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이 최신시설의 경제사업장을 준공하고 경제사업 활성화의 새로운 기폭제로 삼고 있어 주목된다.아산축협은 경제사업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아산시 염치읍 방현리 구 집유장자리에 12억4천만원을 들여 지난 1월16일 공사에 들어가 8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경제사업장을 준공했다. 경제사업장은 대지 2천367평에 1층 115평, 2층 76평 등 191평의 최신식 2층 건물로 집유장과 사무실이 들어섰으며, 앞으로 동물병원도 개원한다.아산축협은 지난 89년 집유장을 현재의 장소로 이전하고 20여년간 집유장으로 사용해왔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라 도비와 시비 보조를 받아 기존건물을 철거하고 최신식 집유장을 신축했다. 경제사업장 건물 1층 집유장에는 2만리터 규모의 저유조시설 2개를 설치하고 2층은 집유 사무실로 사용한다. 1층은 동물병원으로 활용한다.아산축협은 경제사업장 준공을 계기로 조합을 대표하는 경제사업인 원유 집유업무를 원활히 뒷받침하고 위생적이며 안전한 원유공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사료창고와 신축된 집유장에 앞으로 동물병원이 들어서면 신축된 경제사업장을 명실상부하게 경제사업 메카로 정착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8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임원보수 및 실비변상규약 개정안을 의결했다.아산축협은 영농지도비와 교육비 등을 절감해 마련한 3억6천100만원을 축산물 가격하락과 사료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긴급 지원하기로 의결했다.아산축협은 총 사업량을 올해보다 76.1%가 증가한 1천61억4천200만원으로 수립했다. 특히 신규사업비로 마트사업 8억9천800만원과 TMR공장 29억6천400만원을 세웠다.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 8·9일 이틀 동안 제13회 아산시 ‘농업인의 날’ 행사가 열린 신정호 국민관광단지에서 축산물소비촉진 무료시식회를 개최했다.아산축협직원들과 여성분과 위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우유를 나눠주며 우유를 많이 마셔 건강도 챙기도 축산농가도 돕자고 홍보했다.특히 여성분과 회원들은 그동안 배운 요리솜씨를 발휘해서‘우유밥푸딩’을 비롯해 시간대별로 우유로 만든 우유요리를 선보여 시민들은 다양한 우유요리를 한곳에서 맛보는 행운을 안기도 했다. 아산축협 맹준재 조합장은 “그동안 시유위주의 소비촉진 홍보행사에서 벗어나 우유로 만든 다양한 요리제품을 가지고 시식회를 해서 시민들의 반응이 예상외로 크다”며 “우유로 만든 다양한 요리문화의 대중화에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다음날인 9일에는 아산축협 한우작목반 여성회원들이 한우고기무료시식회를 실시, 먹거리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무료시식회장에는 믿고 찾는 우리축산물을 시식하려는 사람들로 연일 북적였다.
【충남】 충남도와 충남방역본부는 지난달 24일 아산농업기술센터에서 양계농가와 방역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AI 재발방지 결의대회를 가졌다. 또 가금농가 교육을 실시하고 상시방역체계 구축을 통해 AI 차단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이기태 충남방역본부장은 이날 “상시방역체계를 수립해 피해가 없도록 하자”고 당부했다.이날 교육에서 신용욱 충남도 가축방역담당은 ‘2008년 AI 발생사례 및 재발방지 대책’을, 임승범 충남가축위생연구소 방역과장은 ‘AI 예방대책 및 사양관리’, 이오수 검역원 질병관리과장은 ‘의심축 발생 시 농가 행동요령’에 대해 설명했다.김인순 충남방역본부 사무국장은 철새도래지 방문자제와 농장차단방역 및 예찰활동 강화를 당부하고 의심축 발생 시 방역기관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충남】 양돈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유재덕)는 제60회 충남도민체전을 앞두고 아산시에 돼지고기 600kg을 전달하고 아산시의 종합우승을 기원했다.유재덕 지부장은 지난 12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도민체전 종합우승전략보고회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에서 돼지고기 600kg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자치단체와 체육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도민체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유 지부장은 이날 “아산시의 종합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정성으로 돼지고기를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 땅에서 키운 돼지고기를 먹고 힘을 내서 반드시 종합우승을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협의회장 장장길)는 지난 3일 아산지부에서 김동환 양돈협회장과 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갖고 양돈산업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하림의 양돈업 진출시 전업 양돈농가들이 위탁소작농으로 몰락, 농업인은 없고 기업만 남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는 만큼 즉각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특히 하림의 양돈업진출 여부에 양돈인들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것으로 분석, 사료와 종돈 등에 대한 불매운동 전개를 통해 스스로 권익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정액에 대한 청정화가 선결되지 않을 경우 돼지소모성질환 안정화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분석과 함께 백신 미접종농가에서 돈열이 발생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제재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은 그 필요성에도 불구, 민원은 물론 채권확보 조차 어려워 융자를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자담부분도 지자체에서 지원할수 있는 방법이 검토돼야 할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수출전문주체 육성·해외교민단체 연계 등 추진정부는 농림수산식품수출 목표를 5년 후인 2013년까지 100억불로 잡고 해외시장 개척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달 29월 충남 아산 한국증권연수원에서 열린 ‘100억불 수출실현을 위한 농식품 수출업체 CEO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농림수산식품산업을 새로운 수출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장 장관은 “유기농산물의 급증과 건강식품의 수요증가추세에 맞추어 우리 한식이 건강식품으로 전 세계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EU 등 수출개방화에 대비해 공세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장 장관은 “네덜란드는 고품질 농식품 생산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지난해 GDP의 23%의 농림수산식품을 수출했다”며 “우리도 5년 내 100억불 수출시대에 진입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발상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장 장관은 “품목별 조직의 규모화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의 공급확대를 위해 수출전문주체를 육성하는 한편 수출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대규모 농업회사의 육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600만 해외교민과 경제단체가 연계해 수출을 확대하
