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식육유통BU가 경기도 곤지암에 새로운 선진미트센터 가공장을 준공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선진은 지난달 27일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전무 및 주요 선진 임직원과 주요 바이어와 함께 준공식을 갖고,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행사는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전무의 인사말<사진>을 시작으로 선진미트센터 가공장 준공의 의미와 상세 소개가 담긴 발표와 함께 공장 견학 및 출시 및 출시예정 제품의 소개로 진행됐다. 특히, 선진미트센터 가공장에서 준비 중인 1.5차 생산제품과 관련하여 많은 바이어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선진미트센터 가공장은 연 1천200톤 생산규모로 돈가스 프레스기, 냉동고속세절기 등의 생산설비와 금속검출기와 같은 주요 안전관리 설비를 두루 갖춘 합리적인 규모의 가공장으로 준비됐다. 특히, 도축장과 바로 연결된 구조로 도축과 가공간의 발생하는 운송과정이 없어 가장 신선한 상태로 가공하여 최고 수준의 안전성이 보장되는 가공장이다. 또한, 부분육 생산 외에 1.5차 가공을 원스탑으로 진행하여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반영 가능하다. 선진은 이번 선진미트센터 가공장을 통하여 생산자 직영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진로 탐색 캠프인 ‘2017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사진>을 지난 1, 2일 이틀간 개최했다. 2017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축산업계을 대표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적성 탐색 및 리더십 함양, 취업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와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사상 최악의 취업난’이 예고되고 있는 올 상반기 공채를 앞두고 진행되는 무상 교육으로 더욱 의미가 더해졌다. 전공, 학점 상관없이 전국 대학에서 지원한 대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이틀간의 캠프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호응 속에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첫날 자신의 강점 찾기, 자아발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를 정확히 파악하고 숨겨진 자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 2일차에는 자신만의 비전 설정, 시간 관리 전략, 대학생활 로드맵 그리기, 대인관계 전략 등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실전적 취업 솔루션 교육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
‘충주한우(忠州韓牛)’는 한반도의 중앙에 위치한 역사적 지리적 의가 깊은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을 아우르는 중원 문화의 정기를 이어받은 국원성, 중원경(國原城 _나라의 근원이 되는 땅, 中原京 _신라의 지방행정구역인 5소경(五小京) 중 하나)의 명품 한우이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한우생산지인 만큼 한우를 기르는 자부심 또한 큰 한우리더 K-Farm을 소개한다. 행복한 한우농장…끝없는 배움, 스마트한 사양관리로 행복 가득 충주시 대소원면의 김문섭 사장(행복한 한우농장)은 번식우 40두, 육성우 30두, 거세비육우 4 0두 규모의 농장을 운영하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 한우를 공부하는 열정의 학구파 한우인이다. ‘배움의 끝은 없다’고 말하는 김 사장은 출하성적에서도 전국 평균을 웃도는 성적으로 치열한 한우산업 속에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해 한우거세우 14두를 출하해 1등급 이상 100%, 1+등급 이상 64%(동 기간 전국평균 1등급 이상83%, 1+이상58%) 의 성적을 냈다. “좋은 성적을 내는 비결”을 묻는 물음에 “그냥 사료가 좋은 덕” 이라고 짧게 답하지만, 그의 꼼꼼한 농장관리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산란능력 최대 발휘…계란 생산기간 연장도 면역기능 강화물질 적용…질병 저항력 강화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건강한 산란연장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신제품인 ‘써플러스(SurPlus)’<사진>를 개발 및 출시했다. 현재 산란계 산업은 역대 최악의 AI 발생으로 산란계가 전체 사육수수의 34%인 2천378만수가 살처분되고, 산란종계 역시 전체사육수수의 51.5%인 43만7천마리가 살처분되는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선 AI에 피해를 입지 않은 농가라도, 산란종계의 매몰과 입식제한, 이동제한 등으로 인해 후보계군의 도입이 어려워, 계군이 노화 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만약 계군이 노화된다면 산란율이 떨어짐은 물론, 난각질 저하 및 지방간 현상 등 대사성 질병으로 인한 생산성 하락이 초래된다. 이처럼 어려운 산란계 시장 상황 속에서, 천하제일사료가 선보인 ‘써플러스’는 농가들이 당면한 문제를 개선하는 데 아주 적합한 제품이다. ‘써플러스’는 프랑스 INVIVO사와 기술제휴를 통한 최신 영양 평가 기술과 천하제일사료만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고품질 산란계 전용사료이다. 프랑스 INVIVO사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기능성 첨가제를
