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오는 31일(화)까지 2017년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선진의 이번 인턴십은 양돈사업, 육가공의2개 직군의 4개 세부 부문에서 진행된다. 선발된 인턴은 4개월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정규직 전환 인원의 제한없이최종평가 우수인턴에게는 임원면접 진행 후 누구나 정규직 입사의 기회가 주어진다. 선진은 지난 2016년 하반기에 첫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도입하며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 인턴십의 정규직 전환율은 평균 62%로 매우 높아, ‘티슈 인턴’에 대한 걱정 없이 정규직 입사를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선진 채용 연계형인턴십은 채용인원의 제한이 없어,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기만 한다면 누구나 정규직 입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라며 “국내 축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선진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많은 청년 인재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턴십지원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recruit.sj.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가능하다.
철저한 방역·우수한 품질 종돈 생산 기본 친환경 기반 민원 해소…상생의 가치 실현 현재 대한민국 양돈산업은 이미 사육두수 1천만두 시대를 열었고 총 생산액 6조5천억원으로 거대한 산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국가간 FTA체결로 인한 수입 돼지고기와의 경쟁은 더욱 심화하고 있는 상황인데다 무허가축사 문제 등의 많은 위기요소가 존재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동물복지 등의 다양한 사회적 요구가 강해지고 있는 시점에 축사냄새 등으로 인한 민원 문제는 지속 가능한 양돈업을 위한 필수과제. 양돈농장에 대한 주변의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노력은 농장 내부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그것이 양돈업의 상생가치 실현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그러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개선을 통하여 양돈장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있는 농장이 있다.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부문 선진한마을(대표 김영만)의 GP회원농장 북원피그몰(대표 임동달)이 그 주인공이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북원피그몰은 현재 모돈 500두 규모의 후보돈을 생산·공급하는 GP농장이다. 북원피그몰을 운영 중인 임동달 대표는 1992년 대월종돈에 재직하며 양돈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렇게 엘리트
설 명절을 앞두고 대중적인 상품에 프리미엄 요소를 더한 ‘B+프리미엄’ 제품, 사회적 대세로 자리 잡은 ‘1인가구 간편식’ 등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설 선물세트가 등장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뛰어난 ‘실속성’을 앞세워 최근 ‘소비절벽’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식품 부문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맛과 품격까지 갖춘 돼지고기가 설 선물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구성의 돼지고기 선물세트 14종을 출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선진포크 제수세트’다. ‘선진포크 제수세트’는 떡국, 만두에 필요한 다짐육, 잡채용 등심, 보쌈, 구이용 삼겹살 등 명절 필수 음식에 쓰이는 부위만으로 구성한 실속 세트로, 군더더기 없는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돋보인다. 또한 선진의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거쳐 생산된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를 사용하여, 최고의 품질까지 잡은 ‘B+프리미엄’의 대표 선물세트다. 2016년에 이어 지속되는 1인 가구 트렌드에 맞춘 육가공간편식 세트인 ‘선진 알래스카 세트’도 주목할 만 하다. 특히 ‘선진 알래스카 세트’는 명절 음식인 고기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이하 카길)는 올해도 고객중심, 고객을 위한, 고객 가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카길은 무엇보다 최근 고병원성 AI로 축산업계가 적지 않게 위축된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보고, 방역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전사적으로 방역 프로그램을 가동, 강도 높은 방역 활동을 진행<사진>하고 있다. 