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고기능성 양돈사료 신제품 출시 단기성장 회복기술 적용·면역력 강화 팜스코가 고품질 기능성 양돈사료, ‘캐치업 솔루션’사진 및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시장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최신 기술이 집약 된 ‘캐치업 솔루션’ 사료는, 출하일령을 단축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대한민국의 평균 출하일령은 200일이 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문을 연 정영철 양돈PM은 “출하일령이 길어지면 밀사로 이어지기 쉽고, 밀사가 된 농장에서는 섭취량 저하, 질병 발생 등의 문제로 또 성장이 정체되어 지속적인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기 쉽다”고 지적한 뒤, “출하일령 지연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해결책이 현장에 절실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최영조 박사(양돈 RT)는 “출하일령이 지연되고, 질병 및 환경 문제를 겪고 있는 돼지들에게는 농축된 영양과 함께 장건강을 위한 면역을 함께 고려한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팜스코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캐치업 솔루션’ 제품에는 농축된 고영양과 함께 면역에 필요한 특수영양까지 고려한 ‘단기성장 회복기술’이 적용됐다. 장내 미생물 때문에 발생하는 독소와 그 독소의 영향을
이익모 이사 “영업사원 역량 강화, 가치 창출로 이어져” 고객의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선진축산’으로 이끄는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 이를 위해 선진이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용인 소재 금호아시아나 연수원에서 사료사업 부문 영업사원 대상 역량강화 활동으로 ‘선진 글로벌 리더 양성교육’사진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마케팅실 이익모 이사를 비롯한 사료사업부문 영업사원 전체가 참석, 고객 가치 창출 강화를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양돈과 축우, 축종별 교육과 연차별 교육을 진행, 영업사원 업무 및 수준별 맞춤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일방적인 전달식 교육이 아닌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롤플레잉 형식의 교육을 통해 직접 고객 농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예상하고 함께 고민하여 고객만족을 위한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변화하는 농장 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ICT 기술 적용 관련 커리큘럼을 도입하여 교육을 수준을 높였다. 이익모 이사는 “현재 축산업계는 다양한 이슈로 인하여 큰 변화를 겪고 있고 현장에서 고객과
뉴트리나사료, 환절기 보강 서비스 강화 출하지연·모돈폐사·번식실패 ‘이제 그만’ 농장 경영 발목 잡던 악순환 고리 ‘차단’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면서 이에 따른 대응책이 제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뉴트리나사료는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출하지연, 모돈폐사, 번식실패 등의 피해 뿐 아니라 2차 피해도 크게 우려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일교차가 13℃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여름철에 혹사 당한 모돈의 유사산 피해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육성비육돈의 경우 밀사 문제가 아직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호흡기에도 피해가 예상돼 더욱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극심한 더위 스트레스에 따른 피해가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환절기 관리가 올 하반기 질병의 피해 예방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뉴트리나사료는 10월까지 환절기 보강 배합비를 추가 연장 실시한다. 뉴트리나사료는 지난 5월부터 실시한 하절기 강화 배합비에 이어 올 가을 환절기에도 지속적으로 배합비를 강화하는 등 제품에 투자를 집중하고 나선 것. 또한 전 공장에서는 배합비 보강과 함께 환절기인 10월말까지 품질
최근 온·오프 병행 마케팅 고가 프리미엄 시장 타깃 학교급식 수요도 증가세 신뢰와 원칙을 준수하고, 투명경영을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축산기업이 있다.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327번지 축산기술지원센터 104호 주식회사 한경햄(대표 최일신·한경대 교수·인물사진)가 바로 그곳이다. 특히 2003년 3월 법인을 등록한 이 회사는 올해로 14년 째 ‘健食健民=건강한 식품이 건강한 국민을 돕는다’라는 창업정신으로 원칙을 준수하면서 국내 최고급 육제품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축산농가와 함께하는 기업을 지향하고, 대학교육의 실사구시 실현도 한경햄의 정신이다. 자본금 3억500만원으로 시작한 이 회사는 3년에 한번 열리는 ‘2013 세계최대 육가공품평회(IFFA)’에서 국내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가 인정한 정통 독일식 수제햄소시지 생산으로 2013년 매출액은 15억원에 달했다. 