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축협의 미래지표는 축산유통전문조직으로 거듭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경제사업을 활성화시켜 조합원과 지역경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것이 협동조합이 걸어야 할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농협경기지역본부로부터 지난달 24일 ‘경제사업 활성화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한 조성환 용인축협 조합장은 “임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자세와 조합원들의 신뢰가 큰 힘이 됐다”며 “새로운 사업구상을 비롯해 자기개발에 힘써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 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줄 수 있는 축협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파동을 계기로 지역주민에게 더욱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고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말까지 육가공공장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현재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하고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양축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유통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조 조합장은 “올해를 유통사업 활성화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원년의 해로 삼아 전문컨설턴트를 양성하고 조합원의 실질적인 컨설팅을 통해 계통출하시 우수한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달 25일 조합 주차장에서 닭고기 및 오리고기 시식회와 축산물 할인판매행사를 가졌다.이날 시식회에서는 닭고기 요리 시연회와 함께 닭튀김, 닭강정, 닭탕수육, 닭돈까스, 닭갈비, 삼계탕, 삶은 계란 무료제공을 통해 국내산 가금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했다. 또 품목에 따라 축산물을 30~60% 할인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조성환 조합장은 “AI로 인해 우리 소비자들이 닭고기 및 오리고기를 기피함에 따라 소비가 위축돼 가금류 사육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소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5월1일 수지축산계를 시작으로 지역별로 순회하며 2008년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갖고 있다. 전이용대회는 오는 28일 구성축산계를 끝으로 마무리된다.용인축협은 수지지역을 시작으로 5월29일 백암축산계, 6월3일 이동축산계, 9일 기흥축산계, 11일 용인축산계, 13일 포곡축산계, 18일 남사축산계, 20일 모현축산계, 23일 원삼축산계, 26일 양지축산계를 순회하며 대회를 치렀다. 용인축협은 순회 전이용대회에서 지난해 사업결과와 결산내역, 올해 주요 사업 추진내용을 설명했다. 용인축협은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조합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조합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용인축협은 또 전이용대회 기간 동안에 사업물량 증대에 따른 자기자본 확충과 자립 경영기반 조기구축을 위해 출자금 30억원 증대운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용인축협은 조합원들에게 ‘한우람’ 등 조합원들이 생산한 브랜드 축산물의 판로를 원활하게 하고 수입축산물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한우 육가공공장과 한우박물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안전하게 생산한 축산물을 첨단시설로 가공,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에 제공해 축산유통전문조합의 역할을 충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18일 조합 본점에서 양봉축산계(계장 배영갑) 계원들에게 겨울철 월동준비에 꼭 필요한 자재인 설탕을 지원했다.용인축협에 따르면 이날 최근 불안정한 기후로 인하여 점점 꿀 생산 저하로 고민중인 양봉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생산의욕을 불어 넣고자 설탕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설탕은 15㎏ 600포(1천만원 상당)이다.조성환 조합장은 “지난 한해 축산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이용에 힘써주신 조합원에게 감사를 드리며, 조합은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이 한우 송아지 48두를 조합원에게 분양했다.용인축협은 지난 12일 생축사업장(백암면 옥산리)에서 생산된 송아지 중에서 발육상태, 질병 및 건강상태 등을 심사해 우수 종축으로 선발된 한우 송아지를 조합원에게 분양했다. 용인축협은 이번에 한우사육 조합원들에게 분양된 송아지는 번식우로 활용된다고 소개했다.용인축협은 지난해부터 한우사육 조합원들의 실익증대를 위해 우수한 혈통의 송아지를 분양하고 있다. 지난해 40두 분양에 이어 올해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약 100두를 분양할 계획이다.조성환 조합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 타결로 인해 우리 한우산업이 많이 힘들어 질 것이 예상된다”며 “용인축협은 우수한 혈통의 송아지를 생산, 조합원들에게 분양해 조합원들의 고급육 생산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조합장은 “항상 조합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경기남부 양돈광역브랜드 ‘동충하초포크’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봉독 효과와 사용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 강사로 초청된 충북대 조성구 교수는 “봉독은 가축질병 예방에 탁월한 천연물질로 자가 면역기능 활성, 항염증 효과 등이 이미 알려져 있다”며 “최근 발표된 논문을 보면 어린자돈의 증체 및 폐사율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봉독은 벌의 독낭에서 분비되는 40여종의 복합물질로 일벌 당 0.3mg 정도 나오는데 최근 벌침에서 봉독만을 분리해 건조시키는 방법이 개발되면서 축산농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성환 조합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안전한 축산물을 원하고 있는 만큼 항생제보다 천연물질로 이뤄진 봉침을 이용해 돼지를 자가 치료해 보다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봉침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달 23일 오성프라자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부문별 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조성환 조합장은 이날 “질 높은 서비스로 고객을 대하고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 전문조합으로 조직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용인축협은 내년에는 신용사업 7천511억원, 경제사업 558억원, 공제사업 52억 등 총 사업 규모를 올해보다 16% 증가한 8천121억원으로 계획, 당기순이익을 13억4천900만원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우람 및 동충하초 브랜드 홍보 확대, 참여농가 경영컨설팅 강화, 부녀산악회 조직 등 부녀회 지원 확대 등 올해보다 49% 증가한 14억43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책정했다.
