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정근상 부문장 취임식서 밝혀핵심기술 적용한 신제품 개발·일류조직문화 구축도 선언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하 CJ FEED)의 수장이 새 얼굴로 바뀌었다.이번에 새 수장으로 앉게 된 정근상 CJ FEED 생물자원사업부문장은 지난 1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이날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부문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개회선언, 대표이사 축사, 약력소개, 취임사, 목표달성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신임 정근상 부문장은 연구소 핵심기술을 적용한 대형신제품 출시와 생물자원 임직원의 일류조직문화 구축 등 향후 CJ FEED의 청사진을 발표해 기대를 모았다.이날 참석한 CJ 임직원들은 정직을 기반으로 한 고객과의 신뢰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지역사회와 상생 실천정학상 대표, “사회적 책임 적극 펼쳐나갈 것”㈜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따뜻한 동행의 발걸음은 연초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팜스코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하이포크 제품과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연탄 배달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구랍 28일에는 팜스코 본사 판교사업장 임직원 40여명이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을 방문,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 수급자에 연탄 3천장을 배달하고, 자사제품인 ‘하이포크 슬라이스 순대’를 전달하는 등 장지동 화훼마을 주민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또한 매월 제품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성남시에 위치한 소망재활원과 정성노인의 집에 방문, 과자동산 만들기 및 미술치료, 식사보조 봉사를 한 후, 하이포크 새우젓으로
‘2016 경영전략회의’서 결의 다져전문성 강화한 조직으로 정비 ‘끝’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최근 ‘2016 경영전략회의’를 시작으로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우성사료의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춘성 영업총괄본부장은 경영전략회의에서 “지난 한해 국제 곡물 시장은 지속적인 안정세를 보였으나 세계 경기둔화 및 미 연준의 금리 정상화,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성장둔화는 국내 축산시장의 위협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축산업의 규모화· 전업화 되는 상황에서도 생산성은 크게 향상되기보다 정체기에 있는 반면 정부의 축산환경을 포함한 안전성 규제와 소비자의 요구는 높아졌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료회사로서의 책임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우성사료는 축산업의 규모화와 전업화에 걸맞게 전문성을 강화한 조직으로 정비하고,
25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난 지금, 드디어 진짜 ‘내 것’을 얻게 되었다. 선진한마을과 함께 새로운 양돈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A는 봉산GP 채규선 대표의 이야기다.돼지에 딱 맞는 환경 조성…주변 피해 없게 양돈 생산성 향상 이끌 유전자원 확보 ‘큰 행보’◆포기하지 않고 꿈을 실현하다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부문 선진한마을(대표이사 염동민) 모돈회원농장 근불농장을 운영 중인 채규선 대표는 현재 선진한마을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진행 중이다. 채규선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선진한마을과 함께한 파트너로 그는 25년 경력의 베테랑 양돈인이다. 25년간 5번이나 농장을 이전할 정도로 채 대표는 힘든 시기를 견뎠다. 낡은 농장을 임대받아 보수·확장하며 규모를 키워왔지만 언제나 자신만의 농장을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것에 대
최고 제품·더 좋은 서비스 공급 결실기념식 갖고 더 큰 축산업 발전 다짐2015년 12월 24일 오전 9시 17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에게는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되는 순간이었다. 이 시각을 기해 사료 판매량 100만톤을 달성했기 때문이다.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더 좋은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한 가지 마음으로 묵묵히 걸어온 팜스코의 마음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던 것. 팜스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기념비적 사건을 축하하기 위해 같은 날 오후 2시 팜스코 안성 중부공장 사업장을 포함한 전국의 사업장에서 동시에 100만톤 달성 축하 기념식이 열렸다. 팜스코 안성 중부공장 전면에는 “사료 100만톤 판매달성, 감사합니다 고객님! 더 좋은 품질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이 내 걸렸고, 기념식은 시작됐다.