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젖소의 건강성과 급여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자동급이기 전용 낙농 ‘폴로 원큐 시리즈’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폴로 원큐시리즈’ 낙농신제품은 우성의 50년 전통의 사료개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덜란드 사료연구소 SFR(Schothorst Feed Research)과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됐으며, 젖소의 반추위 발효 안정성과 목장의 생산성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우성 자동급이기 전용 신제품인 ‘폴로 원큐 시리즈’는 젖소의 생산능력을 고려하여 일반 착유우용 제품 ‘원큐’, 고능력우 전용 ‘원큐프로’ 제품과 비유 초기우를 위한 에너지 강화 사료인 ‘원큐드레싱’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성사료 기술개발연구소에서는 신제품 출시 6개월전부터 자동급이기 전용 사료에 관심이 높은 목장에서 품질과 생산성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왔다. 예산 수훈목장에서는 본격적인 하절기가 시작되는 6월초에 ‘원큐프로’ 제품으로 사료를 교체한 이후, 하절기임에도 불구하고 목장의 유성적과 젖소의 건강 상태가 향상된 것응로 나타났다. 고온 스트레스를 크게 받은 7~8월에는 유지율과 유단백율이 뚜렷한 증가를 보이지는 않
우량한 밑소로 육성기 때 과비가 되지 않도록 제대로 된 사양관리로 농장 성적을 쑥쑥 올리는 청용농장이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충남 홍성군 결성면 백야로에서 거세우 270두, 번식우 30두 등 총 한우 300두를 일관사육하고 있는 청용농장(대표 지명섭)은 지난해 거세우 165두를 출하해 1등급이상 출현율 93.3%, 1+이상 출현율은 60.6%를 기록했다. 특히 C등급 출현율은 16.4%로 전국 평균 33.5%보다 무려 17.1%나 낮았다. 사실 청용농장의 고급육 성적이 최상위 농장은 아니지만 이 성적이 돋보이는 이유는 평균 출하월령이 25.8개월로 전국 평균보다 5.8개월을 단축시켰기 때문이다. 청용농장은 이를 통해 지난해 한우농가가 얻은 평균수익보다 두당 80만367원의 수익을 더 올렸다. 청용농장 지명섭 대표는 이러한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우량한 밑소를 통한 육성기 사양관리, 그중에서도 반추위 발달을 꼽았다. 청용농장의 사양관리를 살펴보면, 육성기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 반추위 발달이 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하되, 과비가 되지 않도록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그러한 관리를 통해 사료의 소화흡수율을 높이면 20개월령부터 배합사료를
팜스코가 우수 고객의 탁월한 성적을 기념하는 ‘제 2회 팜스코 파트너스 데이’<사진>를 열고, 우수한 성적의 비결을 공유하는 등 대한민국 양돈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22일 대구 EXCO 한국국제축산박람회 행사장에서 ‘제 2회 팜스코 Partner’s Day’ 행사를 양돈 농가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룬 가운데 열려 더욱 의미를 더했다. ‘팜스코 Partner’s Day’는 한돈 농가의 No.1 Partner임을 자부하는 ㈜팜스코의 우수 고객의 탁월한 성적을 기념해 시상하고, 그 비결을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를 주관한 정영철 양돈 PM은 여전히 양돈 선진국과 큰 차이가 나는 대한민국 양돈의 현실을 지적하며, 다산성 모돈으로의 전환이 이뤄지는 시점에서 성공적으로 다산성 모돈 전문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생시체중과 이유체중이 작아 폐사율이 높을 우려가 있는 다산성 모돈의 이유자돈을 ‘간호 이유’ 프로그램으로 육성해 성적을 높이면 매우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임을 역설했다. 정 PM은 이를 위해 팜스코의 다산성 모돈 전문 프로그램인 ‘윈맥스 30 사료 및 프로그램’과
㈜명성(대표 이인현)은 국내 조사료 시장에 최초로 원형베일러를 수입해 보급하는 등 트랙터를 포함한 농·축산 기계 18종 70여개 모델을 수입 및 생산 공급하고 있다. 명성은 2007년 기술연구소를 설립, 중형베일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중국, 일본, 인도, 핀란드, 터키에 수출했고, 중형복합기 2종 (CombiPro / MultiPro), 대형베일러(ZEUS), 랩피복기(CANNON)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국산화함으로써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2016년도 명성의 수출액은 163만불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장은 역시 중국이다. 중국은 사각베일러 8천대, 원형베일러 2천대의 대규모 수요가 형성되어 있다. 2017년 상반기 사드 배치로 인한 반한감정으로 한국산 농기계에 대해 일시적으로 수입을 꺼려해 힘들었으나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중국은 지속적이고 매력적인 포기할 수 없는 시장임은 분명하다. 중국 정부는 수확 후 노지 소각하던 옥수수대와 밀짚, 볏짚 같은 농업부산물을 미세먼지발생의 한 가지 원인으로 규정하고 ‘농업부산물 노천소각 금지법’을 시행하며 벌금에서 그치지 않고 구금까지 하는 등 강력하게 단속을 실시
