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선진 축산기술력 제고 및 노하우 습득을 위해 최근 덴마크 달룸농업경영대학(Dalum Land brugsskole)에서 2주간의 단기 양돈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해외 연수는 다산 모돈 도입에 따른 사양관리 기술을 전수받고, 양돈 생산비 절감 시스템 구축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하는 두 가지 목적에서 진행됐다. 달룸농업경영대학은 덴마크 최대의 농업전문학교로, 축산 선진국 덴마크의 축산기술력을 뒷받침하는 농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선진 양돈BU와 선진브릿지랩, 양돈기술연구센터 등 관련 사업부문 임직원 14명으로 구성된 선진 양돈연수단은 도착 후 1주간의 양돈 기술이론 교육을 먼저 선행했다. 이후 2주차에는 조를 나누어 실제 운영되고 있는 농장 5곳을 방문, 이론교육에서 습득한 기술이 적용된 현장을 견학하고, 실제 운영 실습을 진행하며 기술적 노하우를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선진 브릿지랩 권성균 원장은 “국내 축산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선진은 지속적인 양돈 생산성 강화를 위한 연구와 기술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 역시 그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연수과정에서 체득한
경기도 김포 낙농 검정농가 평가대회에서 CJ제일제당 고객이 수상을 싹쓸이 했다. 지난 15일 김포에서 김포검정회 주최로 ‘2016년 김포시 검정농가 평가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CJ제일제당 고객 4개 목장이 7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포 검정농가 평가대회는 김포검정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이번에도 CJ제일제당과 거래하는 4곳의 목장이 7개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발해목장은 305일 우수 개체 산유량 1위와 함께 생애 누적산유량 1위도 차지했다. 봉성목장은 유질상 1위를 차지했으며, 영월목장은 선형심사에서 2위와 유질상 2위, 그리고 베스트목장 2위를 안았다. 특히 3개 부문에서 수상한 영월목장은 “CJ 밀크젠 제품과 함께 한 이후에 전반적으로 성적이 많이 개선되었고, CJ의 컨설팅이 목장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CJ제일제당 경기지점 이영석 부장은 “작년에 이어서 이번 연도에도 각 항목마다 수상자를 배출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김포지역을 비롯한 경기지역에서 목장의 생산량 증대와 성적개선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은 앞으로도 목장의 수익을 위해 최고의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핫(hot)한 서비스로 고객을 쿨(Cool)하게 감동시키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 무더운 여름이 예상됨에 따라 고온스트레스에 의한 사료 섭취량 감소 및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절기 특별사료 공급에 나섰다. 하절기 보강사료는 체열발생을 줄이면서 영양소 이용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국내산 곡류 원료를 우성사료만의 특허 받은 공법으로 특수 가공하여 활용하고 있다. 또한 네덜란드 기술제휴연구소 ‘SFR(Schothorst Feed Research)’의 자문을 통한 하절기에 적합한 아미노산·에너지 비율을 적용하여 사료섭취량 감소에서 기인하는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 하고 있다. 이외에도 적정 이온밸런스 균형을 위한 미네랄 강화, Heat stress를 줄여주는 특수 첨가제 처방 등의 효율적인 설계로 고객의 여름철 사양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저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전사적 품질관리 활동에도 돌입했다. ◆ 원료관리 부두의 원료 보관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이때 채취한 시료의 물리적, 화학적 분석을 통해 위해요소 함유 여부를 확인하고 정확한 영양소 평가를 실시하여 가축사육을 위한 최적
모바일로 농장·개체 상태 수시 관찰 발정·분만 등 징후 조기 감지 용이 어두운 환경서도 또렷한 영상 구현 화재·재해 시 근거자료 확보 가능 “축사에 설치된 고성능 무선보안시스템 CCTV 덕분에 요즘은 외출도 자유롭고, 농장 관리도 이전보다 편해졌어요.”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서 한우 180두를 키우는 안효양(대운농장)씨는 최근 주)이엠따블유가 공급 중인 무선보안시스템, CCTV를 축사에 설치한 후 이처럼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일손이 부족한 양축농가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음 직한 내용이다. 안씨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농장과 집을 오가는 일들이 비일비재한 상황이었다”며 “소가 출산할 때 집에서 1km 이상 떨어진 농장에서 무작정 대기하며 오랜 시간을 보냈으나, 이젠 거실에서 CCTV와 연결된 선명한 화질의 모니터로 가축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이에 따른 시의 적절한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어 경제적인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한 외출 시 소지한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제어 가능하므로 축사 내 가축의 건강상태나 번식(발정기, 출산)상황을 수시로 관찰할 수 있게 되어 여러모로 좋다는 반응이다. 또 다른
