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금산축협(조합장 박천구)이 협동조합으로는 국내 최초로 인산칼슘공급 사업 진출을 계기로 조합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사업 확대 및 경영개선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축협은 조합의 상징적인 경제사업으로 자리 잡은 석회석공급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한걸음 나아가 전국 최초로 인산칼슘사업에 진출하고 농협사료를 통한 공급에 나섰다. 인산칼슘은 동물의 뼈와 골격형성에 필수적이 광물질로 특히 사료에는 양돈사료와 양계사료, 축우사료에 반드시 필요한 광물질로 그동안 석회석을 공급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10월 10일부터 사료공장을 중심으로 공급에 들어갔다. 금산축협은 이미 1988년 석회석 공급사업에 진출해서 농협사료를 비롯해 전국 사료공장에 고품질의 사료용 석회석을 공급, 조합의 대표적인 경제사업으로 정착한데 이어 이번에는 성장동력 확보방안으로 인산칼슘 사업에 진출했다. 석회석의 kg당 단가가 40여원인데 비해 인산칼슘은 5백원대를 형성해서 부가가치가 높은 점도 인산칼슘 공급사업성의 미래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금산축협은 석회석 공급사업에다 이번 인산칼슘공급 사업의 진출로 국내 최초로 무기물을 공급하는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한한돈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안원희)가 2018년 금산인삼축제가 열린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인삼축제 행사장에서 한돈 무료시식행사<사진>를 실시해 전국에서 금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돈의 참맛을 알리며 한돈 소비촉진에 나섰다. 회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한돈체험 행사를 열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한돈이 우수성을 체험하게 하는 뜻 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안원희 지부장을 비롯해 회원들은 한돈강정·한돈토속불고기·한돈완자 등을 제공해 행사장은 한돈의 참맛을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소비촉진 행사부스에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한돈인으로 군수에 당선한 문정우 금산군수가 특별히 방문해 시식을 하며 한돈인들을 격려했다. 안원희 지부장은 “다양한 인삼축제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한돈까지 시식해서 또 하나의 추억을 가슴에 담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식회에 이어 최상락 충남도협의회장·안원희 지부장·조상덕 사무총장 등은 문정우 군수를 방문하고 한돈 500kg(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한돈 룰렛 이벤트,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한돈 소비 홍보를
[축산신문황인성기자] 전국한우협회 금산군지부(지회장 김호상)가 금산인삼축제가 열리고 있는 지난 6일 인삼축제 행사장에서 한우고기무료시식회<사진>를 실시, 전국에서 금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금산한우의 참맛을 알렸다.이날 한우협회 금산군지부는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된 금산인삼축제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한우체험행사를 열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한우를 체험하게 하는 뜻 깊은 시간을 제공했다.김호상 지부장을 비롯 한우협회 금산군지부 회원들은 금산군 한우인들이 키운 한우불고기를 제공해 행사장은 한우의 참맛을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발길이 이어졌다.특히 소비촉진행사 부스에는 문정우 금산군수가 방문해서 시식을 하며 한우인들을 격려했다.
금산축협(조합장 박천구)이 조합사업을 설명하고 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 홍보 및 현장여론 수렴을 위한 현장경영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지난달 14일부터 16일 까지 읍·면별로 인삼한우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현장경영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조합사업 추진실적 설명은 물론 최근 당면한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비롯해 각종 사업을 설명, 조합원의 이해를 확대하고 조합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 박천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원의 협조와 직원의 노력으로 지난 3년 동안 연속 흑자결산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주위에서 인삼농협은 없어졌는데 금산축협은 경영이 개선되고 있다는 여론과 함께 축협의 이미지가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금산축협은 지도경제사업과 신용사업 및 인삼한우플라자의 호전된 경영상황을 보고하고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이용을 당부했다. 특히 신규 조합사업 추진에 따른 자기자본비율의 확대를 위해 출자금확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출자증대운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당부했다.
