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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지역 한돈농가들이 소비 확대로 한돈산업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회장 정태홍)는 지난달 27일 원주축협 소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회의<사진> 열고 당면 현안들을 논의했다.이날 정태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뜩이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 긴장감이 큰데 저돈가 기조에 환경규제마저 갈수록 강화돼 양돈농가들의 어려움이 매우 큰 실정”이라며 “이럴 때 일수록 청정축산 유지, 환경개선 노력으로 사랑받는 축산환경 조성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시군지부장들은 “지속된 돈가 하락으로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 타개를 위해 소비기반 확대가 절실하다”며 실질적인 소비홍보 행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축산물 관세 제로시대 대비책 마련도 시급한 과제임에 공감하고 적극 협력키로 입을 모았다.특히 도협의회와 원주시지부는 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원주댄싱카니발 축제 기간 한돈소비홍보 행사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총력키로 다짐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이 조합원 농가들의 생산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생산 지원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원주축협은 지난달부터 오는 10월까지 3개월간 원주시 전역 조합원 120농가 100ha 조사료 경작지에서 사료작물로 가치가 높은 옥수수·수단그라스 생산작업<사진>을 전개하고 있다. 그간 원주지역 축산 농가는 조사료 급여를 위해 수입 조사료를 소매구입 하거나, 직접 조사료 작물을 생산했으나 많은 시간투자와 장비부족으로 한계가 있었다. 원주축협은 지난 2016년 젊은 축산인으로 구성된 조사료 사업단을 발족하고, 지자체와 농협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고가의 장비들을 구입한바 있으며, 올해는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베일러 1대를 임대해 총 3대의 베일러를 운영 중이다. 이로 인해 지난 2016년 88농가 경작지 50ha에서 4천353롤의 생산량에서 올해에는 120농가 100ha 경작지에서 9천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간 농가에서 조사료 구입 시 1롤 당 평균 6만원~7만원의 소요 비용을 1롤 당 9천원의 작업비 부담만으로 구입이 가능해져 생산비 절감효과를 톡톡히 거둘 것으로 조합측은 기대하고 있다. 신동훈
[축산신문홍석주기자] 원주축협 전·현직 임원들이 한데 모여 조합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며, 치악산 한우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결의를 다졌다.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사진)은 지난 23일 판부면 치악가든서 전·현직 임원 간담회를 열고 지역축산 및 조합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신동훈 조합장은 “원주축협의 전·현직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축산 발전과 조합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미래지향적인 정보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내달 3일 개최되는 치악산 한우축제가 5회째를 맞이하면서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큰 관심과 격려로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원주축협이 관내 혁신도시 인구 증가에 따른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신규지점을 개점했다.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 20일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316-1 현지에서 조합 7번째 지점인 기업도시지점 개점식<사진>을 개최했다.이날 개점식에는 이택열 인제축협 조합장, 윤영길 고성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이하영 원주시 축산과장, 지정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이경호 농협사료 원주공장장, 정태홍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장 및 관내 축산관련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도시지점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현재 원주 혁신도시 인구수는 1만8천명이지만, 대단지 아파트들이 앞다퉈 완공되며 입주자들이 속속 유입되고 있는 추세다. 원주시는 혁신도시 내 완전 입주 시 인구수는 최대 3만2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원주축협은 이러한 도시화 인구 유입 증가에 대응해 신규 사업장 건립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총 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번 기업도시지점을 준공하게 된 것이다. 총 2층 규모의 기업도시지점은 1층에 축산물판매장(20평 규모)이, 2층 금융점포(58평)가 들어서 조합원 및 지역 도시민을 위한 복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신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지역 축산단체장들이 강원도에 한강수계기금을 축산분야에도 최대한 지원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키로 했다.강원도축산단체협의회(협의회장 박영철·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는 지난 14일 원주축협 소회의실에서 도내 축산단체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열었다.이날 박영철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폭염 속에서도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조합원들과 이를 위한 지도지원 활동에 여념이 없는 회원 축협 조합장 및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FTA로 인해 수입축산물이 범람하는 시대에 안전·위생 고품질 축산물 생산은 필수불가결임을 인식하고, 빈틈없는 가축질병 방역으로 청정 강원축산 구현에 모두가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안건사항으로 강원축산물의 원활한 판매를 위해 보다 내실 있고 효율적인 소비촉진 행사 전개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매진키로 결의했다.이러한 일환으로 김상민 사무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춘천역 앞에서 강원축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키로 하고 축종별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축종별 건의안을
 
								
