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육메뉴 댓글 추첨 경품 제공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3월 3일 ‘삼삼데이(삼겹살 데이)’를 맞아 ‘선진포크 삼삼데이 서프라이즈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3월 3일은 ‘삼겹살 데이’로 명명 되면서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게 힘을 주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도 그러한 좋은 의미를 함께하고 소비자들의 즐거운 삼삼데이(삼겹살데이)를 위해 이벤트를 개최해 오고 있다.선진은 올해도 빠짐없이 이러한 마케팅 데이에 동참,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이면서 질 좋은 돼지고기를 판매하고, 생산자인 양돈농가들에게는 소비를 촉진시킴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정책을 펼쳤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삼겹살데이인 삼삼데이 메뉴를 덧글로 공유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48년 품질력 바탕 밀착서비스우성사료(대표 지평은)가 양돈사료 시장 공략을 위한 새 얼굴을 새 의자에 앉혔다.우성사료는 최근 양돈PM에 김근필 부장사진을 전격 기용하고 양돈사료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신임 김근필 양돈PM은 고품질 사료 생산이 우성사료에 대한 농가들의 두터운 신뢰의 근원이라며 올해 역시 ‘장인의 집념으로 만드는 명품사료’를 농가들에게 공급, 고품질 돼지 생산에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PM은 “농가들이 원하는 사료는 우선 돼지들이 잘 먹고 잘 크고,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사료일 것”이라며 “우성사료는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사료와 합리적인 가격의 사료를 공급, 올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양돈 사료 시장에 맞서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농가들에게 고품질 사료 공급
전용사료 신제품 시리즈 ‘코디여왕’ 출시오파란 ‘쏙’ 산란율 ‘쑥’…핵심기술 집약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산란계 신제품 시리즈 ‘코디여왕’을 출시했다. 제품을 기획한 김승희 양계PM사진은 “바뀐 몸에 꼭 맞는 영양균형으로 최대 산란을 추구한다” 는 컨셉으로 ‘코디여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코디여왕’이란 이름에도 제품의 특징이 잘 표현되어 있듯이 각 구간별로 변화된 산란계의 체구, 섭취량, 산란율, 난중 등의 지표를 정밀하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영양학적인 설계를 구현하면서 산란 기간에는 실질적인 유효산란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급여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코디여왕 시리즈의 3가지 특징은 ▲산란계 육종의 최신 트렌드를 정밀하게 반영 ▲산란기간 중 일정하게 섭취량이 유지될 수 있는 우성만의 영양학적인 노하우 탑재 ▲오
윤희진 회장 선행 도화선축산업계 각계각층 동참이범호 사장 운영위원장에‘작은 통일’은 어떤 꿈을 안고 탄생한 것일까.‘작은 통일’이란, 정부가 공식 인가해 준 대안학교인 여명학교를 비롯해 겨레얼학교(초등과정), 한꿈학교(중고등과정) 등 북한출신 학생교육 및 사회복지단체 운영자와 후원인사, 북한출신학생 가족 등을 위해 윤희진 다비육종 회장을 비롯한 이범호 돈마루 사장(나람사료 대표) 등 축산업계 인사들이 함께 하는 ‘작은 통일을 향한 장학모임’이다.그런데 이 ‘작은 통일 장학모임’이 일가재단의 통일장학회로 바뀌면서 이범호 돈마루 사장이 통일장학회 운영위원장을 맡게 됐다.그 첫 행사로 지난달 28일 서울 일원동 소재 밀알학교 일가홀에서 통일장학회 통일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이 있었다. 통일장학증서는 모임의 목적대로 모두 북한출신
중국·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 등서국내처럼 제품력 인정받아 인기 구가ISO·HAPPC 인증…현지화 모델 정착안에서 通하면 밖에서도 通하는 법.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이 해외에서도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CJ 생물자원사업부문은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으면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중국 내 생산공장 모두 ISO 국제규격과 HACCP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베트남, 필리핀에서는 우수한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으며, 인도네이사에서는 현지화된 사업모델로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을 더해 가고 있다.◆중국중국은 단일국가로는 세계에서 가축사육두수가 제일 많고 세계2위의 사료시장으로 커다란 잠재 소비력을 가지고 있는 시장. 그런 만큼 중국은 연간 경제 성장률
고효율 설계로 작업시간 단축유압 축압기 사용 내구성 강화연작피해·습해 줄일 수 있어조사료 생산을 위한 첫 작업은 토양을 다듬는 경운이다. 경운작업의 목적은 한 알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기 위해 토양의 이화학적인 성질을 개선하고 작물 생육에 적합한 토양으로 만드는 동시에, 지표면에 자란 잡초 뿌리 등의 매몰, 잡초종자 발아 및 해충발생의 방지억제 등에 있다. 경운작업은 쇄토, 정지, 파종, 관리작업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정지도 역시 종자의 발아, 출아 및 그 후의 생육을 양호하게 하고, 파종 및 중경제초 등의 다음 작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계획적인 작업이 목적이다.결과적으로 조사료 생산을 위해 쟁기는 가장 근본이 되는 장비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프라우대창공업(대표 이세원)이 효율성 높은 쟁기 공급으로