2세가 경영하는 다산농장으로 눈과 귀가 쏠리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경영하면서 이유 후 육성률 96.3%, MSY 22.1두, FCR 2.74라는 성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데는 팜스코의 뒷받침이 적지 않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달 15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한돈농가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사진>를 갖고, 다산농장이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비결을 공유했다. 다산농장은 모돈 130두 규모의 농장으로 김진현 대표와 2세 경영자인 김민수 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대표적인 2세 경영 농장으로 꼽힌다. 이날 팜스코 이승재 양돈ISM은 모돈 100만두 시대에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 이유 후 육성률을 증가시키면서 PSY를 증대시키는 것이라는 이 양돈ISM은 종합적으로 보면 결국은 MSY를 증대시켜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임을 제시했다. 이어 이유 후 육성률 96.3%, MSY 22.1두, FCR 2.74라는 다산농장의 우수 성적을 소개한 팜스코 최윤혁 지역부장이 농장의 성적 향상 비결을 4가지로 정리, 발표
규격률 향상· 이상육 최소화…소비자 신뢰의 밑거름 팜스토리도드람B&F가 식육 안전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고품질 안전 돈육 생산 프로그램 제시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유럽에서 시작된 피프로닐 스캔들(살충제 계란 파동)이 돼지 E형 간염 소시지로 이어져 국내에서도 동일하게 식탁의 안전 우려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러한 사태는 축산 식품 소비와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소비자 불신으로 이어진다. 동물복지 사육방법이 대안으로 언급되고 있지만 동물복지는 식탁 위 안전과는 별개로 사육형태와 방법에 대한 차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바라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지배적이다. 올 봄부터 출하 전 절식의무화에 대한 홍보와 단속 강화로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도 뒤따르고 있지만, 계류사 또는 계류돈방 운영을 통한 절식 노력이 현장에서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 출하 전 절식 관리는 생산자, 도축업자, 돈육 가공업자간의 비육돈의 가격 산정에 대한 합리적 기준을 제시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첫 걸음으로 자리매김 되기 때문이다. 팜스토리도드람B&F 관계자에 따르면 비육돈 구매 업체들의 현장 애로 사항은 사실 이보다 많은
팜스코, ‘제2회 팜스코 한우 명작의 날’서 제시 ‘고급육 명작LP’ ‘조사료 믹스’가 대안 한우농가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질문에 명쾌하게 해답을 제시해 이목이 집중됐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22일 대구 EXCO에서 ‘제 2회 팜스코 한우 명작의 날’<사진> 행사를 갖고,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개량된 한우에 적합한 사료인 ‘고급육 명작LP 시리즈’와 ‘조사료믹스’도 함께 소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서 두 번째로 전국 각지에서 700여명의 한우 농가가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팜스코 축우PM 주인호 부장은 한우사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한우 농가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사업 전략을 제시했다. 주 PM은 최근 미산 쇠고기 수입은 감소하는 조짐이 보이지만, 송아지 가격 강세로 인해서 비육우 농가에서는 두당 매출액을 최대로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한우가 매년 빠르게 개량되고 있기 때문에 개량된 한우에 적합한 영양과 사양관리의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개량된 한우에 적합한 영양을 공급하는 전략으로 팜스코 ‘고급육 명작LP 시리즈와 조사료
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가 전문가 역량 강화를 위해 축종 전문화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대한사료는 최근 충북 진천 소재 연수원에서 사료사업본부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축종전문화교육’<사진>을 갖고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시켰다. 이번 교육은 각 축종별 R&D 담당자와 축종PM 및 유통사업팀 등 본사 스텝들과 지역부장이 함께했다. 이날 양돈 분야에서는 하반기 양돈시장 상황분석을 시작으로 환절기와 동절기 영양학적 사양관리 방법, 그리고 최근 핫 이슈인 출하조건변경(탕박시세 전환, 출하 전 절식,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 등)에 따른 준비사항과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낙농 분야에서는 대한사료 70년 노하우의 집약으로 탄생한 ‘새샘’ 브랜드의 신제품 ‘새샘 중송아지’에 대한 제품교육과 농가 적용방법이 소개됐다. 양계 분야에서는 양계 환경 분석 및 산란계 점등관리 방법과 양계 영양 기술 교육이 진행됐다. 사료사업본부장 백창기 상무이사는 “최근 업계에서 많은 이슈가 발생하고 있지만,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대한사료는 꾸준한 사양 프로그램 개발과 보다 뛰어난 전문가 양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돈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도 충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이 출시돼 현대인들에게 좋은 식문화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는 국내 한돈 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욕구가 커져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내 최초로 돈혈을 활용한 ‘하이포크 속풀이 선지묵’<사진>을 출시했다. 