다만 2014년 세월호와 2015년 메르스 등의 여파로 매출액은 재작년 14억원, 작년에 12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 그러나 한경대학교 졸업생 5명을 포함한 16명의 한경햄 임직원은 올해 팜스코 하이포크와 협약을 맺고 백화점과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 후원하는 제 3기 양돈 경영 리더양성과정사진이 지난 7일 성료됐다. 이 과정은 전북대학교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참가자들의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돼 왔다. 생산성 향상 방안 모색, 실효성 있는 전염성 질병 대응, 효율적인 인력 등에 관한 체계적인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이러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양돈경영 리더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된 것. 이번 3기 과정은 선진 양돈장 경영사례 및 프로그램 수립 지원, 선진국 양돈 인력관리 시스템 현황, 스마트팜과 ICT융복합 기술장비 개관, 하절기 후 양돈 사양관리와 종합관리 프로그램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오형 CJ 축산기술센터장은 이번 3기 과정에서 농가 경영분석 프로그램에 대해 강의했으며, CJ제일제당에서 농가를 위해 개발한 CSI프로그램을 활용한 농가경영분석 진단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해주고 코칭 해줌으로써 교육 참가들로부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센터장은 “학교, 기업, 농장이 함께 처음으로 협력해 이번 양돈경영 리더양성과정을 기획하게 되었다. CJ에서 우수한 전문 인력을 강사로 동원해 양돈경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이하 방역본부)가 국내 해외 진출 사료공장을 방문, 국내 기업의 활동상을 둘러보는 이색 행보를 해 눈길을 끌었다. 방역본부 직원 25명은 지난 6일 베트남 흥옌성 소재 CJ사료공장을 방문, 베트남 축산현황에 대한 설명과 우수농장 동영상 시청, 사료 생산과정 및 주요 시설들을 견학했다. 방역본부 김국주 단장은 “베트남 현지에서 CJ제일제당이 축산과 사료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축산을 선도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면서 “해외사료 제조과정들을 둘러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고 소감을 털어놨다. 베트남북부법인 담당 강민수씨는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축산관련 공무원들과의 네트워크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거 같다. 앞으로도 정부의 주요기관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CJ가 다방면에서 인프라를 확보하고,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고 말했다. CJ 생물자원사업부문 베트남 법인은 2001년 롱안성 공장을 시작으로 흥옌, 빈롱, 동나이 공장을 차례로 준공했다. 아울러 새우, 양어, 양돈에 이르는 사료 사업과 종돈 사업 합작 투자, 축산(양돈, 양계) 계열화 사업 진출 등 새로운 성
선진이 동물복지 돼지고기 생산에 나섰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란 돼지로 만든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 바른농장’을 론칭했다. ‘선진포크 바른농장’은 국내 민간식품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론칭하는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이다. 선진은 2015년 양돈 농장의 동물복지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약 1년 가까이 준비한 결과, 생산 전 과정에 대한 동물복지 기준을 충족하고 이달 초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 ‘동물복지 축산물 인증’은 2012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하고 있는 인증제도로, 엄격한 동물복지 기준을 이수한 제품에만 부여된다. 감금식 사육을 배제한 넓은 사육 공간, 쾌적하고 편안한 온도 및 습도 유지, 상시적인 건강관리 및 스트레스 감소 방안 마련 등 농장 인증에만 약 70여개 항목의 세부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가축의 운송, 도축까지 개별 동물복지 시설 인증을 받아야 최종적으로 제품에 동물복지 인증 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 특히 ‘선진포크 바른농장’은 까다로운 기준 달성은 물론, 수도권 내에 유통망을 가진 첫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 ‘선진포크 바른농장’은 지난 9
㈜명성(대표 이인현)은 2016년 신형 대형 원형베일러 ‘제우스(ZEUS·사진)’를 출시했다. 이번에 개발된 명성 베일러 제우스는 중형베일러(RB1100DF)로 Ф125x123 크기의 대형사이즈다. 국내에서 중형베일러와 대형베일러의 국산화에 성공해 수입 대체와 국내 조사료 자급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우스는 메인 드라이브와 롤러부에 고강도 100H 체인을 채택해 테이퍼락과 콘부쉬 타입 50파이 고강도 롤러축 장착으로 국산품이지만 수입 제품에 못지않은 강한 내구성이 큰 장점이다. 또한 190cm의 와이드 작업폭과 5열 타인이 기본으로 적용되고, 작물 막힘 확률을 75% 이상 감소시켜주는 하이드로 플렉스 컨트롤 기능과 바닥판 열림 장치로 안정된 고속작업이 가능하다. 베일러의 핵심인 롤러는 단조 축 용접방식의 인발파이프 파워그립 롤러가 18개 장착됐다. 롤러모두 셀프클리닝 윈도우를 장착해 롤러베어링의 이물질 배출을 증대했다. 편의사양으로는 중앙집중식과 윤활유 그리스시스템을 적용해 간편하게 그리스 주입이 가능하고, 픽업부에 보조바퀴를 장착하여 지면 굴곡에 상관없이 보다 안정적으로 작물의 유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베일러의 핵심인 구동 체인에 윤활유
