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김태문)가 올해에도 2016년 인삼축제장에서 행사장을 찾은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한우 소비촉진 무료시식회<사진>를 열어 한우고기의 참맛을 홍보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한우고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해서 인기를 끌었다.
금산군지부는 지난달 29일 인삼축제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350만원의 예산을 들여 한우불고기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했다. 시식회에서는 유치원생과 중·고교학생들이 우리한우고기를 체험하고 역시 한우고기가 최고라는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