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탁 대표이사 “동원팜스의 차별화로 고객 생산성 실현시킬 것”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우리나라 축산업이 더 쎄지고, 더 강해지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사진>에 돌입했다. 동원팜스도 축산인과 더불어 더 강한 기업으로 각인되도록 하는데 집중키로 했다. 동원팜스는 이를 위해 지난 8월 28일 충남 논산에서 ‘2024 2nd Campaign, 3UP Challenge’ 미팅을 갖고, ‘3UP Challenge’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실시된다. 노경탁 대표이사는 “이번 ‘3UP Challenge’ 캠페인 의미는 소비위축으로 어려운 축산환경에서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동원팜스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 극대화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품질 향상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포인트임을 강조했다. 노 대표이사는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동원팜스가 ‘강한 회사’로 인식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동원팜스의 검증된 제품과 기술로 농가의 수익성 향상을 이끌어내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동원팜스만의 차별화
전세계 13개국서도 입증된 기술…생산성·수익성 개선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종억)의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이 전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는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은 전세계 13개국 시장점유율 1위라는 결과로 입증된 글로벌 카길의 갓난돼지 기술이다.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은 자돈 생존율 증가와 이유 전·후 성장 극대화를 목표로 갓난돼지 영양 기술과 제품라인, 그리고 서비스를 세분화해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유자돈 미래 결정…7주령 17kg 대한민국 양돈 산업은 다산성 모돈 도입으로 많은 새끼 돼지를 낳지만, 생존율이 낮은 1kg 미만의 저체중 자돈도 함께 늘어나고 있어 농장 생산성과 수익성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저체중 자돈은 생존하더라도 성장이 지연되고 질병이 쉽게 발병되기 때문에 이유 전·후의 빠른 성장이 중요하다. 지난 7월 17일 퓨리나 네오피그데이에 발표된 실증사례를 보면 47농가 대상으로 4천713두의 체중 측정 결과 7주령 평균 체중은 17.3kg였다. 출하 전까지 지속적으로 체중을 추적 관리한 결과 7주령 1
[축산신문] 김남욱 대표 “팜스코 가치를 고객에게 기록으로 증명해 보이자”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또 새로운 역사 쓰기에 나섰다. 팜스코는 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The Record Shows’ 캠페인 전개에 돌입<사진>하면서 양돈, 축우, 양계사료를 중심으로 연간 판매량 170만톤 달성에 팔을 걷어 부친 것이다. 이중 양돈사료는 월 판매량 8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페인에 돌입하면서 김남욱 대표는 “각 축종별로 기록 관리를 통해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의 성공으로 팜스코가 축산업계에서 더욱 공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며 “팜스코의 가치를 고객에게 기록으로 보여주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 “이번 캠페인은 팜스코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켜 연간 판매 신기록을 달성하고 우리가 추구하는 팜스코의 가치를 기록으로 증명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캠페인의 의미를 강조했다. 축종별로 이번 캠페인의 전략은 다음과 같다. ‘윈맥스M’ 출시…출하체중 증가 효과 ■ 양돈 양돈 부문에서는 축산식품연구소 최영조 박사가 ‘윈맥스M’ 제품을 공개했
팜스코, ‘MSY 30두’ 향한 ‘윈맥스 플러스’ 출시…‘1타4득’ 질병을 극복하고 성적을 올려야 하는 농장에 반드시 필요한 사료가 있다는 희소식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최근 양돈농가의 질병 등 이런저런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제품, ‘윈맥스 플러스’를 출시하자 양돈농가에서 ‘워너비’를 만났다며 반기고 있다. 실제로 다양한 질병은 농장의 생산성과 수익을 떨어뜨리고 있다. 그러므로 질병을 빠르게 극복할 새로운 무기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여기에다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초기 성장 극대화를 통한 생산성 강화도 더욱 중요한 실정이다. 이에 팜스코는 이런 상황을 고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윈맥스 플러스’를 개발하면서 ‘MSY 30두’를 향한 큰 걸음을 뗐다. ‘윈맥스 플러스’는 초기 성장 극대화, 이유 후 육성률 향상, 출하일령 단축, 질병으로부터 빠른 회복 등 ‘1타4득’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특징을 담고 있는 제품이다. ‘윈맥스 플러스’의 장점엔 크게 4가지가 있다. 그중 첫 번째는 높은 증체량이다. 고능력 린 타입의 자돈 전용 설계와 최신 골격 및 정육 합성 기술이 탑재됨으로써 증체량 향상, 성장 잠재력의 극대화가 장
