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고단백·에너지 강화로 골격 발달·증체 개선 면역 강화·설사 예방 통해 송아지 폐사 줄여 송아지 구하기가 어려워 이른바 ‘금송아지 시대’가 또 다시 왔다는 말이 들린다. 이럴 때 일수록 한 마리의 송아지라도 정성을 다해 키워야 한다는 애틋함이 더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최근 들어 부쩍 송아지 사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지팜스(대표 김철웅)의 ‘카프웰·카프밀’에 눈길이 쏠린다. 키도 쑥쑥, 몸도 튼튼 ‘키도 쑥쑥, 몸도 튼튼’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개발한 ‘카프웰·카프밀’은 송아지가 강건하고, 골격발달을 원하는 농장에 ‘딱’이다. 어디 이런 농장 뿐이겠는가. 질병·폐사가 높은 농장, 성장이 지연되는 농장, 비육·번식 성적이 낮은 농가(번식률 및 출하체중), 스트레스 개체가 있는 농가(혀놀림, 핥기 등), 양질의 조사료 급여가 어려운 농가에서 적용하면 이런 고민을 어느 정도는 해결 가능하다고 한다. 반추위 발달 촉진 설계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제품이 갖고 있는 특장점은 무엇일까. 이지팜스에 따르면 골격 발달 및 증체를 개선시키고, 고단백질(아미노산)· 에너지(전분)를 적용한 고영양 설계에 있다는 점이다. 특수 생균제 및
[축산신문 ] 본고를 시작으로, 이제부터는 지난해 10월에 예고했던 우유 생산비를 근본적으로 낮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선, 왜 우리가 우유 생산비를 낮춰야 하는지부터 살펴보자. 맛있고 신선한 우유를 소비자가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하려면 우유 가격을 낮춰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유 생산비와 연동되는 우유의 기본가격을 낮춰야 한다. 결국 우유 생산비를 절감하는 일은 우유 가격을 낮추는 공익적 의미를 지닌다. 그뿐만이 아니다. 우유 생산비 절감은 낙농가가 경제적 이익을 높일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이익을 수입에서 지출을 뺀 것이라고 할 때, 낙농가의 수입은 원유를 납유하고 받는 금액이 대부분이다. 일반 낙농가가 음용유용 우유 1리터를 납유해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천263원이며, 가공유용은 882원이다. 그런데 지난해 농가 평균 원유수취가격은 1천250원이었다. 물론 여름철에는 원유 수입을 다소 높일 여지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국내 낙농가가 이미 얻을 수 있는 최대 수준의 수입을 얻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수입 증가로 이익을 높이기는 어렵고, 결국 이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출, 즉 생산비를 줄이는 방법
[축산신문] 자돈 스트레스 대응 영양 설계로 섭취량 향상 소화 흡수 쉬운 특수가공 원료 적용 체질개선 양돈장의 경쟁력은 자돈을 어떻게 잘 키워내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자돈이 양돈장의 성패를 가를 수 있다는 의미다.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자돈 육성률 향상에 부쩍 신경 쓰는 모습이다. 그 일환으로 개발한 양돈 사료 ‘캡스(CAP-S)’가 양돈 현장에서 종횡무진 대활약하고 있다. 최근 다산성 모돈이 증가함에 따라 총산자수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이유후 육성률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현장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돈 육성률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자리잡았다. 선진이 고객 농장에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자돈의 육성률 향상을 위해 출시한 영양 사료 ‘캡스’가 그 주인공. 사료효율 극대…성장 잠재력 발현 선진의 ‘캡스’는 이유 전후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시기 자돈 영양 관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료 섭취량이 저하되는 시기에 충분한 영양소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캡스’는 사료의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양돈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시켜 농가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한다. 선진은 지난 2023년부터 자체 농장에서 신제품 ‘
[축산신문] 개량된 젖소 유전능력 맞춘 정밀영양 설계 면역력·번식 효율 강화에 반추위 안정까지 농협사료(사장 최강필)의 프리미엄 낙농사료 ‘명품락토시리즈’는 2024년 9월 급변하는 축산환경 속에서 낙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낙농산업을 만들기 위한 솔루션으로 관심을 받으며 시장에 선보였다. 농협사료는 당시 5년 만에 프리미엄 낙농사료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전반적인 영양 강화와 양질의 원료 사용으로 품질은 대폭 개선하면서도 낙농가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했다. 젖소의 개량된 유전능력에 맞춰 설계된 ‘명품락토시리즈’는 점점 더 높아지는 낙농가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사료로, 원유 생산성과 유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프리미엄 사료로 현장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명품락토시리즈’는 젖소의 개량된 유전능력, 그리고 동시에 기후 변화에 따른 영양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된 사료이다. 독점 기능성 원료 국내 첫 적용 농협사료가 독점해 국내 처음으로 사용한 기능성 원료와 양질의 조섬유원을 적용해 사료 내 조사료 품질 불균형을 보완하고 영양소의 소화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젖소의 일일 산
