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신륵사 일원에서 열린 ‘2018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한우고기 할인판매 및 무료 시식회를 통한 소비홍보<사진> 행사를 전개해 축제장을 찾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축협은 이번 오곡나루축제에서 한우 1+등급 등심을 100g에 8천원, 1등급은 7천500원에 판매하는 등 시중가 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했다. 이밖에도 안심, 채끝, 국거리, 불고기와 치마살, 부채살, 토시살, 제비추리와 한우 잡뼈, 한우 사골, 한우꼬리반골 등도 20%할인 판매했다. 이와 함께 여성조합원들이 중심이 되어 고기를 직접 구매해 구워 먹을 수 있는 야외부스를 설치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여주축협은 ‘여주오곡나루축제’ 때마다 여주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매번 한우무료시식회 및 소비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재덕 조합장은 “여주축협은 대왕님표 여주 명품한우사료를 전용 급여한 고급육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판매조합 역량 강화로 소비자와 생산자가 동시 만족할 수 있는 환경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누구보다 여주축협 살림에 대해 상세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여주축협 상황에 맞는 책임경영을 펼치며 오로지 성과로 평가를 받는 상임이사가 되겠습니다.” 지난달 11일부터 여주축협 상임이사로서 임기를 시작한 김홍기 상임이사는 “여주축협에 오랜 세월 근무, 조합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다”며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개선하는 한편 조합원, 임직원간 원활한 소통과 화합으로 최고의 여주축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이사는 “2년의 임기동안 예수금 3천억원, 상호금융대출금 2천400억원, 구매사업 150억원, 판매사업 280억원, 하나로마트 360억원을 목표로 삼아 필사즉생(必死則生)의 각오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는 “협동조합은 조합원,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조합원에게는 실익 증진을,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보람과 동기 부여로 신명나는 조직문화 정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잘 팔아줄 수 있도록 유통사업을 중점추진 할 것이라는 김 이사는 “구매, 판매, 미생물, 하나로마트, 식당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운영체계를 확
[축산신문 김길호기자] 김홍기 여주축협 전 관리상무가 여주축협 경영을 책임지게 됐다.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은 지난 10일 조합 강변 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임시총회<사진>를 갖고 조합의 상임이사와 사외이사를 선출했다. 여주축협 상임이사에는 김홍기 전 관리상무가, 사외이사에는 현 정남식 사외이사가 재선출했다. 이날 새로 선출된 김홍기 상임이사는 지난 1982년 양평축협에 입사해 2016년 여주축협에서 정년퇴임했다. 또 정남식 사외이사는 여주군 의회 전문위원, 강천면 면장, 여주시 교육체육과 과장을 퇴직하고 여주축협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이날 상임이사 투표는 선거인 61명중 57명이 참석해 45명의 찬성표를 받아 당선됐다. 사외이사는 40명의 찬성표를 받았다. 이날 이재덕 조합장은 “축산업 규제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어 우리 축산업의 앞날이 보이지 않고 있다. 축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후보를 선택해 우리 축산업이 농촌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어야 한다. 축협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조합사업은 물론 축산업의 어려움을 하나하나 풀어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새롭게 선출된 김홍기 이사는 “정관과 규정을 준수하며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열정적인 업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이 지난달 30일 여성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사진>을 실시했다. 여주축협 선진지 견학은 여성조합원의 화합과 단합을 통해 조합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지도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80여명의 여성조합원들이 조합강변하나로 마트에 모여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린 고양 국제꽃박람회장을 찾아 봄의 향기를 만끽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이재덕 조합장은 “지역사회에서 여성들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와 조합이 상생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성조합원들이 얼마만큼 조합사업에 관심을 갖느냐가 중요하다. 여성조합원들이 조합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여주축협이 지역에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다”며 전이용 실천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2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에서 한우고기 할인판매 및 무료 시식회를 통한 소비홍보<사진> 행사를 전개해 축제장을 찾은 상춘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여주축협은 이번 벚꽃축제에서 한우 1+등급 등심을 100g에 7천500원, 1등급은 6천500원에 판매하는 등 시중가 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했다. 