보다 나은 편리성, 안전성·안정성, 건강성도 제공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충남 논산공장 준공을 계기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축산전문기업으로서 소명의식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다짐하고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원팜스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회 필요기업’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열성’, ‘도전’, ‘창조’의 동원 정신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신뢰 받는 모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원팜스는 ‘고객이 우리의 스승’으로 여기고 고객의 만족을 통해서만 생존이 보장되는 만큼 부서와 직위에 관계없이 모든 판단의 기준을 고객에 두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무엇 때문에 불만스러워 하는지, 그들의 문제는 무엇이며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항상 생각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객 중심으로 사업을 경영하고 있다. 고객 중심 못지않게 제품의 품질의 중요성을 빼놓지 않는다. 언제나 최고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기술투자와 완벽한 품질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 완벽한 품질관리란 기술적 품질을 넘어서 소비자의 취
건강한 축산· 농가 수익 개선 ‘앞장’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업무 기술제휴 등의 협약으로 새로운 기술혁신에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우성사료는 우성양행(대표이사 김수)· 순천대학교(교수 이상석)와 ‘저메탄사료’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또 네덜란드 SFR과도 기술제휴를 맺는 등 기술개발 및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우성사료, 우성양행, 순천대학교 3개 기관은 저메탄사료 개발에 매진하여 ESG경영 실천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키로 약속하고, 저메탄 축산으로 다가가기 위해 믿을 수 있는 실증데이터를 농가에 제시하여 ‘건강한 축산물 생산’과 동시에 ‘농가의 수익을 개선’하는 일석이조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축산업에서 온실가스의 주원인은 축우가 배출하는 가스인 CH4인 만큼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메탄 저감’을 위한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공동 연구개발 ▲교류회의, 공동 포럼, 세미나 개최 ▲시설, 장비와 같은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등을 계획하고 있다. 우성사료는 또 충북대학교 축산학과와도 ‘온실가스 저감사료’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노동력 1/3로 줄고 효율적 농장 운영 ‘만족’ 최근 양돈 업계에서는 사료 원재료 가격의 인상, 수입육과의 경쟁 가속화, 강화되는 규제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 체질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생산비를 줄이고 농가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산업 구조의 변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첨단 ICT 장비 도입을 기반으로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는 양돈인이 있다.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에 위치한 매일농장 유병철 대표는 아버지의 농장 경영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양돈업에 종사하게 됐다. 유 대표는 지난 2019년 스마트축산 전문기업 선진한마을과 협업하여 최첨단 ICT 장비를 도입한 뒤, 지금의 스마트팜을 만들어낸 2세대 양돈인이다. 유 대표는 과거 승마 선수 출신으로 양돈업과는 인연이 없었으나, 땀 흘린 만큼 확실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 끌려 양돈업에 뛰어들었다. 유 대표는 전국 각지의 우수 사례 농장을 직접 찾아가 노하우를 배웠다. 양돈 1세대인 아버지와 사양관리 방식에서 이견이 생기기도 했으나 농장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 것은 물론,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이제는 안정화 단계에 접어
곡물 구매·사료 배합 전략·영양 솔루션·품질 관리 노하우 공개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가 제품의 품질과 기술을 통해 동물영양 부문에서의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 한우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최근 ‘화우 모델로 본 한우의 향후 발전 과제’와 ‘저메탄사료의 개발과 한우산업에서의 활용’을 주제로 한우 특별 세미나를 열고, 시대 변화에 대응하면서 한우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한우 특별 세미나의 첫 강의는 토호쿠대학 노상건 교수의 ‘화우 모델로 본 한우의 향후 발전 과제’를 발표로 문을 열었다. 노상건 교수는 “‘예측 불가능한 VUCA(Volatility, Uncertainty, Complexity, Ambiguity) 시대에는 한우 농가의 주도적인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 한우와 가장 비슷한 산업구조를 가진 화우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일본의 화우 사육 시스템은 세계 농업 유산으로 인정받고, 또한 화우 수출의 다각화로 화우의 세계화를 이루어 낸 과거가 있다. 하지만 일본 화우도 지금의 한우 시장과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화우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내고 있는 것은 단기비육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 교수는 어떻게 화우의 능력과
