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선호도 따른 지역별 공급수급안정 도모·유통비 절감우성사료 먹인 돼지만 엄선프리미엄 브랜드 런칭 준비소 유통·식육사업도 추진“양돈농가, 육가공업체, 일반 소비자 모두의 이익을 실현하는 진정한 의미의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추구 합니다.” 이는 축산물 유통전문가 윤은상 우성유통 총괄이사사진의 첫 일성이다. 윤 총괄이사는 “우성유통의 임직원들은 그 동안의 축산물 유통 구조개선 연구를 통해 축적한 신개념 시스템을 적용, 생산과 수요를 연결하며 단기간 내에 확고한 자리를 확보하게 됐다”며 “우성유통은 소매유통 보다는 전국의 육가공업체에게 필요한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단위의 수급불균형을 해소하고 품질 선호도에 따른 지역별 공급으로 농가와 육가공업체,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말했다.윤 이사는 “지역에
카길애그리퓨리나, 최상의 영양기술·서비스 집중생산성 향상 다양한 툴 제공…축산물 안정판로 지원환원사업 통한 인재 양성·사회공헌 활동 지속 추진“완전한 영양, 풍요로운 삶.”이는 카길애그리퓨리나(사장 이보균)가 추구하는 지향점이다. 이를 위해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글로벌 동물 영양기술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국축산의 태동기인 1967년, ‘최고급 동물성 단백질 식품을 보다 경제적으로 보다 많이 생산, 농가소득 증대 및 국민 식생활 개선에 기여한다’는 설립 취지에 따라 이 땅의 축산업 발전과 함께 해 온 카길애그리퓨리나. 1968년 국내 최초로 현대식 대규모 사료공장을 건설, 한국 사료공업의 효시를 이뤄 연간 150여 만톤의 사료를 안전하게 생산하면서 양축가인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이 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통해 2015년형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경북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된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한 대동공업은 올해 2/4분기 출시 예정인 티어(Tier)4 엔진 트랙터 CK시리즈와 RX시리즈 그리고 신규 사업인 시설 관리용 장비 ‘도시형 트랙터’사진를 선보이고 소비자 반응을 살폈다. 오는 7월 1일부터 75마력 미만 트랙터 및 콤바인에 티어4 엔진 의무 장착이 시행될 예정에 따라 대동공업은 시장 선점을 위해 201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티어4 엔진을 개발 완료하고 2014년 이 엔진을 장착한 트랙터, NX시리즈(50마력대), DK시리즈(40~50마력대) 등 2종을 출시했다. 올해는 티어4 엔진 트랙터로 2/4분기에 CK시리즈(30마력대)와 RX시리즈(50~70마력대)를 3/4분기에는 NX시리즈(40~50마력대)
가축분뇨 먹는 미생물 활용 활성수 생성하루 퇴비 10kg 투입으로 1톤 생산 가능지역별 기관·영농조합·농장 도입 확산물은 인체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고 개개의 세포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물을 통해서 인체의 모든 생체 반응이 일어난다. 물은 마신 후 1분 정도면 혈액에 도착하고, 30분이면 두뇌를 포함하여 인체의 모든 곳에 도달한다. 물은 세포 곳곳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곳이 전혀 없을 정도로 인체 세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가장 좋은 물의 조건으로 중금속이나 유기물질에 오염이 되지 않은 생물에 필요한 미량요소인 미네랄이 적절한 양으로 녹아 있어 분자의 구조를 치밀하게 하면서 생체에 신속하게 흡수돼 활성산소를 없애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 때 좋은 물이라 칭하고 있다.최근 농장에서는 BM활성수를 만들어 가축과 특용작물을 기르며 면역력
소독액 70℃로 가열 미립자 분사…소독효과 극대출입차량 1차 소독 후 열탕소독…‘철통방역 구현’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 이하 도드람BF)가 양돈사료전문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도드람BF는 FMD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열탕 소독시설사진을 전격 구축하고, 차단 방역에 솔선수범하고 있다는 것.열탕소독시스템은 소독액의 온도를 70℃로 높여 소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FMD 발생국가로부터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사실 차단방역에 취약한 구조로 FMD, PED와 같은 전파력이 빠른 질병들이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도드람BF는 고객농장들을 지키고 한국 축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열탕 소독 시스템을 전격 도입한 것. 도드람BF 관계
악취 저감·처리비용 절감효과 탁월가축분뇨 자원화 ‘4N-시스템’ 정평폐사축 멸균 액비화 시스템 공급도충북 진천군 향토 기업인 환경기계 전문 제조업체인 (주)대성환경ENG(대표 고학윤·진천군 덕산면 신척산업단지 8-3B/L)는 지난달 28일 새로운 둥지를 마련사진하고 제2도약 채비에 나섰다.고학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007년에 대성산업으로 출범한 (주)대성환경ENG가 현재의 위치에 2014년 새 둥지를 틀고 오늘 이 자리를 지키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새로운 출발점에서 환경장비 전문업체로 나가기 위한 준비를 끝내고 힘찬 나개를 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주)대성환경ENG에서 공급 중인 제품은 효율적이고 위생적인 축산분뇨처리를 통해 토양을 살리고 농축산 시장 해외개방에
