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은 지난 11일 전주시 완산구 장승배기로 84현지에서 효천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지난 2010년 진북지점과 2011년 하가지점 오픈 이후 3년만의 6번째 지점 오픈이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2010년도 진북지점 개점 이래 상호금융이 연평균 16.9%의 높은 성장과 함께 경제사업 또한 2010년 이후 18.7%의 높은 성장으로 2013년도에는 경제사업 1천억을 돌파함으로써, 신용 사업과 경제 사업이 고루 성장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박영준 조합장은 “이번 효천지점의 개점을 통해 또 하나의 사업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김제완주축협은 효천지점 개점과 함께 신규 고객 유치 및 지역 영업기반 확보를 위해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특판 금리는 정기예탁금 1년 가입기준 2.7%이며, 2년 이상 정기적금 가입 시 3%를 적용할 예정으로,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사은품도 증정하는 개점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