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극복의 유일한 길은 ‘No.9 출현율’ 향상 강조 CJ피드앤케어(대표이사 김대현)가 한우의 봄을 바라면서 불황기속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세미나<사진>를 열어 한우인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최근 강원 횡성·홍천 한우 사양가를 대상으로 ‘한우의 봄, CJ피드앤케어와 함께하는 불황기 속 생존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한우 불황기 근내지방도 향상의 중요성과 불황기에 최우선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운규 축우PM의 ‘한우 시황 및 전망’을 시작으로 횡성·홍천 전호광 지구부장의 ‘지역 우수 실증 사례 발표’, 최장근 축우R&D의 ‘비육 신제품 소개’에 이어 지역 우수실증을 도출한 4곳의 우수 농장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횡성·홍천 지역의 CJ피드앤케어사료 급이 농가 평균 성적(11개 농가, 198두 기준), 1++ 64.1%, 1+이상 94.9%, 도체중 459.6kg, 등심단면적 103.6㎠임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중부2지점 전호광 부장은 “횡성·홍천 사양가분들의 성적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이같은 우수한 출하성적을 도
“만족스런 성장성, 생산성, 수익성 개선 이끌어 낼 것” CJ피드앤케어(대표이사 김대현)가 국내 사료업계 최초로 글로벌 No.1인 CJ BIO 아미노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양돈용 질소저감사료 ‘아미노맥스’<사진>를 등록·출시했다. 최근 양돈산업은 축산 환경규제의 강화, 탄소중립과 경제 성장률 저하,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지육단가 상승 정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양돈경영을 위해 환경과 생산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CJ피드앤케어는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관련 기술의 지속적인 투자와 국내외 모돈 20만두 사육규모의 축산계열화사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연구결과를 고도화시켜 왔다. 이러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이번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과 함께 질소저감사료 신제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게 됐다. 장 건강 소재로 냄새 저감 CJ피드앤케어의 질소저감 육성·비육돈 신제품 ‘아미노맥스(Amino MAX)’는 사료용 아미노산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 1위 CJ BIO 아미노산 기술과 CJ피드앤케어의 기술력의 결정체로 ▲최적 단백 설계 및 장 건강 개선 소재를 통해 분뇨 내 냄새가스저감과 돼지 장 건강을 개선 ▲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40년 노하우 바탕 특허 12종·실용실안 5종 보유 고장률 제로·고객 감동 모토…전국 120개소에 설치 TMR에 관한한 1년 365일 고객과 소통하면서 TMR배합기 생산은 물론 유통과 A/S에 전념하는 업체가 있다. 오늘날 한우의 육질향상과 젖소들의 생산능력이 1만kg을 향상하는데 효자역할을 했다. 화제의 현장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황금로 110번길 30. 세진분체기계(사장 안태완)가 바로 그곳이다. 1984년 창립한 세진분체기계는 분립체 가공과 TMR사료 제조기계 시공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 40년 동안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쌓은 결과를 토대로 TMR사료 배합기와 TMR사료 저장탱크와 공급기, 습원료 투입장치, 조사료 세절기, TMR사료 이송 전용 컨베어 등을 개발했다. 특허만도 12종이고, 실안실용 5종을 보유하고 있다. 세진분체기계 안태완 사장은 “우리 임직원은 지금도 모방이 아닌 창조정신으로 새로운 기술과 최고의 시스템에 도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신공장 생산체계에서 완벽한 품질의 시스템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안태완 사장이 강조하듯 세진분체기계의 경영지표는 ‘고품질의 생산기계 제작과 고장률 0%에
[축산신문] 팜스코가 올 여름 역대급 폭염에 대비해 축산농가 생산성 사수를 위한 특급 영양 솔루션 제공에 팔을 걷어붙였다.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올해도 예상되는 역대급 더위에 대비해 하절기 특단의 영양 보강책을 마련했고 밝혔다. 축종별 맞춤 처방으로 실시되는 하절기 특별 솔루션<사진>은 이달부터 8월까지 적용되며, 가축의 스트레스 최소화와 생산성 유지를 목표로 한다. ◆양돈 양돈 박정현 PM은 "PED와의 싸움은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이제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도전은 계속된다"며, 항산화 작용 강화와 스트레스 호르몬 조절 기술을 포함한 특별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비타민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박 PM은 “하절기 섭취량 증대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 E(Eat)' 제품도 내달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우 부문 축우 손민기 PM은 “백신 일제 접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완전히 회복되기 전에, 더욱 더 강력해진 하절기 무더위를 맞이하게 됐다"고 강조하며, 하절기 특별 솔루션을 소개했다. 손 PM은 "이번 하절기 팜스코 솔루션은, 고온스트레스 시 요구되는 미량 영양소를 강화하고, 섭취량 유지 및 반추위 안정화
