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베트남에 설립한 선진 비나 사료공장 준공 10주년 기념행사사진를 개최했다.선진은 지난 20일 베트남 동나이(Vietnam Dongnai)에 위치한 선진 비나(SUNJIN VINA) 사료 생산 공장에서 베트남 사업본부(본부장 배극환) 설립 10주년을 기념한 ‘과거 10년, 미래 10년(Past 10years, Future 10years ·10thanni-versary)’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선진의 베트남 사업은 지난 2005년 4월 베트남 남부 동나이에 사료 법인 선진 비나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하노이 흥엔공장과 메콩공장 그리고 새우사료 사업까지 진행하며 본격화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과거 10년을 돌아보며 그 동안 선진과 동행한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개최됐으며, 향후 10년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년간 선진은 동나이, 메콩, 하노이 지역에 양축사료 3개 공장과 동나이 새우사료 1
조사료 장비 전문생산업체인 (주)명성(대표 이인형)이 자립기술을 통해 한국형 다목적 베일러사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명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기술사업화 지원을 받아 성균관대학교와 산학 협동으로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한국형 다목적 베일러를 개발 중이다. 연내 시제품 생산을 목표로 현재 속도조절이 가능한 베일러용 랩핑장치 등 8개의 특허를 출원 했고, 통합 상부 프레임 등 17어셈블리 파트의 기본설계 및 세부설계를 완료했다.(주)명성은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통해 내수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하고 중국,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품으로 내세울 계획이다.개발중인 한국형 다목적 베일러가 상용화되면 고가의 수입기종 대체에 따른 연간 120억원 규모의 수입 대체효과로 축산농가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건강한 식문화 알리기소비자에 한발 더 가까이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등산객을 위한 국산돈육가공품 마케팅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팜스코 육가공사업본부에서는 국산돈육가공품과 Cross Selling을 위한 등산 판촉을 진행하고 있는 것. 등산이나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북한산 10개 등산코스에서 지난 4일부터 6월 6일까지 하이포크 족발 시식 판매 행사사진를 진행하고 있다. ‘등산 필수품 하이포크 족발’이라는 행사 슬로건과 함께 산행 코스에서 족발과 막걸리를 시식, 판매를 하고 막걸리와 족발을 한 번에 포장할 수 있는 보냉백을 무료 샘플링 하고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5향으로 끓여서 잡내가 전혀 없는 하이포크 족발은 등산에 그야말로 필수품이다. 한편, 팜스코는 육가공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
이곳에서는 기능성 소재사업, 의료기 사업, 건강증진사업, 사료첨가제사업분야 등 총 4개의 계열공장을 통해 수십여 가지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만들어 내는 제품은 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하지만 모든 제품은 맥섬석을 기반으로 하고, 이것을 중심으로 파생된 것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경북 영천을 기반으로 87년 설립 30년간 오로지 맥섬석에 대한 연구에만 집중하면서 발전해온 맥섬석GM의 곽성근 회장사진을 만나봤다.광물질 맥섬석 이용 사료첨가제 개발 공급가축 면역력 증진·생육 촉진 등 효과 탁월농협 납품…동남아·남미·중동까지 수출가축혈액 재활용 시제품 생산 사양 실험도우선 맥섬석에 대해 물어봤다.그는 “생체활성화에 매우 유익한 광물로 특히, 항균, 항충 효과가 뛰어나고, 세포조직을 활성화하여 생육촉진과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생
항지방간제·비타민 등 첨가지방 과잉축적 막아 간기능 개선서부사료(주)(대표이사 정세진, www.sbfeed.co.kr)가 양계사료 신제품 ‘황금알 리버가드’와 ‘황금알 에그가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지방간 문제로 인한 양계농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급 양계사료이다.지방간증은 종계나 산란계에 있어서 대사장애로 말미암아 간장에 지방이 과잉 축적되어 갑자기 산란율이 떨어지고 폐사가 증가되는 질병을 말한다.또한 간기능 세포내에서 질병 과정이 발현되는 것으로 간세포 내의 과도한 지방의 축적과 피막하 출혈을 동반하는 질병이다.서부사료는 지방간증으로 인해 산란저하 및 질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방간 개선’ 프로젝트로 ‘황금알 리버가드’와 ‘황금알 에그가드’를 개발했다. 항지방간제 및 비타민 등을 첨가하여
다양한 부위별 정보 공유 기회로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선진포크와 함께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 부위 설문조사’ 온라인 이벤트사진를 실시했다.이번 이벤트는 선진포크 공식 온라인 카페 ‘해(亥)뜨는 마을’의 새 단장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소비자와 함께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 부위를 이벤트와 함께 SNS에 공유하고, 인증 주소를 덧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30명에게는 선진포크 나비목심 1kg를 증정했다.선진 기획마케팅팀 최종각 팀장은 “돼지고기는 부위별로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고단백 영양식품이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돼지고기 부위에 따른 정보를