권천년 대표 “천하제일만의 가치 창출로 경쟁력 제고하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영업조직 역량 강화와 전문성을 제고하기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천하제일사료는 창립 62주년을 맞아 최근 ‘2014 천하제일 팀 빌드업 워크숍<사진>’에서 이같이 의지를 다지고, 조직원간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천하제일사료는 그동안 ‘하계수련회’로 쓰인 이름 대신 ‘팀 빌드업 워크숍’으로 이름을 바꿔 보다 조직 역량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워크숍에선 천하제일사료 각 영업본부장들이 직접 자기 계발 분야 스테디셀러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대한 강의를 준비하고, 이와 관련 분임조 토론 및 발표를 함으로써 영업조직의 고객 성공 목표를 향한 강렬한 의지를 확인했다. 이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공주 마곡사를 다 함께 관광하는 등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며 재충전하기도 했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늘 함께 하고픈 회사, 천하제일사료로 고객 성공을 위한 경쟁력을 갖춰 가기 위해 뜨거운 열정을 힘껏 불태우자”고 독려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주한 원장 “전문 인력 양성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 마련 할 것”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선진 기술연구소는 최근 충남 태안군 소재 태안GGP에서 7월 2주간 하계 실습에 참여한 수의학 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실습 과정을 우수하게 마친 학생 전원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진 기술연구소와 동물진료법인 선진 브릿지는 수의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양돈장 실습으로 양돈 산업 전반의 이해를 돕고, 돼지 전문 수의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리기 위함이다. 올해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형 종돈 개발을 위한 최신형 기반 시설인 선진 태안GGP에서 양돈장 및 기반 시설을 견학하며 간접적으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16년 문을 연 태안GGP는 양돈의 기초가 되는 중요 유전자원인 ‘순종돈’을 기르는 농장이다. 해당 GGP는 ICT를 이용한 통합 환기 시스템 등 미래 축산업을 위한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있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실습을 통해 돼지 전문 수의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됐다
목장의 편리함에서 고능력우를 위한 솔루션 탑재까지 CJ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의 대표 사료로 꼽히는 낙농사료 중 ‘밀크젠 시리즈’가 낙농가들사이 ‘핫’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밀크젠 시리즈’에는 ‘밀크젠’ ‘밀크젠 에디션’ ‘밀크젠 블랜드’ ‘수퍼 메가믹스’ 등이 있는데 각 제품마다 특징이 있다. 밀크젠은 성장 단계에 맞도록 설계됐으며, 밀크젠 에디션은 자가 배합용 가루사료다. 그런가하면 밀크젠 블랜드는 목장의 편리함을 위한 자동급이 사료이고, 수퍼메가믹스는 고능력우를 위한 에너지사료다. 이처럼 각 젖소별, 농장별 특성에 맞게 골라서 먹일 수 있도록 세심함이 담긴 사료로 시대가 요구하는 솔루션이 숨 쉬고 있다. ■ 밀크젠 밀크젠은 개량된 젖소를 위한 성장단계별로 개발된 건강한 솔루션으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장단계의 스텝 1 밀크젠은 송아지(생후 4일∼3개월령)를 위한 사료로 유전능력 극대화, 소화율 향상 및 초기성장 극대화, 반추위 및 소장 융모 발달, 설사 억제,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스텝 2 밀크젠은 육성우(4개월령∼수정전)를 위한 사료인 만큼 골격 및 반추위 용적 최대화, 고능력
[축산신문 기자] 생산비는 줄이면서 생산성은 올리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동원팜스의 낙농사료, ‘유레카우’를 선택하면 어떨까. ‘유레카우’는 태생부터 이런 목적을 위해 탄생한 것으로 여기에다 메탄감소 효과에 번식효율까지 개선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낙농가들사이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농가도 있어도 한번만 사용한 농가는 없을 정도로 소문이 자자하다. ‘유레카우’는 요즘 시대에 맞는 솔루션을 탑재, 생산성 극대화에 친환경을 더하다보니 특히 2세 낙농인들로부터 인기를 더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유레카우’와 ‘유레카우 플러스’의 특장점은 편리성에 단순화된 사료급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산유능력에 따른 영양소 적용이 가능하고, 혹서기에도 섭취량을 개선할 수 있도록 미량 광물질 및 비타민을 강처방했다는 사실이다. ‘유레카우’의 급여 효과를 보면, 두당 생산비를 2천원 정도 절감하는데다 유생산성 향상, 비육 지속성 및 경제수명 연장, 친환경 메탄저감(유지방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 ‘유레카우 플러스’의 급여 효과는, 하절기 더위스트레스 극복 및 번식 효율 개선에 대사성 질병 예방 및 감소, 분만우의 빠른 체력 회복까지 보이고 있다. 실제로 ‘유레카우’를 먹인
