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구랍 28일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인 혜성원(원장 이경호)을 찾아 500만원을 전달<사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혜성원은 중증장애인 생활시설로 장애우들을 돌보며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사회적,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장애우에게는 교육재활, 직업재활, 의료재활, 특수교육, 취미활동 등과 재활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설립된 시설이다. 이번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춥고 힘든 시기인 동절기에 주위를 둘러보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우석제 조합장은 “축산농민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통 받는 장애우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로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혜성원 이경호 원장은 “축산농민도 어려운 환경에서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장애우 원생들이 향후 사회로의 안착을 위해 후원금을 뜻 깊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성축협은 나눔 실천 일환으로 매년 연말 관내 불우이웃 돕기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친환경축산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양축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안성축협과 한국농어촌 공사가 손을 잡았다.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달 30일 조합대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박성진)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자원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사진)을 가졌다. 안성축협은 2016년 환경부 지원 사업인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88억2천만원 중 국비 70%, 지방비 10% 등 총 80%를 지원받게 됐다. 안성축협이 추진하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일일 200톤 규모로 안성지역 축산인들이 생산한 축산분뇨를 처리해 자원화하는 시설로써 축산농가가 많은 안성에서는 깨끗한 환경과 친환경 농축산업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다. 이날 우석제 조합장은 “공공의 목적을 갖고 추진하는 사업에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와 함께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우수한 인력인프라를 갖춘 농어촌공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 가축분뇨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고민을 해결하고 경종농가에는 친환경 퇴비를 공급하며 깨끗한 안성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이 사업을 최대한 빨리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한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
안성축협 대표브랜드인 ‘안성한우’가 드디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소비자시민모임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2017년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위원회 개최 결과 안성축협 브랜드인 ‘안성한우’가 2018년 우수축산물 인증브랜드<사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달 30일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 14회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발표회에는 안성축협 우석제 조합장을 비롯해 임직원, 안성한우 참여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해 우수축산물 선정의 영광을 함께 나눴다. 안성축협은 지난 2014년부터 특별장려금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안성한우 참여농가가 출하한 한우중 경매단가를 1천만원 이상 받은 고급육 한우에 대해 조합에서 두당 100만원씩 고급육 생산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물론 안성축협에서 공급하는 사료를 100% 이용한 조합원에 한해서이다. 2014년 2천500만원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1억6천600만원을, 올 해는 2차례에 걸쳐 5억4천800만원을 지급했다. 2016년에는 10억원이 넘는 특별 장려금을 지원하며 고급육 생산을 유도함으로써 소비자로부터 우수축산물로 인증 받는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사진)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17년 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에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안성축협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열린 농협 경제지주 축산기획부가 주최한 축협 경제사업 우수 사례 평가대회에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축협의 경제사업 활성화와 농가 실익증대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대회로 올해도 8개 부문별 24개 조합이 경제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부문별로는 경영혁신, 가축시장, 생축장, 축산물플라자, 축산물가공공장, 배합사료, 조사료, TMR공장으로 안성축협은 이 중 ‘경영혁신’ 부문에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안성축협 우석제 조합장은 “협동조합의 존립 목적은 경제사업에 있다”며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8개 부문에 속해있는 모든 경제사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축산 조합으로 거듭남은 물론 양축조합원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이 현 계동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시작한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사진>가 지난 12일 조합 한우프라자에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축협 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는 안성축협이 현 계동사옥으로 이전하고 우석제 조합장이 취임 한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날도 안성시 계동 주민들 중 65세 이상 된 분들을 대상으로 50여명을 초청해 조합에서 직접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며 위로했다. 이날 우석제 조합장은 “초복을 맞아 계동 어르신들의 무더위 속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성축협은 지속적인 나눔과 효 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축협 조합원인 권병주 씨가 경기도 웰빙한우 고급육 평가대회에서 1회 대회 이어 연속으로 최우수상<사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기도는 지난 24일 도드람 안성 축산물 공판장에서 ‘제 2회 경기 웰빙한우 고급육 평가대회를 개최하고 용인서 한우를 사육하는 권병주 씨가 출품한 한우를 올해 경기도 최고의 고급육으로 선정했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우는 출하체중 814kg, 도체중 474kg, 등급 1++A, 근내지방도 93, 등지방두께 11mm, 등심단면적 120㎠로 이날 경매에서 4천400만원에 낙찰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농협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위축되고 있는 한우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해 축산농가의 고급육 생산 참여를 확대하고 우수 사양관리 기술 교류를 통한 한우고기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도내 축협과 사료업체에서 추천을 받은 도내 17개 시·군 41개 농가에서 한우 50두가 출품되었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종축개량협회 소속 심사위원들이 도체등급 평가(90%), 농장환경 평가(10%)등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에는 용인축협 조합원인 권병주 씨(경기G한우 회원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달 10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입학 축하금 및 장학금(대학교)<사진>을 전달했다. 