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군 능력 검정을 보면 목장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게 된다.최근 한국종축개량협회 주최로 열린 ‘2014 유우군능력검정사업’ 결과 보고회에서 CJ제일제당과 함께 하는 평창검정회 등 낙농가 38농가가 우수 검정회 부문에서 수상사진의 기쁨을 누렸다.최고 생애유량 생산우 부문에서는 가람목장 신병국 대표 등 총 14부문 154농가에서 수상을 차지했다.한국종축개량협회는 최우수 검정회 및 우수 검정회, 최우수 검정위원, 규모별 305일 유량 최우수목장, 305일 유량 최고 증대 목장, 최고 생애유량 생산우, 분만나이별 최고 유량 생산우, 본회검정 선형심사 최우수목장, 전국 선형심사 최우수목장 등 각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엄선했다.그 결과 우수 검정회 부문 평창검정회 등 CJ제일제당 낙농 사양가 38농가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CJ제일제당 조일엽 축우 P
신입사원 멘토링 프로그램 일환 진행자전거 8대 손수 조립 복지관에 기부(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사회 기부활동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팜스코는 지난달 17일 ‘해피 페달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활동을 전개한 것.이번 활동은 팜스코 신입사원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30여명의 멘토·멘티가 제작한 자전거 총 8대를 손수 조립하여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사진했다.팜스코의 신입사원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난 2014년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타 사업부 선배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나아가 멘토 사원들의 초급 관리역량을 향상시키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팜스코는 이러한 기부활동 이외에도 각 사업장 주관으로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
“생산성을 지켜라.”팜스토리도드람BF(사장 편명식, 이하 도드람BF)가 무더운 여름철에 대비한 고객농장의 생산성을 지키기 위해 2차 특별 영양보강사료 공급을 개시했다.도드람BF는 이미 5월 중순부터 하절기 보강사료를 공급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고온 다습기에 맞는 2차 특별보강을 실시하는 것. 도드람BF는 하절기를 2단계로 구분하여 대응하고 있다.윤민성 PM은 “올 여름의 특징은 건조하고 일교차가 크며 한낮에는 외기온도가 높게 올라가는 1단계여름과 장마철이 시작되고 고온다습하며 열대아가 출현하는 2단계 여름으로 구분할 수 있다. 6월말까지는 1단계 여름의 시기로 농가 지원활동과 제품보강 방향을 일교차 발생에 따른 호흡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뒀다. 7월부터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도래하는 고온다습한 시기이기 때문에 기호성을 높이고
출하일령 약 15일 단축도㈜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자돈사료 신제품 BIG GUT(이하 ‘빅굿’)의 우수성이 입증 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6일 출시된 자돈의 장(腸) 건강 관리에 탁월한 선진의 자돈사료 ‘빅굿’이 농장에서 우수한 성적향상 효과를 보여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선진은 지난 4월 출시와 함께 ‘빅굿’ 사용농장을 대상으로 이유 후 56일령까지 일일섭취량 및 일당증체량을 사용 전과 비교했다. 그 결과 ‘빅굿’은 ‘장이 커야 잘 먹고 건강하게 자란다’는 컨셉에 맞게 높은 일일섭취량 및 일당증체량 개선사진을 보였다. 해당 농장의 성적은 ▲대산농장(대표 박종만) 일일섭취량 533.3g, 일당증체량 445.7g ▲덕진농장(대표 조상덕) 일일섭취량 588.5g, 일당증체량 500g ▲선일영농법인(대표 이재선) 일일섭취량 660.7g, 일당증체량 553.6g으로 일일섭취량이 기준
팜스코, 계절배합으로 생산성 개선 초점전축종 고온 스트레스 방지 서비스 돌입유비무환(有備無患). 평소에 준비가 철저하면 후에 근심이 없음을 뜻하는 말이다. 이는 요즘 축산분야에 딱 들어맞는 말이다. 축산분야에서는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여하한 상황 아래에서도 생산성을 유지·개선시켜 나가야 함은 당연하다. 닥쳐올 문제들을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이다. 사실 올 여름 가장 우려되는 문제는 폭염이다. 독일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가 ‘사이언스’ 최신호에 게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올 여름 북반구 중위도 지역에 최악의 폭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40년만의 고온·건조 현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시름이 깊어지는 사양가들의 걱정을 덜고, 폭염이라는 장애
오물이 묻은 장화를 깨끗이 세척해주는 ‘장화세척 브러쉬’사진가 선보여 앞으로 관련농가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주)신일축산(대표 이대자)에서 최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장화세척 브러쉬’는 오물이 묻어 있는 장화를 빠른 시간에 손쉽고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닦아준다.신일축산 노창호 이사는 “우사내에서 작업을 하다가 착유장으로 갈 경우 장화에 묻어 있는 오물로 인하여 착유장이 더러워진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이 ‘장화세척 브러쉬’는 닛플을 통해 바닥솔과 양 옆에 부착된 솔 사이에서 나오는 물로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장화를 닦아주어 착유장 내부를 청결하게 해줄 수 있다”고 전했다.‘장화세척 브러쉬’규격은 가로 600mm, 세로 250mm, 높이 950mm이며, 아주 견고하다.
