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지난달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신규조합원으로 가입한 37명을 대상으로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이재식 조합장은 “조합원이 주인인 조합으로의 면모를 충분하게 보여줄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또 “애정과 사랑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 사업을 전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부경양돈조합은 조합 사업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조합원 수혜내역에 대해 설명했다.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문유상)은 지난달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핵심 한우농가들과 관련 공무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육성과 사양관리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문유상 조합장은 “이제는 세계시장 안에서 경쟁을 하게 됐다”며 “희망 있고 경쟁력 있는 축산업을 위해 스스로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식의 습득과 활용으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자”고 말했다.이날 번식우 기술 교육에 앞서 영남대 정근기 교수는 “FTA 이전에도 수입축산물이 들어온 만큼 스스로가 얼마만큼 준비하고 또 해야 할 일들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행정, 농가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오는 6월1일부터 돼지 도축수수료를 현실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부경양돈조합은 이에 따라 김해축산물공판장과 부경축산물공판장의 도축수수료를 오는 1일부터 규격돈 1만2천원, 모돈 2만7천500원으로 적용할 방침이다.부경양돈조합은 양축농가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최근 3년 동안 도축수수료를 변동하지 않았지만 최근 공공요금과 인건비 상승, 주요 기자재비의 증가 등의 요인에 따라 도축수수료를 조정한다고 밝혔다.부경양돈조합은 또 인근 공판장의 규격돈과 모돈 도축수수료는 1만3천500원~1만4천원, 3만원~3만9천원 수준으로 이번 인상에도 불구하고 김해와 부경공판장이 약 11~29% 정도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경남】 경남지역 최초로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소 부분육 상장경매가 실시된다.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오는 23일부터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소 부분육 상장경매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부경양돈조합은 부분육 상장경매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위생적인 유통과정 확보 등으로 축산물유통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식육판매업소에서는 비선호 부위의 재고로 인한 경영부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문유상)은 제6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김해시로부터 식품안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날 김해시 내동 연지공원에서 열린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문유상 조합장은 식품안전 관리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로 김종간 김해시장에게 표창장을 받았다.이날 문유상 조합장은 “김해축협의 우수한 축산물이 김해시를 대표하는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김해시민 모두가 김해축협의 안전 축산물을 애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김해축협은 한우 불고기(200kg)와 한우 곰탕 시식회를 실시했으며, 쇠고기 및 돼지고기, 한우곰탕 등을 시중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했다.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김해축산물공판장 내에 위치한 어방지점을 김해시 어방동 1091-8번지로 확장 이전하고 지난 7일 개점식을 가졌다.이재식 조합장은 이날 “어방지점은 무한경쟁 체제하에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부대시설로 고객의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부경양돈조합은 김해축산물공판장 이용자와 중매인이 주요 고객층이었던 어방지점이 확장 이전됨에 따라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 기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판장 내 기존 지점을 활용해 파출수납업무를 병행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이전 개점식에는 인근지역 농협 임직원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달 26일 김해축협 서부지점에서 남호경 한우협회장과 한우자조금 관리위 황엽 사무국장, 각 시군지부장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지도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미 FTA 체결에 따른 피해규모 분석과 그에 따른 대책마련에 나섰다.이날 정호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한우 산업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정확히 들어맞는 시기”라고 말하고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협회를 중심으로 모여 한목소리로 외쳐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회 비준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한우인들은 각 시도의 지역 의원들을 설득해 국회 비준만은 막아야 함”을 강조했다.이어 남호경 회장은 “모든 한우인들의 뜻을 결집해 우리의 요구 조건이 꼭 관철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모인 관계자들은 한미FTA체결에 대한 정책대안이 조기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아 나갈 것을 결의했다.