폭염의 후유증이 가축에게는 여간 걱정이 아니다.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을 겪으면서 직접적인 더위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뿐만 아니라 그 후유증으로 인한 2차 피해까지도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태율 저하, 출하두수 및 체중 감소 등의 직접 피해뿐만이 아니라 번식돈 면역력 저하에 따른 허약 자돈 생산, 비육돈 밀사로 인한 악순환 등으로 인하여 이번 환절기 관리가 올 하반기 질병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어느 해보다도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퓨리나사료에서는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하절기 강화 배합비에 이어 오는 10월까지 환절기 보강 배합비를 실시하기로 했다. 퓨리나사료는 환절기 보강과 더불어 현장 영업조직들은 9월부터 시작된 ‘퓨리나 피니쉬 10 10 10 비육돈 캠페인’의 중점 활동인 농장 밀사도 측정, 낙하세균 측정, 환절기 질병 예방 및 방역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 돼지들의 저하된 면역력을 회복시키고 농장의 생산성을 조기 안정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 하절기 품질 강화 캠페인으로 다양한 품질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한 카길애그리퓨리나 평택, 군산, 정읍, 김해 공장은 퓨리나 농장 생산성 향상 활동에 발 맞춰
고품질 돼기고기 생산을 위해 퓨리나사료가 새롭게 출시한 ‘퓨리나 린맥스 에너맥스 프로그램’이 양돈사료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 15지구(영업이사 유현덕)는 최근 전북 전주와 광주광역시에서 ‘퓨리나 양돈 경영 세미나’ 갖고,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을 통해 고객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재 한국 양돈의 평균 출하일령 200일, 육성률 85%, 저체중돈 출하비율 15%를 각각 출하일령 10%, 육성률 10%, 균일도 10% 개선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양돈 신제품 ‘퓨리나 린맥스 에너맥스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했다. ◆ 전주에선… 장성호 퓨리나 양돈전략판매부장은 현재 양돈시장의 생산과 소비적인 측면을 분석하면서 향후 돈가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하며, 최근 출하 이슈와 관련해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재범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출하일령 10%, 육성률 10%, 균일도 10% 향상을 위한 퓨리나 양돈 신제품과 사양관리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배 부장은 “퓨리나 사료의 영양적 설계는 빠른 출하, 적정 등지방 형성을
국내 유일 대형화 시스템 사료비 절감효과 뛰어나 경남 거창 축협 TMR 사료공장 내 가파시스템 새싹사료 시스템을 설치하여 친환경 한우사료 생산제조시설 설치 가동을 통해 TMR사료 원료 중 하나를 자체 생산하고 있과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케 됐다. 설치된 가파시스템의 새싹사료시스템은 새싹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대형화’ 시스템임을 자부하고 있다. 대량 생산으로 안정적인 새싹사료 대량생산이 가능하여 많은 양의 원료가 필요한 TMR 사료공장에 적합하다. 또한 규모와 생산량에 맞춰 시스템의 제작이 가능해 자가 TMR사료 배합기를 보유한 개인농가나 사료배합기 구입 예정인 농가에서도 새싹을 접목 시킬 수 있다. 실제 횡성의 가파시스템에는 자가 TMR 사료배합기가 설치 돼 새싹사료가 생산되는 즉시 배합기를 가동하여 사료를 제조하고 있다. 가파시스템에서 공급 중인 공장형, 건물형, 대형화 새싹사료식물공장이 필요한 이유는 가축사육에서 사료는 경제적인 측면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양질의 새싹사료를 공급하면서 킬로당 생산 단가를 살펴보면 실제 이용자들을 통해 기존 대비 20~30% 사료비 절감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가파시스템은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수경재배식
‘캐치업 솔루션’, 돼지 단기성장 회복…출하문제 해소 ‘조사료 믹스’, 전초 40% 함유 건식TMR…도체중 높여 ‘임팩트 ABC플러스’, 젖소 반추위 건강 획기적 개선 ‘골드 시리즈’, 양계시장 육종 변화 흐름 반영 최적화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사료사업본부가 금년에 115만톤 목표 달성을 위해 ‘2016 Farmsco 2nd Campaign’을 갖고,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졌다. 지난 8월 25, 26일 이틀간 천안 상록리조트 그랜드홀에서 열린 캠페인에서는 ‘상대방의 진영에서 강하게 밀어 붙여 공격한다’는 의미를 가진 ‘Fore checking for 115’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제한된 사료 시장 경쟁체제 속에서 “115만톤을 기필코 달성하겠다”라는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가마솥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부장들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진 이번 캠페인 미팅은 신용주 마케팅실장이 말문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양돈, 축우, 양계 캠페인 전략 및 실증자료 발표로 이어졌다. ◆양돈 정영철 양돈PM은 “최근 지속된 폭염 속에서 돼지 증체 지연 현상이 발생하면서 출하가 늦어짐에 따라 농가에서 이를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가 나서서 도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