안성축협은 매년 조합사업을 이용하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금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엔 조합원 자녀 중 고등학교 입학 20명, 대학 입학 19명, 장학금 28명 등 총 67명에게 5천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우석제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경기에도 불구하고 축산업과 안성축협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조합원께 늘 감사하다”며, “안성축협은 조합원이 생산하는 축산물 전량을 판매할 수 있는 유통·판매사업에 정진 하겠다”고 말했다. 우 조합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안성축산인들의 땀이 깃든 금액”이라며, “장학금을 받은 자녀들은 안성축협 조합원 자녀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축협이 안성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안성한우배 제 3회 전국남녀 9인조 배구대회<사진>가 지난 1, 2일 안성시 실내 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 3천여 명의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해 각부별 우승팀을 가렸다. 전국에서 여자 대학부 6개 팀, 남자대학부 13개 팀, 여자클럽 2부 37개 팀, 남자클럽 2부 67개 팀 등 남녀 166개 팀, 3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안성축협은 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축산물 브랜드인 ‘안성한우’와 ‘안성한돈’, 최근에 개발한 ‘안성한알’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전국남녀 9인조 배구대회를 개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축산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우석제 안성축협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올해 3회째를 맞는 전국남녀 9인조 배구대회는 소비자가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G마크 친환경 축산물 브랜드인 안성한우, 안성한돈과 안성한알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안성한우가 지리적 특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축산부문에서 6번째로 지리적 표시 제 101호로 등록했음을 강조하고,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6차례에 걸쳐 각 지역별 조합원을 대상으로 간담회<사진>를 갖고 현장의견 수렴에 나섰다. 안성축협은 매년 초 연례행사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합 사업에 능동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각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총 13개 지역 조합원 1천56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21일에는 안성, 금광, 서운지역 조합원, 22일은 고삼, 양성조합원, 23일은 보개, 공도조합원, 24일은 미양, 대덕, 원곡 조합원, 28일은 일죽 조합원, 29일은 죽산, 삼죽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재문 기획관리상무로부터 전반적인 조합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또 이날 안성축협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조합원들과 2025년 조합의 미래 비전을 조합원들에게 알렸다. 우석제 조합장은 “안성축협은 2025년 예수금 1조원, 경제사업 8천억원의 조합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합원들이 편안하게 양축을 할 수 있도록 TMR사료 공장을 통한 양질의 사료 생산, 축분처리 공장 신축, 연합도축장 개설로 종합가공 기반 마련(연간 소 7천두, 돼지 30만두), 가축시장 확대 운영,
조합마다 계통사료 이용률 100% 달성 유도 원가 절감·품질 향상 통한 양질의 사료 공급 “경인지역에는 회원축협들이 배합사료공장을 5개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사 경영을 이끌어 갈 생각입니다. 농협경제지주회사가 출범함으로써 회원조합과 경쟁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 팽배해 있지만 회원조합과 함께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아 가는 것이 바람직한 경영이라 생각하고 적극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이승훈 농협사료 경기지사장은 “배합사료공장을 소유한 회원조합은 물론 경기도내 구매조합과 함께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 지사를 직원들 스스로가 신바람 나게 일 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그동안 농협경기지역본부 축산사업단에서 오랜동안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인지역 회원축협과 함께 공동 발전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 지사장은 “축산업은 생산비 절감만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길”임을 밝히며, “축산물 생산비의 대다수가 사료비인 만큼 생산비 절감을 위해서라도 저렴한 양질의 배합사료를 공급해 농가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지사가 되겠다”고 피력했다. 긴축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구랍 29일 안성시를 방문해 안성 한돈 정육세트 300상자를 전달<사진>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춥고 힘든 시기인 연말연시 주위를 둘러보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1천500만원 상당의 안성 한돈 정육세트를 소외된 이웃에 보내기 위해서다. 이날 전달식에서 안성축협 우석제조합장은 “축산농민의 따뜻한 마음이 춥고 힘든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안성축협은 항상 지역사회와 지역 축산발전을 위해 노력해 지역은 물론 축산인들에게 꼭 필요한 축협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축산농민도 어려운 환경에서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는 지난 4일 고삼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한길과 업무협약 체결을 하고, 한길학교 다목적체육관 설립에 따른 장애학생 교육기자재 지원을 위해 농촌사랑기금 1천5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한길에 전달사진했다. 안성축협의 기금 전달은 지역밀착 금융기관으로서의 지역사회봉사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방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운동의 일환이다. 우석제 조합장은 이날 “한창섭 이사장은 한길학교를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에 제대로 적응 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헌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힘써달라는 의미로 이번 농촌사랑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한창섭 한길학교 이사장은 “안성축협 우석제 조합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바가 많고 장애인 보호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에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을에게 큰 도움을 줘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