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엔 이웃과 사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문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연말에는 미래 문화계의 발전을 책임질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정부와 민간 기업의 다양한 문화 활성화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문화예술계 지원을 통해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임직원들의 일상 문화 콘텐츠를 확충하고자, 사내 미술 전시공간 ‘오름 갤러리’를 오픈하고 신진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사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갤러리 오픈은 사내 직원들이 점심시간, 휴식시간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타 업종에 비해 보수적인 분위기가 강하다는 축산 기업에 대한 편견을 완화하고, 보다 젊은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자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시작품은 바쁜 일상 속 작은 여유와 행복의 가치를 담은 민율 작가의 ‘나무의자’를 비롯한 신진 예술가의 회화 총 7점이며, 신진 예술가 양성을 지원하는 하림 에코락(樂)갤러리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예 예술가의 지원과 작품 전시에 나설 예정이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축산기업은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다 라는 편견을 선
선진(총괄사장)의 하이엔드(High-end) 정육점 선진팜(대표이사 박기노)에서는 홈파티용 정육, 즉석식품 세트를 별도 구성, 판매에 들어갔다.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던 ‘홈파티’ 문화가 경기 침체, 홈메이드 요리 열풍, 접대 문화의 변화 등 여러 요인과 맞물리며, 사회 전반적인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 하이엔드(High-end) 정육점 선진팜에서는 파티가 많아지는 연말과 연초를 맞이하여 홈파티용 정육, 즉석식품 세트를 별도 구성으로 판매한다. 선진팜은 맛과 신선도를 모두 갖춘 최고급 돼지고기는 물론, 요리에 필요한 야채, 양념을 추천,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로, 레시피에 따른 식재료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멘츠카츠, 독일식족발인 학세 등 세계 각국의 돼지고기 요리 및 바비큐삼겹살 등도 함께 판매해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도 훌륭한 파티 메인 요리 준비가 가능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선진에서 선진팜 관리운영을 담당하는 박기노 전무는 “지난 2015년부터 연말을 맞이하여 한우와 즉석식품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고 특히 학세나 바비큐 등 파티에 적합한 제품의 판매가 두드려졌다”며 “선진팜은 그러한 고객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대한민국 낙농리더 K-Farm 인화목장 2016 한국낙농육우협회 주관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의 올해 대상(국무총리상)에 빛나는 목장을 아시나요? 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인화목장이 바로 그 곳. 인화목장(대표 이건남)은 깨끗한 환경뿐만 아니라 목장의 성적도 지역 내에서 우수하기로 소문나 있다. 평균 유량 35kg 이상, 공태일수 120일대, 체세포수 7만 대를 항상 유지 하고 있기 때문이다. 깨끗한 소·청결한 농장서 고품질 우유 생산 이건남 대표의 사양관리는 깨끗한 젖소 관리로부터 시작된다. 완벽한 운동장 관리로 젖소들의 상태가 매우 좋다. 등도 곧고, 제각 상태가 뛰어나 소위 짝다리 짚고 있는 소들도 없다. 특히, 유방에 분이 들러붙지 않은 깨끗한 젖소들이 대부분이다. 젖소 관리만 깨끗하게 한 것이 아니라 수조 관리도 아주 청결하다. 보통 소들이 사료를 먹은 후 물을 마시면 수조에 물이끼가 쉽게 생겨 더러워지지만 이 목장의 수조는 이물질이 하나도 없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우유는 목장에서 착유 후 최소한의 처리만 거쳐 포장하면 곧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때문에 완전식품 우유를 탄생시키는 가장 큰 핵심은 목장에서의 위생관리다”라는 것이 이
육성기 사양관리가 농장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사실이 입증돼 눈길을 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의 퓨리나사료 14지구(영업이사 윤주경)는 구랍 6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2016년 한해동안 호남지역에서 퓨리나사료로 급여하여 출하한 한우성적을 분석한 결과, 육성기 사양관리가 등심 단면적 및 등지방의 경쟁력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제5회 퓨리나 전라도 한우인의 날’<사진>에서 입증해 보였다. 이날 행사는 등급출현율 및 도체중 기준 상위 10농가의 성적을 분석, 공개하고 축하하는 자리였다. 임지훈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최근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것이 한우 시장상황이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하고 고급육 생산에 집중하는 것이 수익을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며 회의의 의미를 알렸다. 이찬영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2016년도 퓨리나사료 전라도 지역 상위 10농가의 거세 고급육 성적을 분석,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전라도 10개 농장의 474두에 대한 종합성적은 1++등급 44.7%, 1+등급이상은 85.7%, 도체중 464kg으로 고급육 시장에서 퓨리나사료의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번
