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달 10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입학 축하금 및 장학금(대학교)<사진>을 전달했다. 안성축협은 매년 조합사업을 이용하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금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엔 조합원 자녀 중 고등학교 입학 20명, 대학 입학 19명, 장학금 28명 등 총 67명에게 5천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우석제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경기에도 불구하고 축산업과 안성축협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조합원께 늘 감사하다”며, “안성축협은 조합원이 생산하는 축산물 전량을 판매할 수 있는 유통·판매사업에 정진 하겠다”고 말했다. 우 조합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안성축산인들의 땀이 깃든 금액”이라며, “장학금을 받은 자녀들은 안성축협 조합원 자녀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축협이 안성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안성한우배 제 3회 전국남녀 9인조 배구대회<사진>가 지난 1, 2일 안성시 실내 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 3천여 명의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해 각부별 우승팀을 가렸다. 전국에서 여자 대학부 6개 팀, 남자대학부 13개 팀, 여자클럽 2부 37개 팀, 남자클럽 2부 67개 팀 등 남녀 166개 팀, 3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안성축협은 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축산물 브랜드인 ‘안성한우’와 ‘안성한돈’, 최근에 개발한 ‘안성한알’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전국남녀 9인조 배구대회를 개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축산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우석제 안성축협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올해 3회째를 맞는 전국남녀 9인조 배구대회는 소비자가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G마크 친환경 축산물 브랜드인 안성한우, 안성한돈과 안성한알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안성한우가 지리적 특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축산부문에서 6번째로 지리적 표시 제 101호로 등록했음을 강조하고,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6차례에 걸쳐 각 지역별 조합원을 대상으로 간담회<사진>를 갖고 현장의견 수렴에 나섰다. 안성축협은 매년 초 연례행사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합 사업에 능동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각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총 13개 지역 조합원 1천56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21일에는 안성, 금광, 서운지역 조합원, 22일은 고삼, 양성조합원, 23일은 보개, 공도조합원, 24일은 미양, 대덕, 원곡 조합원, 28일은 일죽 조합원, 29일은 죽산, 삼죽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재문 기획관리상무로부터 전반적인 조합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또 이날 안성축협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조합원들과 2025년 조합의 미래 비전을 조합원들에게 알렸다. 우석제 조합장은 “안성축협은 2025년 예수금 1조원, 경제사업 8천억원의 조합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합원들이 편안하게 양축을 할 수 있도록 TMR사료 공장을 통한 양질의 사료 생산, 축분처리 공장 신축, 연합도축장 개설로 종합가공 기반 마련(연간 소 7천두, 돼지 30만두), 가축시장 확대 운영,
조합마다 계통사료 이용률 100% 달성 유도 원가 절감·품질 향상 통한 양질의 사료 공급 “경인지역에는 회원축협들이 배합사료공장을 5개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사 경영을 이끌어 갈 생각입니다. 농협경제지주회사가 출범함으로써 회원조합과 경쟁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 팽배해 있지만 회원조합과 함께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아 가는 것이 바람직한 경영이라 생각하고 적극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이승훈 농협사료 경기지사장은 “배합사료공장을 소유한 회원조합은 물론 경기도내 구매조합과 함께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 지사를 직원들 스스로가 신바람 나게 일 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그동안 농협경기지역본부 축산사업단에서 오랜동안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인지역 회원축협과 함께 공동 발전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 지사장은 “축산업은 생산비 절감만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길”임을 밝히며, “축산물 생산비의 대다수가 사료비인 만큼 생산비 절감을 위해서라도 저렴한 양질의 배합사료를 공급해 농가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지사가 되겠다”고 피력했다. 긴축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구랍 29일 안성시를 방문해 안성 한돈 정육세트 300상자를 전달<사진>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춥고 힘든 시기인 연말연시 주위를 둘러보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1천500만원 상당의 안성 한돈 정육세트를 소외된 이웃에 보내기 위해서다. 이날 전달식에서 안성축협 우석제조합장은 “축산농민의 따뜻한 마음이 춥고 힘든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안성축협은 항상 지역사회와 지역 축산발전을 위해 노력해 지역은 물론 축산인들에게 꼭 필요한 축협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축산농민도 어려운 환경에서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는 지난 4일 고삼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한길과 업무협약 체결을 하고, 한길학교 다목적체육관 설립에 따른 장애학생 교육기자재 지원을 위해 농촌사랑기금 1천5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한길에 전달사진했다. 안성축협의 기금 전달은 지역밀착 금융기관으로서의 지역사회봉사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방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운동의 일환이다. 우석제 조합장은 이날 “한창섭 이사장은 한길학교를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에 제대로 적응 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헌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힘써달라는 의미로 이번 농촌사랑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한창섭 한길학교 이사장은 “안성축협 우석제 조합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바가 많고 장애인 보호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에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을에게 큰 도움을 줘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양축현장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농가와 함께 동고동락하는 조직이 축협이다. 