선진 비육우사료의 ‘원더플사료’는 역시 ‘원더플’이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22일 2017년 첫 비육우 사료 ‘원더플 우수농장의 날’<사진> 행사를 갖고, ‘원더플’의 우수성을 입증해 보였다. 이번 행사는 충남 홍성에 위치한 리첸시아 웨딩홀에서 진행된 ‘원더플 우수농장의 날’ 행사는 선진 서부BU 염동민 이사를 비롯한 선진 임직원과 파트너 사양가 1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염동민 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선진 마케팅팀 이두철 축우 PM의 2017년 한우 시장에 대한 전망 발표가 진행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016년 우수한 성적을 이뤄낸 선진 파트너 농장에 대한 경과보고와 시상이다. 시상은 선진의 비육우 파트너 농장인 청용농장 지명섭 사장과 청우림농장 노현창 사장에게 2016년 우수농장의 영광이 전달됐다. 이어 농장 성적에 대한 현장감 있고 논리적인 분석이 공유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외부별도 행사장을 활용하여 지난해 최초로 도입된 바이오 VG 코팅의 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간단한 행사 참여를 통해 사료 샘플을 증정하는 행사로 색다른 즐거움 더했다. 특히, 선진이 최초로 도입
(주)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가 고객을 향한 ‘우수농장의 날’ 퍼레이드 닻을 올렸다. 팜스코는 그 첫 번째로 지난 22일 전남 강진에서 전국 280명의 한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농장의 날<사진>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열린 ‘팜스코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서는 팜스코의 핵심 사양가인 덕림농장(대표 임동추)과 명환농장(대표 김명환)의 우수한 성적을 공개하며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을 만들기 위한 비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열 축우특판부장은 ‘최고가(最高價) 되자’는 주제로, “2016년 9월 28일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위축된 소비로 인한 불황의 입구에 있지만, 같은 등급에서도 가격의 격차가 과거에 비해 크게 나타난다. 따라서 농장의 수익향상을 위해서는 등급 내에서 높은 가격을 받아야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부장은 “오늘 소개하는 우수 농장은 전국 최고가를 기록해서 다른 농장보다 월등히 높은 성적을 통해 놀라운 수익을 만들었다”며 최고가에 도전을 통한 불황극복을 역설했다. 박인서 지역부장은 덕림농장과 명환농장의 성적을 발표했다. 박 부장 발표에 따르면 명환농장은 2016년 거세우 22두를 출하해서 전국평균 농장보다 두당 3천124원이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WSY 2500 위너스 클럽’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 ‘농장 100년 미래’를 그리는 카길애그리퓨리나이기에 무한질주는 계속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농장 100년의 미래’를 위해서는 2세 경영이 중요한 만큼 가업승계에 대해 공을 들이고 있는 카길애그리퓨리나. 그렇기 때문에 ‘WSY 2500 위너스 클럽’<사진>의 위력은 횟수가 거듭될수록 더욱 힘이 발휘되면서 소속 양돈농가들의 자부심도 한층 고취되고 있다. 지난 22일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제 8회 퓨리나 WSY 2500 위너스 클럽’ 모임을 갖고, 지난 2016년 한해동안 성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한 이후 성공적인 가업승계를 위한 특강도 이어졌다. ‘WSY 2500 위너스 클럽’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위너스 클럽’에는 62농장이 가입되었는데 평균 성적이 MSY 23.7두, WSY 2,704kg으로 나타났다. WSY(Weight Sow Year)란, 모돈 한 마리가 1년간 생산(출하)한 돈육의 총중량을 의미한다. 국내 전체 양돈농가들의 평균 성적은 2016년 기준, MSY는 17.2두 전후이며, WSY는 1,975kg 수준이다. ‘위너
카길애그리퓨리나(이하 퓨리나사료)가 전문가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축우 및 양돈 스쿨을 열고, 교육을 통한 전문가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퓨리나사료가 최근 가진 ‘퓨리나 스쿨’에서 어떤 내용의 교육이 이뤄졌는지 살펴본다. 양돈스쿨 개최…고객의 성공 견인 능력 개발 초점 퓨리나사료는 지난달 27, 28일 이틀동안 ‘FY2017 퓨리나 양돈 스쿨’<사진>을 갖고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대응 능력을 높이는 교육을 가졌다. 퓨리나사료의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양돈 사업 환경에 발맞추어 퓨리나 양돈 판매부장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최근 구제역으로 많은 농가 방문이 제한적인 시기에 더 준비된 능력으로 고객에게 나서기 위해 교육에 집중 시간을 할애했다는 설명이다. 김석래 퓨리나 사업본부장은 “퓨리나 양돈 판매부장은 고객의 사업을 함께 하는 사업 파트너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사업 성공을 돕기 위해 능력을 개발하고 더 리더십을 가질 것”을 부탁했다. 축우스쿨 열어…사업파트너로서 능력 함양 역점 퓨리나사료는 지난 13, 14일 이틀동안 ‘FY2017 3차 퓨리나 축우판매부장 스쿨’<사진>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 이하 도드람B&F)가 한돈 역사를 새로 쓸 프로젝트 실천에 돌입했다. 