[제공 : 건국대-KOICA 베트남 축산고등교육사업단] 칼슘벌레 활용 토종흑계 사육 꽝응아이시 모득군의 칼슘 벌레를 활용한 토종 흑계 순환 사육 방식이 지역 특화형 친환경 축산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벼와 옥수수 재배가 활발한 모득 군은 지역 농업 부산물과 칼슘 벌레를 토종 흑계 사육의 사료 자원으로 활용해 사료비 절감과 부산물 처리, 자원 순환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칼슘 벌레는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높은 곤충 자원으로, 기존 배합사료와 병행 급여할 경우 성장 안정성과 면역력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득 군은 사료 일부를 자체 조달해 가격 변동 부담을 낮추는 한편 유기성 부산물 활용을 통해 환경 부담도 줄이고 있다. 또한 육계와 산란계 사육 후 발생하는 부산물은 유기비료로 환원되어 지역 농업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있다. 현지 농가는 토종 흑계의 산란계와 육계 사육을 병행하며 달걀과 육류를 지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고원지역 대규모 양돈장 조성 베트남 중부고원 지역의 대표적 농축산물 주산지인 자라이시가 양돈 중심의 축산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활한 토지와 완만한 고원 지형 기반의 대규모 양돈 농장 조성이 이어지면서 지역 축산 기반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전 세계 농축산·건설기계 수입 전문업체인 ㈜YK건기(대표 채호선)가 최근 YK건기 충북 옥천지점에서 ‘존디어 트랙터 출하장 및 트레이닝 센터 오픈식 행사’를 개최하고, 건설기계에 이어 국내 농축산기계 시장의 저변확대를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출시를 완료한 존디어 트랙터 110마력부터 250마력까지 라인업을 구축하고, 이날 전국 대리점 대표와 관련 업계 담당자, 농가 등이 참여해, 최신 기술이 적용된 존디어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보는 자리로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렸다. 채호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 오늘 이 자리는 YK건기가 세계 최고의 브랜드 존디어와 함께 국내 농기계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는 역사적인 출발점”이라면서 “이번 출하장 및 트레이닝 센터는 고객 여러분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전문적인 기술지원과 체계적인 교육이 제공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경 상무가 앞으로 사업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이 상무는 “현재 저희는 6R 모델을 기본으로 출시하고 있지만 올해 출시가 예정인 5075E 모델은 올해 중순에 2차 물량 18대가 확정된 상태이며, 60마력 5058E 모델을 올가을에 출시 예
최윤재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지속가능성은 친환경만 의미하지 않아 최근 ‘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는 거의 모든 정책과 산업 담론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기후위기, 환경오염, 자원 고갈이라는 현실 앞에서 지속가능성은 더 이상 선택적 가치가 아니라 필수 조건처럼 받아들여진다. 농축산업 역시 예외가 아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질문은 종종 생략된다. 우리는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지속가능하게 만들고자 하는가. 지속가능성은 단순히 환경 부담을 줄이는 것을 의미하는가, 아니면 산업 자체를 유지하는 것을 뜻하는가. 이제는 이런 질문들을 구체적으로 고민할 시점이다. 특히 농축산업에서 지속가능성은 더욱 복합적인 의미를 지닌다. 국민의 식량을 책임지는 산업이라는 특성상 환경 보호만을 앞세운 접근도, 생산성만을 강조한 논리도 모두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지속가능성은 결국 어느 하나를 희생하는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우선할 것인지를 분명히 하면서도 여러 가치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라 할 수 있다. 1980년대 후반, ‘지속가능한 농업’의 등장 20세기 중반 이후 세계의 농축산업은 생산성 극대화를 목표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화학비료와 농약
Q. 암송아지 첫 발정 시기에 대해 문의합니다. 현재 어린 송아지를 6개월령까지 암수를 함께 사육한 뒤 분리하고 있습니다. 다소 빠른 것 같아 7~8개월령쯤 분리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데, 암송아지에게 발정이 와서 자연수정이 될 가능성이 있을지 우려됩니다. 암송아지의 첫 발정 시기는 최소 언제쯤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A. 김덕임 박사(농협축산컨설턴트)=첫 발정은 준비 단계라고 보면 됩니다. 흔히 춘기발동기라고 하며, 이 시기에는 완전한 번식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는 암송아지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반면 수송아지는 다릅니다. 정자가 이미 생성되어 충분히 임신을 시킬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암수 분리 사양관리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성성숙은 특히 암송아지에게 적용된다고 보면 됩니다. 보통은 생후 10개월 전후로 보지만, 그 이전에도 임신은 가능합니다. 문제는 이른 시기에 수정이 될 경우입니다. 어미소의 체구는 작은데 송아지만 크게 자라면 어떻게 될까요? 