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6개국 농어업개발과정 공무원들이 우리나라 축산기술을 한 수 배우기 위해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현장을 견학했다. 아프리카 6개국 농업개발과정 공무원들은 지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아프리카 농업개발 과정 연수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 그 가운데 7월 12일에는 서울 광교에 소재한 CJ블로썸파크연구소와 인천공장(배합사료)을 찾아 국내 축산 사업의 현황과 축산기술을 배웠다. 아프리카 농촌지도직 공무원들은 CJ 연구소를 방문하여 CJ그룹에 대한 설명과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의 사업현황, CJ사료기술 및 혁신제품, 성분분석기기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 인천사료 공장으로 이동하여 사료 제조과정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CJ축산기술센터 이오형 센터장과 신인호 수의사는 양돈과 양계의 사양관리 및 질병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 아프리카 공무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줬다. 이날 연구소 투어를 담당한 은도수 씨는 “아프리카 공무원들이 한국의 CJ라는 기업에 대해 호감을 갖고, CJ사료와 연구소 R&D 기술 및 제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런 견학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무척이나 뿌듯해 했다”고 전했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주관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축산업의 발전은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데서 부터 비롯된다고 보고, 고객 상생활동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선진은 하반기 고객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14, 15일 이틀동안 전국 사료 영업사원 및 지원부서를 대상으로 결의대회<사진> 및 스킨십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가치를 향한 마음가짐을 다잡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의 컨셉은 ‘Fun-Fun’으로 고객이 즐겁고(Fun), 영업사원이 즐거운(Fun) 활동을 전개하고자 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고객 농장의 행복 컨설턴트로서 고객과 그의 파트너인 영업사원이 함께 즐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선진의 마음가짐이 담겨있는 컨셉이다. 행사는 선진 사료 영업본부 마케팅팀 이두철 팀장의 축종별 상반기 현황 분석 및 하반기 동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 별 하반기 고객 신뢰 강화 및 상생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상반기 고객 대상 상생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영업사원을 격려하고 각 사업부별 하반기 결의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젊은 영업사원의 톡톡 튀는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외에도 함께하는 스킨십 활동을
“올바른 돼지고기 식문화 전파를 우리가 제대로 한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올바른 돼지고기 식문화 전파를 위한 주부 서포터즈 ‘선진포크 포크리에’ 14기 발대식<사진>을 갖고, 새로운 식문화 창조에 나섰다. 포크리에는 돼지고기(Pork)와 소믈리에(Sommelier)를 결합한 말로, 돼지고기의 맛과 요리에 정통한 전문가를 의미하는 선진의 주부 서포터즈다. 지난 2009년 첫 발족 이래 14기를 맞은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돼지고기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깨고,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 전파를 위해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14기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육류 상식, 소비정보, 건강 레시피 등 돼지고기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돼지고기의 육질과 위생상태로 좋은 고기를 구별하는 법을 알려주는 ‘좋은고기 교육’, 맛과 영양을 모두 잡는 바른 돼지고기 레시피를 배우는 ‘선진포크 쿠킹클래스’ 등이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7월부터 3개월 동안 전국의 선진포크 맛집 탐방, 신선한 돼지고기 구별법과 건강한 가정식 레시피와 같은 유익한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선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팜스코가 추구하는 가치관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보고, ‘판촉과장 전문화 과정’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팜스코는 지난 13, 14일 이틀 동한 대전KT연수원에서 전국의 팜스코 판촉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행사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팜스코의 서비스를 직접 적용하는 팜스코 판촉과장의 지식과 기술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항상 소통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언제나 No.1을 추구한다는 팜스코의 가치관을 구성원 모두가 내재화 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해졌다. 정영철 양돈PM은 “작년 여름철의 폭염과 그에 따른 모돈관리 실패의 영향으로 다산성 모돈이 도입되고, 모돈 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출하두수는 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매년 더위가 심해지는 경향이 나타나는 만큼 여름철 번식관리가 양돈 농가 수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시장 분석을 하며, 팜스코 ‘윈맥스 30’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시했다. 