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 예수금이 6천억원을 넘어섰다. 양주축협은 지난 1월30일자로 경인지역 축협 중 3번째로 예수금 6천억원을 돌파했다.경인지역축협 대부분이 83년부터 신용사업을 시작한데 비해 상대적으로 늦은 지난 88년 신용사업에 뛰어든 양주축협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한 발 앞서 예수금 6천억원을 달성하면서 임직원들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양주축협은 88년 4월 신용사업을 시작한 이래 90년 100억원, 92년 500억원, 95년 10월 1천억원, 2001년 5월 2천억원, 2003년 12월 3천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2005년 7월 4천억원을 돌파했다. 이어 1년 6개월만인 2006년 12월 5천억원을 달성하고 13개월만인 지난 1월 6천억원을 돌파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양주축협은 지금 상황에서는 연말까지 예수금 7천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양주축협은 특히 예수금 6천억원 달성이 갖는 의미로 앞으로 조합원들을 위한 지도지원사업과 경제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는 점을 꼽았다. 신용사업 성장을 통해 지도경제사업 활성화를 이뤄낼 수 있는 사업구조를 만들었다는 설명이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살림규모를 확정했다. 양주축협은 경제사업 1천464억원, 예수금 6천500억원, 대출금 5천700억원, 정책자금대출금 210억원, 공제사업 70억원 등의 사업을 통해 31억9천700만원의 당기순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조합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경영 및 조합원의 경영참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윤기섭 조합장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중장기 전략 수립과 조직 관리개선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축협 조직 건설과 조합원 실익사업을 전개해 조합원들이 안정적인 양축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우풍경·돈모닝포크 운영위원회 잇따라 개최“지역농협 마트서 광역브랜드 판매 적극 나서야”【경기】 경기서북부 한우광역브랜드 ‘한우풍경’ 조합장 운영위원회가 지난달 24일 양주축협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조합장들은 ‘한우풍경’ 2천800두를 출하해 156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내용으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한우풍경사업단은 내년에 판매장 10개소를 개장하고 가맹점 유치 등 판매망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또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G마크’ 획득 농가를 확대하고 단체급식사업과 학교급식사업량을 늘리면서 송아지 경매시장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생산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한 농가교육을 강화하고 농후사료 및 조사료 구매, 판매사업 활성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각종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한우풍경’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한우풍경 운영위원회에 이어 열린 돈모닝포크 운영위원회에서 돈모닝연합사업단은 내년에 참여농가 정예화를 통해 결속력을 강화하고 경기명품 ‘G+ MEAT’사업에 적극 참여해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또 브랜드 파워 업그레이드, 소시모 인증 추진, 효율적인 학교급식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경기】 경기서북부 광역브랜드 한우풍경연합사업단은 지난 16일 사업단 회의실에서 실무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합사업 참여축협 책임자들이 참석했다.연합사업단 최종규 팀장(양주축협)은 이날 “한우풍경 사업추진 내용을 점검하고 실무 협의를 통해 참여농가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회의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브랜드 전시회 참가 결과와 올해 업무 진행상황, 가맹점 관리, 요식업 특허등록 및 영업신고에 대해 보고됐다.참석자들은 조합장운영위원회 개최, 내년 사업계획 수립 및 예산안, 한우풍경 가맹점 오픈행사 계획에 대해 협의했다.또 오는 11월 중순경 한우풍경 가맹점 양주점과 일산점 오픈 행사를 비롯해 소비기반 확대와 활발한 홍보활동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은 지난 4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08년 조합사업 전이용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치봉 농협중앙회 상무, 오세창 동두천시장, 원대식 양주시의회 의장, 관내 농·축협 조합장 등과 임직원,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윤기섭 조합장은 “우리 축산업은 많은 변화와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축산업의 성장과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 조합장은 “생존을 위해 절실한 생산비 절감과 유통문제를 해결하고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사명감 있는 산업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윤 조합장은 이어 “브랜드사업 활성화와 축분유통센터 건립으로 조합원들의 실질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조합을 중심으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전이용 운동을 실천해 축산진흥의 꿈을 달성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공헌하는 협동조합의 목표를 이뤄내자”고 강조했다.이날 조합원들은 축산위기 극복과 공동이익 추구를 위해 조합 사업 전이용에 앞장서고, 새로운 축산 정보를 상호교류하며 개방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농촌경제 발전에 총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조합원들은
【경기】 경기서북부 광역브랜드 한우풍경연합사업단은 지난달 27일 사업단 회의실에서 실무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수 농협경기지역본부 축산팀장과 연합사업 참여축협 책임자들이 참석했다.연합사업단 최종규 팀장(양주축협)은 이날 한우풍경 사업추진 내용을 점검하고 실무 협의를 통해 연합사업 참여농가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한우풍경의 ‘G마크’ 인증에 따라 2학기부터 참여하는 경기도 우수브랜드 학교급식 사업에 대해 현재 돈모닝사업단이 부천지역 학교에 축산물을 납품하고 있는 것을 고려해 돈모닝사업단에서 한우풍경 브랜드육을 함께 납품하는 방안을 추진해 운송 및 인력을 절감키로 합의했다.
