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홍문표·신성범·김명연 의원에 감사패 전달도
정부조직개편시 축산관련 조직이 어떻게 확대되느냐가 축산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범축산단체가 이에 대해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창호, 한국오리협회장)는 지난달 28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2013년도 제3차 대표자회의를 가졌다.
이날 축단협은 새정부 출범 이후 농림축산식품부로 부서 명칭이 변경된 이후 후속조치로 조직개편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축산업계의 염원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축단협은 농림축산식품부내 축산관련 조직확대를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축단협은 축산관련학회와 전국축협운영협의회와 공동으로 비상대책위를 구성해 활동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축단협은 축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지난해 대선에 앞서 축산인한마음전진대회에서 축산업계를 적극적으로 도와준 국회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