3개 권역별 출하 성적 우수농가 시상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한 해 우수한 출하 성적을 거둔 비육우 사료 농가를 대상으로 시상을 함으로써 사육 의지를 고취시키고 있다. 선진은 최근 권역별로 서부(대전 유성호텔), 이천(이천 빌라드아모르), 영남(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릴레이 ‘2024 포텐셜데이’를 개최하고, 시상을 했다. ‘2024 포텐셜데이’는 우수한 출하 성적을 거둔 고객 농가를 시상하고, 한우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승완 비육우PM의 ‘2024년 시장전망’ 발표에 이어 ‘한우 정밀 사양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한 축우기술혁신센터 조남철 박사의 발표도 함께했다. 이는 농장 운영에 대한 선진만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포텐셜데이는 거세우와 암소비육 부문으로 나눠 평가를 실시하고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시상을 진행한다. 대상은 권역별 최고 성적을 거둔 각 1개 농장이 선정되며, 대상 수상 농가는 부부 동반 해외 선진지 견학 기회가 제공된다. 우수 농장 평가 기준은 ▲출하 두수 ▲도체중 ▲육질 등급 등이다. 올해 각 권역에서 대상을 수상한 농가들의
이경진 센터장 “개선될 때까지 밀착 점검할 것” 환경 관리 등 혹서기 대비 방문 컨설팅 서비스도 CJ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가 농장 전기안전점검 서비스<사진> 활동 강화에 나섰다. 최근 축사 전기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축사화재사건은 총 385건 발생했다. 축종별로는 우사가 147건으로 가장 많았고, 돈사 146건, 계사 87건 등의 순이었다. 상대적으로 피해가 클 수밖에 없는 돈사와 계사의 경우 전체적인 농장수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매년 비슷한 건수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축사 화재가 줄지 않는 것은 전열 기구 사용이 많은 상태에서 분진 발생과 물 세척으로 인한 누전, 합선 등 전기적으로 화재 발생에 취약한 축사 환경이 그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CJ피드앤케어는 생산센터 공무팀 전문 인력을 통해 전기안전점검 서비스 활동을 8년째 시행 중이다. 점검항목은 ▲배선관리 ▲차단장치 ▲판넬관리 ▲절연관리 ▲발열관리 ▲안전관리 ▲누전관리 ▲유해 환경 등이며, 세부적으로는 열화상카메라, 테스터기, 후크메터를 활용하여 더욱 정확하게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그동안의 다수 농장의 점검 노하우를 바탕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부대사업으로 ‘1A플러스’ 착유수건 선보여, 현장서 큰 호응 서울 서초구 방배로 16. 주심빌딩 405호. 에스앤이티(주)(대표 신진섭)는 유제품 가공과 도소매업, 낙농품 도소매업, 낙농품 수입 오퍼업, 음식료품 상품중개 도소매업, 통신판매와 전자상거래를 하는 기업이다. 남는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을 돕는 등 사회에 환원하는 모범 기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진섭 대표는 “수입되는 우유와 유제품의 관세가 철폐되면 국산 우유와 유제품이 설자리는 그만큼 줄어들어 낙농가는 물론 유가공업계의 피해는 실로 막대하다”면서 “국내 우유가공업체들을 포함해 남아도는 국산 원재료(원유)를 활용한 분유와 크림, 치즈 등을 생산해야 하는데 현재 국내 농가원유수취가격이 너무 높다보니 굴지의 우유가공회사마저 자립하지 못하고 치즈 등 많은 품목을 해외에 의존하는 경향”이라고 지적했다. 또, “회사설립 초기에는 본인이 근무했던 동원F&B외 많은 유업체들은 회사 설립의 취지를 바르게 전달하여도 공감을 못받았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이제 동원F&B, 서울우유, 매일유업, 빙그레, Hy, 연세우유, 건국우유, 비락(주) 등 굴지의 유가공업체와 조흥,
박진성 박사 “현장 전문성 높여 고객 가치 창출”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전문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양돈전문화교육<사진>을 통해 영업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농가 생산성 향상을 이끄는데 앞장서고 있다. 양돈전문화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4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으로 모든 영업조직은 ‘고객 가치 창조’라는 한 방향으로 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히 일방적 이론의 전달 교육 방식이 아닌 현장에서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양돈PM 박진성 박사가 양돈 시황 및 이슈 점검, 자돈의 소화 생리 이해와 현장 적용, 그리고 피그 시그널 등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을 알렸다. 박진성 박사는 “천하제일의 차별화된 양돈전문화 교육을 통해 양돈 현장에 필요한 내용들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며, 고객 생산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진행될 교육들 역시 현장감 있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컨설팅 활동들로 구성, 현장 활동에 꼭 필요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의방역센터장 주영호 수의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럼피스킨, 구제역 백신 스트레스를 타파하기 위해 축우제품을 특별 보강, 공급하고 있다. 