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자범 양주축협 상임이사<사진>가 3선에 성공하는 영광을 안았다.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은 지난 2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윤자범 상임이사를 재선출했다. 윤 이사는 지난 2013년 5월 4일부터 조합의 전문경영인이 상임이사를 맡아 왔으며 이번 총회에서 재선출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윤 이사는 2019년 5월 4일까지 양주축협 경영을 맡아 조합 발전을 이끌어 가게 됐다.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 59명 중 37명이 찬성해 상임이사로 재선출됐다. 윤자범 이사는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양주축협이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계속해서 양주축협 경영을 맡겨준 조합원들의 뜻에 따라 열심히 노력하는 상임이사가 되겠다. 조합원들의 실익 증진은 물론 복지 향상을 위함은 물론 사업신장 및 수익 창출을 통해 조합경영의 건전성 확보와 조합원들에게 최고의 봉사를 하는 조합, 투명경영을 통한 조합발전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은 최근 관내 시청을 찾아가 지역별 소외계층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잇따라 전달<사진> 했다. 양주축협은 지난 한 해 동안 성금을 모아 양주시에 1천만원, 동두천시에 500만원, 의정부시에 500만원 등 총 2천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9일에는 동두천시, 11일에는 의정부시, 13일에는 양주시를 방문해 각 시 시장을 만나 불우이웃돕기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양주축협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적립된 지역사랑기금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왔다. 이번 성금 전달 때 이후광 조합장을 중심으로 각 지역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축산운동을 실천하며 양주축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조합임을 보여주고자 매년 소외이웃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양주축협은 양주, 동두천, 의정부관내 양축농가에게 있어 든든한 울타리는 물론 동반자 역할 수행해 조합원은 물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협동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의정부, 양주, 동두천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양주축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이후광 후보사진가 당선과 동시에 조합장 직무에 들어갔다. 이날 선거는 10개 축산계별로 투표소를 설치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양주축협 대회의실에서 개표가 진행됐다. 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양주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총 선거인수 748명중 711명이 선거에 참여, 95%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기호 2번 이후광 후보가 264표를 얻어 양주축협 25대 조합장에 당선됐다. 이후광 당선자는 1957년 생으로 양주 은현에서 다윗 목장(젖소100두)을 운영하며 양주축협에서 대의원, 이사를 거쳐 이번에 조합장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이후광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변화와 개혁을 통해 경영 내실화를 꾀하고 임직원은 물론 조합원들과 소통과 화합으로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이번 선거로 갈라진 조합원들의 갈등을 봉합,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당선자는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조합원들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축협이 최근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원을 돌파해 농협중앙회로부터 건전 여신 7천억원 달성탑사진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양주축협(조합장 홍영석)은 지난 11일 농협경기지역본부에서 7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용사업 활성화를 통해 도시유휴자금을 최대한 유치해 조합원 및 고객에게 저리의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축협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로 반영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축협측은 전했다. 양주축협은 신용사업을 지난 1988년 4월 처음 시작했다. 인근 축협들이 1983년부터 신용사업을 시작한 것에 비해 5년 늦게 시작했지만 지금 경기도 내에서는 수원화성오산축협에 이어 가장 활발한 신용사업을 펼치고 있다. 양주축협은 전 직원이 기존 거래 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 강화는 물론 기존 대출금 이탈을 방지하고 수익형 부동산 대출의 적극적인 발굴 및 추진으로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양주축협은 지난 1995년 상호금융 예수금 1천억원을 달성한 이후 2003년 12월에 3천억원, 2006년 12월에 5천억원, 2012년 9월에는 예수금 8천억원을 달성하고 현재 9천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또 상호금융 대출금은 1996
양주축협(조합장 홍영석)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 장학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양주축협 장학금 지원 사업은 지난 1988년 장학위원회를 설립해 매년 장학위원회 회의를 통해 엄정하고 공정하게 심사하여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양주축협은 지난 28년 동안 1천936명에게 10억6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이날은 고등학생 17명에게 50만원씩 850만원, 2,3년제 대학생 10명에게 140만원씩 1천400만원, 대학생 17명에게 160만원씩 2천720만원 등 총 44명에게 4천970만원을 전달했다. 홍영석 조합장은 “조합에서 실시하는 장학금 지원사업은 축협본연의 사업이며 조합원을 위한 실익증진 및 권익신장과 함께 축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축협(조합장 홍영석)이 조합원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현장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각 지역 축산계별로 지역순회 좌담회사진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15일 철원, 포천지역에서 시작된 양주축협 사랑방 좌담회는 오는 29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각 지역별 축산계 정기총회도 함께 열리며 800여명의 조합원이 좌담회에 참석한다. 양주축협은 지난 18일 광적지역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좌담회에서 2015년 신용사업, 경제사업 등 지난해 사업 결산 내역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하고, 2016년 조합원 지원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조합배합사료공장의 신윤섭 팀장으로부터 최근 양주축협에서 새롭게 만든 신제품 7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양주축협은 지난해 대출금 부문에서 순증 772억원을 창출하고 사업계
