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선창완)은 지난 11월 24일 공주시 우성면 보흥마을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촌 봉사활동과 축산농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손 돕기 및 축산농가 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부담을 덜고, 축산물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 직원들은 농가별 성적 분석을 바탕으로 사양관리 조언을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흥마을 이홍림 이장은 “매년 농번기마다 부족한 일손을 보태기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제공하는 등급판정 데이터와 분석 자료가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과 공주시 보흥마을은 지난 2016년 1사1촌 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와 함께 축산농가를 위한 정보 분석과 사양관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이 최근 상호금융 대출금 1조3천억원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대출금 1조3천억원 달성은 지난 11월 19일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이는 단순한 규모 확대를 넘어 지역 축산인의 실익 증대와 지역사회 자금의 선순환에 크게 기여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는 양주축협이 고객과 금융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양주축협은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등 3개 시에 걸쳐 본점을 포함한 17개 금융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11월 19일 기준 상호금융 예수금은 1조6천291억원, 대출금은 1조3천6억원을 기록했으며, 전체 금융자산은 2조9천298억원에 달해 연말까지 3조원 달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양주축협 금융사업을 총괄하는 박원영 상임이사는 “상호금융대출금 1조3천억원 달성은 직원 한 명 한 명이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덕분”이라며 “더 높은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양주축협이 지역 금융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임직원이 하나 되어 조합의 핵심가치를 기반으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지난 5일 구미칠곡축협 본점에서 도농 상생을 위한 축산물생산유통선급금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용 대구경북양돈농협 조합장, 장영익 구미칠곡축협 조합장, 이종일 농협사료 경북지사장, 황성택 농협중앙회 경북본부 경제부본부장, 이승철 농협 구미시지부 지부장과 양 조합 및 관계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축산물생산유통선급금은 산지 농·축협의 축산물 유통과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이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구미·칠곡지역 조합원의 원활한 생돈 출하를 돕고, 지역 한돈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구미칠곡축협에 10억원을 무이자로 지원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양 조합은 도·농 협동조합 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동반 성장에 적극 나서고, 한돈농가의 실익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상용 조합장은 “이번 축산물생산유통선급금 전달이 지역 협동조합 간 상생의 밑거름이 돼, 축산농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이 최근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합사업 이용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제기하는 건의사항과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일부터 4일까지 총 42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했으며, 화도읍을 시작으로 수동, 미금 등 각 지역에서 오전·오후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됐다. 전길진 남양주축협 경제본부장은 간담회에서 조합의 전반적인 현황과 최근 사업 실적을 설명하고 조합원 교육 지원 사업, 공지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현재 남양주축협은 조합원 536명, 대의원 50명, 임원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납입출자금은 172억9천100만원, 조합원 평균 출자금은 2천900만원 수준이다. 또한 10개의 영농회를 운영하고 있다. 조합은 남양주시 다산동 6201번지 본점 맞은편에 새 본점 건물을 신축 중이며,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약 65%를 보이고 있다. 새 본점은 지상 3층, 지하 3층 규모로, 금융사업소와 조합 사무실, 소·대회의실, 조합원 사랑방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에는 주차장이 마련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합원 자격 기준, 재해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8일 NH서울타워 광장에서 농협상호금융 공식 캐릭터 ‘무럭이(무럭무럭 친구들)’ 조형물 공개와 테이프 커팅식<사진>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진경만 조합장을 비롯해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 맹석인 서울지역본부장, 서울축협 임직원 등이 참석해 조형물 공개를 함께 축하했다. ‘무럭이’는 우리 농산물을 모티브로 농협상호금융이 고객과 지역사회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개발한 공식 캐릭터로, 쌀알을 형상화해 성장과 희망의 의미를 담고 있다. 캐릭터 군인 ‘무럭무럭 친구들’에는 사과(쁘리), 고구마(호호), 달걀(달이), 양파(양양) 등이 포함되며, 농협과 금융의 핵심 가치인 신뢰·상생·동반성장을 상징한다. 진경만 조합장은 “무럭이 조형물 공개는 지역사회와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농협상호금융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지역과 고객이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서울축협이 지역금융기관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는 “무럭이 조형물은 임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만들어낸 결과물로, 서울 강서지역을 대표하는 명물이 될 것으로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은 지난 8일 농촌사랑기금을 활용해 영광경찰서(서장 박인신)에 오토바이 안전헬멧 30개(약 150만원 상당)를 전달<사진>했다. 