영양·생리학적 특성 고려고단백·저탄수화물 제품‘뉴트리나 리틀라이언’사진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 1월 24일 서울대 평창 캠퍼스 내 카길애그리퓨리나 기술연구소에서 출시한 ‘뉴트리나 리틀라이언’리 출시 한 달도 되기 전에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뉴트리나 리틀라이언’은 ‘작은 사자’라는 브랜드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간과 함께하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 고양이지만, 사실은 쥐나 새 등을 잡아먹던 절대육식동물(Obligate canivores)이라는 점에 착안해서, 최대한 고양이의 영양학적,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한 ‘고단백, 저탄수화물’제품이다.‘뉴트리나 리틀라이언’의 세 가지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첫째, 저탄수화물이라는 점이다. 고양이는 자연상태에
국내 대표적인 양돈 전문기업인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 이하 도드람BF)가 고객농장 지키기에 발 벗고 나섰다. FMD 발생이 수그러들지 않자 도드람BF는 고객농장에 더욱 안전한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열탕 소독 시설을 전격 구축했다. 열탕소독 시스템은 소독액의 온도를 60~70℃로 높여 소독효과를 극대화 하는 시스템을 말한다.FMD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산성제제들은 소독액의 온도가 상승하면 효과가 급격히 상승하게 된다. (단, 온도가 상승하면 오히려 소독효과가 떨어지는 염소제제, 알데하이드제제, 요오드제제는 사용하면 안됨)열탕소독시 소독액의 온도가 10℃ 상승할 때마다 효과는 2배로 증가하게 된다. (브라운 운동 2배 상승) 따라서 상시 60~70℃의 온도로 소독을 해 준다면 약 8배의 소독효과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소독방법은 비단 구
사료배합기술과 가축사양관리기술 컨설팅 전문회사인 충남 논산 ㈜친환경식품 축산농업회사법인(대표 박덕섭)이 전국 양축농가 및 사료관련 업계 직원 등을 대상으로 사료자가배합기술교육 및 컨설팅사진에 나섰다. 국내 굴지의 사료회사에 다년간 근무하면서 TMR을 중심으로 자가배합기술보급에 기여해온 박덕섭(농학박사)대표는 최근 생산비증가로 인한 농가의 자가배합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우농가와 젖소농가 및 사료관련회사 담당자를 중심으로 사료배합이론 및 실무 등 자가배합기술 보급에 들어갔다. 친환경식품법인은 지난달 말 대전역 세미나실에서 전국 양축농가 및 관련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배합기술 교육 및 원료설명회를 열어 배합설계기술및 TMR배합의 필요성에 대한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전국에서 자가배합을 하는 농가 다수가
두당 42만7천원 추가 수익…사료비 17% 절감효과소 유전능력 극대 ‘상상플러스’ 고급육 생산 업그레이드천하제일사료(사장 윤하운)가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한우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한우사료 시장에서의 단연 수위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천하제일사료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드 경영체들이 명품 브랜드을 만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영업조직을 통한 서비스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여기에 다 브랜드 경영체 회원의 남다른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천하제일사료의 한우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이미 한우농가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는 것. 이러한 천하제일사료의 우수성 입증은 FTA 확대에 따른 쇠고기 수입량 증가로 인하여 한육우 가격하락으로 한우산업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한우농가들에게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가 사랑의 연탄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 귀감이 되고 있다.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 양지면 운학리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연탄봉사사진를 가졌다.이날 봉사에는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 직원들과 한울 장애인 공동체 원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연탄배달 봉사를 하고, 겨울나기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연탄 1만1천600장을 후원했다.행사에 참석한 본사 봉사 모임인 사랑의 모임 김상국 부장은 “아직 우리 주변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가 많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연탄봉사는 지난 연말 본사 임직원들이 바자회를 통해서 모은 기금과 기부 저금통을 모은 것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
지난해 양돈사료 생산량 ‘껑충’팜스코(사장 정학상)가 양돈사료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팜스코는 지난 2014년 한 해동안82만6천784톤을 생산, 전년 81만3천252톤보다 1만4천여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 것.이처럼 팜스코가 사료 시장에서 영토 확장을 하는 데는 팜스코만의 기술에다 제품력, 서비스력 등이 결합된 합작품으로 풀이된다.특히 ‘리더맥스 GT’가 양돈농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지난해 양돈시장에서 확실하게 제품력을 검증받게 된 것.그도 그럴것이 ‘리더맥스 GT’의 핵심사항을 보더라도 팜스코만의 노하우를 짐작케 한다. 이 사료의 핵심사항은 △자돈의 특성을 고려한 영양 설계 △출하체중과 균일도 향상 △번식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탄수화물 영양이론 접목 △포유성적 향상을 위한 BCAA의 재설정이 꼽힌다.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