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7일부터 25일까지 관내 9개 지역에서 조합원 1천830명을 대상으로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특히 이번 대회는 조합현황 보고를 비롯해 출자달성 조합원에 대한 시상과 경품추첨이 이뤄지고, 교양강좌 및 무료법률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낙농조합원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를 9개 낙농지원센터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센터·조합원수·개최장소) ▲7일=(북부·261·동두천시민회관) ▲10일=(중부·76·구성단위농협) ▲13일=(서부·236·유일레져) ▲14일=(경인·104·청룡회관) ▲17일=(동북부·291·반월아트홀) ▲18일=(남부·251·평택청소년문화센터) ▲20일=(동부·135·유기농테마파크) ▲21일=(안산·186·남양농협) ▲25일=(동남부·290·크로바웨딩홀).
서울우유가 칼로리 부담을 낮춘 저지방 발효유 ‘그녀를 3번 생각한 저지방 요구르트’ 3종을 새롭게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이 17일 선보인 ‘그녀를 3번 생각한 저지방 요구르트’사진는 저지방 우유를 사용해 칼로리는 100ml당 77kcal로 낮추고, 유산균 함유량을 높인 농후발효유로 저지방 농후발효유가 마시는 타입의 카톤형태로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이번 신제품은 과육이 풍부함은 물론 피부미용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를 3천mg 함유하고 있어 맛이 상큼하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제18대 회장에 이재용씨사진를 선출하는 등 회장단과 이사진이 새롭게 출범했다.한국종축개량협회는 지난 13일 서초동 소재 제1 축산회관에서 대의원 58명 중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전년 결산액 보다 2% 감소한 99억125만원의 금년도 수지예산액을 원안대로 의결했다.또 지난해 추진한 종축개량사업과 회관관리사업·종축개량기금과 금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을 승인하고, 최근 2년 이상 회비를 미납한 38명을 회원에서 제명했다. 예·결산 승인 후 이어진 선거에서는 이재용 후보가 허증 후보를 제치고 연임에 성공하는 등 임기가 만료된 임원 18명을 새로 구성했다.이날 새로 선출된 임원은 ◇회장=▲이재용 ◇부회장▲조남웅(한우) ▲안래억(유우) ▲오재곤(종돈) ◇이사▲남호경 ▲김인필 ▲성영수 ▲이강우 ▲유남식(이상 한우
건유우·착유우용 2종기호성 우수 식욕 증진영양 밸런스 최적화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젖소와 한우의 번식능력을 향상시키고 생리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미네랄 블럭 ‘레크마쎄’와 분만전후질병은 물론 탈수·설사·스트레스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보바인 점프스타트 캡슐’이 관련 농가들로부터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로더월드(대표 성영준)에 의하면 독일KAWO社로부터 수입, 판매중인 전문 미네랄 블럭 ‘레크마쎄’는 건유우용(레크마쎄 70)과 착유우용(레크마쎄 40) 등 2종인데 분만초기에서 비유 최고의 영양밸런스를 유지해준다고 밝혔다.특히 ‘레크마쎄’는 소 분만전후 유열과 산후기립불능 등 대사성 질병을 비롯한 태반정체와 4위 전위 등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또 면역력과 항병력을 증진시키고 체세포수와 염증 반응을 억
가축개량사업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는 심사사업과 검정사업이 확대 추진되는 반면 등록사업과 혈통확인사업은 축소될 전망이다.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가 오는 13일 총회에 상정할 종축개량사업계획에 의하면 올해 심사계획두수는 ▲한우=7만1천700두 ▲유우=5만1천20두 ▲종돈=1천850두 등 모두 12만4천570두로 전년 계획 보다 7천400두 많다. 또 검정사업 계획목표도 올해 ▲유우=51만2천건 ▲한우=3천300두 ▲종돈=5만500두 등 모두 56만5천800으로 지난해 계획(54만8천700) 대비 1만7천100두(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올해 등록두수목표는 ▲한우=75만두 ▲유우=6만6천200두 ▲종돈=31만9천두(복) ▲이동=18만3천두 등 모두 131만8천200두(복)로 전년 계획에 비해 7천255두(복) 줄었다. 또 정액·수정란 혈통확인사업도 259만6천250개로 지난해 계획보다 8만9천950개 감소
올 사업규모 99억원 확정…전년보다 2% ↓ 종축개량협회 올해 살림살이는 99억원으로 전년 결산액 보다 2억원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23일 상오 11시 서초동 제1축산회관에서 이사회사진를 열고 전년도 수입·지출결산액 (101억)보다 2% 감소한 99억125만원의 수입·지출예산(안)을 확정하고, 내달 13일 열릴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일반한우는 물론 칡한우와 제주흑우 등 토종가축에 대하여 종축개량협회에 등록된 소는 모두 토종한우로 인정키로 하고 기관과 단체·학계 전문가 8인의 인정위원회를 두기로 했다.이처럼 종축개량협회에 등록된 소는 모두 토종한우로 인정됨에 따라 후대축이 이모색이 나타나더라도 등록전단계인 관리서를 발행하여 줌으로서 앞으로 관련농가의 피해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
