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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신보 보증서비스 확대…고객 부담은 최소화

전북지역센터서 조기 사업 추진 붐 조성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은 2015년을 농어업인에 대한 보증 지원 증대의 원년으로 삼아 한단계 높은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강석률 상무 주관으로 전북지역보증센터(센터장 김상수)에서조기사업 추진 ‘붐’ 조성을 위한 현장경영<사진>을 실시했다.
농신보는 최근 법령과 시행령 개정을 통해 농수산식품의 도시지역 소재 가공업자에 대한 보증 지원을 가능토록 하였으며, 특히 농식품6차 산업 1천260여개 업체(전북지역 소재)에 대한 보증 확대로 농어업인에게 높은 부가가치가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보증요율을 인하하여 부담은 최소화 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어 앞으로의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현장경영을 주관한 강석률 상무는 전북지역의 센터(전북·정읍·남원)들이 그간 보증지원에 노력한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전북의 농어업인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내달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더불어 농어업인들이 보증이용 중 느끼는 불편함에 귀 기울이고 해소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현장경영에 참석한 전북관내 3개(전북·정읍·남원)센터 사무소장들은 보증지원을 위한 조기 사업추진 태세를 구축하여 보증지원에 최선의 노력으로 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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