“오는 2020년 글로벌 톱 10 진입, 꿈은 이뤄진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부문장 정근상)이 더 큰 CJ를 위한 굳건한 결의를 다졌다. CJ제일제당은 구랍 16일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CJ 컨설팅센터 대표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Sales Awards 행사<사진>를 갖고, ‘GCP 2020 & GREAT CJ’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행사는 정근상 생물자원사업부문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16년 성과 Review & Great CJ 2020 vision 공유, 2016년 축종별 전략발표, DM & CC Best Practice, 2017년 목표 수여식에 이어 ‘목표의식 고취’ 라는 주제로 서거원 양궁前국가대표 감독의 강연 및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박만규 영업총괄은 이날 실적리뷰 및 비전공유발표를 통해 “사료 및 양축R&D 기술 기반 하에 TECHNICAL SALES로 연간 1천만톤을 판매하여 오는 2020년에는 글로벌 TOP 10 안에 진입 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해줄 것”을 독려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컨설팅센터 관계자는 “이번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고객감동 경영을 위한 노력이 큰 귀감을 사고 있다. 선진은 배송기사 서비스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료 벌크배송기사를 대상으로 ‘행복나르미’ 위촉사진 및 CS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행복 나르미’는 고객에게 사료가 아닌 행복을 나르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료 벌크 배송기사의 새로운 명칭이다. 이는 배송기사에게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호칭을 부여하여 서비스 마인드 변화를 통한 고객접점에서의 만족도 강화가 큰 목적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배송업체와 상생모델 구축의 첫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선진은 ‘행복 나르미’ 호칭 임명 외에도 외부 전문강사를 통한 CS 교육 및 다양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고객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관련한 교육 외에도 방역관리 및 안전과 관련한 교육을 진행하며 배송기사에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이는 현장에서 직접 고객과 대면하는 배송기사 역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진정한 고객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선진의 의지가 반영된 활동이다. 이번 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선진 생산서비스BU 송맹수 전무는 “선진의 행복 나르미는 고객에게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워크숍사진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선진은 지난 15, 16일 이틀간 ‘2016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터’라는 주제로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안전사고 제로’ 달성에 필요한 인식의 생활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선진의 국내·외 사업장 안전 관리 담당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전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 및 안전점검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설비 개선부터 직원 피로도 관리, 안전 교육 강화 등 다양한 기술적, 교육적 측면에서 바라본 우수 개선 사례와 안전 관리 전략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선진은 지난 2014년 전사적인 안전경영 문화 수립을 선포하며 매년 실질적인 안전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 및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실제상황을 가정한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등 다양한 안전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실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선진의 양돈, 사료, 식육, 육가공의 각 사업부문의 특수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핸드북을 발간하고, 국내 사업장을 넘어 해외 진출 사업장에 각 나라별 언어로 번역해 전달하며 해외에도 안전경영 문화를 전파한 바 있다
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가 올 한해 비육우 농가에 ‘육량’ 과 ‘육질’을 향상시키는 선물을 안겨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사료는 지난 13일 경남 밀양지역의 한우 비육농가와 함께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내고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하는 ‘한우 고급육 사양관리 및 제품설명회’사진를 개최하고, 올 한해를 되돌아 봤다. 이 자리에는 대한사료 사료사업부 백창기 상무이사를 비롯하여 윤태권 영남BU장, 홍성도 밀양대리점 대표가 참석했다. 윤태권 영남BU장은 “밀양 아리랑의 고장 밀양에서 고객님들과 함께 자리를 가질 수 있어 기쁘고, 고객님들의 농장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의 한우고기 생산으로 농장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환영 인사를 했다. 