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종별 사료 가공기술 공동 연구다양한 먹거리 사업 개발 추진도대한사료(주)(대표이사 이상민)가 미래 축산업에 대한 창조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벨기에의 아베베 그룹과 손을 잡았다. 대한사료는 지난달 18일 인천 대한사료 본사에서 아베베 그룹과 기술협력 조인식사진을 갖고, 새로운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아베베 그룹은 1901년 벨기에 농민협동조합이 100% 투자한 벨기에 농·축산분야 1위 기업으로 축산업 및 농·식품업, 원예사업 및 농·축산물 가맹점 등 다양한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벨기에에서 운영하는 아베베 그룹의 사료 공장 비보딘(2개 공장), 듀몰린(6개 공장), 프랑스 사베사(1개 공장)는 사료 가공 기술에 있어 유럽 전역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라누(말 사료, 말 관련사업)회사는 유럽 및 전 세계에 많이 알려진 회사이
퓨리나사료, 전 축종 하절기 품질 보강…3C 캠페인도양돈, 열 스트레스 줄이는 ‘잇 인 더 힛’ 신기술 적용낙농, 더위 스트레스 감소 전용사료 ‘쿨링팩’ 출시 예정양계, 질병과 더위 극복용 ‘썸머패키지’ 내놔 퓨리나사료(대포이사 이보균)가 ‘스트롱 스타트 캠페인’을 발진했다.퓨리나사료는 지난 15일 가뭄과 폭염으로 근심을 겪는 농가에 전 축종에 걸쳐 하절기 품질 보강과 강력한 농장 서비스 활동에 나섰다. 특히 퓨리나사료는 올해 ‘스트롱 스타트 캠페인’으로 강력하게 하절기 농장 활동을 전개하여 고객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올인’할 계획이다.국내 양돈업계는 FMD 후유증에 따른 번식돈군 뿐만 아니라 비육돈의 성장 지연과 밀사 문제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높은 돈가로 인해 출하체중 증대와 출하일령 단축 등 생산성에 대한 농가 관심과 요구가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계열화사업2본부(본부장 오명호)의 방역활동이 성적개선으로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팜스코 계열화사업2본부에서는 지난 4, 5일 이틀동안 하반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미팅을 실시하고, 지난 FMD 상황속에서 계열화사업2본부 전 직원이 방역활동을 강화한 결과 육성율, FCR 등 사육지표가 개선됨에 따라 우수부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팜스코는 각 지역별 팀 단위로 고객농장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전략미팅을 통해 상반기 동안 노력한 결과에 대해 회고하고, 하반기에도 고객농장과의 상생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계열화사업2본부 전원이 전략수립에 참여했다.오명호 계열화사업2본부장은 상반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육성율 향상에 노력한 법인사업부와 비육계열사업부의 활동에 격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한우농가들에겐 고민의 계절이다. 고온스트레스 예방과 함게 사료섭취량이 낮아지는 것은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섬유질 발효사료를 급여하는 농가에선 계절별로 발효상태가 달라지는 것을 막아 사료의 기호성을 유지해야 하는 숙제를 안기 마련이다.이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획기적인 제품이 나왔다.농협사료 군산바이오(장장 김선학)가 이 달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 ‘소이락’사진이 그 것이다. ‘소이락’은 군산바이오가 2년 넘게 매달려 개발한 액상발효생균제다. 섬유질사료의 발효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생균제는 살아있는 유익한 미생물이다. 유통기한 동안 미생물이 살아 있도록 하기 위해 대부분 안정성이 검증된 분말제제로 생산, 유통된다. 액상 상태에서는 쉽게 변패가
유전적 개량 형질·성장단계별 요구량 패턴 반영돼지 빠르고 고른 성장으로 밀사 문제 최소화시켜사료요구율 7% 개선…kg당 50원 이상 경제적 가치차세대 영양 솔루션의 혁명으로 평가받는 양돈사료, ‘넥스트’가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양돈농가들 사이 품질로 인정받으면서 소문을 타고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팜스토리도드람BF(사장 편명식, 이하 도드람BF)가 ‘넥스트’를 출시한 이후 농가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첫 경험’이라는 표현을 할 만큼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그도 그럴것이 ‘넥스트’는 돼지의 유전적 개량 형질과 성장 단계별 요구량 패턴을 반영한 최신 영양 이론을 접목한데다 특히 균일도 높은 성장과 지육율 향상을 통한 고품질 돈육을 생산해 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더욱이 최근 돼지가격이 좋은 상황에서 잘 먹고 잘 크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각종 축제에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팜스코는 하이포크 육가공제품의 시식 및 할인행사 뿐만 아니라 대학 축제에도 지원 함으로써 축산업의 인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포크 육가공품, 캠핑족을 유혹하다‘지프캠프 페스티벌’서 야외시식·할인판매 행사로 우수성 알려팜스코는 최근 FCA코리아에서 주최하는 ‘Jeep Camp 2015’에 참가, 하이포크 육가공제품의 야외시식 등을 통해 축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려 귀감이 되고 있다.국내 최고의 오프로더를 가려내고 지프매니아들의 캠핑장을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팜스코는 참가한 150개 팀과 하이포크 육가공제품의 야외시식 및 할인판매를 진행사진한 것.팜스코는 하이포크 육가공제품을 직접 그릴에 구워 시식행사를 진행, 그 중에서도 새우젓으로 맛을 낸 비엔나와 방울