이밖에도 안심, 채끝, 국거리, 불고기와 치마살, 부채살, 토시살, 제비추리와 한우잡뼈, 한우사골, 한우꼬리반골 등도 20%할인 판매했다. 또 이동판매 차량 뒤편에 고기를 구어 먹을 수 있는 야외부스를 설치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여주축협 관계자에 따르면 축제기간 동안 한우 8마리를 도축 판매하며 1일 8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재덕 조합장은 “벚꽃축제를 찾은 상춘객을 대상으로 여주지역에서 생산된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여주축협은 안양연합사료와 ODM방식으로 대왕님표 여주 명품한우사료를 출시하는 등 한우고급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이 한우산업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 조합경제사업 활성화를 꾀하고자 조합 자체 사료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여주축협은 지난 11일 강변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한우고급육 생산용인 대왕님표 여주 명품한우 사료를 개발하고 출시 기념회<사진>를 가졌다. 여주축협은 안양연합사료와 ODM(생산자개발방식)으로 사료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사료는 여주명품한우 1호F(육성비육기)와 2호F(컨소비육전기), 3호F(비육 마무리기)인 3가지가 출시됐다. 여주축협에 따르면 1호F(육성비육기)는 7개월령에서 14개월령에 급여하며 골격발달 촉진, 소화기관 최적화, 고급에너지원 설계, 고급섬유질원으로 설계되어 반추위와 소화기관 등을 발달시켜 튼튼한 밑 소를 만들 수 있게 했다. 2호F(컨소비육전기)는 항병력 강화, 고급에너지원 설계, 고급섬유질원 설계, 과산증 예방 등으로 체성장 발달이 왕성한 시기에 충분한 사료 급여로 골격 및 근육 성장이 충분히 발달되는 시기에 적합토록 설계됐다. 또 3호F(비육 마무리기)는 고급에너지원 설계, 과산증, 대사질병 예방, 가소화섬유소 강화, 후기 섭취량 극대화로 피하지방 최고, 근육내 지방 부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이 조합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합원 건강검진<사진>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서울 소재 다온 건강검진센터에서 진행됐다. 여주축협은 조합원들의 보다 나은 복지를 위해 2016년도 처음으로 조합원 건강검진 사업을 시작해 매년 150명씩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조합원의 종합건강검진은 교육지원의 환원사업 일환으로 전액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1차 검진은 지난달 26일에서 28일 3일에 걸쳐 92명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 2차로 58명을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여주축협은 조합원 건강검진을 위해 3천만원의 사업비를 책정했다. 여주축협 건강검진은 매년 홀수 년에는 홀수 년에 태어난 조합원을 대상으로, 짝수 년에는 짝수 년에 태어난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재덕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가축을 사육하다 보니 바빠서 본인 건강을 체크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조합에서 그나마 조합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3년 전부터 펼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합원이 건강해야 우리 축산업도 건강하다. 여주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에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사진)은 지난 9일 강변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2017년 조합사업을 마무리 했다. 여주축협은 지난해 자산규모 3천177억원, 자기자본 144억원, 당기순이익 10억1천700만원을 달성했다. 또 조합원수는 15명이 증가한 1천155명, 준조합원은 658명이 증가된 1만1천213명이며 이중 여성조합원은 188명이다. 여주축협은 지난해 조합원을 위해 5억2천만원의 농업인 실익지원비와 3억4천476원의 영농지원비를 지원했다. 여주축협은 지난해 한우인공수정료지원사업, 한우개량등록사업, 한우선형심사, 우량암소지원사업, 고등등록지원사업, 초음파지원사업 등 한우명품화 사업을 진행했으며, 축산도우미지원사업, G한우브랜드사업, G한우인공수정료지원사업, 톱밥보조사업, 조합원 건강검진,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 등을 펼치며 조합원 소득증대를 도모했다. 이날 이재덕 조합장은 “조합원의 미래는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참여에 달려있다. 축산인을 위해 축협다운 축협,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1등 축협을 만들어 가겠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개척하는 슬기와 용기로 조합원 모두가 여주축협의 주인공