전국 평택, 군산, 정읍, 김해 4개 공장에서 출입하는 모든 사람에 대한 철저한 대인소독과 함께 3단계 차량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장 내부 및 공정에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농장 출입시 카길 방역 매뉴얼에 맞도록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며, 질병의 접근을 완전 차단하는 방역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질병에 관한 신속한 정보 공유와 함께 전 직원과 영업현장 조직들이 긴밀한 협조속에 물샐틈 없는 방역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카길은 모든 중심을 고객에 두고, 어떤 상황에서도 축산 농가 보호 활동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불안감에 놓인 고객 농가들에게 방역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극복 방안도 제시하는 등 한발 앞선 방역에 더 매진하면서 축산인들과 호흡을 같이함으로써 고객을 위한 가치 활동에 역점을 두고 있어 귀감이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 브랜드 뉴트리나사료가 새해 문이 열리자마자 또 다른 개념의 신제품 출시로 더욱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뉴트리나사료(대표 이보균, www.nutrenafeed.co.kr)는 지난 11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전국 영업조직과 지원팀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트리나 SFC(See· Feel· Change) 양돈·축우캠페인’ 회의를 갖고, 양돈 및 축우 시장을 향해 큐피트의 화살을 쏘았다. 양돈시장은 올해에도 고돈가가 예상되면서도 대한민국 전체 농가의 사육성적은 크게 개선되지 못했다는 것이 카길의 진단이다. 이에 뉴트리나사료는 번식 생산성을 유럽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글로벌 카길의 신기술 SOW 2.0을 모돈 제품군에 적용하고, 현장에서 차별화된 모돈 서비스를 위해 영업팀의 활동 전략도 새롭게 전개하기로 했다. 축우는 낙농, 비육 제품 전반에 걸쳐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한우 갓난송아지 전용 ‘뉴트리카프’ 신제품 출시와 로봇착유 자동급이기 전용 ‘카우드림 플러스’ 신제품 출시로 고객 경쟁력 확보에 자신감을 보였다. 박용순 마케팅 본부장은 회의 오프닝을 통해 “최근 심각한 AI 사태뿐만 아니라 환율 급등과 같이 불확실
한우연구소 역량 극대·‘고급육 원조’ 입지 강화 ‘상상플러스 경진대회’ 축제의 장으로 승화 기대 이제는 전문가시대! 전문가가 아니면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시대가 도래한지 이미 오래다. 축산업계도 예외일 순 없다. 어쩌면 축산업계가 더 전문성을, 더 전문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각 축종별로 규모화 되면서 전문성이 더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배합사료업계에서는 조직의 직제도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미 개편했는가 하면 PM들도 각 축종별로 더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로 구성하는 등 시대에 맞게, 또는 시대에 한 발 앞서가면서 시대적 정신을 담아내고 있다. 또한 전문성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다. 최근 들어 ‘네오니즘’이란 단어가 심상찮게 등장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이에 천하제일사료 이은주 이사(비육우PM·사진)는 전문성도 갖추면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통찰력까지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이사는 “대한민국 한우인들이 성공을 통해 행복해지는 것이 천하제일사료의 행복이고, 나의 행복”이라면서 오로지 모든 초점이 ‘한우’에 맞춰져 있다. 이 이사는 이를 위해 올해는 천하제일사료 내 있는 ‘한우연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경북 안동에서 원더플 행복농장과 함께하는 만남을 진행했다. 구랍 22일 안동 세영 리첼호텔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1년동안 고급육 생산에 노력한 원더플 행복농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시상과 함께 제6회 선진 원더플 비육우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6년 한해 동안 선진의 원더플 사료와 함께 우수한 성적을 일궈낸 29개 농장들을 대상으로 등급왕, 육질왕, 육량왕 세부문의 수상이 이루어지며 의미를 더했다. 각 수상자들을 살펴보면 ▲등급왕 신동춘 사장 ▲육질왕 정주동 사장 ▲육량왕 박익서 사장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선진과 20년간 함께 동행한 이제락 사장과 이동의 사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진 Best Partner 수상이 함께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행사는 선진이 2017년 12월초 서안동 IC 인근에 대규모 사료 물류센터를 오픈한 시점에 개최되어 지역 한우 사양가 250여명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 선진 영남BU 축우사업부 박태호 사업부장의 총괄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농장에 대한 시상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는 세미나로 진행됐다.