최근 지자체별로 럼피스킨과 구제역 백신 동시 접종에 따른 소들의 스트레스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해 백신 스트레스로 인해 많은 농가들이 번식 문제, 섭취량 저하 및 생산성 감소를 겪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천하제일사료는 한발 앞서 농가의 생산성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까지 5월까지 축우 제품 특별 보강을 통한 백신 스트레스 저감에 나섰다. 이를 통해 항산화 및 함염증, 향균 효과와 함께 발열 및 섭취량 감소 예방 그리고 면역력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케팅실은 “고객 가치 창조에 앞장서는 천하제일사료는 농가들의 불편함을 함께 해소하면서 이를 극복하고자 한다”며 “천하제일사료는 언제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 축우 부문은 올해에도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비육우 부문에서 ‘단백더하기’와 ‘보리더하기’의 신제품 출시로 한우 고급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우산업 불황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낙농
[축산신문 기자]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오는 7월까지 대대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동원팜스와 행복한 동행’으로 동원팜스와 함께하면 동원팜스의 가치와 그 가치를 담은 제품력으로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노경탁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특히 동원팜스의 가치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동원팜스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이 농가의 수익성 향상을 이끌어내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비육우 SF프리 프로그램…초격차 한우고급육 제품 TMF와 배합사료 장점만을 모은 ‘착한 제품’ 축우마케팅 이경근 축우PM은 최근 몇 년 동안 코로나, 러-우 전쟁, 고금리 및 경제 침체 등으로 한우산업 또한 크고 작은 영향을 받아왔고, 2024년은 최대 도축으로 지육단가 하락으로 농가 수익 감소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PM은 “다변하는 시장상황 속에서 농장의 생산성 개선과 경쟁력 확보가 최우선 되어야만 현재 불황을 넘어 지속 가능한 농장경영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현재 도체중 520kg, 1++출현율 60% 이상의 성적을 도
생산자·소비자 모두 ‘꿀팁’…더 알고 싶으면 팜스코TV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최근 팜스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돈육품질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 박정현 양돈PM과 식품사업본부 R&D팀장이자 하이포크 푸드센터 품질보증팀장인 김영태 박사의 깊이 있는 대담<사진>을 통해 돼지고기의 품질과 맛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들에 대해 대담을 펼쳐 화제다. 김 박사는 고객들이 돼지고기 구입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위와 품질 관련 선호도를 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농장의 사육환경이 돼지고기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특히, 환기와 청결한 사육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런 환경 조건이 돈육의 맛과 질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전했다. 또한, 김 박사는 돼지고기의 맛을 결정짓는 다양한 요소들, 예를 들어 사료의 종류나 사육 방식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며, 특정 사료가 돼지고기의 지방 조성과 맛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팜스코가 돼지고기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며, 팜스코가 하고 있는 다양
사료 특별 처방 ‘스트레스 솔루션’도 전개 소비자 물가 상승, 원유 소비량 감소, 멸균 우유 수입량 증가 등 낙농 산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산되는 가운데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낙농가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선진은 최근 3개 권역(경기·충청·전남)에서 4회에 걸쳐 ‘낙농愛- Happy Dairy! Together 선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릴레이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높은 수준의 사양관리가 요구되는 현 시점에서 낙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선진은 전문적인 분석을 집약한 낙농 시장 현황과 미래 전망을 공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생애총산유량의 극대화를 강조한 선진의 전문적인 인사이트가 눈길을 끌었다. 젖소개량사업소에 따르면 국내 착유우는 평균 2.4산 후 도태된다. 이는 해외 낙농 선진국 캐나다와 이스라엘의 평균 3산과 비교했을 때 아쉬운 성적이다. 이에 선진은 경제산차 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소의 단계별 사양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성장단계에 따라 농가에서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