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소 자질따른 급여 체계 이원화최대 유전능력 발현 생산성 극대‘한우 고급육 프로그램, ‘상상 플러스’를 주목하라!’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새해들어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인 ‘상상 플러스’ 출시로 또 다른 차원의 한우 고급육 역사를 써 내려 가기 시작했다.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0년간 한우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여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상상이상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2012년부터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와 목산한우연구소의 사양시험을 거쳐 이번에 신제품 ‘상상 플러스’를 내 놓은 것.천하제일사료 비육우PM 이은주 이사인물사진는 ‘상상플러스’ 신제품 개발 배경에 대해 “육량등급기준 강화와 한우 암소개량 목표 차이에 따른 농가 및 지역별 비육 밑소의 형질 다양화로 이에 맞는 새로운 급여프로그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FMD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강화와 품질경영을 다짐하며 한 해를 시작했다.FMD가 충북에 이어 경북과 경기 지역에서도 발생하자 계획되어 있던 모든 공식행사를 취소하는 대신 FMD 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비상방역단을 가동하고 있는 우성사료는 FMD 차단방역에 모든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안전한 제품 공급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따라 전담인력을 배치해 원천적으로 공장 내 차량진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사료원료와 완제품을 운송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서는 분사 소독기를 이용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지금은 사료판매 활동보다는 방역이 최우선이죠” 회사 관계자의 말이다.요즘 우성사료의 영업사원들은 사료판매 활동보다는 방역 활동을 지원하거나 FMD와 관련된 정보를 고객에게 신속하게 알리고
인증원, 대형유통업체·양돈 브랜드 최초현대그린푸드·무지개영농조합법인 인증지난해 평창영월정선축협 이어 본격 확산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전무이사 황성휘, 이하 인증원)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관리통합인증제’가 탄력을 받으면서 확산되고 있다.인증원이 ‘안전관리통합인증제도’를 도입한 후 대형유통업체와 양돈브랜드 최초로 안전관리통합인증업체가 탄생했다. 이에 인증원은 구랍 29일 인증원(경기도 안양 소재)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사진을 가졌다.안전관리통합인증제란, 가축의 사육, 축산물의 처리·가공·유통 및 판매 등에 참여하는 작업장·업소 또는 농장에 대해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준수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이다.인증원은 안전관리통합인증제의 효율적 도입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HACCP체인
대한사료(주)와 함께 석림농장(대표 김남태)이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3년 연속 양돈부문 장관상을 수상사진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양돈 경력 30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동안 항상 배움의 자세를 갖고, 돼지 밖에 모르는 ‘돼지 아빠’로 지금도 돼지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큰 즐거움”이라고 말하는 석림농장 김남태 대표. 대한사료와 인연을 맺은 지 어느덧 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 기간동안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축산농가로 선정된 석림농장은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 100%를 목표로 2천두 각각의 개체특성을 모두 파악하고 있으며, 여유 있는 축사 공간 확보로 돼지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남태 대표는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밀사방지와 고품질의 사료, 그리고 철저한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출하 시점에도 시세에 따라
농축산부·농정원, 1년차 사업 완료현장일치 농정위한 기초자료 활용축산분야 방역정책 실효성 높일듯방역대책 및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오염원 확인, 방역권 설정, 매몰지 선정 등에 활용되는 ‘스마트 팜 맵’ 사업이 시작됐다.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축산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지난 2014년 현장일치 농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스마트 팜 맵의 1년차 사업을 완료했다. 스마트 팜 맵은 전자농경지 지도로써 현장과 일치한 과학적인 농업정책을 펴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이 시작됐다. 기존에 농정에 이용된 전자지적도는 소유개념의 지도로써 현실 농경지 즉, 면적현황과 재배현황을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스마트 팜 맵은 최신 항공영상 및 인공위성 영상을 활용하여 농작물 재배구역 단위로 구획되고 구획단위에 기본정보 및 재배지정보
사료 요구율 개선 통한 생산 효율화 초점단계별 소화생리 맞춤 ‘뉴한우마루’ 제시“어떻게 하면 한우농가가 고급육을 생산하는데 있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할 수 있을까.”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실 한우 비육 농가가 고급육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사육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 최적의 출하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장기 비육에 따른 사료 효율의 저하를 예방하고 육질 향상과의 균형을 맞춰 농가 수익을 높이는 방법이다.이에 우성사료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돈 되는 한우비육 경영’ 이란 주제로 1:1 농가 맞춤형 컨설팅 및 세미나를 전북 남원에 이어 충남 예산, 경북 안동을 마지막으로 전국 주요 한우 생산지를 순회하며 실시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우성사료 기술개발연구소 이주환