양주축협(조합장 홍영석)은 지난 14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한우사육농가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사양관리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교육에 앞서 홍영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주축협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한우풍경’ 이라는 광역브랜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한우풍경 사업을 이끌어 가는 선두 조합으로서 합리화되고 차별화된 판매망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농가의 사업규모화와 합리적 사업운영을 통한 원가절감을 극대화를 위해 철저한 사양관리와 축사시설 및 환기 컨설팅, 집합교육 등 농가소득 증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제 12회 한우능력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고, 또 ‘2013년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대상을 받아 한우 고급육 생산의 1인자로 떠올랐으며 최근 각 지역마다 고급육
양주축협(조합장 홍영석)은 지난 5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의 장학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양주축협 장학금 지원 사업은 지난 1988년 장학위원회를 설립해 2009년까지 19억4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각 지역별로 장학위원을 위촉,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양주축협은 지난 27년 동안 1천886명에게 10억1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이날 고등학생 15명에게 50만원씩 750만원, 2, 3년제 대학생 10명에게 140만원씩 1천400만원, 대학생 25명에게 160만원씩 4천만원 등 총 50명에게 6천150만원을 전달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일 북한산 도봉지구 여성봉에서 2015년 조합사업 조기 달성을 위한 전진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임직원들은 고양 원당체육공원 앞에 오전 8시에 집결, 북한산 송추유원지에 도착해 여성봉까지 산행을 실시했다. 하산 후 신흥 레저타운으로 이동해 단합대회도 가졌다. 이날 임직원들은 족구 및 단체줄넘기 등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며 직원들 간 소통의 장을 이뤘다.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시대에는 어렵고 힘든 일을 참고 이겨내는 사람, 연구하고 노력하는 학습능력을 가진 사람, 변화와 혁신에 과감히 도전하는 사람이 바로 성공하는 사람”이라며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하고 땀 흘린 만큼 인정받고 대우받을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행락철 축산물로 인한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축산물 위생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경기도북부축산위생연구소(소장 견홍수)는 지난 10일까지 북부지역 축산물가공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축산물가공품 수거검사를 실시했다.이번 검사는 행락철을 맞아 야외에서 조리해먹는 식육가공품에 의한 식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양념육이나 소시지와 같은 야외활동 다소비 축산물, 과거 부적합 또는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품목, 최근 수거검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업소 제품 등이다.수거한 제품해 대해서는 발색제, 방부제 등 식품첨가물 사용여부를 검사하며, 함박스테이크와 같은 분쇄가공육제품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장출혈성대장균 검사를 실시한다.아울러 HACCP인증(안전관리인증) 포장육은 부패육 검사 및 한우유전자검사와 함께 세균수, 대장균 등
윤자범 양주축협 상임이사사진가 재선에 성공했다.양주축협은 지난 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윤자범 현 상임이사를 재선출했다.이날 윤 이사는 참석 대의원 58명 중 35명의 찬성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윤 이사는 “지난 2년간의 노력과 성과, 그리고 지금까지 조합원과 직원이 하나가 되어 만들었던 건실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반드시 조합발전을 이루겠다. 신용사업은 생산성이 낮은 지점은 이전 및 합병, 과감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배합사료공장은 컨설팅강화와 대농가 서비스 확대로 생산기반을 안정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영업망을 강화해 나가며 학교급식과 도·소매 거래처 확대를 통해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판로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 이사는 80년 3월 8일 파주축협에 입사해 안성축협, 파주축협, 양주축협을 거쳐 고양축협
경기북부축산위생연구소(소장 견홍수 이하 연구소)가 식약처에서 실시한 ‘시험·검사기관 검사능력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양호’ 판정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제16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0조와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기관 평가에 관한 규정’제 7조에 따라 시험·검사기관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제고하고 검사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Z-score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시료에 첨가하거나 존재하는 성분을 분석하는 정성평가 모두 최고등급인 ‘양호’ 판정을 받았다. 세부적으로 미생물·이화학·잔류물질·한우확인검사를 포함한 10개 전 항목에서 최고등급으로 판정됐다고 소개했다.식약처의 이번 ‘시험·검사기관 검사능력 평가’는 축산물·식품·의약품·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