한국언론인협회 주최 “급변하는 환경 대응 국가 경쟁력 확보 기여”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가 ‘제 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제품책임부문의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는 지속가능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의 사례를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경영을 우수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포상하고자 제정된 시상식이다. 한국언론인협회와 조선일보 공동명의 대상으로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이 후원했다.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급변하는 세계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국가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 포상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전사적으로 제품 품질 경영에 대한 책임 마인드를 확립하고, 카길 글로벌 식품안전, 품질 및 법규준수(FSQR) 기준에 따라 시스템을 갖춘 모범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책임감 있는 제품을 생산할 뿐 아니라, 국내 사료업계의 제품 품질 기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축산 생산현장과도 활발하게 소통함으로써
하절기엔 농장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퓨리나사료 17지구(영업이사 임종성)는 최근 경상도 지역 한돈 경영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퓨리나 경상도 한돈 사랑의 날’<사진> 회의를 갖고, 최근 3년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미래축산과 말밭농장의 성적 비결을 공유했다. 김승훈 퓨리나 양돈 전략판매부장은 ‘퓨리나 WSY 2,500 클럽’ 소개와 함께 지속가능한 양돈사업을 위한 생산성 경쟁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부장은 특히 하절기 농장 관리 체크포인트로 체감온도 낮추기, 음수량 올리기, 정액보관 관리, 후보돈 도입 계획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윤구 퓨리나 양돈부장은 미래농장(대표 신기선· 전길택)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안정적인 번식성적으로 2016년 WSY 3,051kg을 거두는 핵심 포인트를 알려줬다. 이동엽 퓨리나 양돈부장은 말밭농장(대표 조동형)의 성공사례 발표에서 안정적인 번식성적으로 농장 성적이 꾸준히 성장하는 실증을 확인시켰다. 이처럼 두 농장의 사례에서 나타났듯이 여름철에는 농장의 번식 성적 관리가 키포인트라는 점이 입증된 셈이다. 퓨리나사료는 이달 6월부터 8월까지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정근상)이 혹서기 대응, 여름철 강화사료 공급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서 올 여름도,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이 잇따르자 축산 농가에서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잘 할 수 있도록 각 축종별로 강화사료 공급에 나선 것. 다음은 축종별 대책. ◆ 양돈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양돈장에 있는 가축들도 고온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 이에 CJ제일제당 양돈파트는 농가의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 피해 최소화로 추석 전 최대 출하를 달성(RUSH 930)토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내년 사업 준비를 위한 모돈 수태율 향상과 관련한 2가지 방향에서 혹서기 대응 제품 보강 및 프로모션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섭취량 저하는 곧 증체 저하로 이어져 결국 고돈가 시기에도 불구, 출하량 감소 및 등급 출현율 하락을 야기하게 된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섭취 및 증체량 향상을 위한 제품 보강을 실시(에너지 보강 및 감미제, 스트레스 최소화 위한 비타민 및 광물질 첨가)하는 한편, ▲혹서기 수태율 개선을 위한 CJ 만의 사료첨가제 다산믹스 공급 프로모션도 실시키로 했다. 이를 통해 양돈농가의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의 한우사랑은 어디까지일까. 천하제일사료는 한우 고급육 생산만이 수입 쇠고기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한우고급육 사료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한우 고급육 시대를 열기 시작했다. 그 결과 천하제일사료하면 한우 고급육의 등식이 성립할 정도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천하제일사료는 지금도 여전히 한우의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정책은 단연 한우고급육 연구모임과 출하경진대회, 브랜드 육성, 브랜드 명품 만들기, 한우대학 운영, 한우연구소의 역할 등이다. 한우고급육 연구모임에는 대한민국 유수한 한우인들이 한 곳에 모여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이미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이 곳에 가면 내로라는 한우인들이 너무 많아 명함도 못 내밀겠다고 할 정도로 대한민국 한우산업을 이끌어가는 진정한 한우인들이다. 출하경진대회도 빼놓을 수 없는 축제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대한민국 전체 대회에서 우승한 거와 다름없을 정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서 출하경진대회의 우승을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고 있다. 또 천하제일사료 하면 ‘고급육’ 못지않게 ‘브랜드’도 떠오른다. 안성마춤한우에서부터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듯이 건강한 송아지가 한우사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사실. 