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하반기 영업회의 갖고 결속 다져신제품 출시·농장 맞춤 서비스 프로그램 가동“어떻게 하면 고객농장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 2일 무주 소재 태권도원에서 영업조직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전체영업회의사진를 열어 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고객농장의 수익향상을 위한 전략과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강춘성 영업총괄본부장은 “모든 영업조직의 시선과 발을 고객을 향해 고정하라! 뛰든 걷든 조직의 목표는 한 방향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축산전문회사인 우성의 강점인 품질력과 서비스 툴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올인 할 것”을 당부했다.우성사료는 축종별로 신제품도 출시하는 동시에 농장 서비스 프로그램도 가동하고 있다. 양돈 닥터장 알파 시리즈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가 ‘퓨리나 청년 낙농 대학’ 문을 열었다.퓨리나는 지난 9월 22일 낙농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낙농인을 초청, ‘퓨리나 청년 낙농 대학’을 시작한 것.‘퓨리나 청년 낙농 대학’은 대한민국 낙농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퓨리나사료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다양한 전문 지식과 견학을 통해 낙농 2세들의 낙농 사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큰 비전을 같이 세워갈 예정이다.
퓨리나사료의 우수성이 ‘퓨리나 슈퍼맘 콘테스트’ 결과에서 입증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퓨리나사료 14지구(영업이사 윤주경)는 지난 7일 전주시 아름다운 웨딩홀에서 전북지역 양돈 고객과 함께 ‘퓨리나 한돈인의 날’ 행사사진를 개최한 자리에서 전북지역 고객들과 만들어낸 WIN WEAN 100 챌린지 이유 체중 콘테스트 결과와 함께 다양한 한돈 현안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눈길을 끈 대목은 고능력 모돈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올리면서 28일령 복당 이유체중 100kg을 만들어 낸 부분이다.김형섭 퓨리나 양돈전략판매부장은 양돈 시장에서 생산과 소비적인 측면의 분석을 통해 향후 돈가의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김 부장은 이어 최근 번식돈과 관련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산자수 위주로 개량된 고능력 모돈
팜스코, 2015년 2nd 캠페인 미팅서권천년 본부장 “진정성 담아낼 것”“1백만톤을 달성하자!”(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사료사업본부는 지난 2일 KTG 인재개발원에서 ‘2015년 2nd캠페인 미팅’을 갖고, 1백만톤 달성에 집중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Focus on 1,000,000 tons’이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된 이날 캠페인 미팅은 지역부장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로 달성 의지를 다짐했다. 권천년 사료총괄사업본부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 미팅은 2015년 하절기 캠페인에 대한 시상프로그램부터 양돈, 축우, 양계 캠페인 전략 및 실증자료 발표로 이어졌다. 신용주 마케팅실장은 한돈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MSY 25두 달성을 위해 “이유 후 육성율 향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말로 발표를 시작했다. 양돈=‘리더맥스 GT플러스 임신돈·포유돈’ 사료…이유체중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우유 소비 촉진에 팔을 걷어 부쳤다.팜스코는 이를 위해 최근 매일유업 평택공장에서 업무 협약식사진을 갖고, 팜스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6개월간 우유 급식을 하기로 약속했다.이에 따라 매주 3회 중부공장, 서부공장, 음성공장 3개 사업장에서 우유 급식을 실시할 예정이며, 6개월간 200ml 우유 4천개 약 8톤 정도의 급식이 이루어 질 계획이다.이는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잉여 우유 증가로 인한 쿼터 축소 등으로 농가 소득 감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팜스코 권천년 사료사업총괄 본부장은 “낙농가들이 없으면, 사료 회사도 없다. 잉여 원유에 대한 낙농가들의 걱정이 늘어나는데, 저희라도 앞장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를 통해 우유 소비가 확대되고, 침체되어 있는 우유 소비시장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한 분야에 있어 기술이 매우 뛰어나 이름난 장인을 우리는 ‘명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누구나 명장이라는 이름을 얻을 순 없으며 그 이름은 한 분야에 모든 것을 바친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경상북도가 인증하는 ‘경북 농업명장’에 이화축산 권기택 사장이 선정사진됐다. 현재 경북 안동에서 1만6천두 규모의 양돈장을 운영 중인 권기택 사장은 1988년부터 28년 간 양돈업에 종사한 베테랑 양돈인으로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사료 파트너이다. 경북 농업명장은 지난 6월 도내 각 시·군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심사를 거쳐 경북 농업명장 심의위원회의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끝까지 통과한 단 두 명만이 인증 받을 수 있기에 그 의미가 크다. 권기택 사장의 이화축산은 무항생제 농장 실현을 목표로 최신 사양기