난산 또는 폐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요즘은 종모우의 도체중, 등심단면적 등을 고려한 교배 조합을 고민하게 되는 것입니다. 권장 사항으로는 적어도 13~14개월령 이후에 수정이 이루어지도록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라이브맥(대표 김병관)은 1993년 웅진정밀(주)로 출범, 2003년 ㈜라이브맥으로 상호를 변경한 대한민국 대표 조사료 장비 설계, 제작 전문기업으로 꼽힌다. 라이브맥은 원형 베일러, 랩핑기, 집초기, 퇴비살포기 등 다양한 장비를 국내 작업 환경에 맞게 국산화한 토종 조사비 장비 전문업체로 축산농가의 생산성과 편의성과 함께 추구하고 있다. 특히 대형 베일러 L331, 베일 랩핑기 Ez-WRAP 940, 집초기 R/LRT 시리즈, 자주식 퇴비살포기 LMS 80은 최신 기술과 효율성을 갖춘 국산화 제품으로 수입 제품 대비 저렴한 적당한 가격으로 축산농가와 함께 나가고 있다. 조사료를 압축포장(베일)으로 만들고 비닐로 랩핑하는 이유는 조사료의 품질을 오래 유지하고 부패를 막기 방지하기 위한 작업이며, 랩핑을 통한 공기 차단은 발효를 안정적으로 진행하게 해 가축이 기호성 있게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사일리지를 확보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베일러를 통한 압축포장은 압축·저장 효율을 높이고, 랩핑은 공기 차단·발효 안정화를 위해 필요하며 두 과정은 함께 이뤄져야 양질의 사일리지를 얻을 수 있으며, 고 사료가와 자원의 활용도를 높여 고품질의 축산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앞으로 축산업은 ICT(정보통신)와 AI(인공두뇌) 기반으로 스마트화, 친환경화, 소비자 맞춤화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스마트 축산으로 AI를 활용해 사육 환경을 실시간 모니터링한 데이터 기반으로 가축 건강 관리, 생산성 향상, 노동력을 절감하며, 친환경·탄소중립을 통해 가축분뇨 자원화, 냄새 저감,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면서, 각 농장별 AI 기반 맞춤형 안전성과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따라서 축산업은 단순히 고기, 알, 우유 등 축산물을 생산하는 산업에서 데이터와 기술 중심의 스마트로 환경과 동물복지를 고려한 지속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추구하며 진화하고 있다. 축산업이 더 이상 한 개인의 축산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소비자·기술이 모두 얽힌 종합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사료 장비 혁신기업 남도(대표 하명신)는 2010년 조사료장비 기초 설계를 시작,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으로 사각압축포장기, 승용 자주식 엔진형 사료공급기, 다목적 베일집게, 승용 자주식 축사용 청소차, 다목적 사각압축 포장기를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아세아텍(대표이사 회장 김신길)은 1945년 창업한 종합형 농기계 전문회사로 관리기, 트랙터, 스피드스프레이어, 농업용 드론, 축산작업기 등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축산 조사료 생산 기종으로 조사료 정밀 파종기 (Seeder), 조사료 절단 디스크 모우어, 품질 향상을 위한 균일한 작업 반전 집초기 (Rake), 건초 압축·결속 원형베일러(Baler), 베일 포장 랩 피복기 (Wrapper)를 공급하고 있다. 단순 판매를 넘어 부품 공급과 서비스 체계를 함께 운영하며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아세아텍은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까지 전개하며 농업 축산 기업 전문기업으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으며 현장 중심 기술 개발과 안정적인 서비스 체계를 성장의 동력으로 삼고 있다. ■복합 파종기 토양 정지·파종 동시 작업 정밀성·편의성 두토끼 잡아 SAPHIR10 & ZIRKON12는 토양 정지와 파종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현한 복합 파종기를 공급하고 있다. ▲SAPHIR10 파종기는 속도 반응형 제어 기술을 적용했다. 레이더 센서가 주행 속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에 맞춰 파종량을 자동으로 보정하고 작업 중에도 조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미래 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단순한 농기계 제조업체에서 ‘미래 농업 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1947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시작, 국내 최초 농기계 보급으로 농업 기계화의 기틀을 마련한 기업으로 2000년대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농기계 라인업 확대로 북미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토종기업이다. 2020년 ‘미래 농업 글로벌 선도 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정밀농업·자율주행 이앙기 출시했으며 AI 챗봇 서비스 ‘AI 대동이’, 농업용 운반 로봇, NEW HX트랙터, GX 트랙터 등 4월 출시할 4단계 자율주행 트랙터 등 신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대형 트랙터 NEW HX 시리즈 유압 효율 향상…고출력 대형작업 성능 강화 자율주행 기능 적용…운전 피로도 크게 줄여 경지 면적이 넓어 작업시간이 긴 대형 수도작 및 축산농가를 겨냥해 작업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는 다양한 운전 편의 신기능을 채택했다. 2021년 출시한 HX 모델의 작업 성능 및 기대 관리 기능을 일체 반영해 뛰어난 작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NEW HX는 클러치 페달을 떼는 조작 강도와 상관없이 일정 속도로 출발해 급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