㈜팜스코(사장 정학상)의 사회 공헌 활동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팜스코는 늘 이맘때면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사 제품인 ‘하이포크’ 육가공 제품과 함께 전 직원이 1년간 십시일반으로 모아온 성금을 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팜스코는 구랍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2동 주민센터를 방문, ‘팜스코,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 기부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팜스코 본사 논현동 사업장 임직원 약3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50가구를 방문, 하이포크 육가공제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팜스코는 각 사업장이 속한 안성, 정읍, 음성에서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 사랑의 체온을 올려주고 있다. 안성공장에서는 구랍 21일 안성시청을 통해 재단법인 안성시민장학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안성공장은 매년 안성시청을 통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데, 올해 기부한 성금은 안성시 관내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대학생들에게 2017년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읍공장에서도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고자 정읍 시청을 통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음성공장 역시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2015년
‘CJ제일제당 낙농 국가대표’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는 CJ제일제당 낙농사료를 사용하는 농가 중 연평균 유량 35kg 이상 생산성을 올리는 등의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는 농가를 말한다. 이에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경원지점은 구랍 27일 이천CGV 프리미엄관에서 CJ제일제당 윤영용 동부사업부장, 김성환 경원지점장과 경원지점 지역부장들을 비롯하여, 여주 및 이천 지역 내에 대한민국 낙농가중 상위 1%에 해당하는 목장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CJ제일제당 낙농 국가대표’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우수목장에 대한 시상과 영화 ‘판도라’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평균 유량 35kg 이상의 생산성 유지하고 있고, 일 납유량 3톤 이상의 납유 실적,공태일수 160일 이하의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상봉목장(대표 권오홍), 당곡목장(대표 권오태), 어인목장(대표 어인영), 청계목장(대표 조성환)이 이번 ‘CJ제일제당 낙농 국가대표 우수목장’으로 선정됐다. 윤영용 동부사업부장은 “대한민국 상위 1%에 속한 사장님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뵙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고객 목장들의 큰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
신물질 ‘GK58’가 젖소의 건강을 돕고 오메가 기능성우유 생산도 가능하다는 실험결과가 나와 낙농업계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더밀크코리아(대표 고재홍)에서 생산하는 신물질 ‘GK58’은 국가공인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독성시험에서 안정성을 확인한 당류가공품이다. 특히 일반사료에 ‘GK58’을 1.5개월 적용하면 Omega Balance(오메가 지방산 균형)이 4.5이하로, 3개월을 적용하면 Omega Balance가 3.0∼4.0으로 짧은 기간에 우수한 결과물을 볼 수 있다. 또 더밀크에서 설계한 특수사료에 ‘GK58’를 적용할 경우 최소 3개월내에 Omega Balance는 2.3이하가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GK58’ 신물질은 젖소의 면역력 향상과 산차를 높이는 동시에 분뇨냄새를 저하시키고 목장관리비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실제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이천 와우목장·안성 가곡목장·양평 샘목장·예산 유일목장 등 중부지역 4개목장의 젖소 150두를 대상으로 임상 실험한 결과 모든 목장에서 오메가 밸런스를 WHO 권장비율인 1:4.5 이하로 맞추는데 성공했다. 이처럼 지난해 ‘GK58’를 적용, 실험한 4개목장은 지난해 고온에도
비육전문농장 신라축산, 육성률 100% 실현 환경개선도 생산성 제고의 결정적 요인 진솔한 소통을 통하여 뜻을 함께하며 새로운 양돈인생을 시작 중인 농장<사진>이 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선진한마을 비육전문농장 신라축산의 김주현 대표의 이야기다. 신라축산이 위치한 경상북도 칠곡은 예로부터 사과농사가 활발하였던 곳으로 처음 양돈업을 시작한 계기도 과수원의 퇴비를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사과농사보다는 양돈에 더욱 큰 비전을 느낀 김주현 대표는 1987년 본격적으로 양돈으로 전업을 도전했다. 모돈 300두 규모의 종돈장으로 시작한 김주현 대표의 신라축산의 시작은 순조로웠다. 우수한 종돈 수입을 위해 영국을 수시로 드나들며 선진국 축산을 경험하며 양돈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그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김주현 대표의 신라축산은 241kg 요크셔종돈 개량 성공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황금기를 맞았다. 그러한 김 대표의 신라축산의 위기는 외부에서부터 발생하기 시작했다. 가족의 보증 문제, 그리고 함께했던 동료의 배신으로 막대한 경제적인 손해를 입게 됐다. 그렇게 힘든 시절을 겪던 중 2010년 선진한마을과 함께하며 비육전문농장으로 새로운 출발
#고객과의 동반성장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구랍 29일 ‘2017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하고 힘차게 올해 사업을 시작했다. 우성의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춘성 영업총괄본부장은 전략회의에서 “세계경기 침체,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 강화,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성장둔화는 우리 축산 시장의 위협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국내 산업 전반에 걸친 저성장 또한 큰 리스크 요인이다. 하지만, 우성은 축산업의 규모화와 전업화에 맞게 조직을 영업 지향적으로 강화하고 축산 고객의 성장 발전을 위한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상황에 맞는 신제품을 비롯한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라 말하고, 고객농장의 성장 없이는 사료회사의 존재 가치가 없는 만큼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우성사료의 존재감을 높이자고 결의를 다졌다. #현장 서비스 강화 한편,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공채 43기 26명을 현장에 배치했으며, 2017년 정기 승진과 보직 변경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우수인력 선발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중간관리자를 집중하여 발탁했으며 대 고객 서비스 강화와 제품의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