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성형과 랩핑을 동시에 작업 할 수 있는 퓨젼시리즈, 스마트 중형베일러 등 첨단 조사료 작업기 전문 공급 업체인 원 인터내셔널(주)(대표 원유중)은 국내 최대 폴더형 모우어 더블-모우어 GMD 8730형사진을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더블-모우어 GMD 8730형 모우어는 중심축이 3개로 작업 폭 조절이 용이하며 수직으로 세워서 이동하여 운행이 편리하다. 또한 작업 후 보관 시 수직으로 세워서 보관하여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수직으로 세울 시 안쪽으로 꺽이는 각이 8~13도로 안정적으로 보관을 할 수 있다. 포장에서 작업 시 한쪽만 들고도 나머지 한쪽으로도 작업이 가능해 하다. 유압어큐믈레이터의 장착으로 장애물 충격 시 기계를 보호해 주는 장치를 부착하였으며 높이조절식 스티드슈즈 장착으로 디스크 날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모우어의 작업위치를 컨트롤박스로 쉽게 조절 할 수 있다. 트렉터와 모우어와의 거리를 최소화하여 적은동력으로도 작업이 가능하다. 제우너은 작업폭(m) 8.2 / 8.45 / 8.75, 편측작업폭(m) 2.4, 이동 폭 (m) 2.99, 디스크 수 2 X 7, PTO (rpm) 1,000, 무게 (kg) 1,760, 적용마력 (hp) 12
한우 가격 상승이 오히려 수입육 증가와 소비 감소로 이어지면서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 측면도 없지 않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성공스토리를 써가고 있는 농장이 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원더플 파트너 농장 강진농장(사장 강진구)의 이야기다. 강진구 사장은 현재 경북 상주에서 700두 규모의 한우 비육 전문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강 사장이 처음 한우 사육을 시작한 것은 1979년 운영 중인 과수원에 거름을 만들기 위하여 키운 것이 시작이었다. 단순 부업형태로 시작한 한우사육에 매력을 느낀 강 사장은 1981년 5마리를 시작으로 1986년 200두 규모로 확대하며 한우 전업농의 길을 걷게 되었다. 본격적인 한우 사육 시작 시점을 1986년이라 잡아도 강 사장은 30년 이상 한우 사육을 이어온 최고의 베테랑이다. 이러한 오랜 시간 농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강진구 사장이 지닌 시장의 흐름을 보는 눈이다. 모든 축종이 그러하듯 시장 가격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주기를 그리며 고저를 반복한다. 그러한 변화를 예측하는데 강 사장은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 한우가격 파동 및 IMF 등의 주요한 리스크를 미리 파악하며 큰 피해 없이 안정
◆ 하절기 서비스 활동으로 축산현장 더위 잡는다 우성사료가 전방위 활동으로 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들어 폭염주의를 알리는 긴급재난문자를 국민안전처로부터 받는 것이 낯설지 않다. 이미 사람들에게는 익숙해져 나름의 대처법이 생겼다. 하지만 스스로 콘트롤을 할 수 없는 가축에게는 상당한 스트레스다. 여기에 높은 습도와 열대야로 당연히 사료섭취량은 줄고 느슨해진 농장관리로 생산성 또한 떨어지기 마련이다. 우성사료는 사료생산을 위한 원료의 취급과 생산된 사료를 농장에 공급하는 과정, 사료를 가축이 섭취하는 상황까지 고려한 고객밀착 서비스를 통해 농장의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한 통합적인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여름철 품질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활동 중에서도 ‘하절기 활동강화 캠페인’을 통한 여름철 농장 경영개선 활동에 무게를 싣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하절기 축종 전문화 스쿨을 개최하여 조직의 역량을 끌어 올리는 한편 현장에 즉시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도 올리고 있어 농가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 여름철 농장점검으로 가을 환절기 준비완료 삼진농장 박노은 사장(경기도 화성시)은 새롭게 돈사를 리모델링 하는 과정에서 자
양돈 경영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 후원하고, 전북대학교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가 지원하는 5주간의 제2기 양돈경영 리더양성과정사진이 성료됐다. 2기 교육은 선진 양돈장 경영사례 및 프로그램 수립 지원 등의 양돈장 종합관리, 스마트 양돈장, ICT경영관리, 인력관리, 회계 등 양돈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이번 교육과정을 진행한 김윤식 교수는 “장마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교육생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동받았다”며 “특히 이번 제 2기 양돈경영 리더과정에서는 수강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교육생들의 관심과 열의를 보니 한국양돈산업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희망적인 소감을 밝혔다. 특히 생산성 향상 방안 모색, 실효성 있는 전염성 질병 대응, 효율적인 인력 관리 등에 관한 체계적인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이러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양돈 경영리더 양성과정’을 운영함으로써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욱이 이번 교육과정에서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 후원을 맡게 됨으로써 농장 실증사례를 토대로 쉽게 이