서울우유 올해 살림살이는 전년도 계획목표 대비 107.7% 늘어난 1조8천500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400억원이다.서울우유조합은 지난 23일 본 조합 강당에서 구랍 2일과 23∼24일 총회사진에 연이어 상정됐으나 의결하지 못한 금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이같이 속개하여 의결했다.이날 총회에서 신재칠 대의원(여주·장호원목장), 손명란 대의원(연천·길평목장), 이영병 대의원(김포·학운목장) 등은 “지난해 우유와 제품의 인상률 8.7%에 비해 판매가 1.3% 증가에 그친 것은 영업활동을 게을리 한 것 아닌가. 시장상황이 좋지 않아 우유와 유제품 판매량 확대가 힘들다고 조합장이 답변한다면 조합원이 아닌 직원을 대변하는 처사 아니냐. 집행부는 인건비 인상만큼 매출액을 올리도록 노력하라”며 “매출확대에 주력하여 조합원에게 보다 많은 보조금을 지급해줄 것” 등
태강산업 김중환 대표는 지난 20일 국립 한경대학교를 방문해 태범석 총장을 예방하고,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이 날 태범석 총장은 감사말을 통해 “본교가 3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는 등 경기도를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교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번에 받은 기금은 기증자의 뜻에 따라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김중환 대표는 “지역 거점대학으로 발돋음 하는 한경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금액은 적지만 대학발전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육아전문기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5회 서울 국제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서 차별화된 모유 영양성분 분석 서비스를 실시사진해 엄마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특히 매일모유연구소 연구진은 전시회 기간 내내 매일유업 앱솔루트 부스에 상주하면서 출산 후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식사 불균형으로 생기는 모유 영양 부족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15만원 상당의 모유 영양성분 분석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매일유업 모유 분석 서비스는 현장에서 준비된 유축기를 이용해 즉석에서 모유를 담아 제출하거나 집에서 모유를 짜 냉동시켜 제출하면 한 달 후 자신의 모유 영양상태가 평가된 분석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감사사진를 실시하고, 오는 23일 이사회를 개최키로 했다.최준호 감사(서산·단성목장)와 공준식 감사(이천·성원목장)는 지난해 추진한 사업실적과 101억원에 달하는 수지결산내역을 중심으로 본부를 비롯해 영남·호남·충청·경기강원 등 지회와 유성분분석소까지 감사를 폭넓게 실시중이다. 최준호 감사는 “협회에서 추진하는 모든 개량사업 업무가 미래지향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순된 사항은 개선하고, 미흡한 점은 보완·수정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공준식 감사는 “각 부서의 운영지침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면서“특히 협회원과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이 이뤄지는지를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내달 열릴 서울우유 이사선거에 약 15명이 후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최근 서울우유 관계자들에 의하면 내달 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 9명을 선출할 방침인데 등록의사를 나타낸 예비후보자는 현재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는 ▲배인호(포천·숲속목장) ▲이상헌(화성·헌진목장) ▲권민환(평택·송호목장) ▲서호원(남양주·여울목장) ▲홍성복(연천·전동목장) ▲정건화(양주·감악산목장) ▲지홍근(이천·도니울목장) ▲최선용(파주·흥수목장) 등 8명과 ▲이건섭(파주·마장목장) ▲김동식(여주·달봉목장) ▲원유국(이천·동복목장) ▲최명회(포천·노곡목장) ▲김이수(안성·두준목장) ▲허정욱(안성·홍길동목장) ▲이규용(평택·한아름목장) 등 신규 7명을 포함 15명으로 집계되고 있다.이번에 이사출마를 희망하는 후보자 대부분은 현직 이사 또는 대의원과 축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최근 특화된 바리스타 전용 우유로 만든 커피음료 ‘바리스타즈 카페라떼’사진를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는 바리스타 전용 우유인 ‘바리스타즈 밀크’의 첫 번째 라인업 제품으로 유기농 아라비카 커피원두 추출액과 ‘바리스타즈 밀크’를 블렌딩 해 카페라떼 본연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또 이 제품에 사용된 바리스타즈 밀크는 전문바리스타가 6개월간의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만든 서울우유만의 커피 전용 우유로 카페라떼와 카페모카·카푸치노 등 커피의 맛을 최적화시켰다는 평가다. 또한 바리스타즈 밀크는 작년 10월 출시 이후 하루 평균 7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등 커피 바리스타 및 부드러운 라떼를 즐기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우유 조영길 홍보 팀장은 “바리스타즈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