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 공판사업본부 직원과 중도매인은 지난달 16일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포크밸리 명품 먹거리 나눔’ 활동<사진>을 실시했다.
‘포크밸리 명품 먹거리 나눔’은 부경양돈조합 공판사업본부에서 분기마다 저소득 소외이웃을 위해 대표 브랜드인 포크밸리 200kg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1분기는 관내 무료경로식당 13개소 1천5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2분기에는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35개소 1천200여명 아동을 위해 전달되었다.
김종섭 공판사업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진행되는 3분기 행사는 더욱 의미가 깊다”며 “평소보다 양을 2배 이상 늘려 돼지고기 500kg(5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