이번 지원은 농촌사랑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농업·농촌의 문화와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교통안전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농촌 지역에서 증가하는 이륜차 이용과 교통사고 위험에 대응해, 안전수칙 준수와 교통법규 실천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용출 조합장은 “농업인과 지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지역사회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일”이라며 “영광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광경찰서 박인신 서장 또한 “관내 지역 이륜차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광축협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축협은 그동안 농촌사랑기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문화·안전 지원 사업을 펼쳐왔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여 동반성장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산 한우고기와 돼지고기가 지난 1일 싱가포르로 첫 수출되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한국과 싱가포르 정상이 지난 11월 2일 수출 합의를 체결한 지 한 달 만의 성과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함께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첫 수출 선적식<사진>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수출업체 관계자, 생산자단체, 정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 이번 수출 물량은 한우·돼지고기 4.5톤, 약 2억8천만원 규모로, 도축 및 가공에는 △제주축협 △서귀포시축협 △제주양돈농협 △대한에프엔비 △몬트락 등 총 6개 업체가 참여했다. 싱가포르는 축산물 검역 기준이 엄격한 국가로, 이번 수출은 제주산 축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2016년부터 수출 협상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5월에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총회에서 제주도 백신접종 구제역 청정지역 지위를 획득하는 등 방역 안전성을 증명해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가 국내 최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1월 27일 조합 본점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 제주양돈농협은 매년 대학에 재학 중인 조합원과 그 자녀를 대상으로 1인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제주양돈농협 장학생으로는 총 13명의 조합원 자녀가 선발됐었으며, 총 2천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2025년 제주양돈농협 장학생에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농·축산 분야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오늘 전달된 장학금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라남도는 축산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각 시·군을 통해 내년 스마트 축산 패키지 보급사업 희망 농가를 모집한다.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은 △냄새·분뇨 관리 △탄소 저감 △생산성 향상 등 축산업 현장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목표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정부에서 선정된 ICT 기업이 주도해 각 농장에 적합한 스마트 축산장비를 설치·보급하고, 장비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계·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농가가 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농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축산물품질평가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25개 업체가 축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장비 세트(패키지)를 구성해 축산농가에 제공함으로써, ICT 장비 도입을 촉진하고 농가의 경영 효율성과 사양관리 능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축사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의 2026년 농정예산 삭감 정책에 대해 도내 축산단체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경기도 축산단체협의회(회장 이덕우·남양주축협장)는 지난 11월 2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 삭감 철회 및 원상 복구를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축산농가, 축종별 단체, 청년축산인 등 80여 명이 참석해 정부 정책 방향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참석자들은 “농업은 비용이 아니라 국가 식량주권의 핵심 산업”이라며 “예산 삭감은 식량 포기 선언과 다름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축산단체협의회가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경기도 전체 일반회계 예산은 증가했으나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예산 비중은 3.3% 수준까지 하락하며 매년 감소 추세다. 이는 김동연 지사가 내세운 ‘편농·후농·상농’ 공약과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협의회는 주장했다. 또한 현장 축산업 환경 악화도 지적됐다.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심화, 가축질병 상시화, 조사료 가격 폭등 등으로 농가 어려움이 극심한 상황”이라며 “지금 예산을 줄인다는 것은 축산을 살리겠다는 의지가 아니라 그만두라는 신호”라고 비판했다. 현장에서는 ▲삭감된 농정예산 전액 복구 ▲농정예산 비중 최소 5%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사료 경남지사(지사장 최당호)는 지난 11월 26일 거창축협에서 거창·함양·산청지역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혼합사료 시장대응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박성의 거창축협 조합장과 박종호 함양산청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관내 한우농가가 참석했으며, 강의는 농협사료 대가축 특판팀 윤석준 박사가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우 유전력 향상과 사양기술 고도화로 사료 스펙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혼합사료를 활용한 고급육 생산이 확산되고 있는 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한우산업 주요 동향과 시장 변화 추세를 시작으로, 최근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결과 분석, 발효사료 적용 효과 등이 심층적으로 다뤄졌다. 더불어 농협사료가 공급하고 있는 지역축협 TMF공장의 현장 실증 사례를 소개하며 실제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농협사료 경남지사는 이번 교육이 발효사료 기반 고급육 사양기술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한우농가의 실익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사료 경남지사(지사장 최당호)는 지난 1일 창녕군 유어면에 위치한 창녕한우단지에서 창녕한우단지·창녕축협과 배합사료 공급 재약정을 체결<사진>하고 지역 한우산업의 선순환 기반 구축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김두찬 창녕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성덕경 창녕한우단지 회장, 농협사료 경남지사 손영삼 영업부장 등이 참석해 배합사료 공급 재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3자 간 업무협약을 통해 원활한 사료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한우 사양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협의했다. 농협사료 경남지사는 생균제 지원과 컨설팅 확대 등 현장 중심 서비스를 추진하고, 창녕축협과 한우단지는 농가 경영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농협사료 경남지사 측은 "이번 3자 간 재약정이 ▲배합사료 공급 관리 체계 강화 ▲농가–지역축협–농협사료의 동반 성장 기반 마련 ▲창녕지역 한우산업 경쟁력 제고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