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여유만만 행복목장’ 위한 ‘상생협력 워크숍’ 개최낙농 전반 노하우 공유…목장 경쟁력 강화 ‘도움 닫기’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해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다. 그 중 낙농사료 분야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선진 ‘여유만만 행복목장’인 도형목장(대표 조도형)의 2014년 검정평가 최우수 농가 선정, 청혜목장(대표 이영근)의 홀스타인품평회 준주니어챔피언 수상 등으로 전국 최고의 낙농사료 품질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또한 2014년도 베스트검정농가로 11회 이상 선정된 10개 목장 중 선진 ‘여유만만 행복목장’이 6개 목장으로 60%를 차지하며 선진 낙농사료는 대외적으로 품질을 인정 받고 있음이 증명됐기 때문이다.올 2016년을 맞이하여 축산전문기업 선진은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도약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그 시작으로 대한
이보균 이사장 “동물생명 분야 발전 적극 노력할 것”송희영 총장 “우수한 역량 갖춘 인재 양성에 최선을”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이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에 장학금을 기부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카길애그리퓨리나문화재단은 지난달 24일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를 방문, 장학금 6천만원을 쾌척했다.이번 장학금은 동물영양 산업 분야의 젊은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과학과 전공 과정 학생들 가운데 동물 영양 분야에 헌신하고자 하는 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게 된다.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대표, 김영태 전무, 이지현 기술연구소장, 유미 사회공헌담당 부장 등과 건국대 송희영 총장, 이양섭 행정대외부총장, 박성열 대외협력처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의 뉴트리나 펫 케어의 ‘뉴트리나 건강백서’사진가 지난달 28일 포브스코리아로부터 ‘201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펫푸드 부문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늘어나는 반려견 시장에서 고급 펫푸드로 출시되어 반려동물이 주인과 함께 건강하고 오래오래 지낼 수 있도록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갖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출시 3년 만에 ‘드라이 도그 푸드’ 부문 전국 대형할인점 판매 1위에 올라 펫푸드 브랜드로서 명성을 다져가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가수분해 연어, 쌀, 블루베리, 토마토, 파슬리 등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하여, 원료가 입고되면 중앙 실험실에서 영양성분 및 유해성분을 직접 평가하여 사료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전세계 카길 최대 공장인 평택공장에서 애
대한사료(주)(대표이사 이상민)가 축종 전문화를 통해 축산업계를 리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대한사료는 축종 전문 교육을 받은 직원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대한사료는 지난달 22일 영업전략 회의를 갖고, 금년 사업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영업팀과 유통사업팀, 영업관련 스텝(마케팅팀, 판매지원팀, 신용관리팀 등) 총 70명이 함께 참여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2015년 실적리뷰 ▲MVP, 축종담당 우수자 포상 ▲2016년 사업계획 발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민 대표이사는 “2015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현재 축산업계는 대외적으로 FTA확대, 대내적으로는 구제역, AI 등 질병과 김영란 법 등 여러 가지 악재가 겹쳐 있으나 ‘어두
CJ 금강TMR공장, HACCP 적용 화제안전·위생적 가공생산 시스템 기반‘네이팜’ ‘그린마블 시리즈’ 출시 “TMR을 맛있는 쌀밥처럼 만들고 싶습니다.”이는 CJ 금강 TMR 공장이 추구하는 모토로, 이를 위한 CJ 금강 TMR 공장의 HACCP 적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그도 그럴것이 현재 전국 약 156곳의 TMR 공장 중 HACCP를 적용 받은 공장은 약 50여 개에 불과한 실정. 이런 상황에서 CJ 금강TMR 공장이 당당히 HACCP 적용을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사료에 대한 위생 및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TMR공장에서 HACCP를 도입한 것에 대한 반향은 뜨겁다. 금강 TMR공장은 ‘오직 고객 만족만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공주와 세종시를 중심으로 TMR를 10년 이상 꾸준히 판매하며 품질에 대한 인정과 신뢰로 정평이 나있다. 금강 TMR 공장 초기 설립 시 HACCP 적용을 받을 계획
2016 사업전진대회서…고객의 행복한 삶 기여 의지 밝혀정학상 대표 “도전하되 자만하지 말고 낮은 자세로” 당부‘최고의 파트너 팜스코와 매일을 함께(No.1 Partner, Everyday with Farmsco)!’이는 지난달 21, 22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6 사업전진대회’사진에서 팜스코가 내건 슬로건이다.이날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이런 슬로건 아래 사료사업본부, 신선식품사업본부, 육가공사업본부, 팜스코 바이오인티 등 팜스코 임직원들과 가족들을 초청, 2015년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6년 사업계획과 전략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2015년 매출액 1조원 달성 축하 세리머니로 시작된 공식행사는 팜스코 가치관 선포식으로 이어졌다. 경영지원실장 정호중 이사는 발표를 통해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는