주인호 축우PM은 등급간의 간격이 커져 육질 등급에 대한 차별화가 심해지고, 생산비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하반기에도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영업력을 집중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고객의 니즈와 시장 상황에 맞는 신제품도 내놓는 한편 서비스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우성사료는 지난 12일 대전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목표달성을 위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재확인하고, 시장 지향적 판매활동에 집중키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 우성의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강춘성 영업본부장은 “축산물 가격 안정과 돼지 사육두수 증가로 빠르게 규모화, 전업화 되는 축산 환경에 맞게 우리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국제 곡물의 양호한 수급전망에도 불구하고 곡물 주산지의 기상요인으로 인한 가격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하반기 역시 열정 넘치는 조직으로 시장 지향적 판매활동에 집중하자”고 독려했다. 이에 우성은 하반기에도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상황에 맞는 신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특히 기록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돼지 육성률과 번식 성적이 떨어지는 것에 주목해 여름철 밀착 서비스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부터
우성사료는 지난 7일부터 전 직원이 참가하는 ‘2017 우성 한마음 힐링캠프’를 3차례로 나눠 22일까지 실시했다. 이 행사는 우성사료를 비롯한 국외지사 임원과 우성의 관계회사 임직원 전원이 참가해 우성 가족이 하나로 연결되는 화합의 자리다.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조직 간의 소통과 활성화를 위한 ‘조별 토크’ 프로그램을 비롯한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다. 마지막 날은 속리산에 있는 화양구곡 트래킹을 통해 조직 간의 강한 연대감을 형성하고 더위로 지친 심신을 단련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무더운 여름에 이 같은 행사를 실시하는 이유는 자칫 더위로 심신이 느슨해지거나 고객에게 소홀해질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강하게 바로잡고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함이라는 게 우성 관계자의 설명이다.
“어떻게 하면 돈 버는 한우사업을 할 수 있을까?”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 11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대명리조트에서 ‘양평한우, 더 나은 내일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양평지역 한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팜스코 양평 한우사업 설명회 및 제품 소개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돈 버는 한우사업의 핵심을 육성기 사양관리로 꼽고, 육성기 사양관리에 대한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팜스코 고광준 부장(축우 ISM)은 “어려운 한우 시장 상황 속에서 농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장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사고가 중요하다”며 “농가 경쟁력에 의해 농가의 존립이 좌우되는 만큼 돈 버는 한우사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부장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육성기 사양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제시했다. 고 부장은 이어 꾸준한 농장 경영 분석이 필요하며, 체계적인 사양관리로 등급 출현율, 육량 그리고 회전일을 극대화하는 것이 현재 시장상황에 수익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필승 전략임을 강조했다. 팜스코 신현민 부장(대군 담당부장)은 돈 버는 한우사업의 핵심 육성기 사양관리를 현장감 있게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신 부장은 육성기 관리에 대한 중요성
“한우산업의 근간은 번식우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의 퓨리나사료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지난 6일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일성 남한강 콘도에서 여주 지역 한우 사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퓨리나 강건한 송아지 만들기 프로젝트’ 행사<사진>를 갖고, 이의 방안을 제시했다. 윤융현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한우 사육 두수 감소로 인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한우 송아지 가격에 맞춘 부가가치 및 수익성 향상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며, 번식 기반 확충과 개선해야 할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조영철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최근 가임 암소 부족으로 평균 400만원까지 한우 송아지 가격이 육박하고 있다”며 “번식우 농가의 가장 큰 고민인 송아지 사양관리, 설사, 호흡기 등 질병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탁월한 제품 있다”면서 그 제품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 조 부장은 송아지 설사로 인한 탈수 방지 및 건강기능 회복을 돕는 특화사료인 ‘보비-메이트’와 송아지 폐사를 방지하는 한우 송아지 전용사료 ‘퓨리나 한우사랑 본’이 강건한 송아지를 만드는데 적지 않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강조했다. 