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회는 최규성 국회농축산위원장에게 전북지역 축산인들의 숙원인 최첨단 도축장 건립 지원을 요청했다.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장)는 지난 4일 전주 효자동 참예우 명품관에서 최규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김창수 전북농협 본부장 김사중 전북축협 조합장운영협의회장과 관내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축산업의 현황과 AI 방역대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정책 건의의 시간도 가졌다.이날 최규성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축산인들의 고충을 아는 만큼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규성 위원장은 특히 전북지역이 전국 조사료 점유율 50%대의 막대한 자원 활용 측면에서 조사료 생산과 유통분야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축협의 역할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이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전주 호성동에 위치한 본점 참예우 한우명품관 앞에서 축산물이동판매차량을 이용해 한우고기 파격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했다.지난해 FMD 이후 산지 소 값 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사육농가를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실시했던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올해 새봄맞이 한우고기 파격행사로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갔다.할인행사를 앞두고 전주김제완주축협 박영준 조합장과 직원들은 지난 21일(토) 오전부터 22일(일) 오후까지 전주동물원, 덕진공원, 모악산, 금산사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은 관광지와 산을 찾아 소비홍보 가두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전주김제완주축협은 이번 판매행사서 등심(이하 500g) 2만1천500원, 안심 2만원, 채끝 2만500원에 판매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이 야심차게 시작했던 한우사업단 한우아카데미강좌 1기의 수료식이 지난달 28일 한우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 강좌는 전주, 김제, 완주 관내의 한우사업단 참여농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한우영농 전문인력 육성과 고급육 생산에 소신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된 것으로, 14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2월 8일부터 3월 28일까지 8주간에 걸쳐 진행됐다.한우아카데미는 지난 2월8일 노영운 전북도 축산과장의 한우정책관련 특강을 시작으로 사육단계 HACCP지정, 혈통관리를 통한 한우개량, 번식우 사양 및 질병관리, 고급육사양관리, 송아지 사양관리 및 질병관리, 선진지 견학(정읍) 등 알찬 교육내용으로 실시됐다.특히 수료식때 교육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0%이상이 교육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전상두, 임실축협조합장)는 지난 11일 전북농협 회의실에서 관내 회원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가졌다.이날 협의회는 박철언 전북농협축산지원팀장으로 축산경제 당면 현안인 저능력암소 도태 추진계획, 한우인의 날 행사 계획, 연합컨설팅 워크샵 실시 계획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이날 협의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농민신문사 이사조합장 선출에서 전주김제완주축협 박영준 조합장과 임실치즈축협 설동섭 조합장이 추대형식으로 선출됐다.
전북한우광역브랜드 참예우가 저지방육 소비확대를 위한 가공제품을 개발하고 지난 8일 농협전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한우 비선호부위 연구결과 보고회’와 ‘가공제품출시기념 시식회’사진를 열었다.NH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갑균)이 개최한 이날 보고회에는 강병무 참예우조합장협의회장(남원축협장)을 비롯한 브랜드사업 참여축협 조합장들과 류정용 농협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 황인호 전북대 교수, 이행철 일오삼식품 대표, 기보금 전북소비자연맹 대표, 전북도 식품관련 공직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참예우 가공제품은 NH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와 산학협력사업으로 추진해 황인호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고, 일오삼식품이 제품개발을 담당해 진행해왔다. NH참예우 관계들은 비선호부위 연구개발사업은 한우의 저지방