기념식은 팜스코 임직원, 팜스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팜스코는 최근 안성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무한돌봄센터에 위탁하여 안성시 관할 보육원, 양로원 등 위탁시설과 기초수급 대상자를 대상으로 안성시 인근 양계 농가에서 직송된 신선한 계란 500만원(신선란 5만2천개) 상당의 ‘사랑의 계란 나누기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팜스코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월 1회 지역봉사활동 등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장 권천년 전무는 “산란계 사육수수 증가로 인해 산란계 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계란 소비에 동참해 조금이나마 양계 농가를 돕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추진했다”며 모두에게 따뜻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파트너십 통한 시너지 기대대한제당 무지개사료(사료BU장 윤영상)는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집행위원장 김도영· 협의회장 김기동)과 손을 맞잡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양 업체는 최근 업무협약식을 갖고, 우리나라 청정 돈육의 대명사인 백두대간포크와 고품질의 우수한 사료를 생산하는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의 만남으로 프리미엄 돼지고기 생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두 업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회원농가 전용사료 생산, 사양관리 컨설팅 지원, 브랜드 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 김도영 사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백두대간포크를 최고의 브랜드로 유지시켜 나갈 것을 당부하면서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파트너십을 충분히 발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대한제당 이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가 ‘흔들림 없는 낙농사업’을 위한 전략을 제시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낙농사업이 어려운 점을 감안, 흔들림 없는 낙농사업을 위한 방안을 내놓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이를 위해 구랍 4일 카길애그리퓨리나의 퓨리나사료 16지구(영업이사 박기형)는 경주 안강지역에서 ‘흔들림 없는 낙농사업’을 주제로 퓨리나 낙농 전략 회의를 갖고, 쿼터 감량과 분유 재고량 최대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 사업의 성공 및 전략을 공유했다. 퓨리나사료 전략판매부장 유재경 부장은 세계 낙농산업의 현황 및 국내 상황을 설명하면서 체세포 제도 변경, 환경법 등 2016년 성공적 사업을 위한 진단과 문제가 있는 착유우 정리 등 새로운 도전 과제에 발 빠르게 대응할 것을 독려했다.퓨리나사료 김도관 축우판매 부장은 흔들림
대인관계 회복 큰 도움…냄새 스트레스에서 탈출처리액비는 인근 밭 소중한 비료자원 ‘비용 절약’강원도 양양에서 양돈농장을 운영하는 양지농장의 최성원 대표. 그는 미용실에 갈 때, 그 전날 돈사안에 들어가지 않는 등 나름 준비를 철저히 해야만 했다. 혹시 “양돈장 냄새날까” 걱정에서다.손님이 와서 점심식사 한번 하려고 해도, 매번 샤워해야 하는 등 정말 번거로웠다. 대중 목욕탕에는 아예 안갔다.양돈장을 경영하는 것 그 자체가 대인관계에서는 완전 스트레스였다. 평소 사람 좋아하는 성격이라 괜히 양돈이 싫어지기도 했다.하지만 지앤비솔루션(대표 유태철)이 내놓고 있는 친환경 악취저감제 ‘바이오매직’을 만나고는 모든 것이 달라졌다. 자신감이 생겼다.그 이후 일하다가도 손님이 오면, 옷만 갈아입고 그냥 나간다. 그래도 전혀 냄새난다고 고개돌
농촌진흥청(이양호 청장)은 ‘할랄식품 생산 기술 안내서’를 발간했다.이 안내서는 지난 4월 3일 농촌진흥청이 조직한 ‘할랄식품 연구개발 전담팀’이 올해 할랄인증식품 수출활성화를 위한 기술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제작했다.이 안내서는 할랄식품 개요, 할랄식품 생산과 인증 요건, 분야별(축산물, 농산물, 발효식품, 한식 및 외식) 할랄식품 생산과 인증 요건 등 6개 부문 120여 쪽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할랄식품인증을 받기 위한 원료단계의 생산 방법에 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농촌진흥청은 이번에 발간한 책자를 유관기관과 전국의 농촌진흥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http://lib.rda.go.kr)에서 PDF로 볼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농촌진흥청 이진모 연구정책국장은 “할
팜스코, 2016 특약점전진대회서 자축·풍성한 결실 다짐‘팜스코와 함께 위대한 도전을’ 슬로건 걸고 성장의 힘 과시㈜팜스코(대표 정학상)가 올해 배합사료 판매량 100만톤을 달성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팜스코는 이 에너지를 내년으로 이어간다는 각오아래 구랍 17일 ‘Great Challenge with Farmsco!’(팜스코와 함께 위대한 도전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6년 성공적인 사료사업을 위한 특약점 전진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특약점 대표 부부와 팜스코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 판매량 100만톤 달성을 축하하고 팜스코 사료사업본부의 2016년 경영목표와 2020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100만톤 달성 축하 세레모니로 시작된 공식행사에서는 2015년 우수특약점에 대한 시상과 전국 최대 판매량을 달성한 안성축우 특약점 엄기웅 대표의 성공
단양GGP와 교류…‘한국형종돈’ 개량 시너지 극대화국내 기후·입맛 적합하고 다산성도 갖춘 종돈 공급듀록도 200두 자체육종…원가절감·시장요구 반영(주)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태안GGP가 구랍 22일 완공됐다. 2013년 2월 착공에 돌입한지 3년여만이다. 선진으로서는 태안GGP의 완공이 단순히 단양GGP에 이은 두번째 GGP농장을 갖게 됐다는 것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동안 단양GGP 홀로 떠안아 왔던 한국형종돈의 완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이다.개량속도 높아질 듯선진은 지난 1996년 캐나다 제네티포크사로부터 수입을 끝으로 국내에선 유일하게 폐쇄돈군 운영을 통한 계통조성에 주력해 왔다.그 결과 한국인의 입맛과 환경에 초점을 맞춘 ‘선진 요크셔’ 와 ‘선진랜드레이스’를 개발, 가축다양성 정보시스템(DAD-IS)에 대한 품종등재에 성공함으로써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