‘포텐셜9’ 근내지방도 No.9 달성 초점 ‘에센셜k’ 적기에 맞게 필수 영양 공급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비육우 사료 신제품 ‘포텐셜9’과 ‘에센셜K’를 출시, 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섰다. 선진의 사료 신제품 2종<사진>은 한우의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시켜 고육질·고육량 출현율 향상을 목표로 정밀 설계됐다. ‘포텐셜9’은 근내지방도(BMS) 최고 등급인 No.9을 달성을 이뤄내겠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에센셜k’는 한우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사료라는 의미를 담아 출시됐다. 한우의 크기는 개량을 통해 커져가고 있다. 2015년 전국 평균 생체중 710kg 였던 한우가 2022년에는 770kg까지 커졌다. 한우의 크기가 커진 만큼 한우의 성장 잠재력도 높아졌다. 하지만 기존의 급여 시스템으로는 높아진 한우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시기키 어렵기 때문에 선진은 새로운 급이 패러다임을 고민했다. 이에 ‘포텐셜9’과 ‘에센셜K’가 탄생했다. 한우의 성장 잠재력이 발휘되려면 농장의 수익성 향상과 직결될 수 있는 4대 경제형질(도체중, 근내지방도, 등심단면적, 등지방)이 모두 잘 나와야 한다. 이를 위해서 한우의 커진 몸집에 맞게 사료량을 올려야 한다
김남욱 총괄본부장 “고객 생산성 향상이 목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Go Crazy, Catch 153’ 캠페인에 돌입하면서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서비스 및 프로젝트 등으로 오는 11월까지 사료 판매 목표 15만3천153톤, 경영목표 165만톤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 담겨진 ‘153’은 No.1을 지향하며, 5개의 주요 축종(양계, 양돈, 비육, 낙농, 펫)에 집중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하여 축산 고객의 생산성 향상 및 팜스코의 판매 목표 15만3천153톤 달성을 위한 3가지 핵심 과제를 의미한다. 김남욱 사료사업본부 총괄본부장은 “11월 15만3천153톤 달성은 진정한 넘버 원으로의 도약을 의미한다. 목표 달성과 함께 자랑스러운 5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자신감에 충만해 있다. 축종별로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PM을 통해 알아본다. ◆ 양돈 박정현 양돈PM은 점차 심해지는 일교차 대책, 출하일령 체크, 도축검사 등을 통해 농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환경점검, 소독 등의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박 PM은 돼지가 스트레스를 받고 잘 크지 않는 시장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고영양
김종훈 축우PM “고객 수익 극대화에 최선 다할 것” 생산성·강 건성·번식성적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농장이 화제가 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는 경남 밀양에 위치한 태봉목장(대표 최해균)이 바로 그곳으로, CJ피드앤케어와의 케미가 돋보인다. 이에 CJ피드앤케어(대표이사 김선강)는 지난 9월 19일 창녕 부곡스파디움 따오기호텔에서 ‘낙농 BEST FARM DAY - 태봉목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우수농장의날 행사에서는 태봉목장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까지의 과정 등을 함께 공유하고, 축하했다. 이 날 행사는 우수목장인 태봉목장에 대한 시상 및 소개 뿐만 아니라 김종훈 축우PM의 ‘낙농의 현주소와 나아갈 길’에 대한 발표, 최병렬 박사의 ‘환절기 사양관리 및 체력 회복 프로그램’에 대한 강의 등도 진행됐다. 태봉목장은 평균 착유두수 2020년 68두로 시작해 현재는 83두까지 증가, 2020년 CJ피드앤케어 밀크젠 제품으로 교체 후 3가지 주요 성적 변화를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첫 번째는 생산성UP으로 도태선발을 통한 우군 상향 평준화, 두 번째는 강건성UP으로 지역내 윤’S 컨설팅센터(대표 윤점용)와 곽민호 지구부장의 맞춤형 컨설팅과 세심한 사
차별화된 관리 유튜브 통해 확인 골드인 골드아웃, 좋은 원료는 좋은 제품으로 탄생되기 위한 시작인 것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안정된 품질을 유지하는 제품 생산 글로벌 전략과 카길의 차별화된 품질관리 노하우로 사료 사용자인 가축과 구매 결정자인 농장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글로벌 카길은 고객 농가에 적합한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200만 가지 이상의 세계 최대 NIR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고, 글로벌 전 세계 9개국에 13개의 기술연구소를 통해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7단계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운영하며, 고객의 니즈 및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이에 맞는 원료·제품·공정 품질규격을 설정한다. 배합비부터 원료·공정·제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이후 공급된 제품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을 토대로 제품의 경쟁력을 위한 지속적인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어떻게 균일한 품질의 사료를 생산하고 공급하는지 자세한 내용은 퓨리나사료, 뉴트리나사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영상에는 공장 업무와 역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
