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최근 신안군 자은 백길해수욕장에서 산하조직 단결심 고취를 위해 ‘하계 수련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암축협 녹색한우 작목회, 남성산악회, 여성산악회, 농가주부모임 등 4개 단체 회원 약 300명이 처음으로 통합해 행사를 실시했으며, 서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찬호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정찬주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가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각 조직별 장기자랑, 윷놀이, 노래자랑, 각설이 공연 등을 통해 상호간에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조합사업 전이용과 단결심 고취로 조합 발전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그동안 각 산하조직이 별도로 행사를 개최함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통합해 실시함으로써 조합 산하조직의 응집력을 통해 더욱더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정찬주)은 지난 17일 전남 신안군 증도 엘도라도리조트에서 ‘제5차 정기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현안 업무를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2월 시행 예정인 쇠고기 등급제 개편에 대비한 녹색한우 전용사료 신제품 출시에 대해 논의한 결과, 쇠고기 등급제 개편에 대비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출시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7월중에 신제품 사료를 출시하기로 했다.또한, 신제품 사료 출시 계획에 따라 회원농가들을 대상으로 조합별로 신제품사료에 대한 설명회 및 홍보를 통해 많은 회원농가들이 쇠고기 등급제 변경에 대비해 개발한 신제품 사료 이용으로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해나가기로 했다. 정찬주 대표는 보고사항에서 올해 녹색한우가 추진해온 주요 사업 실적과 지난 11일 개최한 농가협의회 결과를 보고하고, 우수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평가에 대비해 회원농가 농장의 안내판 및 소독시설 설치, 사양관리기록 및 외부인 방문기록부 비치관리 등 철저한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지난달 27일 신안군청 회의실에서 문만식 조합장, 박우량 신안군수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1천4만원 기탁 및 사랑의 쌀 1천4포대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금차에 일시적인 전달식이 아닌 축협에서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축산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지속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문만식 조합장은 “우리 축협은 지역 주민들의 사업이용과 관심이 있기에 존재의 의미가 있으며 지역사회에 환원을 하고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지난 20일 신안군청 회의실에서 문만식 조합장, 박우량 신안군수 및 축협 임직원과 신안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1천만원 및 쌀 500포(10kg)를 신안군에 기탁<사진>했다. 이날 행사는 축협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나눔경영의 일환이었으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축협을 이용해 주고 사랑해 준 지역민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장학금과 쌀을 기탁하게 됐다. 문만식 조합장은 “지속적으로 우리 축협을 이용해 주신 지역민 덕분에 튼튼한 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아직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많지만,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축협이 받은 사랑 이상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지난 7월에도 무안군에 장학금과 쌀을 기탁하는 등 매년 나눔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지난 18일 신안군청 소회의실에서 문만식 조합장, 고길호 신안군수 및 축협 임직원과 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축협의 나눔경영 일환으로 열렸으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축협을 이용해 주고 사랑해 준 지역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신안군에 쌀 200포를 전달하게 됐다. 문만식 조합장은 “우리 축협은 지역 주민들께서 이용해주시기 때문에 존재할 수가 있다”며 “항상 우리 축협 임직원들은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매년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각종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도 새해에도 신안군에 인재육성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하고 지난해에도 무안고등학교와 신안군 인재 육성을 위해 각각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무안군에는 사랑의 쌀 200포, 6.25전쟁 유공자 가정에 에어컨 기증과 500만원 상당의 한우스테이크와 김장김치 500박스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해 실천하고 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달 21·22일 양일간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에 위치한 신안군 청소년수련관에서 2011년 하반기 조합 사업 활성화를 주제로 임원, 대의원 워크숍을 가졌다.워크숍에서 목포무안신안축협은 그동안 진행한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3+1 행사’의 경과보고를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우사육농가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목포무안신안축협 임원과 대의원들은 특히 생산성이 저하된 암소의 자율적인 도태로 경쟁력 있는 축산업 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전남】 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김남배)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신안 압해관광농원에서 ‘한우자조금 대의원 간담회 및 시·군지부장, 사무국장 회의’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 조상신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장, 윤창호 전남도 축산정책과 사무관, 이경용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장, 손영석 종축개량협회 호남지부장 등이 참석했다.김남배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우고기의 소비가 둔화되고 쇠고기 수입 물량 증가와 함께 사육두수 증가로 한우가격이 하락해 사육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서로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한우자조금 거출 현황, 한우자조금 운용 및 조성 실적, 올해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등 2010년도 한우자조금 운영 현황보고에 이어 한우자조금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오는 9월 3일 여수에서 열리는 한우고기 소비촉진 행사와 9월 13·14일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한우인의 날 행사 계획 일정을 소개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 20일 박우량 신안군수, 주장배 신안군의회의장, 강성종 도의원, 임흥빈 도의원, 전병덕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양축농가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안가축시장 개장식’을 가졌다.신안군 안좌면 읍동리에 이날 개장한 신안가축시장에는 이날 70두의 송아지가 출장 경매를 실시했다. 신안 가축시장은 부지 500평, 건물 50평 규모로 신안군에서 계류시설 자금을 지원하여 개설하였으며 우선 매월 10일 가축시장을 열어 송아지경매를 실시하게 되며 점차 경매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그동안 신안군 지역은 도서가 산재되어 있는 지리적여건 때문에 한우 사육에 있어서 물류비용 증가와 송아지가 헐값에 거래되는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목포무안신안축협이 신안군 지역에 가축시장을 개장함으로써 한우농가의 물류비용 절감과 중간상인의 문전거래 근절로 한우 유통구조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상옥 조합장은 “전국 최초로 도서지역에 개장한 신안가축시장이 활성화 되어 한우농가 물류비용 절감과 송아지경매를 통해 지역 한우거래의 새로운 장으로 만들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 20일부터 2박3일간 신안군 임자면 청소년수련관에서 ‘2007년 하반기 임직원 경영혁신전략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상반기 사업결과에 대해 평가,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결의했다. 또 조합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친절과 무한봉사를 실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목포무안신안축협은 자립경영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3월 경영성과급 제도를 도입하고 각 사무소, 팀별간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는 경영협약을 체결했었다.나상옥 조합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한미FTA 타결과 EU, 중국과의 FTA협상 추진 등으로 우리 농·축산인들은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양축가 조합원들의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축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