				[축산신문홍석주기자] 대한한돈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장성훈)는 지난 12일 지정면 돼지문화원에서 원주시 축산과 직원 및 축협직원과 조찬<사진>을 갖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방지를 위한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이날 한돈협회 원주시지부 회원농가들은 참석한 원주 축산과 공무원 및 축협 직원들에게 정성을 담은 한끼 식사를 대접하며 ASF 방역활동에 여념이 없는 공무원 및 축협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이어 2부 행사로 회원 농가 교육을 실시하고 농가 주변 철저한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했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 치악산양봉작목회가 야유회<사진>를 갖고 회원간 교류 및 유대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강원 원주축협 치악산양봉작목회(회장 홍성용)는 지는 9일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용수골가든에서 신동훈 조합장, 정태홍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장, 축협 임원 및 회원과 가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유회를 열고 화합을 다졌다.이날 홍성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일 폭염 속에서도 고품질 양봉산물 생산을 위해 사양관리에 여념이 없는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특별히 양봉농가들이 학수고대하던 ‘양봉산업진흥법’이 제정돼 대한민국 양봉산업에 새 전기가 마련된 만큼 회원농가들 모두가 지식 정보 교류 및 사양기술 향상에 최선을 다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신동훈 조합장은 “회원 증대 속 지속 성장하고 치악산양봉작목회가 더욱 건실한 조직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뒷받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양봉 조합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 19일 원주시 신림면 치악로 경강로 소재 거령농장(젖소)에서 2019년 7월 ‘축산탈바꿈’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축산환경개선의 날은 깨끗한 축산농장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사랑받으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구현하고자 도내 11개 전 축협에서 매월 실시하는 축산환경 개선 캠페인 및 자발적인 실천 운동으로 축사 냄새 저감을 위해 농장 주변 식목을 통한 울타리조성, 외부 경관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축사주변 대청소 및 분뇨수거, 냄새제거제·환경개선제 공급, 꽃 심기, 소독차량 동원 방역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지부장 김진만·동해삼척태백축협장),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 19일 원주시 거북길 거북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복맞이 삼계탕 情나눔 행사’를 실시, 삼계탕 650개(500만원 상당)를 원주 관내 대한노인회 17개 경로당에 전달하고 시식회<사진>를 가졌다. 이번 삼계탕 정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및 경종농가와 상생하며 축산의 긍정적 인식 확산과 사회공헌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이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전국한우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김영록)는 지난 5일 원주축협 송아지경매시장에서 월례회 및 야유회<사진>를 갖고 회원농가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행사에는 김기선·송기현 국회의원, 박영철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 신동훈 원주축협장, 지정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이하영 원주시축산과장, 백장수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장 및 회원 가족 200 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영록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원지역 청정 브랜드인 ‘치악산한우’가 발전을 거듭하며 2배수의 성장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회원농가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축협·행정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회원농가 모두가 고급육 생산과 친환경적 사육환경 조성, 철저한 방역 생활화로 치악산한우의 명성을 더욱 높여나가자”고 당부했다.박영철 한우협회 도지회장과 이하영 축산과장은 “당면현안인 미허가축사 적법화와 더불어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한편, 이날 2부 행사로 경품 추첨, 회원 노래자랑 이벤트가 열려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대한한돈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장성훈)는 지난 21일 원주시 간현면 문정골 유원지에서 가족동반 야유회<사진>를 갖고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신동훈 원주축협 조합장, 이하영 원주시 축산과장, 박영남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장, 정태홍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장, 원치복 낙농육우협회 연합회장, 축산관련단체장 회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장성훈 지부장은 “만의 하나라도 국내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다면 한돈산업 초토화가 불가피하다”며 철통같은 방역의식과 함께 적극적인 환경 개선 노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