방병수 PM, “올인원 교육으로 우수 실증 공유” 천하제일사료는 연구개발 못지 않게 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전문가를 꾸준히 양성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축종별로 전문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의 다양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양돈과 양계 분야의 전문화 교육 내용을 공유한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3 양돈전문화교육 올-인-원(ALL-In-One)’을 통해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양돈전문화교육 올-인-원은 천하제일사료가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시 중인 양돈 교육 전문화 과정으로, 전 영업조직의 목표를 한 방향으로 정렬, 고객 가치 창조를 향해 한 목소리를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단순히 이론의 일방적 전달 교육 방식이 아닌 현장에서 양돈 농가의 생산성을 향해 의미 있는 땀을 흘리는 영업 조직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는 토론의 장으로 고객 가치 창조를 향한 천하제일사료의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3회차에 해당되는 교육으로, 지난 9월 20일 축산기술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약 25명의 영업 조직을 대상으로 실시<사진>됐다. 이번 교육은 농장의 환경 관리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정우 PM “제안 사례 공유로 현장 활동 전문성 높이겠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3 양계전문화교육을 통해 판매조직의 전문성 강화에 앞장서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컨설팅 활동 기획을 주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지난 9월 19일 하림중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15여명의 양계 전문 지역부장들과 관련 판매조직을 대상으로 진행된 양계전문화교육<사진>이 바로 그것. 2023 양계전문화교육은 천하제일사료에서 자체적으로 실행하는 교육으로, 주기적인 교육 개최를 바탕으로 지역부장들의 현장 전문능력을 배양해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고자 추진되고 있다. 또한 현장과 계절적 요인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며 더 나은 대책 방안 마련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린 토론의 시간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지역별로 농장의 성적 분석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천하제일사료를 대표하는 산란계 제품 써플러스, CPR, 와구젯과 육계 제품 아이맥스, 이맥스 관련 토의도 진행됐다. 이어 이정우 양계PM의 하반기 양계 시장 예측을 포함한 내부 강사들의 교육도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양계PM
박경호 이사 “분야 마다 차별화된 역량으로 도움줄 것” 지속가 능한 축산을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조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 중 환경관리 분야는 축산 농가 입장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부분이다. 폐수처리, 냄새 저감, 분뇨 자원화 등 어디 하나 농가 자체적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고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2012년 ‘환경 솔루션팀’ 조직을 출범시켰다. 환경 솔루션팀은 폐수 처리, 냄새 저감 및 개선, 바이오가스 플랜트 컨설팅, 환경 솔루션 교육 등 크게 네 가지 분야에서 고객과 그리고 더 나아가 축산 전체를 지원하고 있다. 환경 솔루션팀 박경호 이사는 “우리 팀이 보유한 차별화된 역량을 많은 농가에서 보다 넓고 가치 있게 활용되었으면 좋겠다. 냄새 저감, 폐수 처리 등 농장 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은 물론 바이오가스 플랜트, 환경 솔루션 교육에 관심이 있는 모든 축산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솔루션팀 유튜브 영상은 각 환경 분야마다 보유한 차별화된 역량을 통해 고객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소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 이하 농기계조합)은 정부 스마트농업 확산정책에 따라 조직개편을 통한 정부 정책의 능동적 대처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25일자로 ‘품질인증팀’을 ‘스마트농업진흥팀’으로 개편했다. 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스마트농업진흥팀’ 개편 후 주요 역할을 스마트농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사업참가 자격을 확인을 위해 ‘단체표준 인증’ 마련을 지시했고, 스마트농업과 관련된 주요 사업에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하여 ‘디지털 농업 가속화’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또한, 기존 ‘품질인증’과 관련된 정부 사업이 많은 만큼 이해 당사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협동조합의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사업확장을 통한 스마트농업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도록 했다. 남규철 스마트농업진흥팀장은 “스마트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부 사업에 참여하면서 직제 개편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가운데, 직제 개편이 진행되어 향후 스마트농업과 관련된 업무를 추진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트농업과 관련해서 참여하는 기업의 신뢰성 제고, 사후관리 방안 강구, 데이터기반 농업 전환 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조합으로 성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