낙농 김포 검정농가 평가대회에서 CJ제일제당 낙농사료의 우수성이 여실히 증명됐다. 지난달 20일 김포에서 개최된 2015년 김포시 검정농가 평가대회에서 CJ사료를 이용하고 있는 5개 목장이 7개 부문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김포시 검정농가 평가대회는 김포검정회에서 자체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검정회원들의 연간성적을 공유하는 이번 행사에서, CJ사료를 이용하는 목장이 7개부문에서 5곳의 목장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 △305일 우군평균산유량 3위 태홍목장 △305일 개체 최고 산유량 3위 발해목장 △생애누적산유량 2위 발해목장 △선형심사 1위 영월목장, 3위 봉성목장 △유량 향상도 1위 시곡목장, 2위 봉성목장 △유질상 1위 봉성목장 △ 베스트목장 2위 영월목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게 된 봉성목장은 2015년 2월부터 CJ와 거래를 시작한 이후 임경식 사장의 성실함과 적극성으로 단기간에 성적을 끌어 올렸다. 봉성목장 임경식 사장은 “밀크젠 제품과 함께 한 이후에 성적이 개선되었고, CJ의 컨설팅이 목장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개체 하나하나씩 의논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가능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CJ제일제당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퓨리나사료는 지난달 2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낙농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낙농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진행한 ‘퓨리나 청년 낙농 대학’ 1기 수료식을 가졌다. ‘퓨리나 청년 낙농 대학’은 퓨리나사료가 대한민국 낙농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후계 낙농인들을 위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계 낙농 산업의 트렌드와 낙농 선진국의 사례, 낙농 질병 및 사양관리, 리더십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 지식과 경험을 나눈 매우 의미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수료한 1기생들은 오는 10월에 미국 선진 낙농현장을 함께 견학하면서 지속적으로 낙농의 미래를 같이 준비할 예정이다. 육영목장 양현덕 사장은 “낙농을 하면서 궁금했던 것, 몰랐던 것에 대해 알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 이런 교육을 통해 2세 낙농인들이 축산에 대한 비전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화목장 이정규 사장도 “이번 퓨리나 낙농대학을 통해 젊은 낙농인들이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목장 경험의 부족했던 부분을 지식으로 채워가는 과정이 맘에 들었다. 앞으로도 미래 낙농의 주역이 될 2세들이 만나는 기회가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축산물 유통활성화를 통한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온라인 유통업체와도 손잡았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지난 20일 분당 본사에서 축산농가의 축산물 공정거래와 축산물의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해 (주)음메닷컴(대표 최대식)과 MOU를 체결사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자사 고객농장 축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활성화에 앞장서며 이를 위해 음메닷컴의 마케팅과 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이같이 유통협력사들의 정육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면서 한국 축산물 유통시장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음메닷컴(http://www.iumme.com)은 20여년동안 축산물 유통분야에서의 노하우로 식당과 정육점 사업자를 위한 축산물 도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정육도매마켓이다. 업계 최초로 미트플래너(meat planner) 시스템을 도입해 축산 농가로부터 신선한 고기를 엄선하여 도시 정육 특별 수송을 통해 축산 농가의 제품을 배송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식당이나 정육점 등 축산물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은 음메닷컴을 통해서 국내 최초의 ‘미트플래너(me
올 상반기에도 천하제일사료 ‘한우고급육 사료’가 진가를 발휘한 것으로 나타나 더욱 주목받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슬로건으로 내세운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 갑니다’가 일선 현장에서 그대로 증명되고 있는 것. 실제로 천하제일사료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상상플러스 한우 출하경진대회에서 입증됐다. ‘상상플러스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과 ‘한우 고급육 TMR 프로그램’을 적용한 4개 브랜드 단체(안성마춤, 영암매력, 정읍단풍미인, 한우백년)의 2016년 6개월간(1~6월) 출하성적을 보면, 출하두수 3천955두, 평균 출하월령 31.6개월령에서 육질등급 1++ 33.0%, 1+ 42.4%를 나타냈다. 1+등급 이상 75.4%인 것이다. 1++등급은 전국평균대비 15.4%, 2.14배 높은 수치이다. 1+이상 등급은 전국평균대비(54.7%) 1.38배 높게 나타난 것이다. 도체항목 성적을 보면, 등지방두께 15.2mm, 배최장단면적 93.7㎠, 근내지방도 6.5, 평균 도체중 442.2kg로 전국평균에 비해 7.2kg 높게 나타났다. /표 참조 ◆4개 브랜드 수익성은 2016년 6개월간(1~6월) 천하제일사료 4개 브랜드 단체와 전국평균 출하성적
