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번식과 개량에 반드시 필요한 인공수정 및 초음파 실습 교육이 실시된다.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는 이론위주로 이루어져 교육의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농촌진흥청 한우시험장과 합동으로‘경쟁력이 강한 한우농가’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수정과 초음파 기술이며 이론 교육이 아닌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올해는 2회에 걸쳐 실시되며 1기는 6월 18일, 19일에 2기는 6월 20일과 21일에 한우시험장에서 이루어질 계획이다.
효율적인 실습을 위하여 대상자를 기별 20명으로 제한하여 오는 20일까지 한우협회(02-525-1053)에서 신청하면 된다.