【경기】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30일 용인 소재 한국민속촌에서 임직원 및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개최했다.김포축협은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체육행사와 지역 명소를 찾는 약식대회를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미 FTA에 이어 한EU FTA, 한중 FTA등 국내외적으로 축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특히 김포지역은 도시화의 팽창에 따라 축산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축협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개방의 파고를 넘자”고 말했다.임 조합장은 “김포시의 도시화로 인해 농촌 문화가 없어지고 있어 조합원들이 민속촌에서 과거를 회상하고 추억을 되새기라는 뜻에서 민속촌에서 전이용대회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16일 조합 본소에서 양봉축산계(계장 배영갑) 계원들에게 사료용 설탕을 공급했다.용인축협은 이날 최근 불안정한 기후로 인해 꿀 생산 저하로 고민 중인 양봉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생산의욕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해 벌 사료로 이용되고 있는 설탕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설탕은 15kg 660포(1천만원 상당)이다.조성환 조합장은 “최근 들어 이상 기후로 인해 양봉농가들이 몇 년째 꿀 채취를 못해 많은 어려움에 빠져 있다”며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 사업을 통해 농장 마다 밀원수를 적극적으로 심어 양봉조합원들의 어려움 극복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생각”이라고 말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이 상반기 사업을 결산한 결과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축협부문 지난해 전국 1위에 이어 올해에는 전국 2위와 경기도 1위를 차지했다.용인축협은 지난해에 이어 송아지분양사업, 초유은행 등 조합원 실익을 위한 경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신용사업부문에서도 수지 동천지점, 기흥보라지점 등 2곳을 신규로 개점하는 등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을 지속적으로 시도해 조합 성장의 밑거름을 만든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올해를 ‘고객만족 서비스 가치혁신의 해’로 정한 용인축협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CS(고객만족) 1~4차 모니터링에서도 지난해 보다 평균 10점 정도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용인축협은 특히 하반기에는 경기도와 용인시 지원을 받아 테마형 체험목장인 ‘한우랜드’를 준공할 계획이다.조성환 조합장은 “항상 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주기 위해 각종 사업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한우랜드’를 통한 새로운 사업에 진출, 성장기반을 만들어 가면서 축협 본연의 업무 수행에 만전을 다해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9일 용인시 청소년수련원 운동장에서 2007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조성욱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단체장, 이윤호 농협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경기지역 축협 조합장, 조합 임직원,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조성환 조합장은 “한미FTA 협상 타결이 우리 축산업에 있어서는 폭격을 맞은 것과 같지만 우리는 축협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위기를 기회를 바꾸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용인축협은 고객과 조합원 위주의 사업을 전개해 전국 최고의 조합을 유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윤호 부본부장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축산인 스스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합원과 조합이 힘을 합쳐 한마음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날 조합원들은 ▲축산위기 극복을 위해 국내 부존자원을 적극 활용,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노력할 것 ▲협동조합 이념에 따라 조합원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며 개방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역군이 될 것 ▲새로운 축산정보를 상호교류하고 친환경 축산업 동참으로 농촌경제 발전에 총력을 매진할 것 등의 내용을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만 60세 조합원을 대상으로 회갑연을 열었다. 이날 아침 만 60세인 용인축협 조합원 부부 70명과 임직원 30명 등 모두 100여명은 용인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모여 인천 월미도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유람선을 타고 월미도 해돋이 공원 등을 관람했다. 조성환 조합장은 “조합 설립 이래 처음으로 조합원 환갑잔치를 가졌다”며 “앞으로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