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 북내농협(조합장 이창호), 대한양돈협회 여주군지부(지부장 이용복)은 지난 3일 여주축협 회의실에서 자연순환농업 추진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인기 조합장과 이창호 조합장, 이용복지부장, 김경수 농협경기지역본부 축산팀장을 비롯해 양조합 임원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여주축협은 이날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토양에 환원하고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 알선하여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을 높이고 가축분뇨의 적정처리 유도로 토양, 수질 등 환경오염을 방지하며 퇴액비 시범포 운영으로 자연순환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또 가축분뇨를 퇴·액비화해 농지에 환원하면서 축산농가는 분뇨를 수월하게 처리하고, 경종농가는 유기질비료를 이용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인기 조합장은 “자연순환농업 협약을 통해 여주축협과 북내농협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며 “경종농업과 축산업이 함께 발전해 양질의 친환경 유기농산물을 생산, FTA시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창호 조합장은 “북내지역에 양질의 퇴비가 필요한 가운데 포천축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은 지난 7일 여주 남한강 일성콘도에서 제2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기창 여주군의회 부의장과 농협대학 박민선 교수, 여주축협 임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지난 5월27일 개강한 여주축협 제2기 여성대학은 이날 5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김인기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고도의 정보화 산업사회를 이루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며 “여주축협은 가정생활의 활력과 여성의 사회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여성대학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지역사회 봉사자로 여성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여주축협 여성대학 졸업생들이 새로운 리더십을 갖고 축협과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늘 축산과 농촌을 사랑하고 가꾸고 가족과 사회, 농촌과 도시,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여주축협 여성대학은 축산에 종사하는 여성이 서로 협력해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진 축산활동의 동기를 부여하며 여성의 큰 역할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지위에 머무르고 있는 현실을 개선해 여성의 지위와 권익을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과 여주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학장 오철현)는 지난달 25일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 회의실에서 산학연 공동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참여기관 임직원 및 권병열 여주군 축산팀장, 여주축협 한우람사업단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연계적인 지역축산 발전과 미래사회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한 축산 및 사양교육, 연구 분야 등에서 적극 협력한다.여주축협과 여주농업기술센터,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는 앞으로 ▲축산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TMR/TMF사료 등 개발 협력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위탁교육 및 협동강의를 통한 상호발전도모 ▲인력 및 정보교환 ▲연구장비와 시설의 공동사용 등에서 협력한다.이날 김인기 조합장은 “산학연 3개 기관이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업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자”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주지역 축산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은 지난 23일 여주 남한강 일성콘도 세미나실에서 대한양돈협회 여주군지부(지부장 이용복)와 공동으로 양돈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무관리교육을 실시해 인기를 끌었다. 여주축협은 고용인과 고용주의 올바른 관계형성을 통해 농장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하기 위해 노무교육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이날 농협중앙회 회원지원부 배동희 공인노무사를 강사로 초청해 ‘영세사업장 노무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배동희 노무사는 영세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과 근로자의 연차유급휴가, 퇴직금, 취업규칙의 적용과 상시근로자 산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필요한 절차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김인기 조합장은 “축산선진화를 위해 신뢰차원을 넘어 좀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국민적 눈높이에 맞춰 안정적인 축산업 영위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복 지부장은 “양돈장들이 규모화됨에 따라 농장직원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번 교육이 농장 인력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은 지난 4일 여주공설운동장에서 제2회 축종별 여성축산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기수 여주군수, 문방래 농협여주군지부장, 장해중 여주농업기술센터 소장, 김건호 양돈협회 경기도지회장, 지영대 여주한우람연구회장, 신재칠 낙농육우협회 여성분과위원장, 이영복 양돈협회 여주군지부장, 이창렬 양계협회 여주군지부장, 여주축협 임직원과 여성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인기 조합장은 “축산인 스스로 발전하고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는 노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며 “축산인들의 단합된 힘과 지혜가 성장의 동력과 밑거름이 되는 만큼 축협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자”고 말했다. 또 김 조합장은 “여주축협 임직원은 조합원의 삶의 터전이라는 확고한 사명감으로 열과 성을 다해 축산인에게 실익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기수 군수는 “축산환경이 어렵지만 여주 축산인들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축협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축산발전을 이끌어 내자”고 말했다.이날 축구대회는 한우람팀, 낙농팀, 양돈팀, 양계팀 등 4팀이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러 양돈팀이 우승, 낙농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은 지난달 27일 여주 남한강 일성콘도 회의실에서 제2기 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농협대학 박민선 교수와 여주축협 임직원, 제1기 여성대학 임원 등이 참석했다.