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료 작업 더 이상 수월 할 수 없다파머스드림(대표 연재득)은 직접 목장 일을 경험하며 어렵고 힘들었던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효율성 높은 장비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파머스드림은 사이로 작업 과정에서 랩핑 작업 없이 운반 보관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백을 이용해 ‘백사일러-700’사진을 수년전부터 개발, 공급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톤백사료에 전용 자동급이기를 연계한 ‘TAF-1300’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백사일러-700은 트랙터에 연결되어 하베스터나 쵸파로 절단된 옥수수와 조사료를 톤 백에 담을 수 있는 장치로 혼자서도 옥수수 사일리지 작업을 할 수 있어 시간적, 비용적 측면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비이다.이에 최근에는 세계 최초이자 국내 유일하게 백사일러-700에 이어 톤백사료 전용
우성사료, ‘장이 튼튼하면 돼지가 건강하게 잘 자란다’ 컨셉 개발김근필 양돈PM, “건강한 자돈 만드는 양돈장 최고의 파트너”양돈사료 신제품, ‘닥터장 알파’가 양돈사료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최근 ‘장(腸)이 튼튼하면 돼지가 건강하게 잘 자란다’라는 컨셉으로 양돈 신제품 ‘닥터장 알파’를 출시했다.‘닥터장 알파(α)’는 현재 한국 상황에 가장 적합한 자돈 사료 프로그램으로 잘 먹고, 설사 없이 잘 자라는 건강한 자돈을 만들어 내는 양돈장의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우성사료는 확신하고 있다. 우성사료 김근필 양돈PM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산자료 분석결과 국내 평균 PSY가 21~22두 수준인데 반해 유럽 양돈 선진국의 경우 지속적인 육종 개량을 통해 평균 PSY가 30두를 넘고 있다.개량된 다산
창녕한우단지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아…CJ 뒷받침 ‘덕’‘한우닥터’, 섭취량 개선과 설사 감소…두 토끼 잡아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의 비육우 농가를 위한 효율적인 사양관리가 화제다. CJ는 지난달 11일 경남 창녕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비육우 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한우단지 성적소개 회의’사진를 열고 ▲비육우 핵심 사양관리 ▲비육우 시장상황 ▲한우단지 출하성적 보고 등 3가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비육우 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그런 만큼 CJ 축우 RD 이승헌 박사와 축우 ISM 배성환 팀장, 그리고 경남지점 김경근 지구부장이 현장 중심의 내용들로 강의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 그래서인지 이번 세
한우산업 이끌 미래 주역 육성퓨리나사료, ‘퓨리나 청년 한우 대학’ 열어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에 관심을 가져라. 이는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가 내린 지상명령이다.이를 위해 카길애그리퓨리나의 퓨리나사료는 지난달 17일 한우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한우 경영인을 초청, ‘퓨리나 청년 한우 대학’사진을 가졌다.퓨리나 청년 한우 대학은 대한민국 미래 한우사업을 이끌 젊고 의욕 넘치는 청년 한우경영인을 초청, 1년간 6회에 걸쳐 한우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수준 높은 교육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고객 감동’이 퓨리나의 가치퓨리나사료, ‘퓨리나 판매과장 콘테스트’ 가져고객을 감동시켜라. 이 역시 퓨리나사료가 지향하는 가치 중 하나다.퓨리나사료는 최근 현장의 고객접점에서 감동적인 판매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 편명식·인물사진, 이하 도드람BF)가 2015년 축산물HACCP운용 우수작업장으로 선정되어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장상을 수상했다.도드람BF는 지난 1991년 경쟁력 있는 한국 양돈 산업을 준비하는 뜻 있는 사람들끼리 염원을 모아 창립된 회사이다. 이러한 창립이념은 25년간이 지난 지금까지 일관되게 이어지고 있다. 이제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양돈 전문기업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5년 연속 무결점 HACCP 인증을 받은바 있다. 2015년 축산물HACCP운용 우수 작업장으로 선정된 배경에는 완벽한 HACCP 시스템 구축과 생활화는 물론, 강화된 회사 자체기준 추가 적용과 이에 대한 엄격한 시행이 뒷받침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드람BF는 76개 항목으로 구성된 HACCP 운용은 물론 회사 자체적으로 구축한 리스크 관리 매뉴얼을 동시에 운용하고 있다.
