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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최첨단 도축장 건립을”

전북축협운영협, 최규성 국회 농축산위원장 초청 간담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회는 최규성 국회농축산위원장에게 전북지역 축산인들의 숙원인 최첨단 도축장 건립 지원을 요청했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장)는 지난 4일 전주 효자동 참예우 명품관에서 최규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김창수 전북농협 본부장 김사중 전북축협 조합장운영협의회장과 관내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축산업의 현황과 AI 방역대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정책 건의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최규성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축산인들의 고충을 아는 만큼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성 위원장은 특히 전북지역이 전국 조사료 점유율 50%대의 막대한 자원 활용 측면에서 조사료 생산과 유통분야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축협의 역할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대책 등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최첨단 도축장 건립 요청과 함께 공동현안인 고속국도변 참예우 홍보 탑 설치, 수도권 전문판매장 지원, 축산물 원산지표시 관리감독 강화 등을 건의했다.
또 전주완주축협 박영준 조합장은 조사료 사일리지 지원 사업의 국고 보조요율 변경에 대한 건의가 있었으며, 임실치즈축협은 전국 유일의 치즈전문조합으로서 제2 가공공장 건립 지원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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