안성마춤·영암매력·정읍단풍미인·한우백년으로 입증‘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다’ 표어가 현실로 1990년 105두로 한우 고급육 전용사료 개발의 첫 역사적인 발을 내디딘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 그러기에 천하제일사료하면 고급육의 효시로 떠오른다. 그런 만큼 한우 고급육 생산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이를 계기로 우리나라 비육우 시장의 경쟁력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한우고기가 미국산 아니라 호주산, 뉴질랜드산 등 수입산보다 품질면에서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렇게 되기까지 고급육 생산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일본에서 또 유럽과 미국의 우수기업들과의 기술제휴로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습득하고, 국내 유일의 영남대 한우연구소와의 산학협동으로 늘 최고의 제품과 프로그램을 개발이라는 목표의 결과로
팜스코의 질주…9월 한 달 9만톤 달성올해 100만톤 목표 신기원 향해 순항 (주)팜스코(대표 정학상)의 질주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팜스코 사료사업본부가 7월 8만5천톤에 이어 2개월만인 9월에 9만톤 달성이라는 또 다시 신기록을 세웠다. 2015년 100만톤 사료 판매 달성을 위해 ‘The Year of 1,000,000 tons’ 라는 슬로건으로 구슬땀을 흘려온 노력이 다시 한 번 결실을 맺게 된 것.팜스코는 이를 축하하고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각 사업장에서 자축하는 자리사진를 마련했다.특별히 이 날은 9만톤 판매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영업부서를 지원한 생산직, 벌크차, 판매지원팀 등 지원부서 직원들과 사업부별 핵심거래처에 포상이 수여됐다. 안윤식 사료생산본부장은 “모두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에 감사하며, 100만톤 달성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으면 한다”며
풀어야 할 과제는 ‘악취’…‘팜엔코’가 “할 수 있다” ◆한돈산업의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팜스코의 제안팜스코는 국제축산박람회가 열리는 지난 10일 ‘한돈산업의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팜스코의 제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한돈산업의 가장 시급한 당면과제를 진단하고, 그 문제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신용주 양돈PM은 사업에서 수익증대와 지속성장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분석하고, 한돈산업에서 이를 저해하는 당면과제로 ‘이유 후 육성율 저하’와 ‘양돈장 악취 문제’를 꼽았다. 이어 ‘MSY 25두 달성 전략’을 공유한 팜스코 축산과학연구소 최영조 박사는 국제화 시대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MSY 25두 달성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최 박사는 “이를 위해서는 PSY의 개선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뉴트리나사료가 축산인들의 풍요로운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제품 및 프로그램 개발로 현장에서 그 제품력이 입증되고 있다.뉴트리나사료(대표 이보균, wwwcargillnutrenafeed.co.kr) 21지구(영업이사 장성수)는 최근 경기도 이천시 미란다호텔에서 이천 지역 150여명 비육우 사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길뉴트리나 천만원牛 퍼레이드 및 우수농장의 날’ 행사사진를 갖고,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시켰다.21지구 장성수 영업이사는 이날 “고객 여러분 농장경영에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비육우사업 환경에서 농장의 대응과 경쟁력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하면서 천만원牛 생산 농장과 우수농가 TOP 10을 소개했다. 장성수 영업이사는 천만원牛 농장은 ▲송말농장(대표 임태빈) ▲진호농장(대표 김규
가축 건강 지키기·깨끗한 목장(농장) 가꾸기 앞장백신 프로그램 준수 등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 계도면역증강제 강화·영양보충 등 ‘보양식’ 제공환절기가 되면 사람이나 가축이나 건강에 여간 신경 쓰이지 않는다. 자칫 관리에 소홀해지면 바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맘때가 되면 건강 챙기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에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10월 들어 대대적인 환절기 방역 캠페인에 돌입했다.전국의 각 공장, 하치장, 특약점에서는 ‘가축의 건강 지키기’ ‘가축의 건강 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방역 활동을 펼침으로써 카길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있다.카길은 가축을 건강하면서도 강건하게 키우는 데는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무엇보다 면역력 향상을 통한 가축을 강건하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면
대고객 서비스 강화…제2도약 채비신속·정확한 원료배합자동화로 생산성 극대내구성 강화…AS 탄탄내수시장 넘어 수출도1984년 창립된 세진분체기계(사장 안태완)는 ‘TMR사료배합기 하면 세진분체기계, 세진분체 하면 TMR사료배합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분체 및 TMR사료 플랜트 전문회사로 자리를 굳혔다.경기도 김포시 대곳면 송마리 3번지 공장(대지 800평, 건물 250평)외에 올해는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2771-1(신주소:양촌읍 황금로 110번길 30호)에 대지 1천225평에 초현대식 공장과 사무동 700평을 추가 건립했다. 특히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에 위치한 양촌공장은 최신시설을 갖춤으로써 앞으로 진일보된 TMR사료배합기 설계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층으로 건립된 신공장 사무동 1층에는 TMR사료배합기와 TMR사료 저장기, TMR사료 공급기, 계량장치, TMR 소포장용 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