여주축산인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활동은 끝이 없다.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은 지난 10일 강변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각 읍면동의 협조를 받아 대신고등학교를 포함한 관내 12개 학교 학생 1명씩 추천을 받아 노트북 12대<사진>를 전달했다. 여주축협은 여주관내 중요 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실천운동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과 항상 함께하는 여주축협의 이미지를 구축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덕 조합장을 비롯해 여주시 권병렬 축산과장, 여주축협 여성대학 황재옥 회장과 차용자 총무가 참석해 축하했다. 이재덕 조합장은 “여주축협은 여주시 핵심기관으로서 여주시에서 꿈을 품고 자라나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더욱 따뜻한 사랑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축협은 지난해 12월 7일 하나로 마트 주차장에서 이날 행사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행복나눔 일일 주점을 마련해 수익금 1천200만원을 마련해 이날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노트북을 지원했다.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사진)은 지난 14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보수 및 실비변상규약 개정과 2017년 사업계획 업무용 부동산 취득예산 추가 편성의 건, 201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재덕 조합장은 “최근 전북 고창에서 또 AI발생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안심할 수 없게 됐다. 양축농가 스스로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자세로 무장하고 철저한 농장 통제와 소독을 생활화함은 물론 활발한 예찰 활동으로 우리 재산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여주축협은 내년 2018년에는 조합원들을 위해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교육지원사업비 집행에 역점을 기울이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주축협은 내년도에 경제사업 658억원, 예수금 2천498억원, 상호금융대출금 2천억원, 정책자금대출금 416억원, 보험료 48억원 등 총 사업량 5천620억원을 통해 5억5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또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1억6천100만원을 책정했다.
여주축협의 나눔 축산 실천은 끝이 없다.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은 지난 7일 강변 하나로마트 2층 주차장에서 여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행복 나눔 일일 주점<사진>을 개최했다. 여주축협은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여주축협 인식을 드높이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조합 이미지를 구축하고 사랑받는 여주축협으로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을 전개함은 물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축산업계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코자 매년 일일주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는 여주축협 축산사랑봉사단과 조합 주부대학 동창회가 2017년을 마무리하면서 ‘깊어가는 겨울밤 행복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불우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마련 행사를 갖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 1천500만원의 성금이 마련되어 여주시청과 논의해 관내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돕기를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 7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일일주점은 여주관내 축산관련 단체인 G한우 여주회, 한돈협회 여주지부, 축산미래연대와 여주시청, 농업기술센터,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복나눔 일일 주점에서 축산사랑 봉사단과 주부대학 동창회는 음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은 지난달 31일 여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조합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여주축협 조합원 전이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원욱희 의원을 비롯해 여주시의회 이상춘 의장과 의원 다수,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 농협중앙회 김영수 상무, 농협사료 장춘환 대표 등을 비롯해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여주축협의 조합원으로서 소속감 고취 및 조합 홍보로 조합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여주축협은 이날 각 사업 부분별로 우수한 조합원들을 선정해 시상<사진>을 했다. 이재덕 조합장은 “축산업이 갈수록 규제가 강화돼 정말 어렵다. 우리 조합은 현재 축분 처리시설 설치를 추진 중이다. 축분 처리시설을 통해 조합원들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여주서 축산업을 하는데 있어 불편하지 않도록 조합이 앞장서겠다. 조합원들도 상생 발전을 위한 조합사업 전이용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2부 행사로 도전팀(여주읍, 점동면), 화합팀(가남읍, 능서면), 희망팀(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강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