분만줄 당기고 풀기바퀴힘 이용 효과적안전하고 위생적단 한사람의 힘으로 모든 분만을 처리할 수 있는 ‘나홀로 분만기’사진가 소를 사육하는 양축농가로부터 인기가 높다.(주)신일축산(대표 이대자)에서 판매하고 있는 ‘나홀로 분만기’는 누워서 또는 서서 분만할 때 바퀴의 힘을 이용하여 분만을 보조하고, 분만줄을 잡아당기거나 풀어줄 때 잠금장치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특히 송아지가 분만되어 받을 때 우사바닥에 있는 분뇨나 오물에 묻지 않도록 스텐레스 트레이로 위생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양수를 빼낼 때 세워놓고 사용하면 손쉽게 양수를 제거할 수도 있다. 또한 한쪽 다리만 잡아당길 수도 있으며 송아지를 송아지 방으로 옮길 때 간편하고 위생적이다.이밖에 ‘송아지 전자저울 이동수레’도 분만된 송아지의 체중을 정확히 계
‘정예 육성우에 주목하라.’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20일 정예낙농을 위한 ‘선진과 6개월, 키 큰 정예 육성우’, ’뉴보스 육성우‘를 출시하고, 고객의 니즈에 파고들었다.현재 우유 소비 감소와 유제품 수입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국내 낙농 농가들은 원유 감축 압박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생산원가 개선 중심으로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낙농 농가에게는 정예 육성우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정예 육성우의 핵심적인 요소는 초산월령의 단축이고 이를 위해서는 육성우의 큰 체구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한다. 일부 생산성이 높은 목장에서는 이러한 핵심요소를 미리알고 큰 체구의 육성우 생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선진 ‘뉴보스 육성우’사진 는 이러한 시장의 흐름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탄생됐다. ‘뉴보스 육성우’는 현재 28개월인(국
‘하모니 번식우’ ‘상상플러스 한우’, 생산성·수익성 향상 ‘공신’이은주 이사, “농장 경영 효율 딱 맞는 사료” 강조우리나라 한우 고급육 역사와 궤를 같이하는 천하제일사료(사장 윤하운). 천하제일사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한우 고급육이다. 천하제일사료=한우 고급육의 등식이 성립할 만큼 고급육의 산역사이다.이런 천하제일사료이기에 한우 고급육 시장을 선도하면서 대한민국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제고시켜 나가고 있어 주목받지 않을 수 없다.생산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음으로써 농가에 고스란히 소득으로 연결시키는 것으로 평가받는 한우 고급육 전용사료가 바로 그 것.그 고급육 전용사료는 ‘하모니 번식우’와 ‘상상플러스 한우’.‘하모니 번식우’와 ‘상상플러스’가 한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향상에 크게
농협사료 전북지사, ‘명품 시리즈’ 이어‘진품 시리즈’ 라인 업으로 선택폭 넓혀농협사료전북지사(지사장 박철연)는 지난달 배합사료 ‘명품 시리즈’를 출시한데 이어 이달에는 ‘진품 시리즈’사진를 출시하고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을 위한 발 빠르게 행보를 보였다. ‘명품 시리즈’가 고품질과 높은 수준의 영양 스팩에 맞춘 출시였다면 이번에 출시된 ‘진품 시리즈’는 보다 더 경제적이고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사료다. 이로써 비육농가들의 선택의 폭이 한 층 넓어져 위축되고 있는 사료시장에 어느 정도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지난 2013년 1분기 297만두였던 한·육우 사육두수가 2014년 281만두로 -5.3%(-16만두) 감소한데 이어 올해 1분기는 266만두로 2014년 대비 -5.4%(-15만두) 추가 감소하였다. 전통적으로 한·육우 배합사료 시장
CJ, 지역별 양돈팀장 대상 아카데미 진행대 양돈가 ‘증산과 수익’ 위한 업무역량 강화“양돈 성장단계별 광물질 첨가제 허용 기준과 요구량에 대해서 발표해 보실 분 계신가요?”CJ제일제당 생물자원 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의 역량 개발을 위한 각고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최근 충남 아산 CJ사무소에서 제5강 CJ ISM 아카데미사진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1차 수 마지막 시간으로 지난 과정을 테스트하고 토의하는 시간도 함께 했다.ISM 아카데미는 CJ에서 지역별 양돈팀장들의 양돈장 경영관리 및 RT 컨설팅을 목적으로 개설하여 김형린 CJ상임고문의 주도하에 △농장 원가분석 및 맞춤형 급여프로그램 분석 △항생제와 첨가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통한 농장 생산성 향상 △농장 출하분석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 방안 등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김형린 C
팜스코, 신개념 착유우 신제품 ‘임팩트 ABC’ 출시유지율·체세포·유단백·번식…1석4조 효과 확신‘낙농사료 시장을 잡아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잘 먹고, 편리하고, 건강한 사료’를 모토로 낙농가들이 편리하고, 건강하게 착유할 수 있는 신개념의 착유 신제품 ‘임팩트 ABC’를 출시하면서 낙농시장 변화에 주목되고 있다.팜스코는 지난 17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영업 조직과 특약점 판매 조직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농 신제품 ‘임팩트 ABC’ 소개회의를 갖고, 낙농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임팩트 ABC’는 ‘잘 먹고, 편리하고, 건강한 사료’를 모토로 출시된 제품으로 배합사료 내 고 섬유소 기능의 원료를 첨가하여 젖소 반추위 소화 효율을 높이고, 급여방법을 단순화시켜 편리성을 극대화한 사료이다. ‘임팩트 ABC’는 고품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