【경기】 경기서북부 7개 축협이 참여하고 있는 한우광역브랜드 ‘한우풍경’이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를 획득했다.한우풍경사업단은 지난 18일 양주축협 참한우정에서 김기태 경기2청 농정경제국장, 진문석 축수산산림과장, 연합사업 참여조합인 윤기섭 양주축협장,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 임한호 김포축협장, 양기원 포천축협장, 강신호 부천축협 상임이사, 윤재영 남양주축협 상임이사, 안만수 고양축협 경제사업본부장과 김경수 농협경기지역본부 축산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G마크 인증식을 가졌다.윤기섭 조합장은 이날 “한우풍경이 명실상부한 경기도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소비자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책임져야하는 막대한 중책이 부여된 만큼 앞으로 철저한 사양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생산하자”고 당부했다.김기태 국장은 “현재 경기2청 관할지역에서 4개의 한우브랜드가 G마크를 획득했다”며 “한우풍경의 G마크를 획득을 축하한다”고 말했다.한편 G마크 인증식에 앞서 열린 연합사업운영위원회에서 조합장들은 가평축협의 브랜드사업 참여를 결정했으며, 대표조합인 양주축협이 한우풍경사업단과 참여농가의 효율적인 컨설팅을 위해 컨설턴트 전문직원을 채용키로 했다.
【경기】 경기도는 지난 19일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축산인 들을 대상으로 가축분뇨자원화 및 친환경 축산을 위한 자연 친화형 축산업 육성교육을 실시했다.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이천 한국양돈기술원에서 남부지역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후 이번 교육은 북부지역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고 밝혔다.경기도는 환경 친화적인 양축경영과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으로 축산업에 대한 일부 부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도모코자 이번 교육을 남북으로 나눠 2차에 걸쳐 실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이번 교육은 축산농가(퇴액비 시범포 대상자), 농축협 관계자, 시군담당자등 1, 2차에 걸쳐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은 한경대학교 김창현 교수의 ‘가축분뇨의 바이오가스 활용’, 다살림영농조합법인 이욱희 대표의 ‘무항생제 양돈 사업해설’, 경기도축산과 조충희과장의 ‘경기도 축산시책 추진사례’, 농협 심재천상무의 ‘자연순환농업 정책방향 및 친환경축산물 인증제도’, 정농회 임락경회장의 ‘유기농과 건강한 삶’에 대해 교육했다.이날 조충희 과장은 “축산업의 환경적 측면에서 역할에 대한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고 높아
【경기】 경기서북부 광역브랜드 한우풍경연합사업단은 지난 10일 사업단 회의실에서 실무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수 농협경기지역본부 축산팀장과 연합브랜드사업 참여축협 책임자들이 참석했다.연합사업단 최종규 팀장(양주축협)은 한우풍경 사업추진 내용을 점검하고 연합사업 참여농가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날 회의에서 연합사업단은 한우풍경 사업현황과 사업계획, 각종 자금운영 내용, 컨설팅 매뉴얼 작업, 홈페이지 구축 등에 대해 보고했다.참석자들은 한우풍경 가맹점 운영과 참여축협 분담금, 유통 컨설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 사업단 직원채용과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수여식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은 지난 10일 동두천시 생연동 397-1번지에 브랜드 축산물 전문판매장을 개장했다.이날 개장한 판매장은 양주축협이 참여하고 있는 광역브랜드인 ‘한우풍경’과 ‘돈모닝포크’ 전문판매장으로 활용된다. 1억3천400만원이 투입돼 개장된 이 판매장은 약 28평 규모로 냉동 냉장설비를 갖추고 있다.양주축협 동두천판매장은 남양주축협 마석지점 판매장에 이어 두 번째로 개장한 ‘한우풍경’ 전문판매장이다.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은 지난 19일 참한우정에서 양주2동 저소득층 독거노인 6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했다.양주축협은 이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들에게 갈비탕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윤기섭 조합장은 “항상 모든 일에 긍정적인 사고로 활발하게 활동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달라”며 “부족하나마 차린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윤 조합장은 “참한우정은 양주지역 한우농가들이 생산한 한우고기만을 취급하는 전문식당”이라며 많은 홍보를 당부했다.
【경기】 경기북부 축산인 한마음 등반대회 및 시산제가 지난 16일 양주시 소재 불곡산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등산대회에서 축산인들은 깨끗한 축산,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결의하고 화합을 다졌다.이번 등반대회에는 경기도 제2청 김기태 경제농정국장, 진문석 축수산산림과장, 이종갑 경기 제2축산위생연구소장을 비롯해 축산관련 공무원들과 윤기섭 양주축협장,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 김인필 경기북부한우조합장 등 협동조합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