적법화 효율방안 모색 금산축협(조합장 박천구)은 지난 4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상농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축사 적법화 축산농가 컨설팅교육 및 개별 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 금산축협은 이날 농협중앙회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단을 초청해서 적법화 요령 및 추진사례를 중심으로 어떻게 하면 적법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와 별도로 농가의 신청을 받아 개별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농협중앙회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단의 황창규 단장을 초청해서 실시된 적법화 컨설팅교육에서는 축산농가들이 실제 적법화를 추진하면서 겪고 있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지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해서 기간 내에 대상농가들이 적법화를 받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상담이 진행됐다. 박천구 조합장은 “농가들이 실제 적법화를 추진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고 있다”며 “오늘 교육과 컨설팅을 잘 받아 금산군에서는 한 농가도 빠짐없이 적법화를 받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황창규(건축사) 지원단장은 “정부가 가설건축물의 범위를 확대해서 가설건축물도 잘 추진하면 80∼90%정도 적법화를 받을 수 있다”고 밝
전국한우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김호상)는 지난 5일 최명식 한우협회 충남도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읍 신대리 구 금산축협 가축시장 내에 그동안 숙원사업이던 아담한 규모의 사무실 개장식 및 현판식<사진>을 갖고 금산군 한우인들의 쉼터로 제공하고 있다. 김호상 지부장은 현판식에서 “한우인들의 협조와 관심으로 사무실을 오픈하게 됐다”며 “사무실을 한우인들 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대화를 나누는 쉼터로 널리 애용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산군지부는 지부사무실을 협회 업무를 총괄 처리하는 공간으로 제공해서 업무처리의 효율성은 물론 각종 회의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금산군지부는 금산군관내 한우농가 290여호 중 130여호가 회원으로 참가해서 작지만 알차고 내실있는 운영으로 금산군 한우인을 대변하는 지부로 발전해왔다. 또한 2009년 설립된 이래 박영쇠 초대지부장이 초석을 마련하고 그 뒤를 이어 김태문 지부장이 취임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 다른 지부보다 늦게 출발했지만 그 어느 지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지부로 발전했다. 특히 매년 인삼축제기간에는 한우고기 무료체험행사를 실시해서 전국에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금산 한우
금산축협이 쇠고기 이력제 우수위탁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금산축협(조합장 박천구·사진)은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총괄과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쇠고기이력제 위탁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쇠고기이력제 이행실태 점검결과 마그룹에서 1등을 차지해서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금산축협은 지난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쇠고기이력제 위탁기관 평가에서 장관상을 차지해 전국 최고의 이력제 위탁기관으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렸다. 이와 함께 쇠고기이력제 유공대상자로 2015년 조병선 대리, 2016년에는 김봉찬 직원이 각각 표창과 함께 50만원의 부상을 받았다. 박천구 조합장은 “금산축협이 쇠고기이력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연속 농식품부장관상을 표창 받은 것은 직원들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한우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김태문)가 올해에도 2016년 인삼축제장에서 행사장을 찾은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한우 소비촉진 무료시식회사진를 열어 한우고기의 참맛을 홍보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한우고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해서 인기를 끌었다. 금산군지부는 지난달 29일 인삼축제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350만원의 예산을 들여 한우불고기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했다. 시식회에서는 유치원생과 중·고교학생들이 우리한우고기를 체험하고 역시 한우고기가 최고라는 찬사를 보냈다.
금산로컬푸드(주)는 금산군농식품생산자직판장 준공식사진을 갖고 금산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기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산로컬푸드(대표이사 김태훈·사진 오른쪽)는 지난 5일 금산읍 상리 현지에서 박동철 금산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김태훈 대표 및 박천구(사진 왼쪽) 금산축협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금산군농식품생산자직판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갔다. 박동철 군수는 축사에서 “다소 늦었지만 금산군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생긴 것은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직판장 준공이 생산농민들의 소득 향상과 경영 안정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농민들의 출자로 설립, 금산로컬푸드(주)가 운영하는 직판장은 총면적 1천605㎡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농산물과 축수산물직판장이, 2층에는 사무실과 뷔페식당이 운영된다. 직판장에서는 260여 농가에서 생산한 340여 품목의 농산물을 판매하고 축산물과 수산물 판매장은 금산축협이 운영한다. 김태훈 대표이사는 “직판장을 금산군의 농특산물을 도시민들이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소비자
‘초지위에 울려퍼진 축산과 주민이 함께한 어울림 한마당.’ 축산과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화합의 시간이 성황을 이루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사)친환경축산협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금산군의 후원으로 지난 13일 오후 5시경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있는 이담산양목장(회장 이병천·대표 김승민)에서 있은 ‘2016년 친환경 축산농장 음악회’사진가 지역주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로 성황을 이루어 축산과 주민의 상생하는 자리가 되었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축사에서 “금산지역에 친환경목장의 대표적인 이담산양목장이 있어 금산의 자랑”이라며 “축산과 생태학습장이 어우러진 이곳을 현장생태교육장소로 제공해서 아이들의 인격형성에 활용하자”고 강조했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도 격려사에서 “그동안 축산하면 냄새가 난다는 선입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오늘 음악회가 축산에 대한 기존 이미지를 바꾸고 주민과 축산이 함께하는 모델이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울튜티앙상블·창작국악그룹 the 튠·국악실내악단 풍류락의 연주가 신록의 5월 저녁을 수놓았다. 산양유 제품 시식회·친환경 축산농장 사진전·친환경축산물시식회도 있었다. 이담산양목장은 20만㎡의 국내 최대 산양생태목장으로 친환
전국한우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김태문)가 전국에서 금산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 한우협회 금산군지부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에 걸쳐 금산 인삼축제 현장을 찾아 전국에서 온 관람객들에게 한우 우수성 홍보·소비촉진 일환으로 무료 시식행사 및 체험행사사진를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1등급 한우고기로 만든 불고기를 무료로 제공해 한우맛을 체험하려는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태문 지부장은 “이 땅에서 키운 한우고기의 참맛과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위해 1등급 한우고기를 마련했다”며 “이번 무료 시식행사가 한우고기의 소비를 촉진해서 한우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우는데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체험행사에는 김태문 지부장과 양상진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원
지역특색 살린 고유사업 발굴…‘효자’로원료 조달 가공…사료회사 납품30년 역사 조합사업 계승 발전조합원 실익증진 대표사업 정착축협은 그 지역의 특색을 살려 경제사업과 지도사업에 결쳐 다양한 특색사업을 전개, 조합원의 실익을 증진하고 조합고유의 사업으로 정착시키면서 어느사이 조합을 대표하는 효자사업이 되고 있다. 금산축협(조합장 박천구)이 경제사업으로 추진하는 석회석사업이 바로 그 특색사업중의 하나로 석회석 사업은 금산축협 경제사업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금산축협이 석회석 공급사업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축산인은 사료공장 관련직원이 아니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석회석은 배합사료 생산에 필요한 원료중의 하나로 칼슘을 가장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원료로 배합사료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단미사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