축분뇨처리·온실가스 감축 활동 공로재단법인 글로벌비젼네트워크(이사장 김기용, 이하 GVN)가 지난 16일 제4회 환경대상 시상식 사진을 갖고,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GVN은 농촌과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사업 지원, 농촌과 도시 청소년 리더십 교육과 인성교육 및 지원, 농촌 청소년 장학사업, 글로벌 농촌 청소년 교육 네트워킹 사업 지원 등 비영리 사업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에 GVN은 이날 올 한해동안 이와같은 사업에 가장 잘 부합한 활동가를 찾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상의 주인공은 이정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선임연구원.이 선임연구원은 현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후변화대응팀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기후변화 대응현황 파악 및 교토의정서가 미치는 영향분석 연구(환경부)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온실가스 감축방안 연
팜스코, 밀양지역 우수농장 행사 실시생산비 감축·출하일령 단축·육량 개선현장 사례 통해 프로그램 우수성 입증수입육과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팜스코(대표 정학상)는 생산비 감축, 출하일령 단축, 등심 단면적 및 육량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팜스코가 이같이 제시한 경쟁력 확보 요인을 충족시키며 소득을 극대화시킨 농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에 팜스코는 지난 10일 경남 밀양 화랑뷔페웨딩홀에서 ‘팜스코 우수농장 필드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팜스코가 제시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해 보였다.이날 필드데이에는 밀양지역 축우농가 70여명의 사양가들이 참석, 밀양지역의 팜스코 평균성적과 최우수 4농가의 실증사례를 통해 내년도 한우농가의 경쟁력의 방향을 제시해 큰 관심을 받았다.권순영씨는 현재 550두를 일괄
현공장 대비 면적 두배 4월 완공…생산라인 체계화전국 100여개 TMR사료공장에 TMR사료 플랜트를 설치하고, A/S에 주력하여 품질이 우수한 TMR사료 생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업체가 최근 초현대식 공장을 건립중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경기도 김포시 대곳면 북로 223-30번지 세진분체기계(사장 안태완)는 1984년 창립된 분체 및 TMR사료 플랜트 전문회사다. 이 회사가 최근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2771-1번지 1천225평 부지위에 초현대식 공장과 사무동을 착공했다. 2015년 4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중인 공장과 사무동의 연면적은 670평으로 현재 공장에 비해 2배 넓고, 생산라인을 체계적으로 구성할 방침이다.세진분체는 이미 TMR배합기와 TMR사료저장기 및 공급기, 계량장치, TMR 소포장용 계량기 등의 발명특허가 6종이 있으며, 실용실안 5종 외 현재 진행하는 기술개발도 다수다.
베품나눔 안성시민 릴레이 대축제서팜스코, 소외계층 위한 기부금 전달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있다. 특히 기업의 사회 환원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을 받고 있는 요즘, 지난 11월 29일 ‘제2회 베품나눔 안성시민 릴레이 대축제’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기부금 전달식사진이 있었다. 안성시 석정동의 내혜홀 광장에서 진행된 ‘제2회 베품나눔 안성시민 릴레이 대축제’는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안성복지신문이 주관하는 것으로 ‘베풀고 나누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장기적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다문화 등의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기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기업체, 기관·사회단체장, 관계 공무원뿐만 아니라 안성시민과
우성사료, 전남지역 K-Farm day 행사서 강조한우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생산비 절감을 통한 효율의 극대화와 일괄사육을 통한 유전력의 극대화, 그리고 산육생리체계에 맞는 급여프로그램 준수라는 의견이 제시됐다.우성사료 (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9일 전남 무안에서 전남지역 한우인을 포함한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day’를 실시하고, 이 자리에서 유철중 축우과장이 이런 의견을 내놨다.이날 행사는 최근 다자간 FTA 체결과 수익감소 등으로 어려운 한우 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우 경영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유철중 축우과장은 한우산업전망에서 “최근 농축수산 강국과의 연이은 FTA와 경기침체가 한우 농가를 어렵게 하고 있다. 하지만 사육 마릿수 감소로 2017년까지 한
대한사료(주)(대표 이상민)가 지난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1회 무역의날 기념행사에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사진했다. 사료업계에서 최초로 수출의 탑을 수상한 대한사료(주)는 펫푸드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토대로 우수한 제품들을 해외시장에 선보여 왔으며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 인도네시아, 키르기즈스탄, 베트남 등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홀리스틱급 펫푸드인 ‘ISKHAN’을 업그레이드 하여 해외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금번 수출 100만불 탑 수상은 각국의 까다로운 검역조건 등을 충족시키면서 이룬 쾌거로서 대한사료(주)의 위생적인 생산설비 및 식품 수준의 HACCP 관리, 전문적인 해외 마케팅 등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받을 수 있다. 대한사료(주)는 앞으로도 기능성 펫푸드 뿐만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