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인터내셔널(대표 원유중)은 지난 7일 전북 익산시 춘포면 덕실리 33-7에서 동계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수확 연시회를 전국 축산 농가와 관련 업계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원인터내셔널은 이날 행사를 통해 축산물 생산 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높은 사료비로 인해 부담늘 느끼는 축산인들을 위해 조사료 생산원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혁신적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연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축산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기대가 모아졌다.복합기, 네트 대신 랩 투입…작업시간 대폭 단축집초기, 국내 좁은 농지·농로 여건 최적화 설계측면 방식 퇴비 살포기·낭비 방지 비료 살포기자유자재 조절로 원거리까지 고르게 살포 가능컨디셔너·베일러·래핑기·절단기·양용쟁기 등내구성 높고 안전·편의성 뛰어나 작업능
우량 후보돈 확보·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 시너지MSY 24.1두·육성률 95%…국제수준 경쟁력전산 프로그램·수의 서비스 등 경영개선 큰 도움2015년 FMD 재발로 인해 많은 양돈농가들은 불안한 시작을 했지만, 현재 FMD는 점차 안정되는 추세에 있는 가운데 고돈가로 양돈산업은 희망적인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반복되는 FMD, PED 등의 질병 발생과 축산선진국들과의 FTA 체결, 양돈인력 수급의 어려움 등의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점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위험요소에 대응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양돈산업에 종사자들은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전국적인 FMD의 확산 속에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FMD의 피해 없이 내실을 탄탄히 다지고 있는 농장이 있다.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부문 선진한마을(대
국내지형 최적화 설계성능·편의성 동시만족사료비 절감에 필수적“물 흐르듯 시장 경제 원리에 따른 새로운 시장 도전은 자연스런 현상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는 조사료 수확기의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태성공업과 태성코넥스의 유민희 대표사진의 말이다.태성코넥스 모기업인 (주)태성공업은 85년에 창업한 농축산기계의 생산 전문업체이다. 태성공업은 트랙터 로우더의 국내 최대공급업체로 스키드로더, 퇴비 살포기, 미드모우어, 백호, 전방PTO를 생산하고 있다. 태성코넥스는 2011년 7월에 창업하여 대형 베일러, 중형 베일러, 랩 피복기, 스키드 로더, 반전 집초기 4.2m, 대형 집초기, 디스크 모우어, 옥수수 파종기, 인삼밭 지주목 설치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태성공업에서는 수도작 등 일반 농기계를 생산, 공급해 오면서 코넥스라는 자회사를 창립,
위너리치, 특수설계·신규 원료로 기호성 차별화피그리치, 국내 환경 최적화 설계…생산성 극대대한제당㈜ 무지개사료(BU장 윤영상)가 양돈신제품 ‘위너리치’와 ‘피그리치’사진 시리즈를 출시하고 획기적인 양돈경영 개선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위너리치(WeanerRich)’는 ‘세상 모든 이유자돈을 위한 선물’을 타이틀로 갓난돼지들이 성공적으로 이유하고 그 다음 단계까지 정체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신 영양기술을 적용하여 설계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국내 갓난돼지 사료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특수 설비와 신규 원료를 통해 차별화된 기호성 개선효과를 실현했다. 갓난돼지 성장의 최대 목표인 ‘최고의 성장’을 위해 강력한 섭취량 증대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그 밖에도 소화기관의 발달이 완전하지 않은 이유시기임을 고려, 항영양인자가 없는 특수
현대식 우사 신축 공격 투자…청결유지 심혈21년째 이천낙농TMR 급여…영양관리 주효최근 친환경 모기퇴치기 설치로 문제 해결도근면·성실함으로 일관하여 젖소 95두와 현대식 우사 1천140평을 각각 확보하여 전업농가로 우뚝 선 농가가 있다.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동산2리 666-3번지 수자목장(공동대표 이경수·김송자·사진)은 1985년 한우 3두를 시작으로 축산업에 참여했다. 1988년 경기도와 이천시청 지원자금을 받아 한우고기 직매점을 백사면 현방리에 냈으나 상주인구는 물론 유동인구도 적어 문을 닫았다. 한우가격도 등락폭이 큰 반면 낙농업은 열심히 일한만큼 그 대가가 유대를 통해 한 달에 두 번씩 정기적으로 지불되어 1989년 낙농으로 전환했다.수자목장은 2000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고 300평 규모 H빔 우사를 신축하면서 젖소를 늘렸다. 지난해 겨울에는 840평 규모
팜스코,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 후원야외시식회·할인판매로 참관객과 소통팜스코의 하이포크가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지난달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8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사진를 후원하고, 이 날 참가한 1만명의 참관객들과 하이포크 야외 시식회 및 할인판매를 진행했다. 지난 2008년부터 8년째 진행하고 있는 ‘제 8 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는 우리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국내 농수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국내산 먹거리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재생산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주최사인 NS홈쇼핑 전속모델인 배우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행사에 참석해 국내산 재료를 활용한 우리먹거리 요리비법을 배우는 등 다정한 모습을