【충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본부장 이기태)는 지난 12일 아산 충남중소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1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제1차 도본부 협의회를 개최하고 우수사업 추진사례 발표에 이어 업무추진 방향을 협의했다.김인순 사무국장은 이날 2008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과 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신성호 주임의 ‘양축농가 축사 개선사업인 환경 측정 장비 활용서비스’, 이오수 주임의 ‘도축검사피드백 운용’이라는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또 이윤호 팀장의 ‘소 브루셀라 실험실 검사의뢰서 활용’, 이재석 주임의 ‘소 브루셀라 채혈시 진공튜브 활용’ 등 업무추진 개선사례도 발표됐다.
【충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본부장 이기태)는 지난달 22일 아산시에 위치한 충남중소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08년도 사업 추진실적 점검회의 및 업무추진 우수사례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김인순 사무국장은 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농가 방문시 지켜야할 사항을 전달했다. 또 HP AI 조기종식을 위한 예찰활동 및 방역업무에 충실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신성호 방역사의 ‘양축농가 축사개선사업 환경측정장비 활용서비스’, 이오수 검사원의 ‘도축검사피드백 운용’등 우수사례발표가 있었다.
【충남】 대한양돈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유재덕)는 지난 6일 미래자원영농조합법인(대표 진성분)을 설립하고 양돈분뇨의 액비살포 및 자원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양돈협회 아산시지부는 2012년 가축분뇨의 해양투기금지에 대비하고 정부의 자연순환농업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의 정화처리에서 벗어나 양돈분뇨를 이용한 양질의 퇴비와 액비를 생산·공급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유재덕 지부장을 비롯한 아산지역 양돈인들은 지난해 9월 액비살포조직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10월 미래자원 영농조합법인 발기인대회를 가진데 이어 경종농가 대표와 아산작목반간에 자연순환농업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양돈협회 아산시지부는 아산시로부터 지난 2월 미래자원영농조합법인이 액비유통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이날 설립기념식을 가졌다.미래자원영농조합법인은 액비유통센터를 설립하고 자부담 6천만원을 비롯해 도비와 시비 등 총 2억원을 투입해 버쿰카 2대, 트랙터 1대, 살포기세트 1대를 구입했다.미래자원영농조합법인은 앞으로 액비살포 시연회, 액비시범포 운영 등을 거쳐 액비저장조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유재덕 지부장은 “액비살포 면적을 220ha에서 400ha로 확대하고 액비를 활용한 농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이 신용사업장 환경을 개선하고 대폭 강화된 금융서비스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아산축협은 올 들어 본소 금융점포를 리모델링한데 이어 신규 점포 개점 등을 통해 금융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축협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아산축협은 우선 그동안 경쟁관계에 있는 금융기관에 비해 낡고 비좁아 고객이 이용하기에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본소 신용점포를 구 생활물자판매장으로 이전하고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1월말 개점했다. 또 지난 2월에는 아산시의 새로운 신흥 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풍기동에 풍기지점을 개점했다. 풍기지점 인근에는 동일하이빌과 현대아이파크를 비롯해 2천300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해 있고 경찰서와 종합운동장이 위치해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아산축협은 쾌적한 금융환경과 대고객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난다는 목표 아래 언제나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금융점포 만들기에 전 직원이 나서고 있다.맹준재 조합장은 “고객과 조합원이 조합을 믿고 이용한 결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이용하기 편리한 금융점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대한양돈협회 아산지부(지부장 유재덕)는 지난 14일 송년회에 아산시 지역 장애인시설과 노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 이웃사랑 돼지고기 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돼지고기 3백만원상당의 돈육 600kg을 전달했다. 아산시지부는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사랑의집 에덴, 온양소망원, 가나안복지원, 다정마을, 행복한집 등 5곳의 시설에 매월 25만원 씩 년간 3백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 평소에도 이웃사랑 운동을 실천해 왔다. 아산시지부는 지난 14일 아산 그랜도 호텔에서 아산시의회 이기원의장과 아산시청 산업경제국 박종원국장 및 양돈협회 이병모 부회장과 장장길 충남도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품질축산물 생산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