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전자·차량 주차브레이크…강력 제동대용량 배터리 탑재 작업시간 늘고 수명연장운행부터 사료급이까지 운전석서 ‘원스톱’ 농기계 전문생산업체인 (주)대동테크(대표 오헌식)의 자주형급이기사진가 양축현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자주형급이기란 TMR사료기와 전동차의 개념이 통합된 제품. 두 가지 이상의 요소가 하나로 합쳐졌다는 점에서 ‘하이브리드’ 사료급이기로도 분류된다. 이에 별도의 운반차량 없이 원하는 장소에서 작업이 가능한게 특징. 대동테크의 자주형사료급이기는 이러한 태생적 장점 위에 ‘안전’과 ‘내구성’을 강조해온 제조사의 DNA가 합쳐지면서 지난해 출시 이후 양축농가들 사이에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다.직접 차체를 운행하는 만큼 안전성 확보는 자주형급이기의 핵심사양이 아닐수 없다. 이 부분에 대한 대동테크의 차별화
생산 데이터 실시간 분석 맞춤 서비스예방 정보 제공…계절변화 선제 대응FMD 상황 속 생산성 관리 진가 확인축우농가를 위한 서비스 활동도 스마트해 지고 있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가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축우농가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퓨리나사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퓨리나 패트릭(PATRIC®)’ 스마트폰용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는 농장의 생산성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와 영양적 조치를 기존보다 빠르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번 FMD 발생 상황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FMD 발생 기간 이동이 제한적이었던 시기에도 가축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지표를 중점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기 때문. 또 기후 및 계절 변화에 따른 선제적 보강 조
전 공정 ISO 9001 기반 철저한 품질 관리11개종 라인업…고장없이 저소음 고풍량중국·동남아·중동 수출액 연간 200만불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로 품질이 우수한 환기 송풍기 시설을 제작하여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에 연간 200만 달러를 수출함으로써 외화까지 획득하는 업체가 있다.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3.1만세로 382-7 주식회사 팬직(대표 김계철)이 바로 그곳이다. 1987년 설립된 이 회사는 1990년 LG산전(주)에 부품 공급업체로 등록했다.1996년 (주)LGA로 법인을 전환하고, LG산전(주) 환풍 송풍기사업부를 인수하면서 환풍기에 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FANZIC(팬직)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개발했다.그 후 최고의 기술력과 성실함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2000년 ISO 9001/KSA 9001 인증을 획득하면서 무역업을 등록했다. 2001년에는 FANZIC(팬직) 상
하모니 어린 송아지면역력 증대·기호성 향상…반추위 발달로 초기 성장 극대 상상플러스 입식美 신기술 제휴…수송 스트레스 조기 회복 위한 영양소 강화대한민국 한우 고급육 사료 기업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천하제일사료(사장 윤하운)가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생산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것으로 평가받는 한우 고급육 전용사료가 바로 그 것.이 제품은 건강한 송아지 사양관리를 통한 송아지 육성율 향상과 이유시 체중 증가, 입식우 수송레스 조기회복 등으로 한우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한우 조기 입붙이기 전용사료인 ‘하모니 어린 송아지’와 입식우 전용 사료인 ‘상상플러스 입식’.이 제품이 한우농가로부터 호평을 받는 이유는 FTA 확대에 따른 한우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입육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데다 사료값
‘NO.1 파트너, 축산 IB 1위’ 의 비전 실현을 목표로 하는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국경을 초월한 종업원 사랑 경영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세계의 지붕을 이고 있는 네팔이란 국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비록 국민 소득이 낮기는 해도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중 하나였었다. 그런데 호사다마랄까, 신의 섭리겠지 하고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지진이란 큰 재앙이 몰아닥친 것은 자연의 섭리라고만 받아들이기에는 너무하다는 현실.가난함을 헤쳐나가고자 코리안드림을 안고 취업비자를 통해 우리나라 곳곳에 이런 네팔인들이 산업 현장에 들어와 있다.이러한 네팔인들이 팜스코 산업 현장에도 선진기술을 익혀 부농의 꿈을 꾸며 산업연수 중에 있다. 안타깝게도 그들 중 네팔인들의 가족과 집에 이번 지진으로 인해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
하루 160톤 이상…최신식 설비최적 배합비·우수한 기호성 정평“우리 소가 먹는 밥, 우직하게 만듭니다.”이는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와의 기술제휴한 명인TMR(대표이사 백승용)이 최근 경기도 이천시 송계리에서 최신식 TMR공장을 준공사진하고 본격가동에 들어가면서 내건 캐치프레이즈.명인TMR은 팜스코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낙농TMR 제품을 일 160톤 이상 생산 공급이 가능한 능력을 가진 최신식 완전배합사료 가공공장이다.명인TMR의 자랑, 낙농제품인 명인 퍼펙트와 명인 프리미엄은 최적의 배합비 아래 우수한 기호성과 최고의 품질을 가진 프리미엄급 낙농TMR 사료로써 한국낙농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백승용 명인TMR 대표이사는 한국 축우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고품질의 원료와 팜스코 최고의 기술력을 도입하여 프리미엄 TMR(Total