팜스코, 대전서 양돈스쿨 열고 수익개선 방안 제시영양기술 집약 팜스베이비·트리플 현장서 우수성 입증제주양돈 전용 ‘팜스제라한’ 출시…첨병역할 기대“한돈산업의 도우미는 팜스코다.”(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23일 전국의 지역부장, ISM을 포함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양돈스쿨을 개최사진, 한돈산업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도우미 역할에 주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이번 교육은 양돈 시장 상황을 소개하고, 팜스코 질병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과 네덜란드 pig signal 신기술 교육, 신제품 프로그램, 우수사례 소개와 실증소개 등 다양한 양돈 관련 내용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신용주 양돈PM은 “팜스코 양돈 신제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질병을 원천차단하고 글로벌 생산성 달성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산란 신제품 ‘산란마스터 시리즈’와 ‘SS육용오리 시리즈’사진를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달에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생산성 향상에 포커스를 맞춰 기능성을 높인 프리미엄급 양계 제품이다.‘산란 마스터 시리즈’는 ‘산란지수 320’이라는 컨셉으로 1년 동안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팜스코의 사양관리 기술과 접목한 6종의 시리즈이다. ‘산란지수 320’은 주령별 산란율, 난중, Egg-mass에 따라 맞춤형으로 시리즈를 접목하여 난중과 난각품질 향상을 가져오도록 설계했다는 것.이를 위해 팜스코 양계전문 ISM들의 사양관리프로그램을 전산화하여, 정확한 시리즈별 접목시기를 결정함으로써 산란지수 320에 도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난가에 편승하기 보다 최대의 산란지수 경쟁력을 확보하여 농가의 수익을 최대화하는데 이
‘블랙홀 플러스’ UV-LED로 더욱 강해져램프 교환주기 길고 소비전력도 낮아美8군 등 현장 테스트 통해 효과 확인“UV-LED 블랙홀 플러스 제품은 이산화티타늄(Tio2)과 UV-LED램프와의 광촉매 반응을 통해 이산화탄소(CO2)를 발생시켜 모기를 유인하기 때문에 보다 친환경적 입니다.”바이오트랩(주) 홍정화 사장사진은 “최근 개발한 UV-LED램프의 강력한 파장과 광촉매 반응을 이용한 공기정화 기능의 친환경 모기퇴치기 ‘UV-LED 블랙홀 플러스’ 는 기존의 UV 형광램프를 사용했던 블랙홀 보다 모기를 2.5∼3배 더 많이 포획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홍정화 사장은 “모기의 스트레스로 인해 유량이 감소하고 유질이 나빠지는 젖소는 물론 육량과 육질변화가 오는 한우와 돼지 사육농가에게 큰 도움을 준다”면서 “블랙홀을 이용한 축산농가가 신제품(UV-LED 블랙홀 플러스)을
432두 출하해 1등급 이상 90%18개월 사육대비 평균 도체중 443kg“사양관리 핵심은 소화기 발달”파트너십 기반 상생의 롤모델로‘이론과 실제는 다르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처럼 한우 사육의 이론보다 현장의 중요성에 대해 몸소 보여주는 농장주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경북 영천시 청통면에 위치한 한우 거세우 500두 규모의 샛별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하상곤 사장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과 하 사장의 인연은 25년전 영천 한우리 법인체 축산 후계자 모임을 통해 시작됐다. 하 사장은 고향을 떠나 직장생활을 하던 중 부모님의 일손을 도와드리고자 귀농을 결심했다. 농사를 하던 중 1982년 한우 암소 10마리로 농장 운영을 시작했다. 하 사장은 농장을 시작하면서 500두 규모의 농장 운영을 목표로 설정했고 30년이 흘러서 현재
퓨리나사료 WSY 2,500 클럽 운영…양돈 경쟁력 이끌어회원 평균 MSY 23.3두·WSY 2천663kg…지속적 향상항병력 중점 기호성·영양가치 우수 제품 공급 최선이래서 퓨리나사료다.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FMD, PED 등 악성가축질병에다 소모성질환으로 양돈농가들을 둘러싼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부러움을 살 정도의 우수한 성적을 배출해 내는 기염을 토했기 때문이다.퓨리나사료는 매년 ‘WSY 2,500 클럽’ 모임을 갖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는데 올해는 아직도 FMD가 발생하고 있는 관계로 모임은 취소하되, 우수 농가 성적 공개와 이들의 경영관리 포인트를 소개하는 것으로 대신했다.WSY(Weight Sow Year)란, 모돈 한 마리가 1년간 생산(출하)한 돈육의 총 중량을 말한다.퓨린나사료는 각 지역 단위의 ‘WSY 2,500 클럽’ 활동으로 정기적인 농장 경영 분석 회의, 농장
출품우 1등급 이상 94%·평균 도체중 440kg…두당 42만1천원 추가 수익암소비육 맞춤사료 ‘마블퀸’도번식농가 수익 향상 ‘첨병’올 경진대회 이달말까지 신청접수‘상상이상 한우 출하경진대회’를 보면 천하제일사료 농가의 수준을 엿볼 수 있다.‘상상이상’은 천하제일사료 한우고급육 프로그램 이름으로, 이 사료를 이용하고 있는 농가들만을 대상으로 펼치는 출하경진대회는 이름대로 ‘상상이상’이다. 그 만큼 놀라울 정도로 성적이 뛰어나기 때문이다.그래서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 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품력과 서비스력 등 다양한 활동의 결과가 고객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져 한우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를 증명하듯 고객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성 증대를 위해 지난 2006년 처음 실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