강력한 파장·광촉매 반응 이용기존 대비 해충 포획량 3배↑살균·악취제거·공기정화까지UV-LED램프의 강력한 파장과 광촉매 반응을 이용한 공기정화 기능의 친환경 모기퇴치기 ‘UV-LED 블랙홀 플러스’는 기존의 UV 형광램프를 사용했던 블랙홀 보다 모기를 2.5∼3배 더 많이 포획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33길 27 삼성 IT밸리 503호 바이오트랩(주)(사장 홍정화)는 2002년 세계 최초로 모기를 포획하는 블랙홀을 개발, 14년째 보급하여 축산농가소득과 국민건강에 크게 이바지했다.특히 UV-LED램프의 강력한 파장(365nm)과 광촉매 반응을 이용하여 3괴난반복으로 모기를 채집한 결과 기존 블랙홀 보다 2.5∼3배가 더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 같은 사실은 美 8군에서 야전군을 관리하기 위해 진드기와 모기 등 해충에 대한 연구와 질병관리본부 자문위원
사료효율 개선·스트레스 완화 도움도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양돈제품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강화 사료를 공급하고 나섰다. 이는 기온이 올라가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FMD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자칫 면역력이 떨어져 생산성이 악화될 것을 우려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1일부터 공급하고 있는 임신돈, 포유돈, 젖먹이돈, 육성돈 제품에 면역에 필요한 각종 첨가제와 아미노산의 보강, 신기술 면역 증강제를 적용했다. 따라서 사료 섭취량 증가와 사료효율 개선, 면역력 증강, 질병 및 스트레스 완화를 통해 항병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FMD로 인한 침체와 하반기부터 출하가 많아 시세가 한 풀 꺾일 것을 예상하는 농가는 이같이 강화 사료를 공급하는 것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다. 우성사료 관계자는 “FMD 상황으로 고
장 발달로 잘먹게…면역체계도 개선증체 효과로 출하일령 7일 이상 단축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자돈의 장(腸) 건강 관리에 탁월한 자돈사료 신제품 BIG GUT(이하 빅굿·사진)을 지난 6일 본격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빅굿’은 자돈 증체 최대화를 위한 장 발달 메커니즘이 적용된 새로운 개념의 자돈사료이다. 선진의 신제품 ‘빅굿’은 크다는 뜻의 영 단어 Big과 장을 의미하는 Gut의 합성어로 ‘장(腸)이 커야 잘 먹고, 건강하게 자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선진의 ‘빅굿’은 장관 발달 지수를 통한 장관발달(GPS), 면역방어 기전 강화를 통한 장내 면역 개선(GDS), 기호성지수를 통한 사료 섭취량 증대로 70일령이전 전체 발달의 50%가 이루어지는 장 발달을 촉진함으로써 자돈 구간의 건강 개선과 함께 섭취량을 지속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다. 빅굿의 장 발달 메커니즘
서울대 동물자원과학과서 설립 운영매년 축산발전 공헌 기업인 선정 수여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이 최근 ‘2015년 제 7회 국담축산공로상’을 수상사진하는 영예를 안았다.국담축산공로상은 서울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에서 설립·운영하고 있는 (재)국담축산학교육연구재단이 수여하는 상이다.(재)국담축산학교육연구재단은 1992년 1월 14일 서울대학교에서 축산학 발전과 자제 양성에 일생을 바친 국담 이승규 교수가 희사한 사재를 시작으로 설립됐다. 현재 대한민국 축산학 교육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해 축산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관에서 축산업계 관계자 및 교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현재
영양가치 높고 친환경적생산 효율성도 뛰어나영양적 가치가 높은 보리새싹 생산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주)가파(대표 김윤정)가 최근 경남 거창 축협 TMR 사료공장에 가파시스템(식물공장형 새싹 재배시설)을 설치했다. 거창축협 TMR 사료공장은 가파시스템 설치를 통해 새싹을 원료로 사용, TMR 사료의 품질 향상을 통해 농가 맞춤형 TMR사료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에 설치된 새싹 생산 시스템은 한 건물에 재배 공간이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어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처가 가능해 재배 및 생산의 안전성을 높였다. 면적 297㎡(약 90평) 규모에 양액재배를 통해 25~30cm의 새싹이 연중 1일 2~2.5톤의 새싹사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 시공됐다. 거창축협은 친환경 한우사료 생산제조시설 지원사업 일환으로 사업비 총 5억원(국고 2.5억, 지방비 1억, 자부담 1.5억)으로 진행됐
올 상반기 내 부화장 완공양계사료 1천톤 판매 목표양돈 개척 위한 사료 런칭도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미얀마에서도 본격적인 사료사업에 나섰다.선진은 지난 3월 25일 선진 미얀마(대표이사 이병하)의 공식 출정식인 ‘Factory Opening 1st Dealer’s Day’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선진 미얀마는 지난 2014년 11월에 사료 출시식을 통해 대외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화장 준공을 앞두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홍보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선진 김대현 부사장 및 선진 미얀마 이병하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U Tin Oo 미얀마 바고시 공단 설비 총책임자, Dr. Hla Hla Thein 미얀마 축산협회 부회장과 미얀마 한인회 등 총 130명이 참여했다. 특히 약 60여명 이상의 현지 딜러와 고객이 함께하며 선진 미얀마 사업의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