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11월 28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6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2026년 경제사업은 전년 대비 2.03% 증가한 866억7천500만원, 신용사업 예수금은 6.37% 늘어난 2천235억8천700만원, 대출금은 6.14% 증가한 1천955억1천100만원, 보험사업은 9% 성장한 28억3천100만원을 목표로, 또한 당기순이익은 6억6천300만원으로 목표로 설정했다. 박승서 조합장은 “올해는 조합원 중심 경영이라는 방향 아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원 운영공개 및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여성조합원과 지역 여성으로 구성된 제1기 여성 아카데미 개설을 통해 조합 홍보 및 지역 소통 기반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6월, 덕산농협과 경축순환농업 공동 협약을 체결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상생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물 이력 정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전국 10개 지원에서 소비자단체와 함께 ‘이력 정보 조회 앱 알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이력 정보 활용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원 각 지역 지원은 소비자단체와 함께 전통시장, 로컬푸드 직매장, 대형마트 등 축산물 판매장을 방문해 이력 조회 앱 사용 방법과 주요 기능을 안내했다. 특히 소비자 맞춤형 이력번호 조회, 부정 유통 축산물 감시를 위한 위반업소 조회, 이력 정보 불일치 의심 제품 점검 요청 등 핵심 기능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소비자들은 현장에서 앱을 체험하고 만족도 및 개선 의견을 전달했다. 축평원은 이번 캠페인이 이력 정보 투명성 강화와 신뢰 제고,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소비자단체와 협력을 지속해 국민이 언제든 손쉽게 이력 정보를 확인하고 안심 소비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윤동진 원장(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스타벅스 코리아와 협력해 전국 우수 청년농업인 21곳에 친환경 커피 퇴비 200톤을 무상 지원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자원순환 상생 모델을 확산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보령축협(조합장 최윤근)은 지난 11월 27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새해에도 조합원을 위한 실익 중심 사업과 경제사업 확대를 통해 조합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보령축협은 2026년 사업 운영 방향을 ▲조합원 실익 확대 ▲양축농가 소득 증대 ▲경제사업 활성화에 맞추고,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추진해 축산업 경쟁력 제고와 조합 발전의 지속성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보령축협의 대표 사업으로 자리 잡은 하나로마트 사업은 확대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유통 거점으로 성장시키고, 동시에 조합원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는 운영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육지원사업비는 23억6천만원으로 편성돼 ▲축산기자재 지원 ▲방역사업 ▲컨설팅 지원 등 현장 중심 지도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양축 경영 기반과 조합원 복지 확대가 기대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한국농촌경제연구원 ▲AI농정연구단장 김상효(12월 15일자) ▲동향분석실장 김태후 ▲거시농정연구본부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장 김상현 ▲농산업혁신연구본부 신산업인력연구실장 이정민 ▲농산업혁신연구본부 유통혁신연구실장 한정훈(이상 1월 1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노수현 원장(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지난 19일 열린 ‘2025 소비자 ESG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ESG 혁신기관으로 2년 연속 수상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동진강낙협(조합장 김투호)은 지난 11월 28일 전주김제완주축협 명품관 연회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김투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진강낙협은 당면 현안인 조사료 공급난을 해결, 보다 안정적이고 적기에 조사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동진강낙협은 2026년을 조합의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전환점으로 삼고,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조합원 실익 지원 확대,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 지역사회와의 상생 강화를 주요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조합은 이를 통해 대내외 신뢰도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조합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의결된 2026년 사업계획에 따르면 경제사업은 1천91억원, 신용사업은 예수금 1천944억원, 상호금융대출 1천402억원, 정책자금대출 249억원, 보험료 2억1천만원 등 총 4천708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박병홍 원장(축산물품질평가원)=지난 23일 직관성과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축산유통정보 다봄’ 모바일 앱을 공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영주축협(조합장 서병국)은 지난 11월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박영섭 삼우환경 대표, 조현숙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출했다. 영주축협의 2026년도 경제사업은 구매·판매·마트 등을 포함해 1천516억1천900만원으로 편성됐다. 신용사업은 상호금융예수금 잔액 4천548억5천700만원, 상호금융대출 잔액 2천712억3천800만원, 보험사업은 생명·손해·정책보험료 등을 합해 82억5천700만원 규모로 편성했다.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는 전년 대비 3% 증액된 21억600만원으로 책정해 조합원 실익사업에 보다 많은 비중을 두었다. 서병국 조합장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통해 마련한 재원을 조합원 지원사업으로 환원해 조합원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협동조합의 기본 이념”이라며 “내년 예산 편성에서도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익사업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지리산낙협(조합장 김재옥)은 지난 11월 28일 조합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김재옥 조합장은 “조합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2025년 결산도 건전하게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발굽 삭제 지원사업과 헬퍼지원사업 등 영농지원사업(8억5천600만원)을 비롯해, 육성우 위탁지원(2억8천400만원), 사회공헌사업(5천900만원) 등 조합원 복지와 농가 지원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를 통해 “2026년을 전북지리산낙협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총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도 확정됐다. 이에 따르면 경제사업은 837억원, 신용사업 예수금은 2천727억원(평잔 기준), 보험료는 44억4천만원, 납입출자금은 65억원(잔액)으로 편성됐다. 당기순이익은 7억원으로 계획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송미령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21일 충북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청주시 소재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가금농장 방역관리 상황과 축산차량·운전자 소독 등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