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 3개월 단축, 지육 30kg 증량, 90만원 추가수익!” 이는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가 FTA 시대에 내놓은 한우 만들기 캠페인 슬로건이다. 팜스코는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수익을 안겨준다’는 방침아래 이와 같은 슬로건을 내걸고 ‘팜스코 정수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사진를 지난달 14일 가졌다. 최근 한우가격이 높아 농가의 수익이 좋은 줄 알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생산비도 그만큼 올라갔기 때문. 이런 상황에서 사상 최대로 쇠고기 수입을 많이 함에 따라 한우 산업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따라 팜스코는 “출하 3개월 단축, 지육 30kg를 증량하여 90만원의 추가 수익을 만들자”라는 슬로건으로 수입 쇠고기가 들어와도 생존할 수 있는 한우 만들기 캠페인에 나섰다. 전남 영암에서 230명의 한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팜스코 핵심 사양가인 정수농장(대표 김정수, 한우 2천두 사육)에 대한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서는 정수농장의 우수한 성적을 공개하며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을 만들기 위한 비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열 축우 특판부장은 “최근의 한우사업은 수입육과의 경쟁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현재의 등급과 체중을 높이는 것은 기본이며
목책기에 관한한 20여개 모델을 수입하여 농장위치와 면적에 따라 알맞은 모델을 알선, 양축농가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업체가 있다. (주)신일축산(대표 이대자)는 뉴질랜드 스피드라이트사로부터 수입하는 ‘태양열 목책기’와 ‘이동식 밧데리 목책기’, ‘전기·밧데리 겸용 목책기’ 등은 전기안전성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 실정에 알맞아 농가로부터 인기가 높다. 특히 ‘전기·밧데리 겸용 목책기’는 작동표시와 전류속도의 빠르고 느리게 하는 설정표시 기능이 손쉽고 자유로워서 야간에는 야행성동물을 주간에는 주행성동물을 퇴치하는데 아주 손쉽다. 또 ‘태양열 목책기’는 일체형(S500, S150)과 조립형(SPE1000, SPE2000, SPE3000, SPE6000)이 있는데 어떤 악천후에도 견디도록 설계돼 있으며, 태양열이 없어도 수일간 작동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동식 밧데리 목책기’는 농장에 전기시설이 안되어 있는 곳에서 작은 면적에 밧데리를 이용하여 이동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모델은 1km에서 4km까지 6종류로 다양하다. ‘전기·밧데리 겸용 목책기’는 대형(360km), 중형(120km), 소형(10km)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국내에서는 소형이 적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하 CJ제일제당)의 낙농사료가 기염을 토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주최로 한 ‘2015 유우군능력검정사업 결과 보고회’ 사진결과 CJ제일제당과 함께 한 농가들이 대거 수상하는 역량을 발휘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최우수 검정회 및 우수 검정회, 최우수 검정위원, 규모별 305일 유량최우수 목장, 305일 유량 최고 증대 목장, 최고 생애유량 생산우, 분만나이별 최고 유량 생산우, 종축개량협회검정 선형심사 최우수목장, 전국 선형심사 최우수목장 등 각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엄선했다. 그 결과 검정회 중 ■최우수검정회 부문에서는 ▲청주검정회가, ■우수검정회 부문에서는 ▲세종검정회와 ▲평창검정회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05일 유량 최우수목장 부문에서는 ▲가람목장 신병국 대표, ■규모별 305일 유량 최고목장에서는 ▲남촌목장 양병철 대표가 수상하는 등 총 14부문 등에서 29농가들이 수상의 기쁨을 차지했다. CJ제일제당 조일엽 축우PM은 “2015년도 305일 검정종료 성적은 1만455kg으로 2014년 대비 278kg이 증가했으며, 유지량 394kg, 유단백량 336kg 증가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은 작년부터 한국홀스타인검
2007년 5월부터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3.1만세로 382-7번지 주식회사 팬직(사장 김계철) 운동장은 매일 오전 8시가 되면 임직원들의 활기로 넘쳐난다. 팬직 임직원 80여명은 이 시각이 되면 비가 오나 눈이오나 운동장에 모두 모여 지난 60년대와 70년대 학교에서 유행했던 국민체조 송사진에 맞춰 팔과 다리는 물론 허리와 목 등 전신을 일사분란하게 풀어준다. 임직원들은 또 앞사람 등을 두들겨주고, 자리를 바꿔서 뒷사람으로부터 등 두들김을 받으면서 소통의 말문을 연다. 또 그라인더와 너트를 어떻게 조이는지 전기선은 벗겨질 위험이 없는지에 대한 안전교육을 하고 김계철 사장 훈시가 끝나면 보통 오전 8시 20분이 되며, “우리는 건강하게 일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라는 구호를 크게 외치고 각 팀으로 해산한다. 각 팀으로 돌아간 팀장들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하겠습니다”, “팀원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겠습니다”, “언제나 팀원들의 장점을 먼저 보고 칭찬하겠습니다”, “열린 마음과 열린 머리, 열린 행동을 갖춘 팀장이 되겠습니다”등 다섯 가지 항을 선언하고, 팀원에게 주위사항을 일러준 후 본업을 시작한다. 