시장변화 대응 전략경영카길 프로그램 활용 제시“5산, 6만kg의 젖소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다.”이를 위해 카길사료(대표 이보균)는 지난 14일 ‘카길 낙농 우수목장의 날’에서 ‘도전 305일 1만5천kg’의 슬로건을 내걸고, 신현민 축우전략판매부장이 이같이 강조했다.카길사료는 경기도 파주시 토마토웨딩홀에서 고양·파주지역 80여명의 낙농 사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열린 ‘카길 낙농 우수목장의 날’에서 성공적인 우수목장 사례발표와 함께 앞으로 낙농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처럼 제시한 것.특히 우수목장으로 선정된 정진목장(대표 사재남)과 봉석목장(대표 이봉재), 성좌목장(대표 문성기)은 참석한 낙농가들로부터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이 목장들의 성적을 보면, ▲정진목장(카길사료 25년간 거래, 유량 37kg, 공태일수 147일) ▲봉석목장(
양봉서 한우로…작목 전환 7년새암소 출하성적 전국 상위 1% 우뚝지난해 암소 28두 출하 1등급 이상 93% 기염생후 16개월에 수정…2산후 12개월 비육 출하 선진사료, 데이터 분석·초음파 진단 솔루션 큰힘무언가 새롭게 시작하는 것에는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특히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라면 그 위험은 더욱 크게 작용한다. 하지만 좋은 파트너와 함께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여기 좋은 파트너 관계를 바탕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농장의 이야기가 있다. 충북 단양 소재 한우 농장을 운영하는 선진축우영농조합법인 소속의 김동진 사장과 선진 제천대리점이 그 주인공이다. 사실, 김 사장은 한우 사육의 전문가가 아니었다. 30년 넘게 양봉업에 몸담았던 양봉인으로 한우사육은 10마리 정도 겸업한 경험만 있었다. 약 7년 전 수해로 인하여 벌을 모두 잃어버린 후 김
팜스코 중부영업본부·본사 직원 등반행사유명산 완주…가치판매 활동 의지 불태워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가치 판매활동을 위한 단합의 모습을 보여줬다.팜스코는 지난 6일 경기도 양평과 가평 사이에 있는 유명산 등산사진을 통해 팜스코만의 가치 활동에 전념키로 전열을 다졌다.이번 행사는 중부영업본부 영업부장 및 스텝들이 함께 모여 현장 가치판매 활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는데, 유명산은 862m높이의 명산으로 중부영업본부와 본사 스텝간의 결속력과 끈끈함을 보이며 단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전 직원이 완주했다. 유명산 정산에서 김승구 중부영업본부장은 “축산농가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서는 가치판매 활동을 통해 농가에게 가치를 드려야만 한다”고 강조하며, 중부영업본부의 판매신장 의지를 제고했다.한편, 팜스코는 2015년 100만톤 판매목표를 향
유전적 개량형질·단계별 영양이론 접목원료엄선 과학적 설계…기호성·소화율↑빠르고 고른 성장 도움…밀사문제 최소화최신·최적·최고의 걸작, 차세대 영양 솔루션의 혁명으로 불리우는 양돈사료, ‘넥스트’가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팜스토리도드람BF(사장 편명식·인물사진, 이하 도드람BF)가 ‘넥스트’를 출시한 이후 농가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놀랍다!’이다.마케팅전략실 박병배 실장(이사)은 1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넥스트’에 사료에 대한 농가의 욕구를 현실화 시킨 제품이니 만큼 한국 양돈의 획을 그을 수 있는 차세대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다.이어 박 실장은 돼지의 유전적 개량 형질과 성장 단계별 요구량 패턴을 반영한 최신 영양 이론을 접목한데다 국내 양돈 환경에서 철저히 검증된 영양소의 황금 비율 실현, 그리고 균일도 높은 성장과 지
지난해 퓨리나사료 위너스클럽 입성농가 43곳경영분석 프로그램 기반 토털서비스로 성적관리지역 단위 WSY 2500 클럽 활동…경쟁력 높여내 농장의 경쟁력은 어디쯤일까.내 농장의 경쟁력을 알 수 있는 척도에는 MSY, PSY가 있지만 WSY도 있다는 사실. WSY란, 모돈 한 마리가 1년간 생산(출하)한 돈육의 총 중량을 의미하고, 농장에서는 1년간 판매한 돼지의 총 출하량(출하두수×평균체중)을 상시 모돈두수로 나누면 된다.그렇다면 대한민국 전체 양돈농가들의 평균 성적은 어떨까. 2104년 기준, MSY는 17.2두, WSY는 1천878kg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이에 카길애그리퓨리나(사장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는 농장 경영분석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한 진단과 처방, 농장 경영분석 회의, 농장 점검 서비스는 물론 각 지역 단위의 WSY 2500클럽 활동을 통해 선진국 수준으로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
천하제일사료, 프랑스 인비보사와 2차 협약사료·동약분야 독보적 RD역량·노하우 접목환경변화 발빠른 대응…맞춤형 서비스 강화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연구와 기술 분야에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어 선진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올해 창립 53주년을 맞는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달 15일 대전 대덕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세계적인 규모의 사료회사인 인비보(InVivo)사와 제2차 기술제휴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고객 성공’을 경영철학으로 하고 있는 천하제일사료는 사료사업을 ‘과학과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서비스업’으로 규정하고, 1993년이후 네덜란드, 미국, 일본 등 축산선진국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기술을 도입하여 국내 축산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지난 2012년부터 프랑스 인비보사와 기술제휴를 진행해 왔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