이유 후 육성률 13%↑ WSY 3000kg 돌파 등 모돈 지표 획기적 개선 고효율 영양학적 설계 리더맥스GT플러스 주효 하반기 돈가 하락 대비, 어떻게 해야 할까. (주)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가 지난 22일 충남 당진에서 지역 내 양돈 사양가 120여명을 초청해 ‘팜스코 혜훈농장 우수농장의 날’사진을 열고, 돈가에 대비한 양돈 사양 방향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절기 고돈가 언제까지인가?’, ‘앞으로 양돈 사양의 방향이 되는 지표는 무엇인가’, ‘우리 농장은 어떻게 불황에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해 심층 분석과 함께 혜훈농장(대표 이춘선)의 팜스코 거래 전과 거래 후 변화된 성적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영철 양돈PM은 “하절기 이상 돈가 상승이 있으나, 하반기 돈가 하락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PM은 이어 “돈육 소비 방향이 변화되면서 지육 중량이 중요해 질 것이다. 지육 중량 기준으로 출하 정산이 강화될 것”이라면서, 새로운 양돈지표 ‘연간모돈당지육체중-CSY, Carcass meat production per Sow per Year)’을 소개했다. 혜훈농장은 팜스코와 함께 하면서 CSY가 2천330kg으로 상
선진, 북한산 멧돼지 생태 연구에도 기여 ‘기대’ 국내 최초 적용 사례…무리 단위 대량 포획 가능 최근들어 부쩍 멧돼지 출몰로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하자 선진이 낙하형 멧돼지 포획틀을 국내 최초로 설치하고 15일 멧돼지 생포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1일 서울 강북구 북한산 인근에 직경 7m, 높이 160Cm의 낙하형의 대형 멧돼지 포획틀을 설치했다. 이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 야생돼지 개체 수 감소를 위해 활용되는 선진화 된 포획틀로 원형 우리 가운데 있는 먹이로 멧돼지를 유인해 중앙에 위치한 동작 센서에 움직임이 감지되면, 우리 벽이 내려와 주변 지역을 모두 차단하는 메커니즘으로 구동된다. 이번 포획틀 설치는 국내에 최초 적용된 사례로, 포획틀 설치 후 멧돼지가 경계심을 놓을 수 있도록 센서 가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적응 기간 2주를 거친 뒤, 센서 가동 당일에 멧돼지 포획에 성공했다. 이번에 포획된 멧돼지는 3년생 수컷으로, 연구를 위한 자료 수집 후 다시 방사될 예정이다. 방사된 후에는 북한산 내 멧돼지 활동 영역 및 동선, 생육 환경 조사를 위한 데이터 축적이 진행된다. 기존에 국내에서 사용되던 포획틀은 다 자란
대한민국 양돈산업을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비결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이목이 집중됐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21일 구미 크리스탈 웨딩홀에서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사진를 개최하고, 복돼지농장에 대한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우수농장의 날에서는 복돼지농장(대표 안완수, 양돈 6천두 사육)의 우수한 출하성적을 공개하며 경쟁력 있는 양돈사업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함께 나누면서 복돼지농장의 우수성에 참석자들은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상원 양돈특판부장은 “최근 양돈사업은 수입육과의 경쟁에서 피할 수 없으며, 농장의 안정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모돈관리와 함께 소비자가 원하는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생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원구 팜스코 지역부장은 복돼지농장의 다산성모돈에 대한 합리적인 사양관리 소개와 함께 농장의 출하성적을 공개하면서 출하일령 10일 단축과 함께 최근 6개월간 규격돈의 출하성적이 1등급 출현율 81.1%, 도체중 89.7kg 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복돼지농장 안완수 대표는 “밀려오는 수입육과의 품질에 뒤지지 않도록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생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면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해부터 몸과 마음이 느슨해 지는 여름 휴가시즌에 맞춰 사내 안전의식 점검을 위한 종합 소방 훈련사진을 실시하고 있다. 축산기업 선진은 지난 13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소방 훈련을 통한 자발적인 안전문화 내재화를 목적으로 강동소방서와 함께 종합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서울사무소의 현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을 대비할 수 있도록 화재 발생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화재 신고, 인명대피 훈련 및 각종 소방장비 방수 훈련 등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무실을 가상화점으로 지정하고, 빌딩 내 비상벨로 사내 화재 발생을 전파하는 등 실제와 같은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 자위소방대로 구성된 사내 교육생은 소방관 지휘 아래 자체 소화수조, 각종 소화 펌프 작동상태 등 소화용수 공급을 위한 훈련 및 사내 입주자를 특별피난계단을 이용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소방대를 화재현장으로 유도하는 등의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또한, 선진은 지난 5일 소방시설 작동 점검과 임직원 안전의식 진단을 위해 불시에 비상벨을 울려 모의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평일 오전 업무시간에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된 이번 훈련은 선진 서울 사무소 임직원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