10여년 현장 노하우 축적내구성·가격 경쟁력 높여연합철강(대표 이대섭)은 강원도 횡성 중심으로 한우농가와 낙농가에 조립형 축사와 축사신축을 10여년간 현장 중심 시공해오면서 축척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축산농가에서 직접 구입 및 시설을 함으로서 저렴한 가격으로 축사(문) 칸막이와 스텐 카우브러쉬(도깨비)와 스텐 미네랄 블럭거치대를 출시하고 있다.◆우사 주문형 문짝축사칸막이는 오래된 축사의 경우 기존 칸막이 제작방식이 파이프를 접어 용접하다보니 수명도 짧고 강도가 약해 용접부분이 빨리 부식되고 떨어져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그래서 이번에 축사의 문짝의 크기에 따라 주문제작 방식으로 쉽게 달 수 있는 경첩 및 잠금쇠를 동시에 공급하고 파이프를 원형 그대로 용접제작하여 내구성을 높은 제품을 최저의 가격에 공급하
트랙터에 탈부착 간편…호환성 높여장시간 고속작업 가능…조작 간편대가축경영에서 자급할 수 있는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위해 기계의 성능이나 기능을 통한 경제적인 실익과 효율성을 추구하고 있다. 조사료 확보를 위해 옥수수 재배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나 작물의 특성상 계절적인 조건에 의해 수확할 수 있는 기간이 제한적이고 일기 변화에 따라 품질이 좌우되고 있다.수확 작업 시기를 놓치게 되면 급속히 사료의 가치로서 품질이 저하 될 수 있기 때문에 경영적인 측면에서 사료작물수확기의 성능을 신중하게 고려하여 구입해야 한다. ㈜명성(대표 이인현)은 독일LACOTEC사에서 개발한 고성능 트랙터 부착형 드럼식 회전날사료작물수확기 LHⅠ을 2016년 신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의 주 대상 사료작물은 목초와 옥수수로 독일 LACOTEC사의 본체와 예취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현장 찾아 방역실태 점검이보균 대표 “한국축산 경쟁력 강화 밑바탕 될 것”“방역의 좋은 사례를 봐서 고맙다.”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지난 21일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평택공장(공장장 서동일)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선두기업으로 더 철저히 방역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이 장관의 이날 방문은 최근 발생한 구제역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방역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이 장관은 추운 겨울 방역을 수행하는 관계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방역의 좋은 사례를 봐서 고맙다고 전하며, 선두 기업으로 더 철저히 방역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자체 방역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 공장에서의 소독 시연도 실시하는 등 생생한 현장 방역의 모습을 실감나게
‘비전 2020 1조’를 향한 선진의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식육유통BU는 지난 14일 ‘현재의 모습을 뛰어 넘어 새로운 목표를 향한 혁신적인 발걸음(VISION 2020 1조!)’을 주제로 ‘2016년 대리점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2016년 새해를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2015년 목표달성에 대한 시상식 ▲2016년 주요 전략방향 및 계획 공유 ▲2016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짐과 결의를 목적으로 선진의 식육유통BU 영업 대리점과 식육 영업담당 및 영업지원 임직원 등 110명이 참석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15년 주요 이슈 및 2016년 시장전망 발표와 함께 우수 영업대리점에 대한 시상 및 우수대리점 사례발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대리점을 대상으로 한 시
‘2016년 새로운 문이 열립니다.’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이런 컨셉으로 도전의 문, 상생의 문, 미래의 문으로 올해 추구하고자 하는 바를 추진키로 했다.지난 15일 선진은 ‘2016년 한마음전진대회’를 열고, 이범권 총괄사장을 비롯한 전국의 사료 대리점 55개소 대표와 가족 및 선진 임직원 2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같은 결의를 다졌다.특히 이날 행사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의 신년하례를 시작으로 2016년 선진 사료의 주요 전략 발표와 2015년 우수 대리점 시상 및 축하공연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진 안성대리점 정용석 사장은 목표달성 133%에 해당하는 주요한 실적을 토대로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2015년 선진의 새로운 가족이 된 10개의 신규대리점 소개 등 선진과 대리점 상호간의 상생의 의미를 확인 할 수 있
1천9백10만1천21톤…전년比 40만여톤↑비육우·젖소는 줄고, 양돈·양계는 늘어지난 2015년 한해동안 국내 배합사료 생산량은 총 1천9백10만1천21톤으로 전년 1천8백69만8천320톤 대비 40만2천701톤, 2.2% 늘었다. 이중 사료협회 소속 회원사에서는 1천3백16만1천407톤을 생산했으며, 농협에서는 5백81만8천195톤을 생산함으로써 사료협회 소속 회원사는 전년대비 4.1% 늘어난 반면 농협은 2% 줄었다. / 표 참조이는 한국사료협회(회장 이양희)가 ‘2015년 배합사료 생산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다.이에 따르면 양계용 사료의 경우 총 5백67만270톤을 생산, 전년 5백17만1천733톤 보다 9.6% 늘었다. 이는 사육 마리수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양돈용 사료는 6백9만1천998톤으로 전년 5백96만2천359톤 대비 2.2% 늘었다. 이 역시 돼지 사육마리수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낙농용 사료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