이날 한우 고급육 사양관리의 주제는 ‘육량 C등급 출현율 감소 방안’. 대한사료에 따르면 2016년 밀양지역 출하성적은 ▲도체중 450.2kg(전국대비 103%) ▲근내지방도 6.1(전국대비 108%) ▲등심단면적 98.3cm²(전국대비 107%)로 육량등급과 육질등급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성과를 이뤘다고 분석했다. 대한사료 사료사업부 백창기 상무이사는 “올 한해 농가의 성적 개선을 위해 고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최근 비육우 사료 파트너 ‘원더플 농장’과 함께하는 ‘제1회 원더플데이’사진를 개최하고, ‘원더플 농장’에 대한 시상도 함으로써 선진과의 파트너십을 뽐냈다. 이번 행사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을 비롯한 선진 임직원 및 사료 대리점과 선진 비육우 사료 파트너 ‘원더플 농장’ 대표를 포함하여 총 15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다. 행사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올해 원더플 사료와 함께 우수한 성적을 거둬낸 우수농장의 시상식이 진행되며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원더플 우수농장은 ▲출하두수 ▲출하개월 ▲도체중 ▲육질 ▲육량 등 비육우 사양관리에 대한 다양한 항목의 성적을 토대로 선정됐다. 이날 원더플 우수농장 대상은 전북 김제에 위치한 낙원농장의 박기천 대표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샛별농장 하상곤 대표를 포함한 총 9명에게 수상의 기쁨이 전해졌다. /표 참조 그 외에도 선진 축우기술연구센터장 김홍대 이사의 비육우 사양관리 포인트와 선진 마케팅팀 이두철 축우PM의 2017년 한우 시장 전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재 청탁금지법 시행 및 외국산 쇠고기 수입 증가 등 불확실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비
번식돈·환경관리 집중 탄탄한 파트너십 주효 논밭이 어우러진 야트막한 언덕 위에 자리 잡은 햇님농장(대표 원종섭). 여느 흔한 농장과 다르게 양돈장 특유의 냄새도 없고 돈사 후미진 곳 어디에도 흐트러져 있는 물건 하나 눈에 띄지 않았다. 농장관리를 특별하게 하느냐는 질문에 “그냥 내 집과 같이” 라고 짧게 답한다. 우수한 성적의 비법을 묻는 말에도 역시 “내 자식같이”라는 일관된 답변이 돌아온다. 자식들을 키우는 동안 밥상에 돼지고기를 하루라도 올리지 않은 적이 없다는 돼지고기 애호가 원 사장의 농장운영 원칙은 “내 가족, 내 자식 같이”였다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의 햇님농장은 지역 내에서도 우수한 사양관리와 높은 성적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돈협회 여주지부 부지회장을 맡고 있는 원종섭 대표는 뛰어난 리더십과 솔선수범으로 지역의 각종 단체 중요 위치에서 봉사하는 등 양돈사업 안팎으로 고루 성공적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40대의 젊은 양돈 리더다. 축산을 전공했지만 처음부터 양돈과 인연을 맺지는 못했다. 하지만, 양돈에 대한 열망과 꿈은 그를 막지 못했다. 20여 년 전 여주시 가남면에 모돈 100두 규모의 농장을 임대하여 양돈 사업을 시작, 지금은 총 4천두
서부사료(대표이사 정세진)가 지난 15일 인천시에서 주최하는 환경관리 우수기업으로 지정되어 ‘2017 환경관리 우수기업 지정 및 지정패’를 수상사진했다. 환경관리 우수기업 지정제도는 인천 소재 기업의 자율적 환경관리를 유도해 모범기업으로 육성하고, 인천시와 기업 간 파트너십을 통한 열린 환경행정을 구현함으로써 오염물질 배출업소의 자율적 환경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서부사료의 수여는 대기, 수질, 악취 등 환경관련 인·허가를 받은 기업 중 사업 활동 전 과정에서 예방적 환경관리에 노력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활동을 실천하는 모범적 기업으로 인정받아 수상했다. 올해 47주년을 맞이한 서부사료는 인천 부평구 갈산동 도심에 위치하며 친환경 공장운영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HACCP System 8회 연속 무결함 인증으로 깨끗한 기업환경 유지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09년, 2016년 인천시 표창장 수상, 2011년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을 한 바 있다. 정세진 대표이사는 “금번 환경관리 우수기업 지정으로 고객 여러분께 안전하고 깨끗한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서부사료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정근상)은 지난 8일 서초동 소재 축산회관에서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회장 최준호)와 ‘2017년 낙농배합사료 3천톤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3년 연속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박만규 영업총괄을 비롯한 김종명 축우PM, 전재원 팀장과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J제일제당은 2014년 말 검정중앙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국단위의 사업설명회 진행을 필두로 지역 검정회별 세미나, 검정중앙회 전국 순회교육, 해외 선진지 견학, 다양한 지원사업, 검정성적 분석 컨설팅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목장 성적개선과 생산비 절감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 최준호 회장은 “국내 축산 상황은 현재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2015년부터 CJ제일제당과 협약을 맺고 배합사료 공동구매사업을 시작하여 많은 목장의 수익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했다. 앞으로도 사업 확대를 통해 더욱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 박만규 영업총괄담당은 “CJ제일제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