이에 카길애그리퓨리나가 강건한 송아지 만들기 프로젝트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퓨리나사료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대명리조트에서 ‘물 맑은 양평 한우’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급육의 명소인 양평 지역의 한우 일괄사육 사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퓨리나 강건한 송아지 만들기 프로젝트’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윤융현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열악하면서도 급변하는 한우 번식우 시장 상황 속에서 기본에 충실하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번식우 농가의 전문성과 규모화를 통한 강건한 송아지 생산 기반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영철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최근 양평지역에 늘어나는 번식우 사육농가들의 환절기 가장 큰 고충인 송아지 설사, 호흡기로 인한 폐사를 방지하기 위해 한우 송아지 전용사료 ‘퓨리나 한우사랑 본’을 빠르게 적용하여 송아지를 강건하게 만들 것”을 강조했다. 이어 조 부장은 “설사로 인한 탈수 방지 및 건강 기능 회복을 돕는 특화사료 보비-메이트를 급여할 것”을 권유하면서,
팜스코가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팜스코 하이포크 음성공장은 지난 5월 28일 충북 음성 실성공원 일원에서 열린 ‘음성 품바축제’에 참가,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8회째를 맞은 음성 품바축제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고향에서 펼쳐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음성 품바축제는 어렵게 생활해야 했던 우리 조상들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재조명함으로써 신명과 웃음을 선사해 주는 축제로 음성품바의 상징인 사랑과, 나눔, 평화, 봉사를 통해 보다 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정신문화 축제이다. 이에 팜스코 하이포크 음성공장 구성원들은 2011년도부터 올해 7회째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하이포크 음성공장 구성원들은 원활한 축제를 위해 주변 환경 정화활동과 약 1천여명의 참가자들을 위한 엿치기 행사 도우미, 비빔밥 행사 배식을 맡아 가족들과 참가자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축제가 끝난 후에는 공원 일대 쓰레기 정리와 지도를 하며 환경미화 담당으로서 역할도 해냈다. 주말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음성 대표 축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팜스코 하이포크 음성공장 구성원들의 따
비육우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사양관리를 통해 등급 출현율 향상, 육량 증대, 회전일을 극대화하는 것이 수익성을 한층 올릴 수 있는 방안으로 의견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가 지난 9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재한 명진 컨벤션에서 강화지역 150여명의 비육우 사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팜스코 강화축우특약점 사업설명회 및 제품 소개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신현민 부장(대군판매)이 내놓은 의견이다. 신 부장은 “농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시장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사고가 중요하고 이에 따른 경쟁력 확보 여하에 의해 농가의 존립이 좌우된다”며 “이의 대안으로 꾸준한 농장 경영 분석이 필요하며, 고도의 전략과 전술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신 부장은 “체계적인 사양관리로 등급 출현율 향상과 육량 증대 그리고 회전일을 극대화하는 것이 현재 시장 상황에서 수익성을 최대화 시킬 수 있는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팜스코 소개회의 및 실증자료를 통한 수익성 분석 발표에서 최상준 부장(강화담당)은 현재 개량된 한우에게 맞춤식 설계로 이뤄진 팜스코의 최신 비육우 사료 고급육 명작 프로그램과 특장점을 소개하고, 이를
하이포크몰에 가면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을 만날 수 있다. 그것도 30% 이상 저렴하게. 팜스코는 ‘하이포크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이하 새맛햄) 출시 4주년을 맞이하여, ‘완판 25만 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하이포크 육가공제품 이용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5만 캔을 한정 생산, 기존 가격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될 예정이다. 하이포크와 연계된 정육점, 오프라인 매장 등의 다양한 경로 확대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하이포크가 대표하는 육가공 제품인 ‘새맛햄’은 지난 2013년 출시되어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6無첨가의 기본원칙을 고수하고, 소금을 줄이고 새우젓으로 맛을 내어 감칠맛을 더한 팜스코의 주력 제품으로 최근 새롭게 리뉴얼한 하이포크몰(http://hypork.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팜스코는 앞으로도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무첨가 원칙을 고수하여 차별화 된 하이포크 육가공제품을 계속해서 출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