팜스코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따뜻한 발걸음을 내디뎠다.㈜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최근 한우의 날을 맞아 전라북도 도의회 광장에서 개최된 ‘제 8회 한우의 날·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에 한우산업의 발전 및 소비촉진을 위한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사진해 뜻 깊은 행사의 취지에 동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이란 주제로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축산업을 지켜온 한우농가에게 격려를 보내고, 나아가 한우를 사랑하는 국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우협회·한우자조금 주최로 마련됐다.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는 “한우의 날을 통해 한우를 매개체로 전 국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어 농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임을 부각시키고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민의 한
공장·하치장 등 주요거점 일제 점검 실시몸에 습관처럼 밸 수 있게 프로그램 강화“질병으로부터 고객 농장을 보호하라”. 이는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의 지상명령이다.CJ는 동절기 질병발생 및 확산으로 인한 농장의 생산성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공장 및 하치장 등 주요거점의 방역체계를 한 단계 격상하여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했다. CJ는 농장의 방역관리 역시 철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내·외부조직에 대한 방역관리 교육과 홍보활동에도 집중을 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충만하다.기온이 점차 낮아지면서 FMD, PED, AI 등 최근 몇 년간 고질적으로 축산 농가를 괴롭히고 있는 이런 질병들의 발생이 다시 늘어날 것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최근
무약품 쾌속 산화방식 밀폐형 부식발효순환처리공정으로 악취문제 획기적 개선24시간 내 10톤 처리…시설 시공도 간편악취는 황화수소, 메르캅탄류, 아민류 그 밖에 자극성이 있는 기체상태의 물질이 사람의 후각을 자극해 불쾌감과 혐오감을 주는 냄새를 말한다. 최근 축산업은 축산냄새인 악취에 대한 민원이 점차 증가하면서 악취에 대한 다양한 방법이 활용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하는 사안 중의 하나이다. 축산의 입지를 좁히는 최대 걸림돌로 지목되고 있는 악취 민원. 축산현장의 냄새를 저감시키기 위한 사료첨가제, 살포제, 기자재 등을 이용하여 냄새강도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은 눈물겹다. 축종별로 조사한 자료를 보면 양돈에서 가장 많은 민원이 나오고 양돈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조사 분석한 결과 돼지분뇨처
세계 곡물 메이저 카길이 경제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물영양사업 선도기업인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이하 카길)는 지난 12일 최첨단 기술이 집적된 전세계 카길 최대 규모의 평택공장 준공식을 갖고, ‘완전한 영양, 풍요로운 삶’의 모토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자사 세계최대 규모…2012년부터 3년간 1천150억여원 투자 결실최고의 사료 안전성·품질·영양 공급 가능한 최첨단 기술 구현 축산농가 요구 적극적 충족…“국내 축산·사료산업 선도 역량 강화”◆카길 평택공장 위용 드러내…준공식 갖고 본격 가동이날 준공식에는 7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카길 본사 동물영양사업부 세레나린 회장을 비롯 주한 미 리퍼트 대사, 이천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이병규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이양희 사료협회장, 각 축산관
CJ제일제당, ‘양계 인텐시브 과정’ 실시고객만족·사업성장, 두 토끼 잡기 위한 ‘도움닫기’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 양계사업팀이 고객 만족과 사업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도움닫기‘에 들어갔다. CJ는 지난달 16일 양계 컨설팅 능력 향상을 위해 권혁진 부장(양계PM)과 양계 RD 신동훈 박사 그리고 사업팀 전원이 인천연구소에서 ‘2015년 하반기 양계 인텐시브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2016년 시장 환경전망 및 ICT(정보통신기술)기술 적용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만을 엄선하여 학습하는 내용으로 짜여졌다.교육에 참석한 정준탁 지구부장은 “매일 현장을 발로 뛰며 양계 농가의 수익 개선점에 대한 고민과 함께 무엇을 도와드려야 하는지 생각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지구부장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찾아간
브랜드 돼지고기 부문서 ‘기염’국내 첫 냉장육 브랜드 시대 열어㈜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브랜드 돼지고기 부문’에서 12년 연속 대상사진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팜스코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건강한 식문화 창조라는 목표 아래 맛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고객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팜스코는 1973년 설립과 함께 완벽한 양돈 수직계열화를 구축하며 국내 축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왔다. 사료에서 육종,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로 냉장육 브랜드의 시대를 열며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안전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하이포크’가 고객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시작점인 가축들의 먹이를 만드는 사료사업부터 종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신선식품부문 도축장인 음성공장에서 최근 음성공장 랜드마크 준공 기념식사진을 가졌다.기념식에는 정학상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 신선식품사업본부 전 사원들이 함께해 음성공장의 안전과 안녕을 기원했다.하이포크 음성공장은 최근 BC유 보일러를 가스보일러로 교체함에 따라 연기를 대기로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공장에 한발 더 다가섰다. 보일러 교체와 동시에 기존의 굴뚝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지만, 신선식품사업본부는 굴뚝을 철거하지 않고 하이포크 광고탑으로 활용하여 음성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굴뚝 상부에 하이포크 BI 심볼을 크게 설치하고 기둥은 친환경적인 농장의 이미지로 도장했다. 친환경적인 농장에서 원료돈이 자라 하이포크로 생산된다는 팜스코의 계열화사업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이 랜드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