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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급등 대응 다양한 헷지 필요”

농협사료,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서 제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사장 장춘환)가 지난달 24일 제2차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사진>를 갖고 최근의 환율급등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농협사료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위원회에는 농협사료와 배합사료가공조합 대표, GFM투자연구소 이진우 소장을 포함한 위원 12명이 참석해 국내외 경제동향, 외환시장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외환리스크관리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진우 소장을 비롯한 외부전문가 3명은 글로벌 경기둔화, 중국 금융시장 불안, 대북 리스크 및 역외 매수세 유입 등의 요인으로 환율 불안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환 헷지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조재철 위원장(농협사료 구매본부장)은 “환율상승에 따른 높은 수입원료 가격이 농가 사료비 부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선물환 등 다양한 헷지방안을 적극 모색해 환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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