이와 관련 김계철 사장은 “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하 CJ)이 최근 축우 및 양돈부분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중부권역을 시작으로 대전과 대구에서 캠페인 개시회의를 가진 CJ는 이번 캠페인 회의에는 생물자원영업담당 박만규 총괄을 비롯한 전국의 지구부장, 컨설팅센터 대표 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로 물량 증판의 의지와 각오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 개시회의에서 박만규 영업총괄은 “구제역 등 내외부적인 이슈들로 축산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올 한해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국내 사료부분 목표달성을 위해 다같이 파이팅 하자”며 의지를 고취시켰다. ◆ 양돈=양돈 Great Farm 2016 by Great 3P” 양돈파트는 ‘Great Farm 2016 by Great 3P(Great Product, Great Performance, Great Profit/ 최고의 제품, 최고의 생산성, 최고의 수익성)’를 슬로건으로 걸고, 기존제품에서 더욱 강화된 혁신제품(다산모돈, 돈돈명작, Great P) 출시를 통해 2016년 농장 성적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2PM프로젝트로 질병을 컨트롤하고, 작년에도 호평을 받았던 ONE DAY ACTIVITY 농장점검활동을 이어가면서,
특별한 사료…국내 최초 소화율 개선제 개발 적용 “밀크젠은 건강입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하 CJ)은 지난달 22일 이런 슬로건을 내걸고 경주에서 낙농세미나사진를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CJ는 이날 경주에서 60여개 목장, 100여명의 사양가를 대상으로 낙농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낙농시황 및 전망, 신제품 소개, 하절기 사양관리 강의와 함께 우수목장에 대한 시상도 열려, CJ사료 품질의 우수성도 입증했다. CJ 축우 RD 김종남 박사는 “이번 신제품은 ‘밀크젠은 건강입니다’ 라는 컨셉 아래 국내사료업계 최초로 독일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조사료 펠렛과 CJ가 자체 개발한 섬유소 소화율 개선제를 적용하여 개발했다. 젖소건강을 향상시키고, 목장을 즐겁게 경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배성환 팀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환기송풍방법, TMR관리 등 하절기 사양관리법에 대해 강의하며 젖소 건강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CJ제일제당 조일엽 축우PM은 “우유소비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현 시점에 CJ의 우수한 제품력을 통해 목장의 생산량 증대와 성적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고능력우의 사양관리가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하 CJ제일제당)이 iCOOP생협과 손잡고 한 차원 높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홍성 iCOOP축산센터에서 iCOOP생협과 iCOOP 전용배합사료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CJ 생물자원영업담당 총괄 박만규, 김병국 서부사업부장, 박철규 축우팀장, 김종명 PM을 비롯한 CJ임직원과 iCOOP 생산자회 주정복 부회장과 iCOOP 관계자 등이 참석함으로써 상생의 길을 함께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iCOOP생협과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의 고유 업무 영역에서 강점이 있는 분야를 상호협력해 아이쿱 생협 생산자 회원농가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각 단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iCOOP 전용 배합사료의 생산 및 공급을 비롯하여, iCOOP 회원농가에 대한 iCOOP전용 사료의 품질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회원농가를 위한 현장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박만규 영업총괄은 “한우의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현 시점에 한우사료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우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CJ가 노력하고 있으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달 27일 변화하는 국내 낙농목장의 가치향상을 위한 ‘로보스 V-UP’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선진은 낙농목장의 경영환경이 2세 경영으로 전환됨에 따라 로봇 착유기를 비롯한 목장 ICT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 착유기 전용 사료인 로보스를 출시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로봇 착유기 전용 사료 로보스에 관한 소개를 중심으로 국내 낙농목장의 로봇 착유기 현황 및 전용사료와 로봇 착유기의 효율성 개선 등 목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실제 로봇 착유기를 사용 중인 목장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전용사료 및 농가 컨설팅의 방향을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진은 지난 2014년부터 로보스 간담회와 많은 시험사양을 진행하며 실제 목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고객의 니즈를 확인하고 신제품 개발에 적극 도입하는 중이다. 