지난달 22일 개강한 여주축협 여성대학은 7월27일까지 매주 월요일 12회에 걸쳐 협동정신, 교양, 경제 등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김인기 조합장은 개강식에서 “현대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다양한 지식과 각종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며 “급변하는 사회적 흐름에 낙오되지 않기 위해 평생학습에 대한 요구가 높아져 여성대학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여성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주고 참신한 변화를 유도함으로써 여주지역 전체의 행복은 물론 개인의 삶과 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날 여성대학 수강생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여주지역을 사랑하고 축협운동과 건전가정 육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은 지난달 28일 여주 일성콘도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갖고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총회에는 문방래 농협여주군지부장,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엄영수 미래부사료 본부장, 박광태 전 조합장, 원종락 전 조합장과 임직원,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김인기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세계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와 환율상승에 따른 사료가격 폭등 등으로 인해 양축농가가 축산경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며 “최근 상황을 살펴볼 때 축산업의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여주축협은 조합원들의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을 극복하고 자산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는 출자금 증대운동을 추진해 조합의 자기자본을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여주축협은 지난해 11억4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조합원들에게 3억4천600만원의 출자 및 이용고배당을 실시했다.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은 지난달 28일 여주 일성콘도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여주축협은 내년에 한우람과 동충하초포크 사업을 강화해 유통사업 활성화로 조합원 수익증대를 도모하고 특히 조합원들이 가축공제에 가입할 경우 자부담 10%를 지원하는 등 환원사업을 확대한다. 또 여성축산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주부대학을 운영하면서 여성조합원들의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한다.김인기 조합장은 “조합원들 스스로가 주인의식으로 무장하고 조합사업 전이용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내년에는 축종별 세분화 등 조합원 교육을 강화해 전문성을 높여 축산물 품질 향상과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경기남부한우광역브랜드인 한우람사업단이 내년에 2천400두를 출하해 15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경기남부양돈브랜드 동충하초포크는 5만두를 출하해 14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세웠다. 한우람 브랜드는 여주축협과 용인축협, 수원화성오산축협이 연합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는 공동브랜드이다.한우람·동충하초 브랜드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우용식·수원화성오산축협장)는 지난 17일 여주축협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이날 우용식 위원장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1천400원대를 보이면서 배합사료공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은 물론 사료가격 인상으로 축산업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축산물 브랜드 사업 활성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우 위원장은 “한우람과 동충하초포크는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G마크를 획득했으며, 특히한우람은 경기도 고품질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우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이날 조합장들은 한우람사업단 냉장 탑차 구입 건, 브랜드 유통 수수료 정산 건, 2009년 한우람, 동충하초포크 사업계획 건 등을 승인했다.또 조합의 각종 행사를 비롯한 조합원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은 지난 7일 여주공설운동장에서 ‘축산사랑, 축협사랑’을 주제로 축종별 여성조합원 축구대회 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여주군 이기수 군수와 이두환 농정과장, 장해중 여주농업기술센터 소장, 윤상익 양돈자조금관리위원장, 문방래 농협여주군지부장을 비롯해 조합 임직원 및 여주지역 축종별 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인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업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영양을 책임지고, 농촌경제를 주도하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축산인들에 대한 평가와 대접은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제 축산인들은 축협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로 뭉쳐 스스로 발전하고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는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조합장은 “축산현장에서 여성축산인들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여성축산인들도 화합과 지혜를 모아 성장동력의 밑거름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이날 축구대회에는 한우람, 양돈, 낙농, 양계 등 4개팀이 출전해 경기를 벌인 결과 양돈팀이 우승을, 낙농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은 지난 27일 남한강 일성콘도에서 경기남부한우광역브랜드 ‘한우람’ 참여농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여주축협은 한우고급육 생산기술과 번식우 사양관리기술, 원가절감을 위한 효율적인 조사료 급여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했다.김인기 조합장은 이날 “수입산과 차별화되는 위생적이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생산하고 이를 브랜드화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며 “브랜드 축산물은 여주군 축산업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자산이자 무한경쟁시대를 헤쳐나갈 동력”이라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또 “브랜드간 경쟁이 가속화되고 농·축산물의 수입이 급증하는 환경 변화 속에서 축산물 품질의 우수성과 식품의 안전성을 부각시켜 시장점유율을 넓히고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은 지난 14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8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여주축협은 이날 조합원 자녀 중 대학생 30명에게 100만원씩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김인기 조합장은 이날 “큰 금액은 아니지만 협동조합 정신이 깃들어 있는 여주축협의 선물로 생각하고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로 삼기 바란다”며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해 공급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묵묵히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부모님의 뜻과 소중한 땀의 의미를 되새겨 큰 뜻을 갖고 부단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조합장은 또 “여주축협은 조합원과 양축가, 소비자가 함께 하는 조합으로 지역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