일선축협에서 양축가 조합원은 주인인 동시에 소비자(이용자)이다. 따라서 농가가 잘 돼야 축협도 발전하고, 축협이 일을 더욱 열심히 해야 농가의 소득안정도, 삶의 질도 향상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전국 139개 일선축협의 역할은 막중하다. 창간 31주년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처해 있는 여건에 맞춰 더 강한 축산농가를 하나라도 더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해 뛰고 있는 협동조직을 찾아가 보았다. 우수한우 출하농가 특별 장려금 고급육 생산기반 조성 큰 효과 조사료 생산대행 사업도 ‘정평’ 경기도에서 원활한 축산을 하기 위해서는 안성에서 축산을 하고 안성축협 조합원에 가입하는 것이 바로 소득증대는 물론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다.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양축조합원을 위해 많은 교육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안성축협이 타 조합에 비해 자랑할 수 있는 사업은 바로 우수 축 출하농가 특별장려금 지원사업과 조사료생산 지원사업이다. 안성축협이 지원하고 있는 우수 축 장려금 지원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안성축협이 경영하는 안성한우 고급육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안성한우
안성축협이 안성한우를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안성한우배 제 2회 전국남녀 9인조 배구대회사진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안성시 실내 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 2천여명의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해 각부별 우승팀을 가렸다. 안성축협 우석제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올해 2회째를 맞는 전국남녀 9인조 배구대회는 소비자가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G마크 친환경 축산물 브랜드인 안성한우, 안성한돈을 홍보 하고하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안성한우가 지리적 특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축산부문에서 6번째로 지리적 표시 제 101호로 등록했음을 강조하고, 제 2회 안성한우 배 전국 남·여 9인제 배구대회에 참석하신 동호인들도 많이 이용해주시고 안성한우의 우수성을 함께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배구대회 결과 남자 장년부는 안산배사모, 남자 중년부는 구봉발리클럽, 남자클럽1부는 서울배구클럽, 남자클럽 2부는 서대전구봉, 남자대학부는 고려대, 여자클럽2부 의왕까치, 여자대학부는 수원대가 각각 차지했다.
최신 TMR사료공장을 준공, 양질의 사료를 생산 공급함으로써 조합원들의 농장경영에 큰 도움을 주며 협동조합의 역할을 하나하나 실천하고 있는 안성축협.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 11일 안성시 대덕면 무능로 108 현지에서 TMR사료공장 준공식사진을 갖고 고품질 TMR 사료 생산, 공급을 본격화 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안성시 황은성 시장, 안성시의회 권혁진 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 농협 경기지역본부 김병일 경제부본부장, 임한호 경인축협운영협의회장(김포축협장)을 비롯해 서울·경기지역 축협조합장 및 축산단체장, 조합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총 92억7천만원이 투입된 안성축협 TMR공장은 HACCP기준에 부합하는 최신설비를 갖추고 하루 최대 150톤의 TMR 사료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으로 대량생산 및 판매를 통한 원재료 구입 단가를 낮춰 보다 저렴한 가격에 TMR 사료를 조합원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안성축협 TMR공장은 3만2천864m2(약 9천941평)의 부지에 건축면적 3천388m²(1천25평)으로 공장동과 창고동은 2단부지로, 사무동은 2층 규모로 신축됐다. 제품포장은 투핸드 전용로봇을 이용해
옥수수 수확이 한창이다. 삼복더위인 지난 3일 안성축협 직원들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옥수수 수확작업에 비지땀을 흘렸다. 이날 우석제 안성축협 조합장은 34℃가 넘는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옥수수 엔실리지 작업에 한창인 조사료포를 직접 찾아 수확상황을 점검했다. 안성축협은 현재 옥수수 작업기 2조를 편성하고 조합원들에게 신청을 받아 매일 쉬지 않고 옥수수 엔실리지 작업을 대행해 주고 있다.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이 현 계동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시작한 동네어른들과 함께 하는 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사진가 지난 18일 한우프라자에서 열렸다. 안성축협 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는 안성축협이 현 계동사옥으로 이전하고 우석제 조합장이 취임 한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날도 안성시 계동 주민들 중 65세 이상 된 분들을 대상으로 50여명을 초청해 조합에서 직접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른신은 “해마다 초대해줘 정말 감사하다. 누가 우리들에게 신경 쓰겠나? 하지만 축협이 매년 우리들을 초대해 삼계탕을 나눠줘 고맙다”며 삼계탕을 맛있게 먹었다. 이날 우석제 조합장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초대하다 보면 숫자가 계속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 이런 모임을 자주 갖지 못해 죄송하다. 어제가 초복이다. 계동주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에서 삼계탕을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 6일 65세 이상 원로조합원 22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변산반도에서 원로조합원 효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안성축협은 매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65세 이상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원로조합원 행사를 갖고 있다. 이날 우석제 조합장은 “매년 조합에서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효 행사를 하고 있지만 행사 때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돼 감개무량하다. 여기에 참석하신 원로조합원이 있었기에 안성축협과 안성축산이 함께하게 되었으며 지금까지 안성축산 발전의 주춧돌 역할을 해 왔다. 안성축협은 지역사회는 물론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안성축협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TMR 섬유질 가공사료공장이 제조업 등록을 마치고 제품생산의 모든 준비를 마쳤다. TMR 사료공장을 비롯해 안성축협은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기반으로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있어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