이는 향후 차세대 낙농의 리더로서 로봇 착유기 도입 목장 경영에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료를 개발하겠다는 선진의 의지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행사를 총괄한 선진 마케팅실 이익모 이사는 “현재 국내 낙농산업은 큰 전환기를 앞두고 점차 로봇 착유기 등의 ICT 도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선진한마을(대표이사 염동민)이 모돈 회원 농장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상생’ 행보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선진한마을은 지난달 14일과 18일 ‘선진한마을 모돈 회원농장 상생 오름 콘서트’사진를 경기도 이천 선진한마을 사무실과 18일 전남 광주 피렌체 호텔에서 각각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 실적 우수회원농가에 대한 시상과 2016년 회원농가 목표 조인식과 함께 회원농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사례 발표 및 국내 양돈현황에 대한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남 금산에 위치한 선진한마을 모돈회원농장인 (주)한사랑(대표 김응보)은 2015년 최고 우수회원농가에게 주어지는 한마을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함께했다. 선진한마을은 한마을상을 수상한 (주)한사랑 외에도 2015년 상생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7개 농장에 수상과 함께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여 의미를 빛냈다. 행사를 총괄한 선진한마을 염동민 대표는 “지난 해 선진한마을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준 모든 모돈 회원 농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2016년에도 선진한마을은 회원농장과 함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
농장 물탱크에서부터 첨단공법 살균수 공급 가축질병 예방·생산비 절감 등 효과 탁월 한돈협회 악취저감 검증 우수시설 추천제품 환경문제는 뜨거운 감자와 같이 환경문제로 이슈가 되어 농촌지역 민원에서 축산냄새가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축산인들을 바라보는 눈길이 예전과 달리 곱지가 않다. 킹돈시스템을 운영하면서 당시 스테인리스 급이기를 생산 공급하여 양돈장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김용채 대표가 최근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축산환경 개선에 대한 악취, 폐수처리, 살균처리, 중금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축산환경 전문업체로 이젠킹돈을 창립하여 수산기인 OH- 또는 하이드록시 이온 이라고 명칭되는 물질 생성기를 삼성라디칼텍과 손잡고 축산농가에 공급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급되는 Hydroxyl 고분자 생성기에서 발생되는 OH-이온수는 지금까지 농가에 알려졌던 UV 살균기, 자화수기, 은나노기기 등과 달리 물의 오염요인을 근본적으로 분해해 살균, 수질정화 효과가 월등한 최첨단 고분자 가속기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PLCT공법으로 지하수에 함유된 세균, 바이러스를 멸균과 유해 중금속 성분과 화학성분을 제거하고 산소(O2)가 풍부한 물을 생성시켜 자체면역력 증진으로
내 농장의 경쟁력은 어느 정도일까.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카길애그리퓨리나로부터 진단받으면 알 수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는 2009년인 7년전에 ‘WSY 2,500 위너스클럽’이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WSY(Weight Sow Year)란, 모돈 한 마리가 1년간 생산(출하)한 돈육의 총 중량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이 모임은 최소한 모돈 한 마리가 1년간 2천500kg 이상 생산한 농가들만 참여할 수 있는 하나 밖에 없는 모임이다. 퓨리나사료는 ‘WSY 2,500 위너스 클럽’ 행사로 대한민국 양돈의 자부심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WSY 2,500 위너스 클럽’이 지난 7년간 지속 성장을 이끌면서 미래의 양돈산업 비전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인 것. 퓨리나사료는 이런 의미를 자축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지난한해동안 WSY 2,500kg 이상 달성한 위너 가족과 영업팀이 함께 ‘제 7회 퓨리나 WSY 2,500 위너스 클럽 미팅’을 개최하고 기쁨을 만끽했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총 58개 농가가 수상함으로써 역대 가장 많은 농가가 위너스 클럽에 함께했다
퓨리나사료, 농장맞춤형 서비스 등 지원 효과 양돈산업 발전 견인…국제경쟁력도 UP 기대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의 ‘WSY 2,500 위너스 클럽’이 벤치마킹 모델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퓨리나 고객 중 WSY(모돈당 연간 돈육 생산량) 2,500kg을 초과 달성한 농가를 대상으로 모임을 만든 것이 ‘WSY 2,500 위너스 클럽’이다. 퓨리나사료는 이 모임을 통해 퓨리나만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올해로 7번째를 맞고 있는 ‘퓨리나 WSY 2,500 위너스 클럽’ 미팅은 명실공히 양돈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들의 모임체라 할 수 있다. 이를 뒷받침 하듯 특히 작년에는 전국적인 PED와 FMD 확산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총 58개 농장이 평균 성적 MSY 23.6두, WSY 2천699kg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보였다. /표 참조 이일석 퓨리나 양돈 마케팅 이사는 “퓨리나사료는 고품질 사료와 농장별 맞춤 서비스, 정기적인 직원 교육 및 분석 회의는 물론 각 지역에서 WSY 2,500 달성을 목표로 농가들의 성적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퓨리나사료는 WSY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