실속+프리미엄 모두 잡은 상품 구성 홍진표 BU장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 제공” 스마트 축산 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기존 선물세트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실속+프리미엄’을 모두 고려한 다채로운 상품 구성(총 13종)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선진은 품격 있는 제품 구성을 위해 패키징을 새롭게 단장했다. 신뢰와 안정감을 주는 색상인 남색·하늘색 조합에 금색 패턴을 메인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했다. 더불어 2단 서랍형 상자 제작,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 등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 극대화에 주력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엄격한 품질관리기준을 통해 생산된 ▲선진포크한돈 선물세트 9종, 1+등급 고품질 한우를 엄선한 ▲선진팜한우 선물세트 4종이다. 한돈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의 ‘이토록 찰진 한돈세트’ 4종과 다양한 부위의 돈육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명품 한돈세트’ 5종으로 출시된다. 소비자의 취향과 예산을 고려한 제품 구성으로, 고객에게 선물을 고르는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 니즈를 고려해 ‘동물복지 한돈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선진팜한우 선물세트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부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8천500만원을 기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인 충남 논산시와 서천군 그리고 전북 완주군 등 총 3곳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지원했다. 이번 기금은 호우 피해 이재민에게 필요한 농축산물 및 즉석식품 등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쓰이며, 피해복구와 함께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겪는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 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피해 복구 지원을 함께하고자 한다”고 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해에도 농어촌상생기금을 통해 집중 호우 피해 지자체를 지원한 바 있으며, 소외계층 반려동물 사료 지원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편,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를 보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 농어촌과 기업 간 상생협력 촉진을 지원하는 기금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기자] 팜스코, 더위 대비 특별 처방식 솔루션 제공 축종별 특성에 맞춰…사용 농가들 반응 ‘핫’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역대급 더위에 대비한 하절기 특별 솔루션을 시행하면서 이용 농가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하절기 특별 솔루션은 이달말까지 시행되며, 가축의 스트레스 최소화와 생산성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농가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팜스코가 각 축종별 특성에 맞춘 특별 솔루션을 통해 여름철 고온에 따른 가축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생산성 저하 방지에 발 벗고 나섬에 따라 농가의 수익성 증대와 가축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돈 박정현 양돈PM은 “PED와의 싸움은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지만, 고온 스트레스와의 싸움은 진행중”이라며, 항산화 작용 강화와 스트레스 호르몬 조절 기술을 포함한 특별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비타민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다. 하절기 섭취량 증대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 E (Eat)’ 제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축우 손민기 축우PM은 “백신 일제 접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완전히 회복되기 전에, 더욱더 강력해진 하절기 무더위를 맞이한 만큼 하절기 특별 솔루션이 제대로 필요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농업로봇·스마트팜·GPT 등 미래 솔루션 보급 전남 ‘AI 첨단 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협력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함께 미래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AI 농업로봇, 정밀농업, 그린바이오 스마트팜, 농업 GPT등의 AI 기반의 미래농업 솔루션의 상용 서비스화를 목표로 ‘첨단 농산업 육성 및 기술발전’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4년간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한 미래농업 솔루션을 전남 지역 농가에 보급해 국내 실정에 맞는 상용화 모델로 만들어 ‘AI 기반 농산업 첨단화’를 앞당기고 전남도가 준비 중인 ‘AI 첨단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우선적으로 전남에 AI 농업 로봇 확대를 위해 2025년부터 전남 나주 첨단 무인화 생산 시범단지에 AI 자율작업 농기계, 운반 및 방제 로봇을 보급하고 농업 데이터를 수집 분석한다. 이를 통해 오는 2026년부터 자율작업 4단계 수준의 AI 농용 로봇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여기에, 전남도는 도내 임대사업소를 마련하고 농가 대상 사용 및 유지관리 교육을 진행해 AI 농용 로봇 민간 보급 체계 구축과 활성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