모돈 등지방 - 자돈 체중 측정에서혈청검사·음수라인 소독 등 항목 다양‘급여패턴’ 분석 서비스 현장서 호평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이 양돈 농가 수익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가운데 ‘CJ One-Day Activity’가 양돈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2일 전북 S농장에서는 CJ One-Day Activity가 진행됐다. 2015년 CJ 양돈캠페인 Quantum Jump No.1의 일환으로 5월부터 5개 농가에서 시작된 One-Day Activity는 고객 농가에 해당 지역 전체 지역부장이 참여, 한나절 동안 세밀한 부분까지 다각도로 점검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하절기 집중 농장 점검은 ▲모돈 등지방 측정 및 용중, 급여량 점검 ▲자돈 체중 측정 ▲자돈사 음수라인 소독 ▲자돈 및 비육돈 혈청검사 등 다양한 항목이 농가의 성적 개선을 위해
국내외 임직원 직무·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과정 확대선진 공격적 교육투자 - 생산성본부 인프라 시너지 기대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4일 강동구 둔촌동에 소재한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교육훈련 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의 전 사원이 경영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선진 임직원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선진은 현재 매출액 대비 교육비 투자비율이 0.2%로 교육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3년 기준 선진의 인당 교육비는 163만원으로(2014년 177만원) 같은 해 국내 1천31개 기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인 평균 60만3천원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선진은 한국생산성 본부의 ▲교육 과정개발 ▲강의
기본 충실한 사양관리 + 집약적 사료기술 결정체FCR 2.9·MSY 26.3두·WSY 3천45kg 괄목 성적팜스코와 만난 후 MSY 3.6두·WSY 465kg 등 향상혁신이라는 말은 지금 시대를 대표하는 말이다. 기술 진보와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경쟁은 계속적으로 과열되는 이 시대를 가히 혁신시대라고 부를 만하다. 높은 생산성으로 혁신하지 못하면 도태되어 사라지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며, 이 혁신시대는 한돈산업에도 적용된다. 성공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높은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다면 무한경쟁시대에서도 충분히 사업을 지속 영위할 수 있으며, 실제로 대덕농장은 부단한 혁신과 기본에 충실하는 경영을 꾸준히 펼친 결과, 대한민국 상위 0.1%의 성적도 이뤄낼 수 있었다. 이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이러한 혁신적인 양돈농장인 대덕농장을 지난달 28일 광주 리츠 컨벤션에서 소개했다.이
선진, 8월 말까지 특별 처방사료 공급하절기 축사관리 다양한 솔루션 제공도올해 여름 더위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이례적으로 발생한 기습적인 5월의 폭염은 축산농가에게 예상치 못한 근심거리이다. 이러한 가운데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한발 빠른 여름 대처가 많은 농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선진은 지난달 15일부터 여름철 특별 처방사료 공급사진과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 중이다. 선진의 하절기 특별처방사료는 여름철 고온과 높은 습도로 인해 발생되는 더위 스트레스 감소에 목적을 두고 있다. 우선, 비육우농장을 대상으로 5월 15일에서 8월 31일까지 105일간 특별 처방사료를 공급한다. 선진 비육우 특별 처방사료는 ▲고온 스트레스 예방 ▲하절기 섭취량 증대를 통해 비육우의 육질, 육량 저하를 최소화 한다. 그리고 비육우 사료
경주 세미나선 고온스트레스 저감 ‘썸머케어’ 소개도이지팜스(대표이사 김재원)가 각종 세미나와 목장지도, 컨설팅을 통해 경쟁력 있는 목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이의 일환으로 이지팜스는 지난달 19일 경주 낙농사양가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낙농 세미나사진를 실시했다.이지팜스 김재원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날 열린 세미나에서 경주상담소(유니온피드) 이종대 실장의 TMR공장 및 생산설비에 대한 소개와 우수실증 목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이지팜스 축우RD 김종남 박사는 낙농시황과 이지팜스 솔루션시스템을 설명하면서 시유 소비감소, 수입량 증가, 농가 수익감소에 따른 낙농 위기극복을 위한 대응책을 제시했다.김 박사는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낙농 목장 만들
충실한 사양관리-밀착컨설팅 시너지 창출사료비 절감·생산성 향상…수익증대 효과로농장 증축 ‘제2도약’…무창돈사 표준모델로생각의 변화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농장이 있다.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계열화 사업부문 선진한마을(대표이사 염동민) 비육회원농장 명화농장(사장 양동조)이다. 전북 정읍에 위치한 명화농장의 양동조 사장은 20대 초반부터 농장 경영을 시작한 25년 경력의 베테랑 양돈인으로 2009년부터 7년간 선진한마을과 함께하고 있다. 양동조 사장은 모돈 50두 규모의 일관농장으로 시작, 120두 규모까지 성장시켰지만 1997년 IMF와 비슷한 시기에 PED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때가 양돈업을 시작한 이후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 그를 더욱 힘들게 했고 현재는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