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다양한 종류의 국내외 치즈를 아이와 어른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치즈선물세트가 선보였다.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설 명절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치즈를 맛볼 수 있도록 서울우유 대표 치즈 제품으로 구성된 치즈선물세트 4종사진을 선보였다.특히 이번에 선보인 치즈선물세트에는 체다슬라이스치즈와 웰작고다치즈·웰작체다치즈·프리고스트링치즈·치즈육포가 공통으로 포함돼 있으며, 가격대도 5만원대에서 10만원대 사이로 선택의 기회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치즈선물세트 5호에는 앙팡치즈·뽀로로 플레인치즈·뽀로로 칼슘왕치즈·초코아이스·밀크캔디·츄잉밀크캔디가 포함됐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선물하기 좋은 실속형 치즈선물세트이다. 가격은 5만원.치즈선물세트 7호는 기본 구성에 저지방
‘밀크바 포유통 젖꼭지’는 송아지의 설사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이쁜 송아지 자켓’은 보온효과가 높아 겨울철 낙농가와 한우농가들로부터 주문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주)신일축산(대표 이대자)에서 판매하고 있는 ‘밀크바 포유통’은 송아지 생체리듬에 알맞게 우유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빨아 먹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밀크바 포유통 젖꼭지’는 송아지가 힘있게 빨아서 우유가 천천히 나오도록 하여 많은 침을 만들어 내는 특수 설계된 특허제품이다.침 속에는 소화가 잘 되고 병균에 면역이 잘 되도록 소화효소와 항생제가 자연적으로 들어 있어 설사를 방지하고 질병에 강한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이쁜 송아지 자켓’은 제품의 겉쪽은 방수 수입원단을 사용하고, 안감은 특수 솜을 넣어 누빔으로써 물이 스며들지 않고 따뜻하게
신일축산, 인기 힘입어 10년째 꾸준히 공급한우나 젖소가 누워서 또는 서서 분만할 때와 양수를 빼내고, 송아지를 옮길 때 아주 용이한 ‘나홀로 분만기’가 한우와 젖소사육농가로부터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주)신일축산(대표 이대자)에서 올해로 10년째 판매하고 있는 ‘나홀로 분만기’는 누워서 또는 서서 분만할 때 바퀴의 힘을 이용하여 분만을 보조하는데 아주 탁월하다.특히 분만줄을 잡아당기거나 풀어줄 때 잠금장치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한쪽 다리만 잡아당길 수도 있다.또 송아지가 분만되어 받을 때 우사바닥 등에 놓지 않고 스텐레스 트레이에 위생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송아지를 허치 또는 독우방으로 옮길 때 간편하고 위생적인데다 양수를 빼낼 때도 세워놓고 사용하면 손쉽게 양수를 제거할 수 있다. ‘나홀로 분
“컨설팅을 받은 농장이 매년 부쩍부쩍 성장하는걸 보면 뿌듯하지요.”(주)영양자원연구소 황선국 박사(49세·사진)는 “농장운영 관리에 대한 평가나 조언 그리고 권고를 빠트리지 않고 이행하는 농장주에게는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고 싶다”고 말하고 “특히 농장에 문제점이 나타났을 때 함께 고민하고 해결했을 때의 보람은 아주 남다르다”고 밝혔다.황선국 박사는 이어 “많은 양축농가들은 사육규모를 무조건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 보다는 어떻게 생산성을 높이면서 효율적으로 사육돼야 하는가가 우선 과제”라고 지적하고 “이는 농장 수익과 직결함은 물론 환경오염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황선국 박사는 당진축협과 당진낙협이 공동 출자하여 이뤄지고 있는 당진TMR을 비롯해 경남낙농영농조합법인(대표 신진식), 고양낙농영농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오는 27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정기감사를 실시했다.충남 서산시 대산읍에서 젖소를 사육하는 최준호(단성목장) 감사와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암산리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공준식(성원농장) 감사는 “FMD 발생으로 소와 돼지의 사육두수가 감소하여 젖소의 경우 등록사업이 차질을 빚었다. 지역 한우회와 조합에서도 한우등록과 심사에 따른 비용을 뒤늦게 납입하는 관계로 등록·심사·검정비로 운영해야 할 협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처럼 미지급 되고 있는 지역단체와 농가에게 독려할 것”을 강조했다.감사들은 또 “중앙회와 지회는 개량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덮어두지 말고 적극 보완하거나 개선하여 올해는 회원농가에게 보다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
“올 유제품 중국 수출 본격화 원년 기대”“올해는 중국으로의 우유와 유제품 수출이 활기를 띨 것으로 봅니다.”(사)한국유가공협회 박상도 사무국장(59세·사진)은 “지난 26일 방한하여 27일 관계부처와 협의를 마친 중국 측 실사단은 5명으로 편성됐는데 28일부터 5일 동안 국내 살균우유처리공장 외에 멸균유 시설을 돌아보고 있다”면서 “그 대상은 서울우유 거창공장을 비롯해 매일유업 상하공장·삼양 원주공장·데어리젠 원주공장·롯데푸드(파스퇴르)·연세 아산공장·동원FD등 7개소”라고 밝혔다.박상도 사무국장은 이어 “지난해 5월 한·중 실무협의 시 합의된 국내 살균유 수출 희망업체의 공장 방문 약속이 중국 측 사정으로 거의 8개월 동안 지연됐다가 이뤄졌다”면서 “늦었지만 현장 점검이 이뤄진 만큼 관련업체의 중국으로의 우유수출은 앞으로 본격화