■ 김해축협 배합사료공장 신제품설명회 김해축협(조합장 문유상) 배합사료공장이 양돈사료 신제품 ‘가야’를 출시했다.김해축협은 이에 따라 지난달 25일 서부지점 회의실에서 임원 및 양돈핵심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김해축협은 농장의 소모성 질병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환경 친화사료의 중요성과 면역강화 사료의 필요성에 대한 축산농가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애니인포넷(대표이사 곽병오)과 조합 사료연구진이 오랜 연구와 충분한 검정을 통해 신제품 ‘가야’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김해축협 관계자는 첨가제를 효율적으로 처방해 돼지의 생산성 극대화가 가능하며, 특히 소비자의 안전축산물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가야’는 HACCP인증을 획득한 공장에서 안전하게 생산하는 환경친화형 양돈사료라고 소개했다.가야시리즈 중 ‘가야 갓돈사료’는 이유사료의 특수 가공처리로 자돈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입질사료의 문제점 해결과 엄선된 고품질·고영양 원료를 사용해 빠른 성장과 최대의 증체효과에 주안점을 두었다. 또 ‘가야 육성비육사료’는 면역강화와 질병조절, 철저한 환경친화사료로 인의 이용성을 증진시켜 주고 배설량을 감소시
【경남】 천하일품 브랜드 한우경영자회는 지난 17일 김해축협 서부지점 회의실에서 김종간 김해시장과 영남대 정근기 교수, 김해축협 문유상 조합장, 축산진흥 연구소 박정석 소장과 회원 등 7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창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김성모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한미 FTA 타결과 밀려오는 농축산물로 인해 축산인들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며 “자생력을 키우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이 시점에 천하일품 브랜드 한경회의 창립총회와는 또 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말하고 모두가 하나 되어 용기을 갖고 최선을 다해 최고의 품질로 승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임원선출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회장 김성모 ▲부회장 이영호 ▲사무국장 강성기 ▲이사 김종신, 장열락, 하봉호, 박영채, 주성수, 임강호 ▲감사 허철, 안종욱
【경남】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 11일 김종간 김해시장 및 문유상 김해축협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축협 서부지점 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 연석회의를 가지고 경남한우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정호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07년 4월 2일은 우리 농업, 농촌, 한우 산업이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라며 “지금 비록 한미FTA가 타결되었지만 우리 손으로 뽑은 지역 국회의원들을 설득해 국회비준 만큼은 틀림없이 막아 우리 산업을 우리 스스로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한편 문유상 조합장은 경남의 한우가 보다 차별화 될 수 있는 방안을 위해 다 같이 고민하고, 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부장들은 홍수출하는 오히려 지금 한우산업의 기반을 더욱 흔드는 일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며 각 지역 한우인들의 조기·홍수출하를 자제해 나가기로 했다.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관)는 농·축산물 공동판매 3조원을 목표로 지난 15일 김해농산물유통센터에서 2007년 경제사업 활성화 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대회에는 경제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관내 농·축협 경제상무 1백53명을 비롯해 시군지부 경제팀장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결의대회에서 조직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만족하는 농축산물 유통혁신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는 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지난해 1조7천억원의 실적을 보인 공동판매에 대한 올해 목표를 3천억원 늘린 2조원으로 책정했다. 참석자들은 연합판매사업 6백80억원, 농산물 수출 5천8백만달러, 축산물 공동판매 1조원 등 세부사업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농협경남지역본부는 이 자리에서 산지유통주체인 지역 농·축협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밝혔다. 순회수집 지원용 차량 13대를 지원하고 가축질병예방을 위해 방역복 1천벌을 공급했다.또한 소비지 시장에서 공격적인 농축산물 마케팅활동도 전개키로 했다. 오는 9월 경남도와 공동으로 농축산물박람회인 ‘필(feel)경남엑스포’를 개최해 농축산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시군 단위 연합마케팅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품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문유상)은 지난 21일 서부지점 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자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입학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김해축협은 이날 대학교에 입학한 조합원 자녀 30명에게 각각 1백만원씩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문유상 조합장은 이날 “장학금을 받은 여러분은 축산업을 이끌어 가는 부모님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훌륭한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