전북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전상두 임실축협장)는 지난 23일 전북농협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농협중앙회 남성우 축산대표, 안명수 이사(광주광역시축협장), 정세훈 이사(동진강낙협장), 나상옥 전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목무신축협장), 전남북 축협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사업구조개편설명회)에서 남성우 축산대표는 “최근 한우값 폭락으로 조합원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조합이 나서서 암소 도태 등 한우가격 안정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남 대표는 아울러 전북지역 집중호우에 따라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 대한 위로와 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은 지난 16일 전주김제완주축협 3층 강당에서 가족 친지와 축협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수 전무와 문치호 지점장의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이날 퇴임한 이철수 전무는 1968년 전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고창부안축협을 시작으로 협동조합에 몸담으면서 29년여 동안 축협에 몸담았다. 그동안 고창부안축협, 순정축협, 지리산낙협, 전북양계축협, 무진장축협을 거치며 경영과 조직 관리의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부임지마다 조합의 활력을 창출하는 면모를 보여 축협인 들에게 인정받는 경영 철학을 후배축협인 들에게 각인 시키는 업적을 쌓고 오늘 퇴임하게 되됐다. 깔끔한 매너와 온유한 성품 그리고 업무에는 무서울 정도의 카리스마도 겸비한 경영의 정통맨으로 정평이 나있었던 이철수 전무의 퇴임을 후배 축협인 들은 모두 아쉬워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김회순) 직원들은 지난달 23일 전주 중화산동 소재 홀트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주영아원은 전북평가원 직원들이 2006년부터 매월 후원하고 있는 복지시설이다.이날 전북평가원 직원 11명은 전주영아원에서 여름 맞이 이불빨래와 아이들 옷가지 정리를 도았다. 원내외와 화장실 청소도 했다.또 등급판정 받은 계란 4박스(600개)를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일반란과 등급란의 차이점도 설명해줬다.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종운)는 지난 외국과의 FTA협상으로 축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고 친환경 축산에 대한 안정성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매우 증가함에 따라 한우고급육 생산을 위한 기술교육을 한우농가 7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고급육생산교육은 TMR고급육 사양관리를 주제로 농협사료의 한우분야를 총괄하는 이선복 박사가 초음파를 통한 한우 비육우 생산성 향상방안에 대해, 축산연구원의 정재경 박사가 고급육생산에 대해, 한우개량사업소 김덕임 박사가 한우개량에 대해 강의했다.
NH참예우, 이사회·임시총회 열어글로벌 브랜드육성 방안 집중 논의전북광역브랜드 NH참예우 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갑균)은 지난 6일 농협전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참예우 운영위원회 회장인 강병무 남원축협장을 비롯한 지역축협 조합장들과 농협전북지역본부 관계자, 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참예우 조합공동사업법인은 농협중앙회 준회원 가입을 추진 중이며 참여축협 출자증자 등기를 완료했다고 사업추진 동향을 보고했다. 또 축산컨설팅 추진현황 보고에서는 아름다운 목장 사진콘테스트 및 우수농가 선정 대회 개최, 회원농가 정예화 추진 계획, 참예우 인지도 확대를 위한 홍보 추진계획, 소비촉진 할인행사, 홍보 동영상 제작 상황, 대표 전화 개설, 소식지 제작 및 배부, 참예우 장학생 선발 현황 등을 보고했다. 특히 참예우 출하 및 유통현황과 광역클러스터사업 및 명품관 공사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NH참예우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는 주관조합 선정 및 관리약정 체결안을 비롯해 참예우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전주김제완주축협, 한우고기 50% 가격판매전 직원 휴일반납 등산객 대상 홍보 캠페인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이 파격적인 한우고기 할인행사로 꽁꽁 묶인 소비심리를 녹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전 직원들이 주말휴일을 반납하고 팀을 나눠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유명등산코스에서 소비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한우고기 판매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매장 인근 지역주민들은 물론 다른 지역 소비자들까지 찾아오게 하겠다는 전략이 숨어있다.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 25일 본점 참예우 명품관과 김제 하나로마트 앞에서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을 통해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판매행사를 시작했다. 할인행사는 오는 3일까지 계속된다.박영준 조합장은 “산지 소값 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사육농가를 돕기 위해 앞장서서 소비촉진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파격적인 수준으로 할인행사를 시작했다. 직거래를 통해 원가이하로 판매하지만 소비자 신뢰를 향상과 청정전북한우라는 축협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당장 조합의 수익을 내겠다는 생각보다 한우농가 소득안정과 고객 신뢰 되찾기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박영준 조합장을 비롯해 전주김제완주축협 직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은 지난 6일 육군 제35보병사단에 FMD 방역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한우불고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한우불고기는 방역활동에 고생한 육군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농식품부 장관 증정품이다.박영준 조합장은 전달식에서 “철저한 예찰 및 방역활동으로 청정전북을 지켜낼 수 있었던 데에는 육군 장병 여러분의 공로가 컸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