유가공분야 연구업적 국제적 인정 받아서울우유 백승천 생산기술상무(58세·사진)가 세계 최고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판에 등재됐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인명사전은 사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세계의 인물 5만5천여명의 프로필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백승천 상무는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에서 낙농미생물학 석사학위를 받고, 미시시피주립대에서 ‘신선치즈의 제조공정 확립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유가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특히 1994년 서울우유에 특채된 백승천 상무는 응용연구실장과 중앙연구소장을 역임하면서 우유와 유제품에 대한 연구와 ‘네버다이 칸’등의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출원하는 등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평이다.또 용인
축산용 저울생산에 35년 외길을 걸어온 업체가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자동계량시스템이 인기다.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271-1번지 시화공단 3라 110호 경기기계산업(주)(대표 김동식)은 1983년 1월 창립되어 그동안 35가지의 축산용 저울을 생산하여 축산농가와 축산공판장·축산물육가공장 등에 공급하여 자리매김했다.특히 1991년 11월 국내 처음으로 무인자동계량시스템 차량계근대(30∼60톤) 12대를 제작하여 김포 수도권 매립지에 설치함을 필두로 한국자원재생공사 사업소에 설치된 50톤규모 차량계근대는 전국 51개소에 달한다.주요설치지역은 ▲쓰레기매립장=중구청·태백·삼척·강릉시청·홍천·부여·화천군청 등 ▲하수슬러지 처리장=난지·중랑·성남·가양·서산·김해·대구·인천가좌 등 ▲서울시 상수도 사업소=광암·구의·뚝도·영등포·암사·강북 등 ▲
1등·상생정신 기반 ‘행복 가치’ 구현RD강화·신공장 건설…2조시대 열것21일 서울우유조합 송용헌 조합장사진은 기자간담회에서 “2일 시무식을 마친 임직원 350명은 젖소 도태에 따른 조합원의 아픔을 공유하고 당기순이익 370억 목표달성의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37km 행군을 했다”고 말문을 열고 “낙오자가 한명도 없이 마무리하는 모습에서 한국 낙농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맏형임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특히 송용헌 조합장은 “원유수급 불균형으로 조합과 낙농가가 위기에 처해 있다”고 전제하고 “서울우유만의 확고한 ‘등 정신’과 조합 특유의 ‘상생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서울우유는 대한민국 낙농·유가공산업의 퍼스트 무어(First Mover)로서 시장을 선도해 온 저력으로 조합과 낙농가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다는 방침이다.송용헌
2015년 새해에 젖소개량을 이끌 보증씨수소로 ‘발란스’가 선정됐다.구랍 29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과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소장 오창록)에 의하면 후대검정성적과 유전능력평가를 바탕으로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가축개량협의회를 개최하여 신규 한국형 씨수소로 ‘곰 메리언 발란스 212-ET(208HO 10212:이하 발란스)’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발란스의 유전능력은 KTPI(생산능력종합지수)가 2천557로 국내 유통되었던 모든 정액 중 상위 3.5%이며, 유량(PTAM)도 1천260으로 상위 0.3% 이내의 순위를 가질 정도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실제 검정농가에서 현재 사육중인 ‘발란스’ 딸 소들의 1산차 평균 305일 유량도 9천012kg으로 전국 검정개체 1산차의 평균 8천723kg 와 비교하여도 월등히 높았다. 또한 유지방량과 유단백량도 각각 26(상위 2.9%)과 25(상위 .6%)이며 MFP(수익지
아기 엄마들의 모유 영양관리의 중요성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매일유업 ‘앱솔루트 맘스마일’ 사진이 최근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매일유업(대표 김선희)에 의하면 매일유업 ‘앱솔루트 맘스마일’은 임신기부터 수유기까지 엄마와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담은 임신·수유부용 영양음료로 모유 수유 전 또는 철분제 복용 후 마시면 영양보충과 흡수율을 높이는데 아주 좋다고 밝혔다.특히 우유 100ml와 영양성분을 비교했을 때 칼슘이 2배, 철분은 50배, 비타민C 함량은 34배나 높아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또 코코아와 건강한 곡물의 2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제품의 가격은 20g스틱 15개입이 1만2천3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매일유업 백인웅 전무는 “임산부 건강과 함께 모유영양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
건국유업햄에서 올해 내놓은 신제품 발효유시리즈가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건국유업햄(대표 이수범)에 의하면 ‘닥터 위’는 항헬리코박터 IgY난황 분말과 위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추출물 4가지(진생베릭’아티초크·차조기)와 프로바이오텍스 유산균의 조합으로 탄생된 농후발효유로 위 건강에 아주 탁월하다고 밝혔다. 용량은 150ml.특히 ‘제대로 만든 진한 요구르트’ 시리즈는 딸기와 블루베리 제품이 각각 있는데 모두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국내산 유기농 딸기과육과 블루베리과육을 각각 첨가하여 이탈리아 SACCO社의 4가지 복합유산균을 사용한데다 장건강과 칼슘흡수에 도움을 주는 프로토올리고당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200ml와 500ml가 있다.또 ‘장앤비 아사이베리’ 제품은 장과 피부미용에 뼈건강까지 생각한 프로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