조 부장은 이를 통한 효율적인 송아지 사양관리로 번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이하 카길)는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카길은 지난 7, 8일 이틀간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 진행된 ‘인액터스(Enactus)’의 국내 대회<사진>를 후원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인액터스 코리아'는 대학생들이 경제금융지식을 활용하여 경제적으로 소외된 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국제 비영리단체로, 현재 국내 29여개 대학의 80개 프로젝트 팀이 활동하고 있다. 카길은 대학생들이 실행한 프로젝트들을 공유하고 평가하기 위해 매년 ‘인액터스 코리아’ 국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약 1천여명의 대학생들과 기업인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대학교 인액터스 팀의 프로젝트 ‘끌림’이 우승을 차지했고, 오는 9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인액터스 세계대회’의 한국 대표 출전 자격이 부여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소연 카길애그리퓨리나 마케팅 이사는 “함께하는 더 나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젊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회 문제에 대해 기업가적 접근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대한사료가 최근 들어 부쩍 전문성을 강화하고 나섰다. 대한사료(주)(대표이사 이상민)는 최근 경기도 이천 소재의 연수원에서 사료사업본부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역량증진 활동인 ‘축종 전문화 교육’<사진>을 실시하는 등 전문화에 집중하고 있다. 사료사업본부 영업사원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고객 농장의 파트너로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성 있는 내용으로 영업사원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하절기 사양관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축종별 대응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란계 신제품 교육을 진행하고, 낙농우수목장 사례 낙농프로그램을 통한 컨설팅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양돈 정산서를 통한 품질관리에 대한 이해의 시간도 가졌다. 대한사료 영업사원들은 급변하는 축산업 흐름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고, 축종별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고 자체 평가했다. 대한사료는 고객 농장의 파트너로서 성공적인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 중이며, 전체 영업사원의 공동교육 및 개별교육 등 교육에 대한 강한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를 멈추지 않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대한사료 사료사업본부 백창기 상무이사는 “대한사료
혹서기 농장의 성패는 모돈관리에 달려있다. 그런 만큼 혹서기 모돈관리는 ‘농장 경영의 시작이자 끝’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에 팜스토리도드람B&F(사장 편명식, 이하 도드람B&F)는 ‘맥시맘 프로젝트’로 모돈관리의 진검승부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작년 여름 폭염을 기억하는 양돈인이라면 ‘현명한 여름나기’에 도드람B&F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시기적으로 더 일찍 그리고 더 길게 무더위가 지속될 것이란 것이 기상청의 예보이다. 7월초 장마가 시작되면서 가마솥 한증막 무더위가 연일 지속되자 돼지들의 사료섭취량이 급감하고 있고 번식성적 또한 곤두박질치고 있다. 도드람B&F는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매년 기록적인 무더위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따른 ‘혹서기 현명한 여름나기’야 말로 ‘농장 경영의 시작이자 끝’인 시대에 적합한 프로젝트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작년 여름의 피해가 겨울부터 올 상반기까지 이어진 것으로 볼 때 크게 공감이 가는 부분이다. 도드람B&F 마케팅전략실에서는 혹서기 번식돈 관리를 위한 히든카드를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것은 이른바 ‘맥시맘 프로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불쾌지수는 사람이나 가축이나 다 마찬가지다. 특히 가축에게는 생산성에 직접 영향이 미치기 때문에 사람이 직접 이를 관리를 해 주지 않으면 농장에 이만저만 손해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사료BU 윤영상 사업본부장, 이하 무지개사료)는 고객농장의 여름철 가축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섭취량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 캠페인’에 나섰다. 하절기는 고온 스트레스와 장마 등으로 인해 사료 섭취량이 줄어들고 사료가 쉽게 변질되는 등의 문제로 인해 가축의 생산성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이다. 무지개사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여름철에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강화사료 공급 캠페인은 오는 9월까지 계속된다. 최근 들어 연일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이번 무지개사료의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을 통해 가축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면서 혹서기 생산성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하절기 강화사료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날씨에 섭취량이 줄어들고 성장이 정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