그 간 도축장에서 돈혈은 처리 비용을 지불하며 폐수로 처리 하던가 혈분사료를 생산하는 일부 업체에 무상지급 하는 등 돈혈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에 하이포크는 신선식품 사업에서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꾸준히 연구해 오던 중 버려지는 자원인 ‘돈혈’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돼지 선지의 국가 공인인증기관 영양소 분석 결과를 보면,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단백질, 칼슘, 칼륨, 철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 성분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포크에서는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여 돈혈의 채혈 단계부터, 교반, 자숙, 포장 등의 단계를 매우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HACCP 인증 가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 브랜드 뉴트리나사료(대표 이보균)가 2개월간 진행한 전국 양돈 릴레이 세미나의 대장정을 마무리 지었다. 뉴트리나사료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경상도, 전라도, 경기도, 충북도 순으로 ‘뉴트리나 전국 양돈 대군사양가 세미나’를 대군양돈 사양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뉴트리나 전국 양돈 대군사양가 세미나에는 양돈인들이 대거 참석,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세미나<사진>에서는 2017년 하반기 이후의 시장 전망을 통해 양돈 사업이 앞으로 가야할 방향에 대해 살펴봤다. 이어 뉴트리나사료가 지난봄부터 진행하고 있는 다산성 모돈의 성공적인 관리를 위한 핵심 포인트를 소개했다. 또한 최근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크게 대두되고 있는 승계 문제와 관련하여 ㈜에프비솔루션즈의 가업승계 전문가인 김선화 소장의 특강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가업의 성장에 꼭 필요한 점들을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생산성은 농장 경영 선순환의 핵심 양돈 마케팅 이일석 이사는 최근 2/4분기 포유돈 사료량을 볼 때 올 4/4분기 도축 두수는 대략 10% 전후의 높은 증가세를 보여 줄 것으로 예상하고, 돈가 하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7일 천하제일 기술연구소에서 내부 교육 세미나를 통해 지역부장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하제일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교육 세미나는 2개월에 한번 개최되는 정기적인 행사로, 새로운 지식과 정보 전달의 장이다. 또한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경험부터 우수 사례를 공유해 고객 성공을 위해 전진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 역시 축종별 시장상황부터 우수 목장 사례까지 지역부장의 영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풍부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양돈 분야에서는 하반기 양돈시장 예측과 전략적 대응방안이 소개되었고, 지역부장이 천하제일과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InVivo를 방문한 후 배운 점에 대한 발표 등이 이뤄졌다. 낙농 분야에서는 목장 수익성 최적화 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장을 가졌는데 ‘산차에 따른 목장의 수익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다. 또한 원샷과 빅원샷으로 수익성 최적화를 실현한 낙농 우수목장 ‘지원목장’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육우 분야에서는 최근 한육우 현황에 대해 살펴보며, 하반기 활동계획에 대해 공유했고, 양계 분야 역시 최근 양계시장 상황과 닭 진드기 근절 대책에 대해 의논했다. 천하
마침내 팜스코가 한우 고급육 명작 LP 시리즈를 완성하면서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한우 고급육 사료인 ‘고급육명작 LP큰소’를 신제품으로 출시와 함께 ‘고급육 명작 LP Challenge 30’ 프로그램도 내놨다. 이로써 지난해 출시한 ‘고급육명작 LP 마무리’와 더불어 고급육 사료의 최고라인인 ‘고급육명작 LP 시리즈’를 완성했다. 지난해 출시된 ‘고급육 명작 LP 마무리’ 사료는 단일 품목으로 월 2천톤 이상을 판매할 정도로 선풍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 구간으로 확대한 이번 시리즈가 ‘큰 일’을 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고급육명작 LP 시리즈’는 최근 송아지 가격이 400만원 이상으로 치솟는 등의 현상으로 인해 한우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이로 인한 상당한 손실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한 두당 매출액이 중요해 지는 시장상황을 감안, 루핀을 첨가한 최고수준의 ‘고급육명작 LP 큰소’를 출시해 최고의 매출액을 만들어 내는 팜스코 최고 라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현재 시장상황에 맞춰 최고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팜스코 ‘고급육명작 LP Challenge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