고급육 사료 ‘뉴한우마루’ 비육우용 ‘비프앤’ 번식우용 ‘한우맘’특성별 최적화 영양 설계로 잘 먹고 잘 크게…경쟁력 이끌어“우성사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농가들에게 돈을 벌어주자는 것입니다. 농가들이 돈을 벌어야 사료회사도 돈을 벌어 운영하는게 아니겠습니까?”우성사료에서 축우PM의 중책을 맡고 있는 박정근 부장인물사진의 당찬 첫마디다. 우성사료가 농가들에게 돈을 벌어주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소들이 잘 먹고 잘 크도록 도와주는데 있다고 박 부장은 강조한다. 다음은 박 부장과의 인터뷰 내용.-우성사료가 농가들에게 돈을 벌어주도록 공급하고 있는 사료는 어떤 것들이 있나“한우 고급육 전용사료 ‘뉴한우마루’와 비육우의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개발된 ‘비프앤’, 어미소와 송아지를 건강하
올바른 축산식품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선진이 팔을 걷어 부쳤다.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달 26일 선진미트아카데미에서 올바른 축산식품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2015년 좋은 고기교육’을 개최하는 등 축산식품 전문 기업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교육은 벚꽃놀이 등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계절에 맞춰 ‘좋은 고기 고르는법’을 주제로 고기를 고르는 올바른 방법에서부터 야외활동 시 고기 신선도를 유지하는 법까지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쿠킹클래스에서는 향긋한 봄나물을 이용한 ‘돼지고기 봄나물 말이’를 배우고 직접 요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의 후에는 참가자들이 좋은 고기 교육에서 배운 레시피를 가정에서 요리해 볼 수 있도록 교육에서 사용된 ‘선진포크 등심 불
실시간 정보 업데이트검색기능 용이해 각광축산제품 전문 온라인홍보 사이트 축산정보114사진에 대한 양축현장의 관심이 수직상승하고 있다.축산정보 114 운영업체인 모두커뮤니케이션(대표 이준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1일 사이트오픈 이후 5개월만인 2월 현재 월간 접속자수가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이같은 추세라면 올해안에 월간 접속자수 3만명이라는 당초 목표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축산정보 114의 접속자 대부분이 양축현장의 실수요자임을 감안할 때 축산제품 전문 홍보사이트로 짧은 시간에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는게 회사측의 분석이다.이처럼 축산정보 114에 대한 호응이 높은 것은 1천여개 업체의 4천여개의 제품 2만여장의 홍보자료가 게재, 클릭한번으로 농가들이 찾고자 하는 품목을 한자리에서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
카길애그리퓨리나 ‘맘스밀’ 사료 꾸준한 인기초기성장 극대화 중점…잘크고 질병에 강하게생산성 향상으로 원가 절감…성공양돈 이끌어갓난돼지에 딱 좋은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의 ‘맘스밀’사료가 FMD 발생 상황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이는 최근 양돈환경에 처한 상황에 딱 맞게 개발한 것으로 글로벌 기업답게 글로벌 연구가 집약된 신기술이 접목된 혁신제품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한돈산업은 계속되는 FTA와 시장 개방에 따른 국제 경쟁 관계의 변화에다 FMD 질병 발생 등으로 인한 낮은 생산성, 가축분뇨 문제, 그리고 각종 규제 등 위기의 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상황이다. 이런 환경속에서 지속 가능한 양돈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두당 원가 절감과 매출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곧 지속적인 투자
크기 작아 축사 내 작업에 적합인체공학적 설계로 조작 편리해기존 대비 연료소비율 20% 향상농기계 전문기업인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대동 커먼레일 티어(Tier)4 엔진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연비와 조작 편의성을 향상시킨 CK트랙터 시리즈, CK360(35마력), CK400(40마력)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동 커먼레일 티어4 엔진은 전자 제어 방식의 엔진 운전으로 뛰어난 연료소비율에 저매연, 저소음, 저진동을 구현한다. 여기에 전자제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연비와 토크 관리로 부하환경에서도 최적의 엔진 운전을 시현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이 엔진을 탑재한 CK시리즈는 이전 모델 대비 연료소비율이 20% 향상돼 연 300시간 작업 시 연료비가 최대 67만원(8ℓ/h 기준, 경유 1천400원)까지 절약 되는 등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한 것이 특징이다. 동급 최저소
선진, 농생명개발평화협력 포럼 개최 지원개도국 축산인재 양성 교육 등 적극 앞장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상생의 가치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선진은 지난 19일 건대 새천년관에서 사단법인 ‘굿파머스’가 주최하고 한반도 농생명개발평화협력포럼 조직위가 주관한 제3회 한반도 농생명개발평화협력 포럼사진을 적극 지원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장경국 굿파머스 회장을 비롯해 강창희 전 국회의장, 송희영 건국대 총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통일본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제3회 한반도 농생명개발평화협력 포럼은 통일준비를 위한 실천과제와 전략적 사고, 통일농업에 대한 준비 등 다양한 내용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선진은 2012년부터 국내 최초 민간 농업분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