도드람B&F는 ‘다산성 모돈의 잠재력을 폭발시키자’라는 슬로건으로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맥시맘 프로젝트’ 캠페인<사진>에 나선 것.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자료에서도 확인되듯이 최근 산자수가 증가된 것은 분명하지만, 농가에서는 늘어난 산자수 만큼 그대로 키워내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크다. 더욱이 2016년 한돈팜스에서 발표한 전산성적이 이를 대변하듯 국내 양돈 성적은 여전히 제자리 수준을 맴돌고 있어 고능력 다산성 모돈이 도입되었지만 개량된 유전능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도드람B&F 마케팅전략실장 박병배 이사는 “양돈 농장의 성패는 번식성적에 달려 있다”며 “맥시맘 프로젝트가 번식성적 향상으로 한돈 역사를 바꿀 성공 열쇠가 될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박 이사는 이어 “양돈 사료의 품질 척도는 번식돈 사료에서 결정된다”며 “넥스트 번식돈이 다산성과 연산성의 비법을 담아 맥시맘 프로젝트의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윤민성 PM은 “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대로만 사양관리해도 얼마든지 상위성적을 낼 수 있음이 입증되면서 천하제일사료의 고급육 프로그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 역사와 궤를 함께 해 온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 할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고객 성공을 이끌어 내고 있는 원동력이 바로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인 것. 천하제일사료는 이를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수익성 증대와 농장 경쟁력을 강화시켜 주고 있다. 실제로 천하제일사료는 ‘상상플러스 한우 출하경진대회’를 2006년부터 실시하여 지난 2017년 1월에 종료한 ‘제11회 상상플러스 한우 출하경진대회’ 성적을 분석한 결과, 고객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11회 상상플러스 한우 출하경진대회’는 2016년 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12개월간 진행하였으며, 참가 대상자 기준은 천하제일사료 고객으로 ‘상상플러스 한우고급육 프로그램‘을 최소 6개월이상 적용한 농가라야 한다. 출하두수는 2개 그룹으로 상상플러스 천하그룹(20두~39두)과 상상플러스 제일그룹(40두 이상)으로 진행했으며, 번식우 일관농가와 비육우 농가 그룹별로 시상한다. 지난 11년 동안의 결과를
외부인 방문 월요일에만…위험요소 사전 차단 무리하지 않은 운영…BCS 관리 철저 이주영 대표 “파라다이스 같은 환경 제공해야” 양돈업은 돼지라는 살아있는 생물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다. 특히, 돼지 생산과정에 첫 출발이 되는 종돈 등 유전자원의 경우는 장기적인 안목을 통한 균형 있는 관리가 중요하다. 이러한 ‘균형’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자신만의 속도로 성공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는 농장이 있다.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부문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김영만)의 파트너 농장 부윤AI센터 이주영 대표<사진>의 이야기다. 부윤AI센터를 10년째 운영 중인 이주영 대표는 처음부터 축산을 시작한 사람은 아니었다. 역사를 전공하며 축산과는 거리가 멀었던 이 대표는 형의 추천으로 선진한마을의 종돈 딜러로 일하며 처음 축산과 인연을 맺었다. 축산에 대한 기본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 이 대표는 더욱 축산에 대한 공부를 성실히 진행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 1년 만에 최우수딜러로 선정될 정도로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냈다. 그런 놀라운 성장과 성실한 태도가 눈에 띄어 농장 운영에 대한 제안을 받게 되었고, 2007년 선진한마을의 전폭적인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낙농사료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팜스코는 낙농사료인 ‘임팩트 어린송아지’, ‘임팩트 중송아지’, ‘루멘임팩트 드림’ 등 3종류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난해부터 진행한 최고 라인의 임팩트 시리즈<사진>를 완성하고 낙농시장에 본격 출격했다. 이번에 출시된 육성우 라인의 ‘임팩트 어린송아지’와 ‘임팩트 중송아지’는 지속적으로 개량되고 있는 홀스타인의 체형에 맞도록 적합하게 성장시키면서 충분한 성 성숙이 될 수 있도록 팜스코의 최신 기술이 농축된 육성우 사료이다. 팜스코는 이 사료를 통해 높은 초종부 체중 및 분만 체중을 달성하여 초산 체중이 낮은 국내 낙농 산업에 새로운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착유우 신제품 ‘루멘임팩트 드림’은 젖소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충분히 공급하고, 비유초기 체내 급격한 에너지 동원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을 최소화시키도록 설계됐다. 또한 반추위 안정화 기술을 강화해 반추위 내 ph변화를 최적화시켜 건강한 반추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도 특징 중 하나. 팜스코는 이를 통해 번식 성적을 개선, 산유랑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한편, 팜스코는 비유초기 대사성 질병 예방을 위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